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순~ 7월.. 순모임 마지막 달이예요!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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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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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12:36:49 PM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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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롱위껜드가 끝나고 또다시 시작된한주.... 10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우리 순원들 다들 잘지내구있나용??   

매주보는 순원들도 있지만.. 요새 특히나 많이생각나는 혜림이, 영선이, 그리고 결이... 
계속해서 이렇게 메일 보내주고 소식 전해줘서 너무 고맙구... ㅜ.ㅜ* 정말 우린 한 성령으로 묶임받은거야~
멀리있어두 더 생각나구 그립구 그렇다.... 마음은 정말 똑같은거같아 너무 감사해 :) 
어젠 너희가 너무너무 보고파서 나 옛날 사진들 보면서 혼자 뭉클해하며 그리워했어요... 
계속해서 매일아침마다 기도하고있어... 매주 금요일 못보지만, 영원한 우리순이야 너희들~~~!!!!! ㅠ.ㅠ... 
힘내고, 어디있던지 주님만의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담대하게 꿈을향해 전진하는 너희들이 될꺼라 믿어의심치않아!!
언제 어떤모습으로 있던지간에.. 주님에게 우리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힘내자! 
주님께서 모두~ 책임지시고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여 주실테니.. 믿음으로 나아가쟈구!! 계속 소식 전해죠~~

혜림아 "주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쁨으로 기다릴수있길 기도해.. 주저말고 언제나 소식전해! 
알잖아~ 대스타가 되거나 큰역할을 맡은혜림이나, 순모임에서 만난 혜림이나, 우리에겐 언제나 똑같은 소중한 너란거.....
주님앞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오듯이, 우리에게도 언제나 편하게 쉐어해죠~ 더자주 찾아죠!! 보고시파!! 

영선아 너의 메일에 (힐송노래 너무좋아 ㅠ.ㅠ최고!!!) 너무 큰 은혜와 감사함을 느껴서.. 눈물이 흐를뻔했단거...
정말 너를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많은걸 느끼게하시고 위로해주시고 힘을 가득!!! 불어넣어주신다.. 내게보내주신1004~! :)
런던에서의 일들 일일이다 궁금하지만.. 만나서 풍성히 나눌 그날을 기대하며, 기도로 잠잠히 그리워할께! :)

결이는 소식이 별로없지만.ㅋㅋ 잘있을꺼라 믿어요...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면서 몸도 회복되어가면서 재충전의 시간
달콤하게~ 잘보내고 있길바래~! 막내동생같던 우리 별이. 가서 더욱더 멋지구 단단해진 믿음과 이쁜모습으로 돌아오길~!! :)


그동안 제가 답장을 잘못해서 이김에 혜림이 영선이 결이이름 한번 불러봣어요 ㅜ.ㅜ 서론이 길었네욥.
다른말들 다 제껴두고,

곧바로
기도제목 쏩니다~~!!
오늘 큐티에도 히3:13 도리어 아직 "오늘" 이라 일컬을수 있는 그날그날에 여러분 가운데 누구라도 죄의 속임수로
완고해지지 않도록 서로를 "격려"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큐티에 <오늘>이란 단어가 무한반복돼요~~ 내일로 미루는것이 아니라,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것이 
진짜 믿음이라합니다. ^^ (오늘 앤디정목사님 설교중에..) 
 



에스더: 하나님이 예비하신 직장 구해주시도록. 내안에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주님 보시기에 선하신일, 기뻐하시는 일,
            순종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도록.

안재현: 신앙적으로 더욱 더 성숙하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성립되도록.
            더욱 더 인격적인, 독립적인 신앙으로 발전될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길수있고 결단하고 나아가도록. 
            8월말에 라이센스 시험이 있는데 지혜주시고 능력주시고 매달릴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어주시길.

조우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원수를 사랑하라는 그 말씀을 실천할수있도록.

권정은: 8월에 가족들 뉴욕행 (일주일) 주님의 은혜가운데 인도하심받을수있도록. 주일성수 잘 지킬수있도록.
            가족구원. 지혜 주시도록.

김지수: 더 변화될수 있기를.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고 섬겼을대에 감사함이 더욱 넘쳐날수있도록. 
            비전, 배우자 모두 하나님안에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할수있도록.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수있도록. 영적으로 자아와의 싸움에서 승리할수있도록. 진로문제, 기도로서 응답하고 순종할수있도록!

최유진: 말씀 많이 보고, 성령 충만할수 있도록. 기쁨의 찬양을 계속해서 드릴수있도록.

이주현: 나의 생각들을 다시한번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의 말씀으로 확신이있는 인도함을 받길. 그 음성을 들을수있는 
            분별력를 구하고 24/7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있을수 있기를...  그리고 보여주시는 뜻에 순종할수있기를.
            
            순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성령으로 말씀으로 회복되고, 기도가 응답되며 남은기간 넘치는은혜로 채워지기를!!!





 기도짝꿍 

이번쭈.. 지난번과같은 소지품 뽑기 ㅋㅋㅋ 독창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기도짝꿍 정해졌으니,
자기 기도짝꿍을 위해서는 정말. 특별히 기도 해주세요~~~~  만나지 못하더라도 더 자세히 나누고 중보해주기~! :)
일주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으니, 다음번~ 순모임까지 갈께요.

주현 - 우현
지수 - 정은
유진 - 재선
재현 - 스더

준섭 - 효이 (이커플 과연 기도제목을 나눌까요~~~ 안나누게될까요.ㅋㅋ 전화한통이나 메일로라도 나누길바래요 ^^) 

준섭이 스페인에서 돌아온거 환영하구!!! ^____^ 완전 좋았겠다~ 어제영화보는데 스페인이 나와서 니생각 나더라...
탐크루즈 수리아빠가 주연이라서, 우현오빠도 한 20번쯤 생각났지요...ㅋㅋㅋㅋㅋㅋㅋ

효이언니는 요새 학교일에 올인하면서!! 여름이 끝나면 졸업을 하기때문에 바뿌게 지내구있어요.. 
언니 순 2주연속 빠졌지만~! (혜림이한테 일르는거 절대~ 아니에요~ㅋㅋㅋㅋ) 저와는 계속 연락중. 언니 빨랑컴백~
미스유~~<3 ^^*

맨날 우리 보고싶다고 센티멘탈하게 러브레터 쓰면서... 막상 문자한통없이 쿨~~하게 순모임 제껴버린 재선이!!!! 
자꾸 그럼 혼날까요~~ 안혼날까요? 앞으로는 얼마남지않은 순모임~ 매주 볼수있길바래~~ 못올때는 연락해줘요 모두들.

그리고
어제 길가다가 또!!!!!!! 검거된 진영이..ㅋㅋㅋ 진영아.. 왜케 자꾸 길에서 우리랑 끝없이 마주치니~~ 우리순으로 
돌아와야하는 운명이라고 느껴지지 않아??? ㅎㅎ 하지만 여름에 갓 이뿌게 데이트하는널 차마 푸쉬할수없었기에.. 
메일에서 빼지는 않았어~ 우리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올수있을땐 환영이야~!! 널위해 계속 중보한다..ㅋㅋ
혹시나 (그럴리없겠지만) 기도짝꿍/ 제목 메일에서 이름이 빠진다고 섭섭해하지 마알구~ 순에 못나와도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로 매일매일 주님앞으로 달려나가길 기도해....


참~ 중요한거 하나 

ㄴ ㅐ일~!!!!!  

재현이 생일이어서  수요예배 끝나고 ㄷ ㅏㄱ  ㅏ ㅊ  ㅣ 모입니다!!!!!! 오늘은 다들 시간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저희집 바베큐 그릴은 이번주 내내~~ 매일같이 올~ 예약 끝이예요... 재현이 학교끝나고! 예배끝나고 모두
넉넉히 올수있도록 10시까지 모이도록해요.

웬만하면 모두 수요예배 오셨음 좋겠어요~~~ 재현이는 못오지만, 우리모두 일렬로 나란히~나란히~앉아서 오랜만에
예배도 드리고, 기도로 미리 재현이 생일을 예비한후에 만납시다! ^____^ 
끝나고 그냥 시간만 비워두시고 따라오세요~~ㅋㅋㅋ

지금 생각해논 장소는  CAFE LALO    교회서 안멀고 (재현인 쫌 멀게찌만 ^^;ㅎㅎ) 이뿌고 분위기도 좋고~~
울 이쁘구 멋찐 순~ 한여름밤에 추억한장 또 멋지게 만들어봅시다~~~ :)

지수가 못와서 완전 심하게 아쉬움!!!!!!!!!! ㅜ.ㅜ* 우리지수 화수목 보스톤 가요~* 무사히 오가며 학교에 주님의일에
수고한 우리지수, 가서 푹~~쉬고 좋은시간 보내면서 충전 가득!! 하여 기쁘고 회복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있길~*

모두 축복해요!!
순원들이 많다보니, 한마디씩 짧게써도 어느새 또 에세이...

지난번 순모임때 "순종" ...에 대해서 나누고. 한주동안 제가 품고있으면서 나누고싶은 말씀이 있었는데,
시간이 모자르고 하다보니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네요.. 신명이 28장에 순종할때 받는복을, 풍성히 받는 우리가 될수있길!
수십번을 읽어도 참 감사하고 귀한 말씀이었어요...  우리를 택하여주시고 천국백성삼아 자녀삼아 주신것만해도 감사한데..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것이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일에, 맹세하신 그땅에 복을 내리시고 
머리가 되게하고 꼬리가 되게하지 않으신다니... 각자의 처소에서 주님이 쓰시는 멋진 리더가 되어 주님의 이름을 높이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말씀을 더욱깊이 사모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때, 주님이 예비하신 크고 놀라운 복을
받는 순원 한사람 한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단한사람도 주님으로부터 멀어져가며 떨어지는 자가 없길 기도합니다.



신명기 28:1-14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명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이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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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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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1:27:15 PM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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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ㅏ우~
 
주현이의 장문소설 7월판 출판 된건가요?
 
항상 열심히인 우리주현 덕에 우리 순은 정말 날로날로 순장 보는 눈만 높아져감...
 
이제 딴순가면 적응 어떻게 하지?
 
스윗하고 예쁜 순장님 덕에 우리가 너무 호강해애~
 
나기도제목 교회에 놔두고 왔는데 언제 집어온거야..ㅠㅠ 사랑해~
 
우리순원모두가 함께 불꽃놀이를 보진 못했지만 나머지 멤버끼리 오손 도손 감상해가며 멋지게 보냈어요
 
모인 5명이 무색할 만큼 우리순은 17-18? 을 자랑했었는데~ 유난히 한국간 멤버도 많고~ 최강 출석률 우리준섭이는 고떄! 스페인을
 
잘 돌아왔다니 환영해 준섭아~
 
보고싶은 결이. 혜림이. 영선이.
 
어딜가든 하나님의 동행하심으로 너희들 앞길은 평생 브라잇~ 핫핫! :D
 
그곳에서도 좋은 동역자만나 하나님 지혜구하며 잘 섬기고 있길 기도해...
 
인투에서 한번 묶여지면 정말 평생을 가는것 같아..
 
언니가 더 노력할께~ 언니와 우리모두 잊지말아죠...ㅠ-ㅠ
 
우리순~ 내일 재현이 생파 모두들 오시는거죠?
 
휘황찬란하게는 못해주지만 우리모두 재현이를 사랑하는마음으로 그자리에 오셔서 축복해주세요~
 
칠월 칠석 동이구나 우리재현이 ㅋㅋㅋㅋㅋㅋ
 
센스있으신 분들은... 아리따운 소녀한분씩들 모셔오셔두 됨... 그의날임...
 
우리모두 내일봐요오오오
 
=D

2010년 7월 6일 오후 12:36,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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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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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2:29:42 PM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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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우리 사랑하는 순장님과 부순장님 어떡해요~~~~~~~~~~
아유~~~정말 양들을 사랑하시는 우리 목자님들~~~~
말씀과 기도로 우리를 보살펴주시는..목자님들이 있어서 저희가 잘 지내고 있음을 믿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혜림이, 영선이, 결이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어디에서나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잊지 않고 늘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잘 지내고 있음을 믿어요~~
다시 얼굴보는 날에 나 울지도 몰라~~~~~>.<
 
날씨가 너무 너무 무더워요..
이럴 때 정말 더욱 힘을 내고 하나님이 주신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어 주님께 순종해요~
이건 제게 제일 필요한 말씀인것 같아요~~~
게으름이 제게 큰 적이거든요~
하지만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게으름을 물리쳐 봅니다~~^^
 
정말..너무 귀한 우리 순~
함께 할 때마다 얼마나 감사하고 귀한지..
사랑합니다...그리고 내일은 더 사랑하길 원해요~
내 작은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님의 마음을 부으사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원해요..
 
 
사랑하는 내 기도짝꿍 지수는 보스턴에 가서 못 보니 아쉽다~전화할게~^^
기도로 더욱 하나가 되길 원합니다!!!
 
그러면 내일 사랑하는 재현이를 위한 생일파티에서 보아요!!!!!!
 
모두들 얼굴보기 원해요~~
 
영일이, 효이언니, 준섭이, 재선이, 진영이까지!!!!!!!!!!!꼭 보아요~~~~~~~~~~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이 풍성한 하루 되길 기도해요~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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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7:31:48 PM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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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페인이 더운줄 알았더니...여기도 덥네 ㅎㅎㅎ
기도짝은 누가 정한거에요? ㅋ 전 저번에 효이누나랑 점심도 먹었어요 ㅎㅎ누나 또 사시는건가요?
 
다들 더위조심하시고...내일 보아요 ㅎㅎ
 
준섭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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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8:00:24 PM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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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내일 차 못가져갑니다...ㅎㅎ 라이드 기대 마시길...ㅎ
 
준섭

2010/7/6 Daniel Rim <drim...@gmail.com>

HYOEE 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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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8:53:24 PM7/6/10
to we_lov...@googlegroups.com
모두가 주현이네서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시간에 난 까페에서 커피를 팔고 있었는데, 모두가 재현이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을 무렵 난 또 토나오게 라이팅을 쓰고 있을 거 같네...오늘하고 내일은 밤을 새야 할듯...
정말 여름클래스는 너무 숨막히는 스케줄이라서..월화수 유치원 실습에 클래스에 목금은 일하고 남은 시간에는 시험에 숙제에...늙어서 공부할려니 어찌나 남들보다 2배의 노력이 필요한지...인터내셔널의 비애가 이런건가봐...라이팅 쓰고 또 쓰고 라이팅센터 가서 문법 고치고, 저번주는 할러데이라 라이팅 센터 문닫아서...아는 사람들한테 첨삭구걸하고..,ㅋㅋ진짜 나 언제 남의 라이팅 고쳐줘보나...
 
내가 메일 잘 답장 안한 이유는 그동안 좀 많이 힘들었어...쓰기 시작하면 불평만 늘어놓을꺼 같아서...더워서 더 지쳤거든.
우현이는 모든일에 감사하다는데 난 모든일에 짜증나고 힘들어서, 혼자 삭히느라 시간이 필요했어.
오늘은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학교에서 텍스트북 복사하고 복사기에 그대로 놔두고 온거야, 집에 와서 알았는데...학교 라이브러리에 전화해봤더니 없대. 누가 집어갔나봐, 그래서 친구한테 학교앞에서 새로 또 사달라고 해서 플러싱으로 픽업갔다왔어. 나 이제 주현이한테 머라 안할라구. 나도 똑같은걸 머..ㅎㅎ 너무 할게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빨리빨리 할려고 했더니 오히려 책이나 잃어버려서 숙제도 못하고...
 
기도제목은 빨리 이 지겨운 써머스쿨에서 무사히 탈출하기를...지금 듣고 있는 2과목 좋은 성적 받기...
준섭아, 너도 기도제목 여기다 남겨줘. 내가 읽고 기도할께.
내가 혹 전화못할꺼 같아서^^
 
다들 내일 재밌게 놀아요!!!
재현아 생일 축하해, 함께 하지 못해 미안...
글구 유진아 생일 모임 못가서 미안해..맨날 미안할 일만 생긴다...ㅠㅠ
 


 
2010/7/6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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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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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0, 11:35:01 PM7/6/10
to we_lov...@googlegroups.com, we_lov...@googlegroups.com
 와.. Cafe lalo... 
내가 넘 좋아하는 곳인데..
다들 좋은시간 보내세요!

기도짝 정은언니!
보스톤에서도 언니 중보 계속 할께요!
조만간 통화 한번 해요!!:)

우리 순장님 부순장님!
끝까지 화이팅 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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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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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 2010, 10:20:02 AM7/7/10
to we_lov...@googlegroups.com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찌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네 의복을 항상 희게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할찌니라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전도서 9:7-10)
 
translation: You know, life's a bitch. Enjoy it while you can. ㅎㅎ
 
준섭
 
2010/7/6 Jisoo Kim <j.s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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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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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 2010, 1:45:21 PM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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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참 재현이 7월7일 행운의 날에 생일 다시 한번 더 축하하고,

 

 

우리 순 여름이 뜨거운 만큼,

우린 순의 열정도 뜨거운 것 같아...

 

 

좋아!!

 

쭈욱 가보자.................... 쭈욱!!!!! 몬탁가는 그날까지!ㅋㅋ

 

이따 봐 사랑하는 친구들아.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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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7, 2010, 1:57:25 PM7/7/10
to we_lov...@googlegroups.com, <we_love_jesus@googlegroups.com>
해피벌쓰데이 재현아~~~^^

이쁜이 생일 평생 못잊읗듯,, 날짜 멋지다
ㅂ ㅣ 와야하는거아니야? ^^

이따봐요 들 

Sent from my iPhone

Ja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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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8, 2010, 1:44:18 AM7/8/10
to we_lov...@googlegroups.com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순원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따듯하게 품어주시고~
한분한분 너무 귀한 분들인거 같아요~
많이는 아니어두, 오늘 받은 이런저런 선물들 중에서..
앞에 케익 놓구, 오늘 우리 순 이 같이 해주신 기도가
이번 제 생일 최고의 선물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구요~~
담주 금욜날 뵈요 다들~~
날씨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재현

2010/7/7 Yujin <annac...@gmail.com>

Daniel

unread,
Jul 10, 2010, 1:17:39 AM7/10/10
to we_lov...@googlegroups.com

이번주 정............말 더웠어요.


혹시 얼마전에 우리집에 인터넷 끊겼던거 모르시죠~!? ㅋ
그때 알아보니깐
집주인이
지붕 개보수 한다고
옥상에 방수포를 깔았는데
아무런 노티스도 없이 인터넷선을 싹뚝 잘라버렸던거에요.
집주인이 그러길 지붕에는 그 어떤 선도 있어서는 안된다,
있으면 소방법에 걸린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빌딩 자체가 셧다운된다.. 그러더군요.

그때 새삼 다시 알았죠.
'미국, 뭐 이래..?'


암튼 그때 무슨일인가 하고 옥상에 올라가봤는데 그 방수포라는게 완전 껌은색이였던거죠.
그때 딱 직감했어요.
'아, 올여름 장난 아니겠구나..'


아니나다를까.
진짜 장난 아니더군요.
집안에 있는 온도계는 더이상 올라갈데가 없어서 부러질려고 그래요 ㅋ
오히려 밖이 더 시원한거 있죠.
이 더위에.

비닐하우스효과..ㅠ



진영이랑 효이누나, 메일은 보고 있는거야?








2010년 7월 7일 오후 1:45,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Joo Lee

unread,
Jul 20, 2010, 3:35:37 PM7/20/10
to we_lov...@googlegroups.com
샬롬~~~~


한주 잘~ 보내구 있죠 우리모두들??? ^^*~

저의 부재를... 히히 사랑하는 우리 순원들이 쿨~하게 이해해주어서..
덕분에 가족들이랑 너무너무 좋은시간들을 보내고 ㅠ.ㅠ....
정말 행복가득 충전~!!!! 됨으로 다시 돌아왔어용~~~ 다들 얼굴보고 얘기했지만뭐 :)

지난 2주동안.. 기도제목리스트... 마지막꺼 우리 혹시 적었나?? 혹시 있음 쉐어해줘요~~~
I want to catch up with NEW prayer lists and pray for u~~~
기도짝꿍끼리는 한번이라두 만났나 궁금하네요~ 기도는 계속 다들 하구있을꺼라고.. 믿어요!!

순모임이 단. 2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막상 그 마지막때가 다가오니 섭섭하기두하구 전혀 믿어지지않구;;;;
뭔가 해야할께 더 많을꺼같은데~ 벌써 끝나나~~

그리구 한학기 내내 너무너무너무너무 ㅜ.ㅜ 잘 따라와주고 오히려 사랑으로 섬겨준
모두들을 향해.. 그냥 미친듯이 고마운 마음만 크네... 우리순 최고!!!!!!

낼은 수요예배.
그리구 목요일에 지수가 지수네 라운지로 저녁에 초대해준대요~~~~  번개팅인데. 넘 미리말하나?ㅋㅋ
밥은 아마 시켜먹을듯 해요.. 다들 시간돼나? 유진이랑 재선이는 된다고 했다고 들은거같은데~
오랜만에 효이언니는 시간이 되려나? 
우현오빠 준섭이 영일이 정은언니 재현이~ 올수있나~ 없나~ 미리 알려주길!!!  
진영이는 끝나기전에 순모임 한번 오기로했는데 ㅋㅋㅋ 빈말인지 진담인지 마지막날 가야알듯!ㅎㅎ 

시간은 7시~~~~
다들 되는사람들은 오세요!! 금욜날 우리 또 모이니깐. 목욜 따로 시간내기 힘든사람들은 어쩔수없구 :)

날씨도 좋고~
오늘 기분이 전 아주아주 새롭고 좋네요!!! ^^ 별 특별한이유는 없이 그냥 무작정 미친듯이좋아요~
ㅋㅋㅋㅋㅋ 

말씀안에서, 언제나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우리 순원들이되길~~~~
주님이 기뻐하실 큰 믿음으로 나아가며,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순종하는 그대들이 되기를~~~

오늘 큐티처럼.
하나님의 말씀ㅇㅣ.... 우리 순원들의 마음과 생각에 새겨지길 기도했어요...
새 언약이, 새 기쁨이 새겨지며,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주예수와 동행하니 바로 이곳이 하늘나라~!!!

우리가운데 힘든상황도 있고, 풀리지않을것만 같은 막힌담도 있겠지만,
문제와 상황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우리가 믿음의눈을 들어 주님의 얼굴을 구할때~!!!!

모든 문제가 풀리고 응답되고. 우리마음안에 참 평강이~~~ 은혜가 단비가 흘러내릴것을 확신해요!!!!

우리 천사순원들. 천사장 유진이..ㅋㅋ 
모두모두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승리하는 한주. 하루하루 보내길 바래요...

우리한명은 너무너무 소중하니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이쁘게~~ 주님이 안수하여 지켜주시길!
발걸음이 닿는곳마다 축복과 은혜가 흘러넘치길...


내가 오늘 기분이 너무좋아서 막 신나서 이얘기저얘기 또 길게 타입하고있네요.ㅋㅋㅋㅋ

결론은 모두 사랑해요!!!!!! 

이 중요한 청춘의 때에...
2010년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한 우리들...
남은 기간. 2주.........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교제하고 나누기를 힘씁시다~
생명의 말씀이 능력을 나타내고 열매가 맺힐수있도록~!!!
마지막때에 넘어지지않게... 그어느때보다도 가장 뜨겁게 멋진 마무리를 할수있길.... 
모두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주는 순모임이 교회에서 없어요.  고로 교회에서는 이번주가 마지막!
우리끼리 다음주 금밤, or 토요일 낮에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몬탁..... ㄱ ㅏ~~봅씨다~!!!!!!



2010년 7월 10일 오전 1:17,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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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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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10, 3:39:57 PM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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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내자마자 우리 에스더.. 요새 선교다녀와서 미모에 제대로 물오는 현정이....
이름 빼먹어서 다시 보내요!!ㅋㅋ 아까 쓰다가 마지막에 써야지~하다가 넘어갔음..ㅋㅋㅋ
혹시나 섭섭할까바~ ㅎㅎ  


2010년 7월 20일 오후 3:35,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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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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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10, 3:47:31 PM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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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장님 센스!!:)
 
목요일 저녁에 저희집 roof deck에서 저녁먹고 나눔도 하고 그러자구요.
우리순 순원들이 많아서 항상 시간이 좀 부족한듯 했잖아요.
 
마음 같아선 밥을 해드리고 싶지만 룸메가 있어서 형편이 안되네요..
대신 한인타운과 가깝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교촌치킨이랑 효동각 딜리버리 해서 먹어요!!:)
정은언니도 되신다고 했어요!
왠만하면 다들 오셨음 좋겠어요!
저희집 라운지 view가 정말 좋답니다!!(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요즘 저녁 날씨가 꽤 괜찮고 해도 늦게 지니까 좋을거 같아요!!호호..
그리고 파트너 있으신분은 동참하셔도 좋습니다!!ㅋㅋ
 
미리 인원수를 파악해서 자리를 맡아놓아야 하니까 미리 알려주시고
왠만하면 시간 맞춰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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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10, 3:53:43 PM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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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시간됩니다~ =)
 
준섭

2010/7/20 Jisoo Kim <j.soo...@gmail.com>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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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10, 10:53:32 PM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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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컴백하신건가요..
좋은시간 보내셨다니 감사.

목요일은 저 시간 안됩니다;
아니 , 늘~~~~~~~~~~~~~~~~~~ 되다가 어떻게 또 요럴때만 안돼~~~~~~~~~
아 진짜ㅠ

진짜 지난번 서울순대 갈때도 그렇고 ㅠ
이번에도 ㅠ
난 왜 이럴까..? ㅠ


금요일,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어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시길~


2010년 7월 20일 오후 3:53, Daniel Rim <drim...@gmail.com>님의 말:

HYOEE 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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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10, 12:25:32 A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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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나도 갈께^^
오랜만에 참가하겠습니당
목욜날 7시 오케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 답장 좀 해주삼^^
처음 가는거라서...

2010/7/20 Jisoo Kim <j.soo...@gmail.com>

Daniel

unread,
Jul 21, 2010, 12:40:46 A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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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봐이것봐~
꼭 나 없을때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년 7월 21일 오전 12:25, HYOEE JOUNG <hyoee...@gmail.com>님의 말:

Yujin

unread,
Jul 21, 2010, 9:03:55 A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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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가 참참참 많이많이많이 좋대요!
드디어 지수네로! ^^
 
우현오빠~어쩔꺼예요진짜~ㅠㅠ
중요한시험은 왜 금요일에 있는걸까요~ㅠㅠ
 
안타까운 오빠맘 더 알기에 모라 하지도 몬하고 ㅋㅋ
 
저번주일에 효이언니랑 같이 교회식사하면서 오랫만에 언니얼굴보니까 너무 좋았어용
머리도 이쁘게 자르시고,, 더 어려지신 언니 ㅎㅎ
 
웰컴백! :D
 
아참 여러분 너무너무 죄송해요~
기도제목 저한테 있었어용
 
저번주 우리 순장님과 몇몇우리 순원들이 함꼐하지 못했지만 그들도 같은 은혜를 부어달라 기도했습니당
요번주에는 모두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꼭 얼굴볼수있길~
 
에스더: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떄를 기다릴수있도록
준섭:    몸과마음이 건강할수있도록, 좋은배우자위해 기도할수있도록
우현:    하나님이 주신 올바른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도록
정은:    믿음으로 선포하며 행동할수있는 비젼을보여주시고 배우자기도에 더 힘쓸수있도록
            가족의마음을 녹일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을수 있도록
지수:    눈앞의 상황이 변하길 기대하는것이아니라 나의생각과 행동이 주님의지혜로 변할수있도록
           학업이 계획대로 수업을 원활하게 들을수있도록
유진:   아빠구원 확신이 생기도록 계속 중보하도록.믿음의예배의 자리를 늘 사모하고 기대할수있도록
 
 
단촐했지만 깊게 나누었던 저번주 순모임이였어요!
우리 방학에도 순모임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좋은 말씀과 지혜주시는 매주 순모임~ 사모합니당!
 
오늘하루도 승리하세요 여러분!!
 
내일 지수네서 뵐꼐요~
 
아..오늘 수요예배있군용
 
이따뵈용!!

Ling-Yi Sung

unread,
Jul 21, 2010, 11:28:13 A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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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도 못가게생겼네용. 친척들이 놀러와서 뉴
욕+디씨 투어중입니당 ^^ 즐거운시간보내시고 주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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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unread,
Jul 21, 2010, 5:36:10 P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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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집주소좀 보내줘!! :)


답이없는 사람들은 뭐지~ 재선이랑 재현이 재브라더스~ 헬로? 바뿌구나~ㅋㅋ
재선인 온다고 들은거같은데.. 요즘 재현이가 학교일로바빠서.. 빼기힘들듯싶네 아무래두~
정은언니두 온다구 들었어요. 에스더 이멜은 참~~~~ 받기힘드네.. 비싼여자~ㅋㅋ


우현오빠 아쉬워요!!!!!!!!!!!!!!! :'( 진짜 서울순대이후로 힝.. 먹는잔치때마다...
효이언니 오랜만에 보는군요. 앗싸~ㅋㅋ 영일아~ 아쉽지만 친척들와서 바쁘단건 익히 들어
알구있음..ㅋㅋ 나두 가족들와서 정신없었어서 그맘아로 ㅡ.ㅡ;; 좋은시간 보내구~!! ^^



오늘 큐티에 교회의 본질에대한 말씀구절읽으면서 우리순생각 완전많이 났어요~~
정말 모이기를 힘쓰고. 그모임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면서 축복과 은혜를 가득~!! 부어주시길
기대해요 :)  우리모임의 대장은. 늘 예쑤그리쓰도~ 주님이시길 바라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모임이 될수있도록... 



우리가 고백하는 소망의 믿음을 단단히 붙잡읍시다.
이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사랑과 선한 일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로 돌아봅시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들 스스로 모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말고

오히려 서로 권면합시다. 또한 그날이 다가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럽게 합시다.

(히 10:23-25) 


우리유진이 기도제목 쌩유~~~
우리모두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기도의능력. 말씀의능력. 성령의능력을 믿어요!!!! 








2010년 7월 21일 오전 11:28, Ling-Yi Sung <lingy...@gmail.com>님의 말:
저는 이번에도 못가게생겼네용. 친척들이 놀러와서 뉴욕+디씨 투어중입니당 ^^ 즐거운시간보내시고 주일날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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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Jul 21, 2010, at 9:03 AM, Yujin <annac...@gmail.com> wrote:



내일 날씨가 참참참 많이많이많이 좋대요!
드디어 지수네로! ^^

우현오빠~어쩔꺼예요진짜~ㅠㅠ
중요한시험은 왜 금요일에 있는걸까요~ㅠㅠ

안타까운 오빠맘 더 알기에 모라 하지도 몬하고 ㅋㅋ

저번주일에 효이언니랑 같이 교회식사하면서 오랫만에 언니얼굴보니까 너무 좋았어용

머리도 이쁘게 자르시고,, 더 어려지신 언니 ㅎㅎ

웰컴백! :D

아참 여러분 너무너무 죄송해요~
기도제목 저한테 있었어용

저번주 우리 순장님과 몇몇우리 순원들이 함꼐하지 못했지만 그들도 같은 은혜를 부어달라 기도했습니당
요번주에는 모두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꼭 얼굴볼수있길~

에스더: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떄를 기다릴수있도록
준섭:    몸과마음이 건강할수있도록, 좋은배우자위해 기도할수있도록
우현:    하나님이 주신 올바른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도록
정은:    믿음으로 선포하며 행동할수있는 비젼을보여주시고 배우자기도에 더 힘쓸수있도록
           가족의마음을 녹일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을수 있도록

지수:    눈앞의 상황이 변하길 기대하는것이아니라 나의생각과 행동이 주님의지혜로 변할수있도록
          학업이 계획대로 수업을 원활하게 들을수있도록
유진:   아빠구원 확신이 생기도록 계속 중보하도록.믿음의예배의 자리를 늘 사모하고 기대할수있도록



단촐했지만 깊게 나누었던 저번주 순모임이였어요!
우리 방학에도 순모임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좋은 말씀과 지혜주시는 매주 순모임~ 사모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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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EE 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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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10, 7:13:06 P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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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
주일예배때 얼굴 봐도 정말 너에게 말 한마디 붙일 시간이 없다는...
왤케 바뿐거야?지난주에도 정말 눈인사만 했네...
바쁜 거 보이고 새신자 챙기는 너를 보면 말걸기도 미안해...
아무튼 유진이랑 점심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는...
유진아 짧은 담소 즐거웠어
항상 밝은 너를 보며 나도 니 기운 듬뿍 받아갔당...^^
내일 다들 보장~~~
2010/7/21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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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unread,
Jul 21, 2010, 11:18:27 P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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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순장님, 순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짜쓰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거 같아요ㅠ

오늘 수요예배도 못 드렸는데, 
오늘 수요예배 제목만 들어도 눈물이 나올거 같군요.........



그리워요. 
여러분












2010년 7월 21일 오후 7:13, HYOEE JOUNG <hyoee...@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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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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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10, 11:19:23 P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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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는 못 갈꺼 같에요...
남동생이랑 시간 보내야되서...
 
금요일 순모임때 봐용~ ^3^

2010/7/21 Daniel <d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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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unread,
Jul 21, 2010, 11:20:51 PM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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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언니 나두 예배끝나고 보고픈 얼굴들이랑 얘기두하구 점심두먹구.. 그러고싶은맘이 늘 한가득이예요!!!! ㅠㅠ
점심때마다 늘 순원들에게 미안하구... 

예배 끝나자마자 늘 유리방의 부담감과 끝나자마자 정신없이 새신자분들 점심드리고 포커스하가보면.. 밥이 입으로넘어가는지 코로넘어가는지~ㅋㅋㅋ
ㅜㅜ 나도 늘 안타까운 눈인사..... 힝
나도 예배시작전에 언니의 뒷모습 몰래 보고선 ^^ 혼자 좋아하구 그래요~~

아쉬운맘 내일 달래요!!!!!
방금 이밤중에 효동각의 깐풍기와 탕슉을 생각하다 침이꼴깍 넘어가씀..ㅋㅋ
우리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모두들굿나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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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1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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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유진이 기도제목 쌩유~~~<B0C.gif>
우리모두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기도의능력. 말씀의능력. 성령의능력을 믿어요!!!! <B68.gif>

Ja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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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10, 12:27:13 AM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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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안 하시죠?
요즘 계속 학교일로 바쁜 가운데 생활 하고 있습니다~~
쓰임 받기 위해서 알맞은 그릇으로 빚어진다는게 쉽지 않네요~~ 
제가 너무 부족하고 빚어질 부분들도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

항상 우리 순 위해서 기도 가운데 있구요~~

이번주 목욜 참석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생각 나면 저 위해서 기도 살짝 해주세요 ^^

재현


2010/7/21 Joo Lee <joohy...@gmail.com>

Jisoo Kim

unread,
Jul 22, 2010, 9:20:57 AM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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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주소는
315 W 33rd street.
( btw 8th Ave and 9th Ave)
아파트 이름은 The Olivia 예요!
거의 8에비뉴쪽에 있습니다.

저희집 오시면 도어맨에게 17B에 Michelle에게 가신다고 하시고 제일 꼭대기층인 36층으로 오세요! Gym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오시면 되요!

제 번호는 646 549 1353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신다니 너무 좋아요!
우현오빠.. 못와서 어떡해요.. 저희도 늘 오빠를 원한다구요!!
재현..너가 못온다니 참 허전할거 같아..흑...기도할께!


Sent from my iPhone!

Joo Lee

unread,
Jul 28, 2010, 7:04:16 PM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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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ㅏ ㅈ ㅣ 막  순모임!!!!!!


마땅히 진득~~~~하게 얘기도하고 기도쫌 하고.. 모일수있는 집이 없다보니 ㅠ.ㅠ...

일단은 밖에서 7시에 저녁을 먹는걸루 했어요. 일단 만만하게 한인타운에서 고기로!!!

사실 쫌 말복이라 다함께 몸보신하게 삼계탕이 땡기긴하는데... 메뉴는 뭐든지 좋아요!

올수있는 분들은 "성의표시"로, 읽는대로 참석여부를 메일 답장해주시고~~~
 
웬만하면 모두 참석해주세요!!! ^^ (다음날아침 비행기 타야하는 우리 에스더도...

올수있으면 꼭와~!) 영일이는 못오니깐 아쉽네... 재현이랑 다들 되나 알려줘요!

진영이두 아까 얘기했는데 온다고했어요. 그때 가봐야알지만.. ㅋㅋ



일단 밥은 편하게 밖에서 후딱 먹고. 2차는

1)
돗자리 같은게 있으면 Bryant Park 한복판에 가서 간식사들고 가서 도란도란 얘기나누기~

2)
아니면 지수네 루프탑 / 저희집 루프탑 (울집은 케이타운서 쫌 멀어서;;) 


3) 아니면 얘기하는건 포기하고
    시끌벅쩍 타임스퀘어나 아님 컬럼버스 써클 분수대같은데 가서
    신나게 디저트먹고 사진찍고 놀기~~ㅋㅋ



한명한명 참석여부와 함께 1 / 2 / 3 중에 골라서 저녁식사후에 뭘 하고픈지 말해줘요! (필수)
전 참고로 1번이 괜찮은거 가타효~~~ㅎㅎㅎ  센츄럴팍은 밤에 넘 위험하니..


일단 한명한명의 비전을 살짝씩 들어보고 기도도 할수있는 기회가있음 좋겠어요~ :)
마지막 순모임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주시고.. 순을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전 지금 너무 바빠서 ㅠ.ㅠ 수요예배에 못가는 몸임... 힝~
금욜날 보아요~ :)  특별히 먹구싶은거, 

저 혼자 하려니 힘들어요 ㅠ.ㅠ 다들 참여부탁!!!! ㅋㅋㅋ
그동안 모두 수고많았어요~~~~~~~~~~ 후레이~~~!!!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2010년 7월 22일 오전 9:20, Jisoo Kim <j.soo...@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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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An

unread,
Jul 28, 2010, 9:27:51 PM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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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해야져~~ 마지막 모임인데~ ㅡㅡ;;
전 참석 하겠습니다.
그리구 개인적으루 전 2번이요~~
진득한 얘기를 하려면 
집중할 수 있는 실내가 좋지 않을지... ^^;;
금욜날 뵈요~

2010/7/28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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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unread,
Jul 28, 2010, 10:47:26 PM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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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쁜순장님 옵션까지 다양하게 내주시고 역시 ㅠㅇ ㅠ 
옆에서 거드는거 하나없이 편하게 1번 2번 고르고있다니,, 부순장 맞아?!! 이러고...
음 저는요 읽어보면서 
1번좋다 1번 그러고있었는데
재현이말 듣고보니 그렇네요
실내가 애기나누기가 좀 더 아늑하니깐
지수가 허락만한다면 저도 2번 좋구요

고기 먹는게 우선 너무 맘에드는데횹?@ㅂ@

Sent from my iPhone

2010/7/28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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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im

unread,
Jul 29, 2010, 12:15:28 A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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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이요~ Bryant Park에 의자도 많잖아요 =)
 
준섭

2010/7/28 Yujin <annac...@gmail.com>

Joo Lee

unread,
Jul 29, 2010, 12:46:22 A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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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2번중에 계속 생각중~

하나님이 ㄷ ㅓ 좋은쪽으로 상황을 인도하실꺼라 믿어요.

집이 젤좋은데.. 라운지는 여러사람들이 쓰니깐 어떤 시끄러운 상황일지 예측할수없고..

지난번에 지수네 기억나죠?ㅋㅋ 사람들 막 파티복장으로 노래틀어놓고 ㅡ.ㅡ;;ㅎㅎㅎ

우린 뭐 밖에서 있었으니 상관없지만~ 라운지라고 조용히 집중하긴힘들듯; 영화도틀고..

그런것을 감수하고 퍼블릭 라운지에 가느냐. - (여기서 프라이데이 나잇이란점~ ^^; )


브라이언파크도 어찌될지 모르니..

오히려 드넓은 풀밭 한복판에 사람들 쫌 없는쪽에서 돗자리깔고 얘기하는게 더

조용할수도 있어요.  눞혀놓고 기도하기도 더 편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그냥 교회에 있기엔... 흠. 그것도 상관없긴한데, 뭔가 한여름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구싶네요. 그냥 맨날가던 교회에서 우리끼리있기보다는..


할튼 좋은의견있음 계속 받아요!!!

아님 그냥 리플달리는대로 다수결로 갈것임.~

^^

전오늘 아주아주아주 행복한 밤입니다!!!

하루종일 열정적으로 또 얘기하고 비전을나누고 집에오니.. 헉... 12:45분....

얼마 못자겠네요;;; 그래도 좋아용.ㅋㅋㅋ

모두모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평안이 넘치는 밤이되길~~~~

꺄악 <3






2010년 7월 29일 오전 12:15, Daniel Rim <drim...@gmail.com>님의 말:

Daniel

unread,
Jul 29, 2010, 12:56:41 AM7/29/10
to we_lov...@googlegroups.com

멘하탄에서 보는건가요? 미드타운?
편하게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곳이면 더 괜찮겠지만 
어디에서 보든 전 괜찮아요~

그런데 전 늦게나마 합류할거 같아요.
9시~10시 사이에 말이죠.

그때까지 모여 있을거죠~!?


그럼..



2010년 7월 29일 오전 12:46,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Joo Hyun Lee

unread,
Jul 29, 2010, 5:57:10 AM7/29/10
to we_lov...@googlegroups.com
네네~~~
그때까지 모여있을테니 꼭 오세요!!!!^^

저도 집중할수있는 그런곳을 원해욤..

초이스 #3 는 그럼 재현이네 집앞 
강가쉼터!?? 로 바꾸겠어요!!
거기도 괜찮은듯.......... !!!!

그렇게치면 우리집앞 강가도 되는데
거긴 오픈 공원이라 의자가없네...ㅎㅎ

조용한 실내가 가장좋긴하지만...
뉴 아이디어있음 share with us! 

밥은 그럼 고기로 콜!?
전 원래 항상 돈의보감만 가는데,
오랜만에 시끌벅쩍 마당쇠도 좋아요!!
돈의보감은 뭔가 어둡고 따운대있음.
ㅋㅋ

고기에 대한 거라면
정은언니와 유진이 전문의와 상의할께요 ㅋㅋ 특별히 원하는 순원님은 알려주세용 

막판까지 얘기하다
결국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가게쬬
볼불복 미션이라 생각합시다.
어디든 좋아요~
이러다 2차장소도 무한도전처럼 주사위라도 굴려야하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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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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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12:10:41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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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네 집앞도 좋다아~
 
근데 너희집 앞에 실버타운안에도 재현이네같은 벤치가 무성하게 있더라구...
 
맛있게 저녁을 먹꼬!
 
부라이언파크에 앉아서 소화시키고 애기하다가! 다시 또 가고싶으면
 
재현이네집이든,실버타운이든,지수네 집이든 떠나자...
 
그럼 되지 않겠써~~리?
 
ㅋㅋ
 
아힁 나 요새 뜨형유머에 폭~~~
 
삼겹살은 어디가 맛있나아.. 난 돈의보감밖에 안가봐서..
 
나 몇일전에서야 초당골을 처음 가봤다는...;;
 
순수한 전통의 맛을 느끼고왔어... 두부랑 머랑 해서..ㅎㅎ
 
초당골은 어때?? 거기가도 괜찮을듯.. 푸짐하게 많이 먹자나..
 
어떻게 할까요오~
 
 
 


 
2010년 7월 29일 오전 5:57, Joo Hyun Lee <joohy...@gmail.com>님의 말:

Joo H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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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12:48:43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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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골 건강식도 좋음!!
알아서 원하는거 골라먹게~~~
그러탐 난 말복이니 삼게탕을..
예전에 초당골서 지수랑 먹은삼계탕이
마지막이었는데.. 또가나요~~~

내가 고기를 마니먹어서 그른가
돈의보감은 기본 일인당 30-40불 나오는데 초당골이 더 싸고푸짐하긴하죠~

그리규 재선아 머라구????

룸메이트 생일이어서 못온다구?????
ㅋㅋㅋ

미안해서 눈치보고있다면 지혜로운 결정내려서
우리에게 메일 속히 쏴주세요.
아주 잠시라도 들렀다가...
2010년 내내 함께했는데 
우리 너에게 이정도밖에 안돼니 ㅠㅠ

톰원츄
너없이 먼재미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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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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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1:36:33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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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보감은 비추~~~!!
초당골 강츄~~~!!!!!!!!!!

저희 학교 분들은 마당쇠두 마니들 가시더라구요~고기 드실땐~



2010/7/29 Joo Hyun Lee <joohy...@gmail.com>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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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1:40:22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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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 멤버 ㄷ ㅏ ㅇ ㅏ 온다는데
 
에이 설마 설마 안오겠어... 게스트같은 원년멤바 진영이도 올것같은데
 
설마 설마 재선이가 안올라구
 
그는 일이늦게끝나도 샤워하고 10시에라도 순모임에 나오는남좌야
 
재선아~ 어려워하지말고 편하게 애기해봐.. 올꺼지?
 
@ ㅂ @
 
우리그럼 초당꼴로 가는건가요우
 
고고~
 
출ㅂ ㅏ 아 알~
 
명수톤으로 들렸길 봐라며..
 
크크크 낼봅시다 우리!! :)
 


 
2010년 7월 29일 오후 12:48, Joo Hyun Lee <joohy...@gmail.com>님의 말:

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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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1:56:20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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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난 일끝나고 샤워하고 10시라도 오는 남자 송재선이야.



갈게!!! !!! ㅎㅎ


함께하겠어,!!

뜼깊고 뜻깊은 친구들아..



자꾸 튕기는건 아니야..


(난 일끝나고 샤워하고 10시라도 오는 남자 송재선이야.)



see ya


-맞어 난 일끝나고 샤워하고 10라도 오는 남자 송재선이 씀-ㅎㅎㅎ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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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2:19:42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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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우습다.. 간만에 남성웃음소리가 났어... 나 타이틀 짓는거 은사있는거 같어... 당사자가 이렇게 흐뭇해하니까 지을맛 나!
 
이타이틀 유지하고 싶으면 내일 꼭 쨘 하고 나타나죠야해
 
뒷문장 살짝바뀌면 일끝나고 샤워하고 순모임이고 모시고  데이트가는 남자
 
낼봐낼봐!
^ v ^
 
 
 
 


 
2010년 7월 29일 오후 1:56,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Joo H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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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0, 3:28:01 PM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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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이의 소심한 문짜에...


답장대신 
쿨하고 담대하게 순원들에게 폭로하고
지원요청 해쬬~~~
인제 널 너무 잘아는거같애..
너무 쉽게 바로 넘어오는데!??ㅋㅋㅋ
역시우리 재선이!!! :)
그래 넌 그런남자........
저녁늦겐 룸메이트품으로
보내줄께 ㅋㅋ 그들도 귀한널 원할테니!

사실저도 그날 중요한이벤트있는데
못가서아쉬워요 ㅠㅠ... 
한식의 세계화 이벤트같은건데
Tapas 형식으로 부페식으로 파티
근데 이렇게 순원들이 다같이못가는
분위기가틈.. 흠 더 알아바야징


에스더두 오지그래~~ ㅡㅜ 
비행기는 다음날 아침에뜨잔니!??
너에게 지금 실시간 답장을 기대하는건아니지만...ㅎㅎㅎ 



하여튼 그럼 결론지을께요.

초당골에서 7시에 모이는걸로!!
신속히먹고 한여름밤을 만끽하게
튕기지말고 10분 20분쯤 괜히 늦지말구 와주세엽 ~

사실전 오늘점심도 돈의보감서
갈비냉면을 배터지게먹었음요 ㅋㅋㅋ
맛있긴한데 회식분위긴 아니예요
마당쇠가 쫌더 신명나는 분위기~~

돗자리가튼건 가져가지말고
2차는 그때상황봐서 정합시다.
여러가지 굿초이스가 있구 다 미드타운이니 어딜가도좋음. 그때봐서 땡기는 
간식거리 다같이 사서가요~~
우현오빠 어디로가나 정해서 알려드릴께요 꼭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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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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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10, 1:54:54 PM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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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마지막 순모임이구나..
너무 너무 아쉬워..나만 그런가??ㅋㅋ
하나님께서 어쩜 이렇게 좋으신 분들을 모두 모아주셨는지..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어요..
제 개인적인 상황상 메일도 잘 못 쓰고..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보냈던 시간들이
여러분이 아니었다면..여러분의 기도가 함께하지 않았다면
버티기 힘들었을거에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지금 한국에 있는 혜림이 정결이 또 우리 영선이...
또 뉴욕에 있는 우리들..
모든 것들을 사용하셔서 선을 이루시는 주님만 붙들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나 혼자 마음이 이상해졌네요..ㅋㅋ
모두들 이따가 보아요..
항상 그렇지만 순이 끝나고는 모이기가 힘든데 그래도 가끔 만나서 기도제목도 나누고
계속 중보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을 전하기에 메일이라는 매체가 너무나 무미 건조하군요.
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여러분..너무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따가 보아요...

박 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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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10, 3:11:21 PM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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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정은 언니에게 

언니의 저 말이 너무 가슴에 확 와닿아요 
"내마음을 전하기에 메일이라는 매체가 너문 무미 건조하군요."
정말 이지 저도 그렇게 느껴요.

우리순을 만나는 동안 너무나 하나님이 주신  좋은 말씀들도 나누고
서로 중보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함께 행복하며, 함께 슬퍼하며, 함께 찬양하며 
너무나 좋았어요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모자란 그런거요 . . 

정말 저에겐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추억이에요 ..평생..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신 분들이니까 :)

글로 표현 못하는 이맘이 나중에 나중에 나시 만나서 꼭 
하나님을 함꼐 찬양하며 나눌수 있는 날이 꼭 왔음 좋겠어요 언니 . 


항상 건강하시구요 ! 
사랑해요 언니 !


Romans 12:1-21

Don`t think you are better than you really are.
Be honest in your evaluation of yourselves, measuring yourselves be the faith God has given us.
Just as our bodies have many parts and each part has a special function, so it s with christ`s body.
We are many parts of one body, and we all belong to each other.



2010. 7. 30., 오후 6:54, Jung Eun Kwon 작성: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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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10, 11:42:12 PM8/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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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선이 너무 은혜스럽게 나오지 않았나요~!?
어찌하다가 구한 사진인데, 너무 흐뭇해서 쉐어해요~

재선이가 요즘 영상제작준비때문에 많이 바빠요~
하늘의 지혜를 달라고 우리 같이 중보합시다~


그리고 순장님과 제가 아이티 2기 단기 선교팀으로 갑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려요~





2010년 7월 30일 오후 3:11, 박 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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