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차선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회사에 국한 시키지마시고 평생 직장보다는 평생 직업 개념으로 전문 분야를 파시는게 좋을 것 같습
니다.
같은 개발자라도 하는 분야가 천차만별이니까요.
건투를 빕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됬는데, 여태 한회사에 10년정도 있었던지라 이직할 때 뭘 알아보고 들어가야 하는지가 애매하군요.



안녕하세요? 윤경록입니다.저는 얼마 전 면접에서 면접관님에게 팀의 개발 문화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팀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지식의 공유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야근, 연봉 등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어서 물어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2년 새 3번째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그 동안 면접 본 횟수만큼 넉살도 좋아져서 오히려 제가 회사를 면접보는 듯한 느낌도 받더군요.
제 생각엔 팀의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회사의 복지정책'만 확인해도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윤경록 드림
2010년 7월 6일 오후 2:19, Jisung, Ahn <nar...@gmail.com>님의 말: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됬는데, 여태 한회사에 10년정도 있었던지라 이직할 때 뭘 알아보고 들어가야 하는지가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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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직을 하게 됬는데, 여태 한회사에 10년정도 있었던지라 이직할 때 뭘 알아보고 들어가야 하는지가 애매하군요.
On 7월6일, 오후2시19분, "Jisung, Ahn" <naru...@gmail.com> wrote:
저는 그냥 느낌이 좋으면 쉽게 들어가고. 아니다 싶으면 금방 나옵니다.
2010/7/6 Jisung, Ahn <nar...@gmail.com>이번에 이직을 하게 됬는데, 여태 한회사에 10년정도 있었던지라 이직할 때 뭘 알아보고 들어가야 하는지가 애매하군요.
다른 분들은 이직할때 어떤 것을 알아보고 들어가시나요?
일단 생각나는 것이라면, (연봉 빼고)
1. 월화수목금금금과 지옥야근은 사절.
2. 격주 놀토정도는 있어야
3. 그쪽 사람들이 무언가 배우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엿보여야
4. 관리자/경영진이 돈만 보는 사람이 아니여야(하지만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넌지시 던질만한 질문같은거 추천해주시면 감사^^)
등이 일단 생각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세가지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1) 파랑새 신드롬 관련
일단 많은 사람들이 문제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닙니다. 회사를 옮긴다고 해서 쉽게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마치 이혼한 사람이 다시 이혼할 확률이 높은 것과 비슷합니다. 내 예전 배우자가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고, 내가 배우자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우선 이직하기 전에 제 자신을 잘 살펴봅니다. 내가 어떤 문제들로부터 회피하는 것인가. 나는 어떤 노력을 했는가. 어떤 문제들이 자주 발생했는가. 더 예전 직장에서 혹시 비슷한 패턴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등.
On 7월11일, 오후4시59분, June Kim (김창준) <junea...@gmail.com> wrote:
> 2010/7/11 June Kim (김창준) <junea...@gmail.com>
>
>
>
> > 2010/7/6 Jisung, Ahn <naru...@gmail.com>
제일 중요한 거네요..... 월급이 밀리는지 안밀리는지...
2010년 7월 12일 오전 11:30, JinhoYoo <brothe...@gmail.com>님 의 말:
http://agile.egloos.com/4570504
2010/7/12 matthew <matthe...@gmail.com>:
잭 웰치의 아내인 수지 웰치가 쓴, 잘 읽히지만 조금은 식상한(?) 내용의 10-10-10 텐-텐-텐 (텐텐텐 인생이 달라지
는 선택의 법칙)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33520의 내용
이 도움이 되실 듯.
"10-10-10이란 세 가지 시간대,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를 뜻한다. 즉 인생의 모든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 당
황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의 결과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10분 후는 바로 지금, 10개월 후
는 예측가능한 미래, 10년 후는 아주 먼 미래이다."
한 마디로, 길게 보고 결정하자는 내용인거죠.
한 가지 덧붙이자면,
10년이 넘게 계셨다면 30대 중반을 넘겨 오래지 않아 40 줄에 접어드실 거란 얘긴데, 파랑새처럼 이리 저리 옮겨다니는 사치
(!)를 부리지는 않으실거라 보구요.
'조직을 바꾸거나, 혹은 조직을 바꾸거나' 라고 했는데, 몸 담고 있는 혹은 몸 담게 될 조직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회사를 꽤 여러번 옮긴 제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급하게 다른 회사를 구하려고 하지 않고 중간의 의도적인 공백을 갖고
그 시간을 책 많이 읽고 지난 직장 생활을 돌아보고 '이럴 땐 이렇게 하면 좋았겠다'고 돌아보는 게 (회고?) 다음 직장에서의
'반응'을 미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속에 갖혀 있을 땐 보이지 않던 통찰이 회사를 잠시 쉬며 한 발 떨어져서 뒤돌
아보니 명확히 보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얻는 것은? 보다 나아진 나의 '태도'이고, 다음 직장에서의 동료들의 나에 대한 평가 또
한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자신의 눈을 통해서든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든 돌아보지 않고는 발전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On 7월12일, 오후12시53분, June Kim (김창준) <junea...@gmail.com> wrote:
> 저는 이직을 할 때에도 다음 테스트를(그 순서로) 해볼 것을 권합니다.
>
> http://agile.egloos.com/4570504
>
> 2010/7/12 matthew <matthew.s...@gmail.com>:
>
> > 제일 중요한 거네요..... 월급이 밀리는지 안밀리는지...
>
> > 2010년 7월 12일 오전 11:30, JinhoYoo <brotherji...@gmail.com>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