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Da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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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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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10, 1:24:58 AM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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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ㅋㅋㅋㅋ

침대에 누워
울 사랑스러운 순원들의 사진들을 보고있자하니...
또 곧바로 사진들 날리고 싶어지네요~!!!

오늘 아프고 길 상황도 좋지않은데, 눈을 뚫고 참석해서 열씨미~~~ 또 나눠
준 순원들 너무나도 귀하고 감사했어요!! :)
물론 멀어서. 혹 개인적인 일로 참석못한 우리 순원들도
기도했고 동일한은혜 받았다고 믿으니 섭섭해마요~~~
대신 오늘 못온분들은 단체 기도제목 쏘기전에~
이멜로 기도제목 꼭!!! 보내주세요 :)

우리 끝나고도 막 신나서 눈싸움에 (재선, 준섭... 생각해보니 내가 ㄴ ㅓ무
딱딱한 눈을 마구 던진거같아 뒤늦게 미안요~!!ㅋ;;;)
사진도찍고~~~ 넘치는 에너지 우리순 짱!!! ^.^*

사진에서 빠진 우현오빠랑 지수!!! 넘 ㅇ ㅏ수 ㅣ워요 ㅠㅠ
우리 김연아선수 패러디에 쇼트트랙 재선이 밟히는장면까지... 명연기 펼쳤
는데!!|~~ 찍어준분께 감사합시다 ㅋㅋ
정결이가 잘 안보여서 아쉽 ㅠㅠㅋㅋ

어쨌든 오늘 방금 또 그렇게 ~ 얘기하고도 잠들기직전까지
여러분을 생각나게... 또또또 나도모르게 연애편지 쓰고있는게
참 신기하고도 좋아요 ㅋㅋ 좋아서하는거니 말리지말아주세요 ㅎㅎㅎㅎㅎ 다
들 추운데 감기조심하구 미끄러운 길조심!!!
성령님의 보호하심으로 가는길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길~<3 아무염려말
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구할때..... 모든 지각위에 뛰어난 주님의 평강이 우
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거예요...

주님안에서 기뻐합시다. 감사합시다. 아푸지도 맙시다 :)
사랑합시다~!!! <3 말씀안에서 기도로 주님뜻만을 구합시다 !!!

아래 사진 넘 러블리!!!!!
사진에서 없는우리순원들두 섭섭해말궁 :) 우린모두 한몸이니 있다고 상상하
세요~~~ㅎㅎ 오늘못본 순원들 보고싶다는 ㅠㅠ 일요일은 무조건 전원참
석!!!!!!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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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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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10, 2:54:45 AM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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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연애 편지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러게요.. 제 얼굴은 흔들려서 나와서 잘 않보이네요 ㅠ
얼굴만 순간이동한것 같아요 hehe

전 내일 있을 모임때문에 긴장이 된 건지
잠이 잘 않오네요~ 다른 분들 푹 자세요~
특!히! 주현언니~ 푹푹 자야해용:D
모두들 굿 나잇~!!

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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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10, 3:05:09 AM2/27/10
to we_lov...@googlegroups.com
아~~~~~~~~~~~~~사랑스러워라~~~~~~~~
너무 너무 재밌었겠다.
잉잉~~~~~~~~~~~~~~~~~~~~~
얘들아~~~~~~~너무 사랑해..
우리 주일에 꼭 보장!!!!!!!!!!!!!!!!!!!!!!!!!!!!!!
갑자기 사진 보고 울컥했다는...
너무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여러분...^0^
오늘 못 나눈 은혜 주일에 함께 또 나눠요..
아...정말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내가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하나님 눈에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보기 좋으실까..
어떤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 이름아래 모인 여러분..
너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용!!!!!!!!!!!!!!!
주현순장님 말대로 이렇게 은혜가 전해지나봐요!!!!!!!!!!!!!!!!!!!
아 정말...좋아요~~~
모두 모두 좋은 꿈 꾸기를!!!!!!!!!!
 
 
정은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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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10, 11:00:34 AM2/27/10
to we_lov...@googlegroups.com, we_lov...@googlegroups.com
아 사진 너무귀여워 ㅎㅎㅎㅎ 우리 포스터 안에 하나
박았음하는 소망 ㅎㅎㅎ 우리 너무 끔귀네요 끔찍한
귀여움!
늦잠자는바람에 택시타고 순장모임날라가는중이예요
우리주현이 몸이 좀안좋아요 오늘 푹쉬고 내일 맑은정
신으로 예배드릴수있도록 기도해요 우리애게 사랑베
푸느라 넘 이뿐 우리순장님을 지켜냅시다~!!!! ㅎㅎㅎ
ㅎ 주현이 또 나보고 오바한다고 하겠다 ㄷ ㅓ 할수있
어..
어재못본 울 정은언니 영일이 효이언니 진영이.. 우리
내일은 꼭봐요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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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 27, 2010, at 3:05 AM, Jung Eun Kwon <loveefr...@gmail.com>
wrote: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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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10, 12:11:43 PM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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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순장님~~~~~~~~

순장님 포즈 대박인데요~!? ㅋ









2010년 2월 27일 오전 11:00,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아 사진 너무귀여워 ㅎㅎㅎㅎ 우리 포스터 안에 하나박았음하는 소망 ㅎㅎㅎ 우리 너무 끔귀네요 끔찍한 귀여움!
늦잠자는바람에 택시타고 순장모임날라가는중이예요 우리주현이 몸이 좀안좋아요 오늘 푹쉬고 내일 맑은정신으로 예배드릴수있도록 기도해요 우리애게 사랑베푸느라 넘 이뿐 우리순장님을 지켜냅시다~!!!! ㅎㅎㅎㅎ 주현이 또 나보고 오바한다고 하겠다 ㄷ ㅓ 할수있어..
어재못본 울 정은언니 영일이 효이언니 진영이.. 우리내일은 꼭봐요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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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 27, 2010, at 3:05 AM,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 wrote:

아~~~~~~~~~~~~~사랑스러워라~~~~~~~~
너무 너무 재밌었겠다.
잉잉~~~~~~~~~~~~~~~~~~~~~
얘들아~~~~~~~너무 사랑해..
우리 주일에 꼭 보장!!!!!!!!!!!!!!!!!!!!!!!!!!!!!!
갑자기 사진 보고 울컥했다는...
너무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여러분...^0^
오늘 못 나눈 은혜 주일에 함께 또 나눠요..
아...정말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내가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하나님 눈에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보기 좋으실까..
어떤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 이름아래 모인 여러분..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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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2:48:54 AM3/2/10
to we_lov...@googlegroups.com
어제 감기와 각종 모든 상황을 뚫고~~ 많이많이 참석해준 우리 순원들~!!!! 
생일도 축하해주고.. 늘 사랑으로 섬김으로 함께해주고.. 모두들 고마워요~ 다들 잘 들어갔죠? :) 

방금 정결이를 파송하고.. (여러분들이 이곳을 떠난 24시간만에.. 결이는 저와 하루종일 데이트 하다가 이곳을 떠났답니다 ㅋㅋ)
정말... 감사함과 순을 향한 사랑이 더욱~~ 커져가요.... 주일에 더욱더 깊은 쉐어링과 기도를 하지못해 안타까웠지만 ㅠ.ㅠ....
다다음 순모임때나, 앞으로의 남은날들 가운데, 정말 많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안에 선한일들 놀라운일들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결이와 하나님안에서 너무나 깊고 좋은 쉐어링을 하게해 주셨고... 함께 큐티하고 맛있는것들도 먹으며 참 한없이 은혜로운 시간 보낸것같애요... 
또 특별히 마지막에는 결이가 절 위해서도 기도해줬는데, 정말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흘렀어요...
은혜로. 감사함으로.... ^^ 몸은 살짝 피곤하지만~!! (어제 우린 새벽 6시가 다되도록 수다의 장을...ㅎㅎ)  마음은 정말 든든함 + 감사함 100000% 충전~!!!! 
나머지 우리 순원들도 빨리 1:1로 데이트하며 더 깊게 알아가고싶고... 그럴것이니... 저의 콜링을 기대해주세요~!ㅋㅋ 최대한 빠르게 진행중....ㅎㅎㅎ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 순원들끼리고, 더욱자주 만나고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두루두루 모~~~~두 친해지길! :) 

우리 주일모임 마지막으로 우현오빠가 기도해줄때 가장, 저의 마음판에 박히고 감동을 주었던말이.. 우리순이 정말 사랑안에서 온전히 "하나"될수 있도록......
말뿐만이 아니라, 그 마음이 느껴졌어요... 지금도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사랑가운데 한 성령님으로 묶임받아 순이 더욱더 사랑가운데 자라나고 있지만,
ㄷ ㅓ욱 ㄷ ㅓ 우리 하나되어 서로를 돌아보고 전심으로 기도할수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거룩한 성전으로 함께 지어져가고있듯이.. 
이귀한 기도... 주님이 친히 이루시고 보여주실것을... 정말 바라고 또 바래요~!

지금 저희집에는... 여러분의 임재가 충만해요!!!ㅋㅋㅋ 기도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집을 향기롭게~~~ 
(고기 냄새는 다 날라가고, 그리스도의 향기만이!ㅎㅎ)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해요. 꺅.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순에는 참 귀한 형제자매들이 많아요!!!!!
주일의 쉐어링으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비전" 을 더욱 뚜렷하게 구할수있도록. 다함께 기도합시다~! 청년의 시기.. 정말 구해야할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중의
하나가 아닐수없어요.. 오늘 3/1큐티의 말씀구절처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시행하리라" (요 14:14)  꿈은 이루어집니다~~!!!!!!!   
단. 우리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위한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구했을때..... 주님의 계획안에 있을때,
반드시. 주님의 뜻과 약속을 우리 삶가운데 보여주실것을 확신하고, 믿고 또 믿습니다 :)

우리가 내드린 백지장에, 주님이 우리의 꿈을 그려주실것을 상상해보며, 두근두근 설레이며~ 미리 감사가 넘쳐요!!
두려움없이, 의심없이, 응답받을꺼란 그 마음과 믿음으로, 기도를 방해하는 사탄까지도 물리치는 힘을 얻을수있길... 우리순안에서 더욱더많은 간증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고백과, 나눔과, 기쁨과 찬양이 넘쳐흐르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오늘 아까 일할때 (거의 농땡이 쳤지만 ^^;;ㅋㅋ) 몸도 살짝안좋고 잠을 못잤더니, 육신이 살짝 피로한가운데... 주님이 힘을주신 말씀구절이 있어서 나눠요~
이것을 읽게하신 인도는 살짝 쌩뚱맞지만 ^^?;; 하박국의 기도가 힘이됐어요.. (독수리 날개쳐 오르는 형상처럼, 그 그림이 상상이 되며 힘이되듯이...)   
우리가 지금 상황을 바라보고 낙심하며 두려워하며 초조해하는 것이아니라, 주 여호와가 우리와 늘 함께하심으로, 언제나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끊임없이
주님과 교제하며, 그안에서 만족감과 평안함을 찾는... 우리 순원들이 되길 바래요... 

(합3:17-19)
무화과나무가 싹이 트지않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다고 해도, 올리브 나무에서 수확할 것이 없고
밭은 먹을것을 생산하지 못해도, 우리 안에 양 떼가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다해도
내가 여호와를 기뻐할것이고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내 힘이십니다. 그분은 내 발을 사슴의 발처럼 만드시고, 그분은 평원에서 나로 하여금 뛰어다시게 하십니다.





메일을 마치려는 한명한명 할말이 또 생각나네요 ㅡ.ㅡ;; 

특별히 우리모두!!! 아픈 "지수"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빨리 낫고 회복할수있도록~! 어제 아파서 말도 못하는데 ㅠ.ㅠ...정말..............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고 안타깝고 미안했어요... 빨리 나아~!! 내일 언니랑 삼계탕 데이트를 하자꾼아..ㅎㅎ 어제 기도를 해주고 갔어야하는데...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나드라구요.. 아픈데두 함께해준 우리 영선이두~!!! 좀 나아지고있는건지... 울 파릇파릇 막내들이 이로케 아파서 어뜩해요~~~~
너희들의 쾌차현황을 우리 순원들에게 알려주렴 :) 빨리 나앗다는 소식 듣고싶다....  참, 저의 감기또한 떨어져 나가도록;;; 기도부탁드려요! :)

생일을 함께 축하해준것도 고맙고.. 한명한명 할말들이 생각나서 한마디씩 써야겠어요.. 
맛있는 음식해준 "혜림"&"영선"~!!!!! 특별히 넘넘 고마워요~~~ 내가 어제 너무나도 ㅠ.ㅠ...몸이 말이아니었던 관계로...... 정말 넋놓고 울애기들 일을
넘 많이 시킨것같애~~~ 대신에. 내가 했었을것보다 훨씬더~ 맛있게된 떡볶이와 된장찌개를 맛보게되어, 더 다행인지 몰라요. 고마워~!! 짱맛있었어 :)
그리고 혜림아, 너의 꿈과 비전을 함께 나눠줘서 고맙구... 주님께 참 감사하다! 아직 할얘기가 많이 남은것같은데 2탄을 투비 컨티뉴드 해보자꾼아!! ^ㅡ^
우리 사랑하는 유진이의 비전 나눔또한~!!! 넘넘 멋지구 큰 간증이었어요... 더욱더 주님이 말씀하고 세세히 간섭해주시며 인도해주실것을 기대하고~
우리와 쭉 함께 나눠주세요~~~ :) 

어제 여자들 사이에서 세심히 잘 챙기고 도와주며 "고기 그릴"까지 빌려준 울 눈웃음 재선이 고맙고~!!
우리의 라이드를 늘 책임져주며 ㅠ.ㅠ 묵묵히 복의 근원이 되어주는 준섭이또한 늘 고맙고~!!
늘 든든한 맏형으로서 우리들의 중심을 잡아주시며, 강력한 중보기도로 최고의 써포터가 되어주시는 우현오빠 늘 감사하며~!!
우리의 라스트 순원으로 들어온 뉴페이스 진영이, 진솔한 나눔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주님이 행하실 멋진일들 함께 쭉 기도해요! :)

상황이 어려웠음에도 이뿐 꽃까지 사서 달려와준 영일이 ^ㅡ^ (나 얼마만에 받아보는 꽃? ㅠㅠ?ㅎㅎ) 넘 고맙구~!!
우리의 우아하고~ 청순하며~(언니가 젤 좋아하는말!! 청순정은!!ㅋㅋ) 한결같이 늘 선하고 좋은모습의 우리 정은언니 늘 사랑하고!!
영선이, 결이, 지수, 우리 막내 3인방~~!! 언니오빠들이 너무너무 사랑하고 격하게 아껴요.... 마냥 천사같은 우리아이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귀하다! :)
나의, 그리고 우리모두의, 든든하고 유쾌한 최고의 부순장 ^^. 마이 썬샤인.ㅋㅋ 밝은햇살같은 우리 유진이~ 늘 감사하고 넘넘 사랑하고 축복해~!!!
유일하게 함께하지 못한 효이언니, 아쉽지만 전화로 맘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엔 부디. 꼭~! 함께할수있길~!

한명한명 깊에 쉐어하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했음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모임가운데 함께하셨음을 믿습니다..
아쉬워말고 다음에 또 2탄, 3탄 쭉쭉~~~ 찍어가며 이어가요~! ^.^ 담엔 금욜로 올나잇~ 파자마 파티까지 각오하고 오세요..ㅋㅋㅋ
빨리 따뜻한 봄이와서... 집밖을 떠나, 따뜻한 햇살아래서 함께할 순모임들 또한 기대합니다~~~~

제가없을동안 다음미션도 아이디어짜시고 모두들 추진하세요~! 저도... 다른 땅덩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좀 구상해올게요..ㅎㅎㅎ
유진이가 이번주 기도제목 쏴~! 주시고. 이번주에 미스하니... 저의 기도제목 올립니다. 기억나시는분은 기도해주세요 :) ㅋㅋ 
1)무사히 출장오가고, 타국에서 또한 주의 뜻과 주의 나라를 보고올수있도록... 넘치는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는 생일주간 될수있도록~! ^^
2)우리순에 더욱더 사랑이 넘쳐흐르고 성령님의 은혜로 터치로 주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임이 될수있도록.
3)말씀충만~!!! 성령충만~!!!! 나뿐아니라, 우리 가족모두 한성령으로 묶임받아 주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수있도록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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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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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2:57:32 A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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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은언니~! 다른것은 일단빼고. (넘많으니 ^^;;;) 어제찍은 우리 단체사진들만 메일로 보내주세요~~~~
감사감사~~

미션파일을 보내야하는데, 우리 단체사진을 한장 넣어야겠어요~! 다같이 찍은게 하나도없으니...
다들 지금의 상태로 프린트하는데 동.의.하시는.거지요~?!? ㅡ.ㅡㅎㅎ 참고로 지수, 혜림이, 효이언니, 준섭이, 재선이 사진은 별루없어요~~~
결이는 오늘 저희집에서 "A" 하나 찍었어요...ㅋㅋ 수요일까지 대체 사진을 안찍으시면~ 그냥 이대로 프린트해달라고 할꺼예요~~
뭐든지 리플레이스 가능하니, 찾으시면 찍어서 보내주세요! :)


2010년 3월 2일 오전 12:48,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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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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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3:54:09 A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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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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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4:21:17 A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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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순...
정말..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여서 나누고 기도하게 하시네요..
정말..말로는 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함이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또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두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것을 고백해요~~~
우리에게 장소를 제공해주신 사랑하는 주현순장님!!!께 박수를!!!!!!
정말 맛있는 음식해 준 혜림이와 영선이..
마지막에 영양의 꿀이 듬뿍 들어간 떡볶이를 맛 보여준 우리 유진 부순장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영일이, 정결이, 지수 너무 너무 사랑해!!!!!!!
그리고 우리의 토마스 재선이, 지창 준섭이, 영원한 탐 우현이, 듬직 진영이
아..정말..한 사람 한 사람 안 부를 수가 없네요..
다들 너무 너무 귀한거 알죠??
진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부르신 왕같은 제사장이 맞습니다!!!!!!!!!!!
곧 3월 5일 생일이 돌아오는 주현순장님 생일 다 같이 축하해주구요~~~
아~~정말 사랑합니다.
제가 사진을 보냈는데 너무 용량이 커서 잘 안 되는거 같아서 추려서 다시 보내고 있어요..
얼른 보낼게요..
사랑해요..주현순장님~~몸 잘 회복하셔서 즐거운 출장 잘 다녀오세요~~~~~~
아픈 지수~영선이 어여 어여 나아~~~~~~~~~
우리 귀염둥이들~~~~~~
또 보고싶네~~~
사랑하고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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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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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4:29:27 AM3/2/10
to we_lov...@googlegroups.com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우리의 순모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인것을 고백해요!!!!!!!!
천국이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더욱 나누고 또 전하는 우리의 기도를 어찌 주님께서 들으시지 않으시겠어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을 축복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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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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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0:16:05 A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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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큣 :)
 
너무아름다운 우리형제자매들... 누가데려갈지 참...
아침부터 너무밝은 햇살에 기분이 up!! 우리 예쁜 사진을 보니 더 up!!
우린 같이 있으면 ㄴ ㅓ무 시간가는줄 모르는것 같아요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던 일요일 저녁이였어요
우리 주현이 출장 무사히. 잘 다녀오고  다음주 금요일 순모임에서 2탄을 찍자구요
 
저번주 우리가 나눴던 기도제목올릴꼐요
서로의 기도제목들은 응답받기위해 이세상에 빛을 뚫고 나온 소중한 아가들이예요
소중히 다뤄주시고 간절히 기도해요 우리 :D
 
 
재선: 수련회이후 식어질수있는 성령충만함을 더 뜨겁게 인도해 주시도록, 겸손함을 몸소 실천할수있도록
지수: 감기가 빨리 낫을수 있도록,체력적으로 강건함 주시도록.하나님의 선하신 방법으로 명쾌한 기도응답이 있을수있도록 학업을 성실하게 기쁘게 열정적으로 이뤄나갈수 있도록
 
혜림:졸업후 진로의 응답에 확신이 설수있는 마음을 계속 부어주시도록,흔들리지않는 믿음을위해
준섭:회사생활 잘할수있도록,좋은배우자를 만나도록
정결:대학원인터뷰 결과에 하나님의 뜻이 있도록,든든 예배자로서 가스펠콰이어에 은혜부어주시도록
우현:성경일독 해낼수있도록,주님의 음성이 귓가에 하루하루 매시간 맴돌수있도록
 
유진:성령충만할수있도록,매사 기쁨이 넘치도록
주현:출장 잘 다녀올수있도록, 성령님이 함꼐하는 출장길이되고 그곳에서 주님의 뜻이 보여질수있도록
 
그날 함꼐하지못했던 진영이 효이언니 영일이 정은언니 기도제목을 쉐어하지못해 아쉽네요
요번주에는 ㄱ ㅣ 필 코 꼭 무 조 ㄱ ㅓ언 함꼐해요
 
 
 
주님이 보시기에 심히 기쁠... 우리순..!
오늘하루도 승리하세요
 
영원 ㅎ ㅣ~~~~~~~~~
 
 
오 여호와여, 멀리계시지 마소서. 오 내힘이시여 어서나를 도우소서 (시편 22:19)

 
2010년 3월 2일 오전 4:29,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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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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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0:15:39 AM3/2/10
to we_lov...@googlegroups.com
쏘 큣 :)
 
너무아름다운 우리형제자매들... 누가데려갈지 참...
아침부터 너무밝은 햇살에 기분이 up!! 우리 예쁜 사진을 보니 더 up!!
우린 같이 있으면 ㄴ ㅓ무 시간가는줄 모르는것 같아요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던 일요일 저녁이였어요
우리 주현이 출장 무사히. 잘 다녀오고  다음주 금요일 순모임에서 2탄을 찍자구요
 
저번주 우리가 나눴던 기도제목올릴꼐요
서로의 기도제목들은 응답받기위해 이세상에 빛을 뚫고 나온 소중한 아가들이예요
소중히 다뤄주시고 간절히 기도해요 우리 :D
 
 
재선: 수련회이후 식어질수있는 성령충만함을 더 뜨겁게 인도해 주시도록, 겸손함을 몸소 실천할수있도록
지수: 감기가 빨리 낫을수 있도록,체력적으로 강건함 주시도록.
 
 


 
2010년 3월 2일 오전 4:29,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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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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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1:06:43 A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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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일기.

 

아침. 

커피 한잔을 넘기면서,

문득 토마스,,,, 토마스,,

토마스가 어떻게 생겼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 궁금증에.

토마스를 검색해봤다.

 

우리 사랑하는 우리 순.

 

2008년 뉴욕 진, 최지우, 탐 크루즈, 성유리, 신세경, 손지창 등등,,

숱한 화제의 연예인들이 즐비한 우리 순에서..

 

그 속에 토마스....

 

우리 순은 참 사랑스러워!!ㅎ

lovely~!!!

 

사랑 하는 순원들이 말하는 토마스 가 이 토마스 인가요....

 

하하하하~!!

칙칙 폭폭!!!

 

모두 꿈과 비전을 향해~!!

칙칙 폭폭!!! 고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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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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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1:14:44 A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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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웃겨 ㅋㅋㅋㅋㅋㅋ

나두 정은언니 메일읽으면서 "토마스"가 누구지? ㅡ.ㅡ?? 이랬는데....
ㅍㅎㅎㅎ 진짜~ 이 칙칙폭폭 토마스!?!ㅋㅋㅋ 너무 웃긴다........ㅎㅎㅎㅎㅎ

기차를 닮았다해도 좋아하는 우리 재선이.... 마음밭이 참 좋고 귀하네요!! 넌 진정한 대인배!! 
근데 진짜.. 왜닮았다는지 살짝 알꺼가태 ㅠ.ㅠ... 사진첨부 고마워요... (1%의 궁금증이 풀려기쁨!)
귀여운~~~ 토마스를 보니, 아침부터 즐겁군요~!!! ^ㅡ^

기쁨/ 사랑/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그리도 더더욱이 충만할, 우리순~~ 오늘하루도 화이팅!!!!!!!

그리고 유진아, 기도제목 고마워요~~~ 이렇게 열씨미 써줬는데, 더 열씨미 기도해야지!! ^ㅡ^



2010년 3월 2일 오전 11:06,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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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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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42:05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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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오빠 토마스 너무 닮었어요~"토마스가 어떻게 생겼을까?"란 문구에서
첨에 토마스= 토마토로 착각했다는거 있죠~
그래서.."토마토가 왜 궁금할까?" 이랬어요 흠
저는 사진 찍으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찰나를 놓쳐서 늘 눈을 감든지 반만 뜨고 있더라구요 ~ kk
어제도 주현언니랑 열씨미 찍었지만 눈을 반만 떠서 건진건 별로 없었다는거 있죵.
항상 주위에서 저에게 하는 지적이에요 눈 좀 떠!!
하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좋아요~일요일날 장소를 제공해준 사랑스런 언니! 너무 감사합니당 :D 우리 다시 모일 날 기대해요*
더욱더욱 하나가 되어갈 우리 순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강하세요~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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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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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54:50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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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눈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선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결아~~~~~~~~
토마토가 뭐니~~~~~~~~~ 

나도 토마스가 이 토마스 인지는 지금 알았지만 ㅋ
그러고 보니깐 정말 닮은거 같아요~ ㅋ


부순장님~
기도제목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2일 오후 1:42, Tina chung <clea...@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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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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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3:16:22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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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허하하

재선이 사진에 서 빵터지고 결이 토마토에서 또한번빵터지고

찢어질거같아요 제배...

ㅇ ㅣ 사랑스런 우리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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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를 닮았다해도 좋아하는 우리 재선이....<B60.gif> 마음밭이 참 좋고 귀하네요!! 넌 진정한 대인배!! <330.gif>

> 근데 진짜.. 왜닮았다는지 살짝 알꺼가태 ㅠ.ㅠ... 사진첨부 고마워요... (1%의 궁금증이 풀려기쁨!)
> 귀여운~~~ 토마스를 보니, 아침부터 즐겁군요~!!! ^ㅡ^
>
> 기쁨/ 사랑/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그리도 더더욱이 충만할, 우리순~~ 오늘하루도 화이팅!!!!!!!<813.gif>
>
> 그리고 유진아, 기도제목 고마워요~~~<03D.gif> 이렇게 열씨미 써줬는데, 더 열씨미 기도해야지!! ^ㅡ^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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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3:17:23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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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밌어요 재선~
전 달타냥....이라네요. ㅋㅋ
 
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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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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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3:26:19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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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남개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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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tagnan.jpg>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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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9:38:30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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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그냥 마냥 기쁩니다. 주현언니의 사랑스러운 메일로 이어진 순원 언니 오빠 동기들의 메일에...

재선 오빠의 토마스 사연까지 하하핫 :D 


어제 너무 즐거웠던 모든일들... 혜림언니의 꿈이 저는 특히나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고..주현언니의 생일 축하와
참한 정은언니와 주현언니와 발저려가며 너무나 은혜로웠던 우리 순원들 하나하나를 위한 기도...유진언니의 한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감동적인 비전 나눔..준섭오빠의 멋진 라이드...재선오빠의 기대되는 꽃배달...결이가 맛나게 먹었던 음식들...그리고 고운 마음씨.. 영일언니가 사오신 꽃과 오자마자 설거지 하신 아름다운 풍경...진영오빠의 안수기도...우현오빠의 강물이 흐르는 듯한 강한 기도..걱정되던 지수의 감기...그렇지만 함께 하며 힘이 되어준 ...친구...  

이러한 은혜로웠던 일들로 기쁨이 한가득 무사히 12시에 정확히 들어와 룸메이트와 얘기를 시작하는데...

디자인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그 친구가 제게 심각하게 질문과 충고를 하더라구요...뉴욕 온 목적이 무엇인데...

금쪽같은 금,토,일에 교회에만 가냐구...주변의 가 볼 곳이 뮤지엄 뿐만이 아니라 주변 도시들까지...너무나도 많은데

가지도 않고, 무언가 디자인에 관련되서 별로 시도 하지도않지 않았냐구... 

사실 혼란스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구요...그 친구가 이런 얘기 조차 하는게 당황스럽고  혼란 스러웠어요.

가깝지도 않은 친구가 이렇게 충고를 해 주는데에는 정말 감사한 마음 이죠. 이러는게 쉽진 않으니까요...

근데 한편으론 나에대해 잘 모르는 친구가 나를 다 아는 듯 하게 말하는 충고에  당혹스러움과 내가 지금 잘못 하고 있나...?

라는 생각에 기도를 했어요.. 가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도 저에게 일을 하시지만 주변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시니까요... 


"하나님 저자의 저 충고가 하나님의 뜻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저자는 저에게 왜 저런 말을 하는건가요? 갑자기 

저에게 왜 상처를 내고 있는거죠?....   "     그 충고가 제겐 너무나 상처로 다가왔고...

너무 혼란 스럽다고.."  저자가 맞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다고, 또한 저자가 맞지 않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다고.."



        
근데 월요일 생명의 삶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장 13절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는 아들을 통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14절 너희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말씀을 보고... " 역시나 하나님 " 이라고 생각 했어요 ! 

사실 요새 감기도 감기지만 ... 체력이 저하되어..월요일마다 학원을 못갔거든요...어제두요..근데 일요일도 몸이 컨디션이

안좋으니까 주현언니네도 안가려 했는데, 일요일 예배후 드라마팀 미팅에 친구따라 갔다가 팀장님이 요번 부활절 연극캐스팅

얘길 하시면서 " 나의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내가 어떻게 남에게 보여질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생각 해라 " 라고 하셨어요... 내가 하려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신다고 생각 하라구... 


이 말씀을 들으며...요번 수련회때에도 정말 순원들 챙기느라 너무나 고생했던 주현언니가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언니 너무나 고생하셨어요 순원들 챙기 시느라.."

"내가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거야 ~! "

라는 주현언니의 말이 요...

드라마 팀장님의 말과 주현언니의 말이 오버랩 되면서 예배후 주현언니네서의 순모임 ... 꼭 가야 겠다 생각했어요..그래서 

갔구.. 너무 좋아구요... 근데 또다시 집에와 룸메이트와 이야기에 혼자 생각에 잠기고...몸도 괜히 더 안 좋은것 같아 학원을

못갔는데...   요한복음 14절 1장의 말...정말 영원히 가슴속에 팍팍 새겨 넣어야 할 것 같아요 ~  사촌동생이 왔을때 부터 

무언가 시험에 드는 것 같은 ...약해지는 것 같은 제 맘 ! 

 더욱더 굳건해 지라고 하나님께서 연습시키시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믿음 지켜야 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_____________^ 


*영선*

p.s  주저리저러리 혼잣말 처럼 쓴 글 이에요 ~ 근데 항상 금요일 순 모임에선 다 말할 수 없었던 제 속맘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요로코롬 편집되지 않은 글을 보냅니다 ~ 홍홍



                             




2010년 3월 2일 오후 3:26,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준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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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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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0:57:53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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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선이~~~~~
너무나도 솔직하고 진솔한 나눔을 해줘서 고마워!!!!!
바로 내가 원했던... 또 주님이 원하시는 순모임의 모습이 아닌가싶어요.. ㅜ.ㅜ....
늘 우리 모두 행복하고 함께 기쁜것도 좋지만, 삶속에 문제나 의문, 막힌담이 있을때...
정말 있는그대로의 모습과 마음으로 함께 share해 줄수있는 모습.. 또 우리가 함께 기도해주며
변화와 치유를 통해 함께 열매맺고... 또 다시금 모두에게 소망이 넘칠수있는....
저도 그렇지만. 우리순에 누구든지 힘들거나 마음에 낙심 낙담이 있을때.. 나눠줬으면 좋겠어요 :)
 
영선이의 이메일을 읽으니, 당장 이밤!! 브룩클린으로 날라가서 밤새 이야기하고싶어진다.....
정말 우리 순모임 시간이 너무 짧으니, 다들 이메일로 아쉬움을 많이 달래는거같애요~ 영선아.정말
메일 잘써줬어!! 나도 다음번까지 기다릴수없으니 곧바로 답장보내요... (마음에서 마구마구!...)
 
바로 지난주 순모임에서 나눴던 이야기들이 생각나요.. (2/21일 본문)
그때 영선이가 안왔었는데...
그당시 일년 300일 어치의 노동값인 값비싼 향유를 주님께 부어드리는 마리아에게,
가룟 유다가 "왜 그 비싼 향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않고 낭비하는가?" 하고
옆에서 마리아에게 속삭이며 의심하게 만드는 구절이나오는데..
6절. 그렇게 말한것은 정말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안에 있는돈을
훔쳐가려고 했기때문이었다는것... 그리고
7절에 곧바로 예수께서 "그대로 두어라. 이 여인은 내 장례날을 위해 간직해둔 향유를
쓴것이다" 하시며 마리아의 마음을 귀하게 받으시고 그 모습을 기뻐하셨던것처럼.
우리 영선이가 지금 그 귀하고 예수님을 향해 가장!!! 좋은것을
주려는 그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라며 질문을 던지고 헷갈리게 할때.....
하나님께서 너의 그 마음과 생각을,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굳게 지키실꺼라 믿어!! :)
흔들리지 말자~~ 원래 가장큰 은혜를 받을때 사단도 질투나서 주님께 가까이 못가도록
가장 강하게 역사한다고했어.. 쉽지않겠지만 늘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으며, 의심없이
주님의 은혜에 풍덩~!!! 빠질수있길 기도할께.. 다른 근심 걱정 없이!!!......
창세기 3:1에도 보면 사단이 정말 선악과를 먹지말라했나 교묘하게 헷갈리게 하면서
Question을 던지잖아.. "정말 그랬어?" 그렇게 질문을 던지면 악한영이 우리 생각안에
틈타서 자꾸 생각하게되고 질문이 꼬리의 꼬리를 물게되고. 그러다 결국 죄를 범하고...
우리 그런생각이 들때  "말씀"으로 물리치자구~!  바로 영선이가 요한복음의 말씀으로
한것처럼 ^ㅡ^*  넘이쁘고 자랑스럽다 우리 영선이...
 
세상사람들도 똑같이, 그리고 끝없이 우리가 예수님의 증거가 되려하면
죽이려하고 비난하고 조롱이 따를꺼야. 그럴수록 우리가 그 말에 미혹되고 마음을 상심하여
세상 기준에 따라가며 영적인 귀가 닫히고 눈이 멀지않도록 조심해야지.. 우리모두 함께 기도할께!!!!
우리는 항상 <ㅅ ㅔ상 > vs < 예수님>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하는 기로에 놓일때가
많은것같애. 크던 작게든간에 말야... 이때 잘못선택하여 배신때린 가롯 유다처럼 혼쭐나지말구..^^;;
세상에서의 명예나 우상, 돈을 쫓는게 아닌.... 천국의 자녀답게 "하늘의 상급"을 쌓으려고 노력하자~
 
나도 그럴때가 있었기에.. 친구들이 "야 넌 무슨 주일만 가면 충분하지 교회를 그렇게 자주가냐~ 쫌 심하다..."
그럴때 솔직히 난 내안에 정답은 단 하나고 내가 그게 가장 즐겁기에 상관이 없더라도, 사실 마음에 상심되고
얘가 왜 날 시험에 또 들게하나 하며ㅡ 나의 믿음또한 아주살짝쿵씩!! 요동치며 의문이 들때도있지..
나의 친동생마저 나에게 그럴때 얼마나 겉으론 웃으면서 담대한척했지만 상처받았었는데..ㅎㅎ
하지만 그럴수록 내안에 중심을 다시 확인하게되며 주님께 발걸음을 옮기고 고백하며 이렇게
거친파도 속에서 나의 믿음이 점점더 견고해지고 자라나는것을 느껴~~ :)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그 친구가 한얘기와 비슷한일들이 (슬프지만) 많을꺼야.. 우린늘 세상속에서 영적인 전투속에
살아가고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임으로 인해 전혀 다른 우상들, 돈과 권력 명예, 화려함과
높음을 최고로 여기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영적 공격을 받을테니까..
 
하지만 진리는 하나이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분은 예수 그리스도 단 한분 뿐이시니....
지금의 영선이가 받은 그 귀한!!!!! 믿음이, 사람들의 말로서 흔들리지 않도록.
오히려 더!! 귀한 열매 맺도록 기도할께...
세상 사람들이 "뭣하러 그래? 왜?" 하며 의심하게 할때, 그게 진정 영선이를 위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그 친구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겠지만..)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는
불신과 의심만을 품게할꺼란걸 명심할수 있도록... 그런 마음은 우리 신실하신 주님이 주시는 맘이 아니야..
우리안에 100% 온전한 믿음과 다른어떤 말에도 흔들리지않는 견고하고 평안한 마음을
주님이 영선이에게 주실꺼라 믿어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세상의 그 어떤말로도 영선이가
얶매이고 눌려하며 답답해하지 않을수있도록... 언니도 정말 온힘다해, 온맘다해.. 더욱더 중보기도할께~! !!!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것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기힘든 재미없고 쓸쓸한 길을 걷는것이아닌......
진정한 자유를 얻음으로 하루하루가 구원의 기쁨이 넘쳐나고 이땅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것이니~!! ^^ 
믿음을 지키기가 결코... 누구에게도 쉬운일이 아니니, 우리 모~두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서...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겠지~!! ^ㅡ^ 
 
그리구!!!!!!! 물론 뉴욕이 뮤지엄과 많은 문화적으로 좋은것들이 있지~
언니또한 그래서 디자인하면서 특별히 뉴욕이 다른곳과 비교할수없이 좋은거구!
교회 열~~~~~심히 다니고 신앙생활 열~씨미 하면서 멋진 디자이너로서 풍성한 영감을
받고 누릴수 있으니 그런 걱정은마!!! :)~ 언니두 뉴욕에 8년째 살면서 지금도 좋은 전시들
한개도 안빼고 다 보았고.... 온갖 갤러리에 뮤지컬도 하낫도 안빼고 다봤어~~
Time Management를 잘하면. 말씀도 많이 읽고 할꺼다하면서~ 여유가생길때 문화생활도
짬짬히, 충분히 할수있어~ 언니와 함께해~~~~ ^.^ 친구보다 백만배로 더 알짜배기로 언니가
데꾸다니면서 구경시켜줄께~!!ㅎㅎ
 
이제 40일 기도회도 끝났으니 시간두 더 많잖아~^^
토요일도 2시간짜리 색연필만 빼고는 하루종일  프리고~ 
주일도 예배만 끝나면 시간 많은데뭐... 앞으로 언니랑 우리들이랑 ㄷ ㅏ 다니자~!!!!! ㅋㅋ
앞으로 우리 순원들이랑 친구들이랑도 함께하고...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덜덜 마삼~~~~
히힛. 나두 그런거 넘좋아하고 뉴욕에 살면서 물론. 디자인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초특급 플러스+ 요인이니 기회가 있을때 충분히 누리고 배워야지~!!
크리스챤이라고 무조건 지겹게 맨날 집-교회-집-교회 말고 다른곳은 아무데도 가지말라고
하진않으셨어.. 하나님도 우리가 기뻐하시고 영감받고 즐겁게 행복하길 원하시니깐~
그런쪽으로 너무 지나치게 집착하고 치우치지만 않으면. 좋은거야~~
우리 발란스를 잘 맞추면서, 좋은추억도 많이 만들면서~ 건강하고 재밌는 믿음생활 하자구~ ^ㅡ^
 
언니 출장다녀오자마자 영선이랑 1:1 해야겠다~!ㅎㅎ 말씀+기도 + 판타스틱 뮤지엄코스 플랜
언니가 쫙~~~~ 잡아놀께!! ㅋㅋ 우리 얘기 마니마니 하자궁 :) 나도모르게 너무나도 또 길게...
써버렸네...ㅠ.ㅠ;;; 근데 할얘기. 하고싶은얘기 이거의 10000배인거 알지~?!?!~ 아이고 우리
귀한 영선이.... 정말 귀하고 또 귀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꺼야... 울아가... ^ㅡ^
 
기도할께요... 그리고 우리순원들이 모두 함께!!!!!!!! 영선이를 위해 기도해줄꺼야....그죠?
든든하고. 감사하다.... 사랑해 영선아! 할얘기가 너무많지만 ㅠ.ㅠ...이만 줄여야할것같은 기분;;;;;ㅋㅋㅋ
너가 보내준 콩콩이 스마일 하트 보고선.... 정말 언니맘에도 하트와 웃음이 넘쳐흘쳐~!!! 고마워!!!!!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영선아~~~~~~~~~~~~~~
 
 


2010년 3월 2일 오후 9:38,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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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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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0, 11:37:45 PM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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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저도 몬가 리플라이를 할것 같네요. 일단 일요일날 먼저 떠나서 죄송합니다.
다행이도 아무 탈 없이 그날 있었던 문제가 해결되어서 감사할뿐이네요. 저희 순원 여러분들과 그날 저녁을 함께하고, 또한 너무나도 감사한 기도를 받아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잘 문제를 해결 해주셨다 저는 생각하고 싶네요. 솔직히 그런 중보기도? 단체 기도? 를 받아본적이 처음이여서... 색다른 경험이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기도를 받으면서 몸이 화끈거리는 그런 체험ㅋㅋ 왜 성령님이 오시면 몸에서 열이 난다고 그런 말도 들어서, 암튼 은혜 충만한 일요일 이였습니다. 이멜을 한글로 쓴적이 그닥 많치가 않아서 조금 횡설 수설 해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ㅋㅋ
제가 인투를 다닌지 오래됫지만, 여태까지 순모임을 안하고 모했는지 참... 이렇게 좋은걸 왜 안했는지, 그래도 never to late이란 말이 있듯이 지금에서야라도 순모임을 시작한게 참 기쁘네요. 저희 순 사람 한 분 한 분 다 잘 알아가고,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성령 충만한 한 주 되시고, 이만 줄입니다.

2010/3/2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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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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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10, 3:28:11 AM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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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아..
넌 정말 감동 그 자체구나.



너의 이메일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붙잡는 너의 모습, 
말씀을 붙잡는 너의 모습, 
믿음을 붙잡는 너의 모습, 

그리고 이런 모든 상황 가운데 기도하는 너의 모습..
너의 그 모습들이 내게는 참 큰 에너지로 다가왔어.



벌써 이렇게 
참 선한 영향력으로 
언니 오빠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큰 영감을 주며, 

무엇보다 그분에게로 나아가게 했던 
우리들의 잃어버렸던 혹은 시들어졌던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하며, 회복시키며 
뜨겁게 불을 지펴주는구나..

메일을 읽는 내내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속에서부터 타올랐어.




영선아, 

고맙고 감사해..





지난 주일에 1층 로비에서 만났었을때, 
아프다면서 이따 순장님 댁에 못간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딱, 순장님 댁에 갔는데 너가 있는거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

그랬는데 이런 귀한 쉐어까지..





기도할게.

영선이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할게.






교회에서 보자~  

^^






























2010년 3월 2일 오후 9:38,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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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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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10, 8:41:32 AM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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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이가 맞은 dilemma(?)는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누구나 있는 문제인거 같애요.
 
하나님은 교회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고, 또 우리가 세상에서 할일이 많기에 항상 교회안에만 있는거는 옳지않다고 생각해요. 교회에서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한거 같애요. 그렇지만 또 교회안에서의 공동체도 소중하기에 주현이가 말했듯이 time management를 잘하는 지혜가 필요할거 같네요.
 
어찌됐든 한쪽으로 치우치는거는 좋지 못한거 같애요. 교회일한다고 자기에게 주어진 본분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튼 전 오늘 갑자기 아파트에서 물이 안나와서 회사를 쉬기로 했답니다. ㅎㅎ
 
준섭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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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10, 11:58:21 AM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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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하나님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나를 사랑하게되고 나를 사랑하다보면 나의 일, 나의학업에 열정을 갖게되고 그러면 자연히 세상의 부수적인 것들이 따라오기 마련이죠...
결국 우리는 두마리의 토끼를 너무나도 잘 잡을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그리스도인은 멋지고 빛날수 밖에 없어요
 
영선이의 그날마음까지도 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거라고 생각해...
오히려 이기회를 통해 믿음의 확신이 들고 더 주님을 신뢰했을거라고..
 
우리 주현이를 비롯 우리순원들이 너무너무 좋은말을 써줘서... 나도 호강했어... 여러분 감사해요...어떻게 보배로운 말들이 가슴속에 속속박혀 오로라를 내던지.... 우리 영선이때문에 좋은말 같이 들어 내 마음이 호강한다 했어요
 
우리 순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짝사랑이신분이 없군요
일방통행없이 상호 유기체 한묶음 우리순!!!>ㅂ<
 
우리 맨마지막 멤버 표유진씨... 나 유진이가 누군가 했어.. 영어이름인가요?
유진이였군요 유진이란들은 사람들이 참 괜찮고 ..멋있고....이쁘고,,,,.저이름 아무나 못갖거든요...
네~그만할꼐요~
 
진영아! 너의진심이 느껴지는 메일 너무 기쁘다... 우리 순 모두는 뭐? 상호 유기체 한묶음!! 내가 느꼈으면 좌르륵 다 느낀고지
그날 정말 먼저 보내기 싫었는데 일이 잘되었다니 좋다
앞으로 우리 모임시작할때 "주님 세상일이 지금의 모임을 터치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시작기도 올리구 할까? ㅋㅋ
한글로 메일을 많이 써보지 않았는데 써죠서 특별히 더고맙구
너의 뜨거운 간증이 느껴진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심히 예뻤을 진영~!!
우리 모두도 너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널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어
우리순 적응은 이미 끝났지?? 진영아 앞으로 쭉 가는거야 Ready!!!
축복해~진영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리 요번 미션있잖아요 우리순 나라이름정하는것
 
1. 美국.  어떤가요 아름다운 미" 써서 우리순은 ㅁ ㅐ우 아름다우니까요
 
아니면
 
2.메시아. 어떤가요 러시아 처럼 들리지않나요 메시아..
 
나라이름 생각좀 해보세요 ^^ 평범해서 더 아름다운것도 괜찮고...
우리 미션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자구요
 
1등을 유지하는게 이렇게 힘들군요...
김연아 선수의 마음을 백분 이해하겠어여...
 
 
 
오늘 큐티 너무좋죠?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간다. 곧 내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말라.(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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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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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10, 1:26:44 PM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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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넘 곱고 감동적인 우리순 ㅠ.ㅠ...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참... :)
이모든것 정말 하나님이 하신일이라고 밖에 고백할수없는것같애요...
정말 내안에 선한것 하나없는데.. 우리마음에 이렇고 온전한 사랑과 위로가 넘칠수있다니....
영선이의 고백, 또 모든 순원들의 메일이 하나하나 가슴팍에 새겨지며 훈훈해집니다. 여러분최고!!!

진영이의 이메일또한 너무 감동~!!!  기도시간이 힘이되었다니 그무엇보다도 참 감사하다...
그 짧은 몇분의 시간에도... 성령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진영이의 마음안에 들어와주셨나봐요... 
그렇게 우리에게, 또 주님께 마음을 활짝 열어준 진영이에게 고마워요..... 
사실 우리순과 가장 하고싶었던게 모두들 삥~ 돌아가며 서로 기도해주는 것인데.. 시간이 늘
모자르네요!ㅋ 다음번에는 꼭 같이해서 모두~ 풍성한기도로 동일한은혜의 시간을 누릴수있길 :)

진영~~ 일도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Glory to the King~!!!!! 
시작도 좋지만.. 우리의 그 끝은 심히 창대할것이라는 기대~! ^^


요새 큐티가 정말 좋아요... 주님의 주옥같은 말씀이 주루루루룩~~~*
생명의 삶 안사신분들은 3월호 필히 구입하시기 바람~~


유진이 미션 아이디어 구우우웃~!! 역시 추진력있는 부순장!
저두 몇개 생각해논건 정말 단순하게 2개 있었어요.

나라이름:

천국  / or / 하늘나라.

단순하지만 확 꽃히고 의미있는.. 영어로는 헤븐... 하지만 속뜻은 A Holy Nation (거룩한나라)

이나라 (우리순) 국민들의 신분은? 천국백성. ( 존귀하고 거룩한.. 택하신 족속이자 왕같은 제사장들)

이게 미션을 듣자마자 젤먼저 들었던 생각인데.. 더 생각해봐야죠 획기적이고!!!!! 번뜩이는것을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이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며 든 생각이라는...
로고안에 어떻게 믿음/소망/사랑 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구상해 봐야죠~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도 좋은데, MSG에서 예로 써버려서~~ 따라하긴 쫌그런것같고;

<말씀>과 <성령> 두가지를 어떻게 로고로 표현하고 싶기도했고. 올해 교회의 표어이고
우리들이 늘!!!! 발란스를 맞추며 붙잡아야할 두가지이니....

누구든지 아이디어 팍팍~!!!!! 내주세요!! 저도 출장가서 하늘과 바다, 자연에있을 기회가 많으니...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영감을 받아오도록 할께요! ㅋㅋ

다음주에 한번 짧게라도 아이디어 회의해보시고 ^^ 그 다음 순모임에서는 팍팍!! 추진할예정.
국기도 만들어야하고. 티셔츠도 모두 원하고 시간이 된다면 빨리 디자인끝내서 주문해야해요~~~
우리 4월 피크닉때 완전!!!!!!! 깜찍하고 멋지게,, 또 좋은추억 만들수있도록~ 모두 협조해주세요 :)
제가 돌아올때쯤... 풍성한 아이디어로 절 놀라켜주세요~!! 우린 또!!!!! 1등 할수있어요~~!!!!!!!!!!!!
ㅋㅋㅋ
정말 티셔츠로 만들꺼라면.... 우리가 돈주고사서 평생 간직할껀데 정말 이쁘게 잘만들구싶어요.
그리고 하나님에 관한 일인데.. 대충대충 하고 싶지않아요~!
완전 멋진아이디어로. 모든 교인들에게도 감동과 메세지를 전하고 나눌수 있게되기를....!! 


작은미션이지만, 기도하며. 말씀안에서.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좋은의견이 많이 나올수있도록!!
누군가 하겠지.. 나는 디자인 할줄몰라~ 하고 손 떼지 마시고! 한분한분 적극적인 참여 바래요~
제가 돌아오자마자. 한명한명.... 돌아가면서 어떤 생각을 해보셨나 물어볼꺼예요. ㅡ.ㅡㅋㅋ

저번주에 안오셔서  이번 새로운 미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번 금요 순모임때 우리 "아름다운" 유진 부순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실꺼예요~~
제가 엠에스쥐 한테 "예시"로 보여준것들 받아서 포워드 해줄께요~

유진아. 1등을 지키는게 쉽지않다는...
김연아 선수의 맘을 이해한다는 너의멘트에, 나또 빵 터졌어~!!ㅋㅋㅋㅋ
넌 왜케 웃기니.... 아이구~ 사랑스러운 우리부순장!!!! ^^*  맞아요. 프레셔가있지만.
이번두 멋지게~~~~~ 성령의 지혜로~ 우리가 했다고 믿겨지지않을, 멋진 성과 이뤄냅시다~!!! ^.^






2010년 3월 3일 오전 11:58,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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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unread,
Mar 4, 2010, 2:11:51 AM3/4/10
to we_lov...@googlegroups.com
정말..우리순 너무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은 정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이 맞고
여러분들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자들이 맞네요..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리 실천을 하고 있으니..
정말..생각만해도 기분이 좋고..설레는 순이에요..^^
이건 정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이 아니면 가질 수가 없는거 같아요..
하늘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것들로만 채워주셔서
늘 감사와 찬양을 하게 됩니다.
 
저도 우리 순 덕분에 매일 매일 새로운 힘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을 더욱 바라게 되네요..
이래서 하나님께서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셨나봐요.
나 혼자서는 믿음생활을 온전히 할 수가 없으니까.. 
담대하고 강한 믿음을 갖기에는 내가 너무 연약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붙여주신 것이라 믿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순장님 몸은 좀 나으셨는지.
출장다녀오는데 몸이 회복되어서 왔으면 좋겠어요..함께 기도하자구요!!!
영선이와 지수도 괜찮은지 걱정이 되네요..
자꾸 얼굴이 발그레해졌던..지수와 영선이, 우리 순장님 얼굴이 떠오르는거 보면요..
어서 어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어서 힘찬 하루를 살길 기도해요~~
우리 몸은 성전이니 이제 우리 것이 아니잖아요.
하나님 몸이니 더 좋은 것으로 열심히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챙겨요~~~
실은 나도 참 잘 안되는 부분이에요..ㅋㅋ
 
진영이의 문제도 잘 해결되었다니 정말 할렐루야에요!!!!!!!!!!!
진영아! 정말..네가 우리 순에 오길 너무 잘 했다고 생각했다니 은혜야!!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계획하셨으니..
이 순에서 하나님께서 네게 주고 싶은 것이 많으심을 믿어!!
이건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같네요..^^
오~~~~~할렐루야~~~
 
 
갑자기 든 생각인데 Shekinah(쉐카이나)라는 나라이름은 어떨까요..
쉐카이나는 dwelling or setting presence of God( cf. divine presence)를 표기한다고 하네요..
문법적으론 feminine Hebrew language의 영어 스펠링이래요.
 
암튼 더 정해보자구요..^^호호
 
 
한 사람 한 사람 어찌 이리 귀하고 아름다운지..
여러분~~~너무나 사랑하고 또 축복해요!
오늘 밤 여러분이 자고 있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여러분들의 지친 마음과 몸을 회복시켜주시기를 기도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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