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Re: 답장: Re: 사랑하는 우리순~ 7월.. 순모 임 마지막 달이예요!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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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im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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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10, 11:49:34 PM8/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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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아~~~~♥ 다들 한국 안와? 영선이 오늘만나기루해썽^^ 드뎌 재회 결이두 조만간 보기루 해써요. 다들 한곳에 있음 딱인데..ㅠㅠ

2010. 8. 26. 오후 12:47에 "Daniel" <dsk...@gmail.com>님이 작성:




혜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년 8월 25일 오후 11:44, Hye-Rim Lim <avi...@gmail.com>님의 말:


>
> 다들 너무 보구싶다. 나두 아이티 가구 싶어요 ㅠㅠ
>>
>> 2010. 8. 26. 오후 12:42에 "Daniel" <dsk...@gmail.com>님이 작성:
>>
...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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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6, 2010, 12:19:21 AM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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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우현오빠 나랑 똑같은 생각이었어 ㅠㅠ....

나두아이티팀 단체메일에서 누가 보내준 이사진 한장보고서....

미안하지만. 난 우리 순원들밖에 안보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을 바라보며, 이생각 저생각...하면서 재선이 표정 넘 은혜롭고

우리 결이랑 영선이 재현이.. (나머지는 사진에 없지만 이미 상상했음 ㅋㅋ)

어쩜 내자식들이 젤이뿌단소리 이제알겠어!!!! 나머진 아무도안보여. 미안해..ㅋㅋ

그때가 올해초인데.... 벌써 이렇게 2010년 가을이 다가왔네 ㅜ.ㅜ...

갑자기 한명한명 넘그리운데 한국에있는 애기들 특히나 보고싶다...

혜림이.결이.영선이.... 그래그래 꼭 만나서 좋은시간보내!!!! :) 영원한 우리순이야!!!

더 기도해야겠네요.... 새 순이 시작해두. 이번순 전 정말 넘감하사고 평생못잊어요....

(그런데 사진보면서, 맨 앞에 아래.. 허여멀거한 정체의 여인... 나같애요...ㅋㅋㅋㅋ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갑짜기 궁금해졌었음;ㅎㅎㅎ)



우현오빠말대로 오빠와 제가 아이티 2기팀으로 떠나게 되는데,

안그래도 중보기도 부탁하려고했었는데 ^^ 역시 우현오빠가 먼저~!!!

오늘 받은 메일중에.. Tropical Storm이 -_- 아이티를 다음주에 강타할꺼라 하네요..

ㅎ ㄷ ㄷ ㄷ  우리의 안전도 그렇지만, 날씨가 좋아야 사역을 잘 할수잇는데..

야외에서 하는 사역이많아서... 땅과 하늘 이 천지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책임져주시리라 믿고 떠나요 :) 자연의 흐름까지도 폭풍도 잠재우실

능력이 충분히 넘치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시니.. 아무염려없지만!! 여러분의 기도가~

쪼 ㅣ~금~ 필요하옵니다. ㅋㅋㅋ

제가 선교를 가기로 작정한 이유는 아주 분명한 이유가 10가지도 넘게잇지만...

그 첫번째 동기는......  작년 수련회때 10가지 기도제목을 썼던 노란 종이를 방에서

발견했어요...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는 하나님이 7개나 이루어 주셨어요 :)

그리고 나머지 3개중에 한개.. <올해는 꼭 선교가기!!!!!> 가 있더군요...

말로만 결단하고 행하지않는.. 충분히 가능한데, 이러다 올해가 후딱~! 가겠드라구요.

아아아아ㅏ 그외에도 나눌얘기와 간증들이 몇주사이에 산더미로 쌓였는데...

언제 또 나누나 ㅠㅠ.... 하여튼 하나님은 킹왕짱!!!!!!!! 이시고. 쉴새없이 일하고계세요..

주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너무너무 찬양하고 감사해요....

우리순원들 한명한명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속에 하루하루.. 강건하길 바래요~!

2010년 벌써 2/3가 지나갓어요... 남은 1/3. 정말 도전하고 말씀붙잡고 나아가며!!!

영적인성숙 + 열매 팍팍팍 맺는~ 한명한명이 되길... 가는곳마다 주님의 영광이드러나길.

난 10년뒤, 아니 몇년뒤 우리 모습을 상상해보며 설레여보아요 :)




저 오늘밤... 또 백년만에 에세이 써보면서 센치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러당한 여러분 미안...

그리고 아이티를 위해 이번 한주 특별히 기도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안고가요. 하나님이 분명" 아주 많은걸 보여주시고 

깨닫게하시고 많은걸 알려주실거란걸 믿고 떠나요.... 뭔진자세히 모르지만 확신 ^^

저희팀모두 건강히!! 하나되어 선교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수있도록~~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주님의 뜻이 영광이 그땅에 드러나며 회복이있을수있도록!

우리 다함께 떠났음 얼마나좋았을까...... (순 엠티 그냥 확! 아이티로 ㅋㅋㅋ)

잠시 무모한 상상을 해보며.. 즐거워해봅니다...


여러분.. 저 사실 지금 체력이 최하로 따운돼서 몸이 안좋은데..

이런 호랑이기운 갑자기 어서 뻗쳐나서 이런메일 쓰고있는지.. 풉. 아라써요 그만쓸께요.

그럼모두 진짜안녕~~~~!!!! (열줄 쓰고 끝내려했는데.. 이게머니 이게..ㅎㅎㅎ)



참! 또 모두들 더 좋은 순에 들어가서 적응잘~하고 즐거운 순생활하길 미리 기도하고

잇어요.... 한국에있는 울 자기들은 좋은교회와 공동체만나 멋진 믿음생활 할수있길!!!

다들 보고싶다 얘들아 ㅠㅠ......... 












 





























2010년 8월 25일 오후 11:49, Hye-Rim Lim <avi...@gmail.com>님의 말:

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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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10, 11:28:10 AM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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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하는, 우리 러블리 순원들   다들 잘지내???

어제 우연히 주현이를 보고, 우현이형을 보고,

방가웠어,

우현이 형의 그 말투는 변함이 없었고,
주현이의 에너지 넘치는 샤방샤방함은 변함이 없었고,

방갑더라.

무척 정말 무척,


다들 같이 함께지내다, 
순이 딱!! 끝나는

그 순간을 계기로 갖자의 위치에 흩어졌지만,
그래도 내 마음 속에 우리 순원 한명 한명이 있었나봐 ㅋㅋ
이렇게 방가운걸 보면...



다들 뉴욕 생활어때?
한국 생활어때?

오겡끼데스까~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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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10, 12:39:20 PM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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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내 말투가 있어? ㅋ
어떤데?



2010년 8월 27일 오전 11:28,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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