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reason is the intellectual filiation. I may have some of this wrong, but it goes something like this; Norbert Wiener (cybernetics) begat Paul Watzlawick and Gregory Bateson (systems thinking) who begat Virginia Satir who begat Jerry Weinberg, whose ideas are in turn embodied in many works on agile methods. Satir, Bateson and hypnotist Milton Erickson were blended into NLP by Grinder and Bandler. Now, until now I wouldn't have touched anything to do with NLP with the proverbial ten-foot pole, but as I trace the family tree I'm beginning to have an interest in what feels like cousins several times removed. We live in a different neighborhood and don't go to family meetings, but still there's some kind of connection. -- lb
Laurent, you are bang on about the loose family relationship. Your process also reflects my own. Back in the day, not with a 10 foot pole. But with these family relationships emerging, it became time, and I've learned a few things.
The begats as I understand them:
위키백과에서는 SMART는 기원이 불분명한데, 피터 드러커가 MBO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합니다. SMART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말이 생기기 전부터 광범위하게 여러 분야에서 쓰였습니다.
참고로 존 휘트모어(제가 코칭 책으로 첫번째로 권하는 책 중 하나)는 SMART보다 EX.A.C.T가 코칭에는 더 적절하다고 말합니다.
> 이 페이지를 보면(에스더 더비, 제리와인버그도 나오는 군요. 그 외에도 유명인사들이?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 http://www.ayeconference.com/wiki/scribble.cgi?read=WhatWouldYouTeachNewProjectManagers
AYE 컨퍼런스에 참가한 사람들이 쓰는 위키입니다. 와인버그의 답변에서 또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여기 꼭 가보려고 했는데... 흑흑.
>
> 흐음...
> >
>
사티어에 대한 책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가족치료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 사티어연구회가 있는데 교육을 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사티어의 치료 비디오도 있는데 너무 궁금해요.
닭이랑 스프이야기는, 본령에서 얻고 싶다 그 말 아닐까요? 닭(사티어)에서 우려낸 닭 국물(사티어의 모델)이 아니라 진짜배기 닭 자체를 원한다.
> 어쨋든 '컨설팅의 비밀'의 서문이 Virginia Satir라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 http://www.amazon.ca/gp/product/0932633013
그 책의 후속작 More Secrets of Consulting 경우는 사티어의 영향이 더 직접적입니다. 사티어의 툴들을 거의
그대로 사용합니다. 최근 사티어 명상록이 번역되어 나왔는데 MSC에도 명상록처럼 메타포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 다음의 글도 흥미롭습니다. 계보에 대한 힌트가 보인다고 할까요?
> http://bookshelved.org/cgi-bin/wiki.pl?TimeForAChange
사티어가 "가족"을 시스템으로 보고 접근하려고 했다는 것은 아는데, 그걸 사이버네틱스로 연결해 볼 수도 있었군요.
흥미로운 링크들 감사합니다.
계몽적인 이야기라는 단어에 대해서 제가 느낀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요새 non violent conversation 을 접하면서, 스스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 내용과 연결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야만하는, 또는 우월한 무언가를 제시하고 따라오게 하려는 노력의 결과가,
실제로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이유에는,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자율성을 가지고자 하는 욕구(끌려가기 싫음), fearless changed에서 말하는 변화에 대한 두려
움 등이
관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대방들을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인격으로 존중하고, 해당하는 사람 하나 하나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는 노력이 선행되
어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느끼는 가장 어려운 순간이,
새로운 형식과 방법론을 도입하면서, 동시에 업무적인 성과도 내야하는 경우 입니다.
이 밸런스가 정말 어려운 포인트일 듯 한데요.....
제 나름대로 프로그래밍을 단계별로 나눠 보았을 때,
사용자 needs 분석 -> 아키텍처 설계 -> 모듈 설계 -> 실제 구현(코딩) -> 디버깅 및 릴리즈 -> 피드백 -> 다
시 시작
이러한 단계에서, 좋은 설계 단계와 실제 구현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사용되는 가치체계, 이슈등은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
다.
즉, 이것을 agile 도입과 연계 지어 본다면,
큰 단위의 좋은 개념들을 도입하는 것이 설계쪽이라면,
실제 각자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구현 단계라고 간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설계만 집중한다고,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는 것이 아닌 것 처럼,
agile을 도입하여 결과를 내는 것이 방법론만 집중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지 못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방법론으로 NVC가 좋은 접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첫번째 포스팅이라서 굉장히 어색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n 11월23일, 오후11시54분, Seung Joon Choi <eruc...@gmail.com> wrote:
> 원고를 퇴고하다가 고민에 고민중, 애자일과 관련있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스스로가 너무 계몽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느껴지는 위화감이
> 들면서 마무리짓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
> 그러다가 분위기 전환겸 잡은 한국 SF 대표 작가 단편 10선인
>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0267>얼터너티브
> 드림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0267>'이라는 책을 읽다가
> 저자 중 1인의 소개에 궁금함이 느껴져 검색을 하던 중
> NLP(Neuro-linguistic
> programming<http://en.wikipedia.org/wiki/Neuro-linguistic_programming>)라는
>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들어봤다라는 생각이 들어 또 검색해보니까 재밌게 본 미드
> '멘탈리스트<http://en.wikipedia.org/wiki/The_Mentalist>'에서
> 들어본 용어더라구요.
>
> 흥미가 있어서 계속 검색을 해보았죠.http://www.koreanlp.com/http://www.nlpmind.co.kr
>
> 심리학은 문외한이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나온다 해서 유사연관으로 생각해보니
> NVC<http://en.wikipedia.org/wiki/Nonviolent_Communication>라던가
> AI(Appreciative Inquiry <http://en.wikipedia.org/wiki/Appreciative_inquiry>)에서
> 하는 비슷한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
> (구글에서 같이 이 키워드들을 입력하면 걸리는게 제법 많습니다)
>
> http://en.wikipedia.org/wiki/Neuro-linguistic_programming만 보더라도 Virginia
> Satir <http://en.wikipedia.org/wiki/Virginia_Satir>와 연결고리가 있더라구요. 제게는
> 제럴드와인버그의 QSM으로 부터 '사티어 체인지 모델'이란 그래프로 부터 알게 된 생경한 이름이지만 심리학, 심리치료 관련에서는 빼놓을
>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연관 관계일 수 있겠죠.
>
> 애자일과 같이 검색해 보니 이런 것이 나옵니다. (애자일 컨퍼런스 2009의 발표내용이었나 봅니다, NLP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 Logical Levels and Statistical Games: A Powerful Strategy for Agile Adoptionhttp://www.agile2009.org/node/1587
>
> 회고와 NLP에 대한 흔적도 있었습니다.http://www.agilealliance.org/show/1869(본문 링크는 깨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