일반적인 좌표변환 방법을 사용한다면 (예: 구글 플러스 코드)를 사용한다면, 그게 어떤 방법인지만 알면 원본 좌표를 찾는 건 힘들지 않죠.
원하시면 아무도 모르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고리즘만 공개하지 않으면 아무도 완벽하게 복원할
수는 없게 됩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 할 것이, 지도의 효능을 발휘하려면 당연히 상사변환이 유지되어야 할겁니다. 북쪽은 유지되어야 할테고 기준
위치와 축척만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두 세개의 아는 위치만 있으면 정확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의 정확도 수준으로 복원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지도의 형태를 유지해야한다고하면, 어떠한 방법을 써도 복원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에 아무런 좌표가 없지만, 적어도 픽셀좌표는 있기 때문에 알고 있는 점(기지점) 몇개만
입력하면 모든 점에 대한 좌표를 계산해낼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의 경우 GPS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좌표를 틀어뒀지만, 같은 방식으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원하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데이터 자체를 숨기는 목적이라면 몰라도요.
민,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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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유오케이, 이사; UOK,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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