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 10월 정기모임에 관해서

1 view
Skip to first unread message

gyehong park

unread,
Oct 7, 2009, 12:14:07 AM10/7/09
to xp...@googlegroups.com
xper 10월 정기모임을 10월 8일 점심 12:00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온오프믹스를 참고하세요. http://www.onoffmix.com/e/xper/1087

  • 일시 : 2009년 10월 24일(토) 오후 2시 ~ 5시 30분
  • 장소 : 명동 LGCNS 본사 9층 대회의실 (명동역 4번출구)
  • 참가 자격 : 애자일에 관심 있다면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참가비 : 14,000 (발표자 교통비 + 다과비 + 기타 등등)
  • 계좌 : [국민은행] 167-21-0358-571 (참석자 이름을 넣어주세요.)

발표
제목 : 존재하기와 발전하기(변신철)
산업용 리눅스 단말기를 만들라는 회사의 일방적 통보. 팀은 5명. 리눅스에서 프로그래밍을 해봤거나, C++를 제대로 쓸 줄 아는 팀원은 단 1명. 단말기와 통신하는 CDMA, GPS 등의 센서를 위해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데 쓰레드 자체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거나 해본적 없는 팀원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건 먼지와 진동이 많은 상황에서도 하루 이상을 오작동 하지 않고, 멈추지 않아야 하는 제법 튼튼한 단말기 펌웨어.

개발과 학습을 동시에 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미련하면서도 꾸준한 TDD!!! 덕분에 2 년간  세 가지 프로젝트와  한 가지 연구과제가 진행되면서 얻은 것은 납품지연 0건과 펌웨어에 대한 문제로 현장에서 동작 중 멈춘 횟수 0건이라는 결과와 팀에 대해 좌절하기, 실망하기, 수수방관하기 등의 여러 꾸준한 활동(?)으로 터득한 "존재하기"에 대한 방향. 이제 남은 것은 "발전하기"에 대한 팀원과의 공감과 회사에 기여하기.

제목: 캐빈문화 소개 - 즐거운 일터 만들기(김종욱, 권오현)
올해초 Daum 블로거뉴스의 기획자와 개발자가 TFT로 구성되어 캐빈이라는 독립된 공간에서 같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TFT의 특성상 1년안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압박 아래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그 동안 개발팀에서 쌓아온 경험들을 새로운 조직에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9개월 동안 공동 작업, 빠른 피드백, 회고 기법을 전체 직군에 확대 적용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 유연한 서비스 개선, 직군의 재정의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이 과정에서 나타난 권함위임의 문제, 조직의 팽창에 따른 문화 유지하기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송홍진

unread,
Oct 7, 2009, 12:39:06 AM10/7/09
to xp...@googlegroups.com
주옥같은 발표가 이어지는데 갈 수 없는 것이 서럽네용..

토요일마다 교육이 있어서..

그런데 이번달에 토요일에 정기 모임을 하는 것이면..

다음달에는 평일에 정기 모임을 하게 될텐데..

제가 xper에 TOC를 소개하고자 했던 자리는 그러면.. 정기 모임이 아닌 별도의 모임이 되는 것일까요?

전 정기 모임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제가 착각을 한 것 같기도 하고..

확인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10월 모임도 올라왔는데..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다음달에 제가 제안한 모임도 슬슬 추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우선 장소 섭외부터..

그런데 이 모임을 저와 같이 추진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불상사가...

답글로 연락 좀 주세요..


2009/10/7 gyehong park <gyeho...@gmail.com>

gyehong park

unread,
Oct 7, 2009, 4:33:14 AM10/7/09
to xp...@googlegroups.com
자질구레한 일은 제가 챙겨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TOC 좋아합니다. 이제 TOC를 넘어 TP로 갈때가 된듯. ㅎㅎ

2009/10/7 송홍진 <y2k0...@gmail.com>

송홍진

unread,
Oct 7, 2009, 5:06:30 AM10/7/09
to xp...@googlegroups.com
모임을 열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하나요?

저를 인도해 주세용..

큼...

다음달 제 발표는 TP 위주가 될 것입니다.

2009/10/7 gyehong park <gyeho...@gmail.com>

gyehong park

unread,
Oct 20, 2009, 8:45:42 PM10/20/09
to xp...@googlegroups.com
안녕하세요~~~~~~~~

xper 10 월 정기모임이 이번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아직 자리가 있습니다. 자, 이젠 결단의 시간이 왔습니다. 얼렁 등록을 해 주세용~ 회비 안내신 분들은 회비로 얼렁~

이번 모임은 약간의 간식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료수 이외에도 약간의 맛난 것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시간이 2시이후인지라 점심은 드시고 오실듯 하고, 무엇인가 몸에 좋으면서, 모임을 하면서 먹기 편한 것이면 좋을듯 한데...... 많이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간식을 준비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제가 오전에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간식 준비가 여의치 않을듯.

좋은 하루~~~ ^^*

2009/10/7 gyehong park <gyeho...@gmail.com>

송홍진

unread,
Oct 20, 2009, 8:49:52 PM10/20/09
to xp...@googlegroups.com
간식은 역시 해바라기씨와 아몬드가 최고죠..

짧쪼름하고.. 고소하고....

전 이번 모임은 토요일이라서 참석을 못하네용..

먼지 모를 억울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군요..

이번달 모임 잘하시구요..

다음달 모임은 어떻게 되나요?

다음달 정기모임과 별도로 TOC를 소개하는 강좌를 별도로 추진해야하는 걸까요?

이거 저혼자 추진하면 아무도 안올 것 같고..

흠흠..

같이 준비해주실 분이 있으시면 의견 좀 주세용..

저는 사색형 인간이지 실천형 인간이 못되어서...

누군가 저에게 탄력 좀 주세용..


2009/10/21 gyehong park <gyeho...@gmail.com>

gyehong park

unread,
Oct 20, 2009, 9:01:41 PM10/20/09
to xp...@googlegroups.com
걱정마세요. 사람 안오면 둘이~ ㅎㅎㅎㅎㅎ 저야 좋은데... ^^;
일단 10월 정기모임이 끝나면 이야기를 해 보죠.

그런데, 타임테이블 대충 생각하고 계신것 있으신가요? 있으면 좀 알려줘보삼~

2009/10/21 송홍진 <y2k0...@gmail.com>

송홍진

unread,
Oct 20, 2009, 9:07:29 PM10/20/09
to xp...@googlegroups.com
타임테이블은

도입부 TOC의 개요 - 30분
증발구름 실습 - 1시간
실습정리/휴식 & 중간회고 - 30분
현재상황도 작성 - 1시간
실습 정리 및 TOC의 인사이트 - 30분
회고 - 15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길면 중간에 현재 상황도 작성 부분을 빼버릴 생각입니다.

그래도 좀 시간이 길긴 하죠..

하지만 웬만하면 위 시간표대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그냥 제가 앞에서 떠든다면 좀 짧아지겠지만 제가 떠드는 것보다는 직접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9/10/21 gyehong park <gyeho...@gmail.com>

Yun Chung Ha

unread,
Oct 20, 2009, 11:57:59 PM10/20/09
to xp...@googlegroups.com
굉장히 부푼 기대를 안고 방금 참가 신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비가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빼도박도 못하니까..ㅋㅋ

전 좀 일찍 갈 수 있는데.. 간식준비를 한다면 저 혼자 해야 하나요? 처음이라서^^;;;




2009년 10월 21일 오전 9:45, gyehong park <gyeho...@gmail.com>님의 말:



--
즐길줄 아는 청하는 개발자
http://sozu.tistory.com

펭귄너구리

unread,
Oct 21, 2009, 12:22:23 AM10/21/09
to xper
현재 신청 인원이 40명이 되지 않은 관계로
별다른 이견이 없으시면 금주 모임 장소를 강당(200명 수용) -> 회의실(40명수용)으로 변경하려 합니다.

회의실(40명 수용)은 패턴 라이팅을 진행했던 장소입니다.

금일까지 의견 듣고 내일 변경하겠습니다.

On 10월7일, 오후1시14분, gyehong park <gyehongp...@gmail.com> wrote:
> xper 10월 정기모임을 10월 8일 점심 12:00부터 받을 예정입니다.
>
>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온오프믹스를 참고하세요.http://www.onoffmix.com/e/xper/1087
>

> - 일시 : 2009년 10월 24일(토) 오후 2시 ~ 5시 30분
> - 장소 : 명동 LGCNS 본사 9층 대회의실 (명동역 4번출구)
> - 참가 자격 : 애자일에 관심 있다면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 참가비 : 14,000 (발표자 교통비 + 다과비 + 기타 등등)
> - 계좌 : [국민은행] 167-21-0358-571 (참석자 이름을 넣어주세요.)

현길조

unread,
Oct 21, 2009, 6:37:13 AM10/21/09
to xp...@googlegroups.com
안녕하세요. ^^ 조현길 입니다.

저도 주말에 일이 있어 아쉽게 못가는데요. 보기 힘든 내용인지라

혹시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공유하실 예정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

2009/10/21 펭귄너구리 <doo...@gmail.com>

Yun Chung Ha

unread,
Oct 24, 2009, 8:26:54 AM10/24/09
to xp...@googlegroups.com
오늘 10월 정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자리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시간 완전 빨리 갔습니다.)

동영상 촬영은 못했구요;; 개인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회고를 해봤습니다. 






2009년 10월 21일 오후 7:37, 현길조 <ged...@gmail.com>님의 말:

박형근

unread,
Oct 26, 2009, 7:15:34 PM10/26/09
to xper
꼭 가고 싶었는데, 일이 겹쳐서 못가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자세한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JongwookKim

unread,
Oct 27, 2009, 9:21:44 AM10/27/09
to xper
안녕하세요. 이번에 캐빈문화를 발표한 김종욱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http://fantazic.com/archives/296

좀 더 정리된 발표를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제 발표 내용이 다른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몇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곳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나눠지면 좋겠네요.


그런데 조직의 문제도 애자일로 풀 수 있을까요? 발표 때도 잠깐 언급은 했었는데, 경영의 혁신이 이미 성장한 조직에서 이루어지
기 위해서는
애자일을 통한 작은 조직으로부터 문화가 확산되나가는 방법이 가장 유력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합니다.


On 10월24일, 오후9시26분, Yun Chung Ha <chun...@gmail.com> wrote:
> 오늘 10월 정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자리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
>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시간 완전 빨리 갔습니다.)
>
> 동영상 촬영은 못했구요;; 개인적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회고를 해봤습니다.
>
> http://sozu.tistory.com/7
>

> 2009년 10월 21일 오후 7:37, 현길조 <gedw...@gmail.com>님의 말:


>
>
>
> > 안녕하세요. ^^ 조현길 입니다.
>
> > 저도 주말에 일이 있어 아쉽게 못가는데요. 보기 힘든 내용인지라
>
> > 혹시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공유하실 예정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
> > ^^
>

> > 2009/10/21 펭귄너구리 <door...@gmail.com>

이평섭

unread,
Oct 29, 2009, 9:01:58 AM10/29/09
to xp...@googlegroups.com
짧은 후기를 남겼습니다.
http://wanglung.egloos.com/5108831

사례를 공유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아기걸음를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2009년 10월 27일 오후 10:21, JongwookKim <fant...@gmail.com>님의 말:
Reply all
Reply to author
Forward
0 new mess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