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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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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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10, 12:41:37 PM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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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너무 잘 지내요- 

근데 요새 마크목사님 설교를 못 들으니까 예배의 목마름에 

전병욱 목사님 설교 다운 받아서 계속 학교 오가며 듣고 있는데~ 

조금은 과격하시긴 하지만 너무나 좋은 말씀을 듣고 있자니 우리순이 생각 나더라구요~

요거 꼭 들어보세요~

팟캐스트로 다운받고 매일매일 들으면 매우 간편요 ^^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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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10, 2:22:28 PM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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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영선아 잘지낸다니 넘넘 좋다
행복해보이네^^

우리순은 2주째 휴강중~
6월부터 순모임해 

우리용선이멋지게씪씪하게 영국을 누벼죠! 그곳에 정말 아무나 가는곳이아니잖아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누려

많이보고싶어^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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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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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10, 10:23:06 PM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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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아ㅠ

그리고 결이도 간거야?
소리소문없이..?

좀있으면 혜림이도 가는데 ㅠ

혜림아ㅠ




2010년 5월 27일 오후 2:22,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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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8, 2010, 1:09:23 PM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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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아~~~~~!!!! ^_____^

오랜만에 소식들으니 너무좋다!!! 
히히. 가서두 우리생각에.. 마크목사님 설교가 그리웠구나 :)
나두 전병욱 목사님 완전~~~~~ 팬이어서! 꼬박꼬박 주일설교 따운받아서 보는데..
정말, 우리함께 예배드리고 말씀듣던 그때가 그립구, 또 그럴날을 꿈꿔~~<3
계속이렇게 소식전해죠! 가서두 말씀을 사모하고 주님을 가까이하는 니모습이 멋지당!!!
장하구.... ^^ 유럽까지 가서 똑같이 그렇게 신앙생활 잘 하기가 쉽지않을텐데... 
화이팅!! 계속 중보할께~~~ 

결이는 잘 갔어요~~~ 여러명이 다같이 볼까했는데, 결이가 막판에 짐싸고 이것저것 너무 바빠서
그냥 가는날 제가 대표로 만나써요.... 결이는 마음이 한결 좋아져서 간거같애서 마음이 기쁨 :)
한국가서 일단 가족품에서 몸이 회복이되고, 더 좋고 멋진모습으로 겨울에 만나기로했으니!
하나님이 다 책임지시니 아무걱정없지요~~ 결이야, 도착하면 전화나 메일하나 날리렴!!! 
모두 궁금해할꺼야~~

혜림이도 정말 갈날이 얼마안남았어요.. :( 우리 ㅜ.ㅜ매력쟁이 혜림이 어떻게 보내나...
나 너없이 1부드릴때 앞으로 얼마나 허전하겠어!!!!!!! 파란할머니 볼때마다 널 그리워할테야...
주일날 혜림이랑 점심 먹기로 했으니, 되는 순원들은 모두 오셔서 그 자리를 빛내주시길... :)

정은언니의 대학원발표가 다음주중으로 날꺼래요...
마지막 기다리는 이때에, 우리순원들이 하나되어 기도하며!!! 힘을 불어넣어줬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그자리에 언니를 부르시고 세우실것을 믿어요...
제 맘 같애서는 뉴욕에서 백년만년~ 함께하고싶지만, 우린 주님의 그 크신뜻을 제한하면 손해이기에,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뜻을 언니가 멋지게 예비하신곳에서 펼칠꺼라고 믿어요...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러가며 메일을 쓰고싶지만! 지금 일하는중이고... 저도 출장다녀와서
밤새 차사고로 뭐 이런저런 고생을 하는바람에.. 지금 머리가 띵하고 몸살감기가 말두아니랍니다...
헥헥.. 거리고 이찌요~ 우리순원들, 방학한지 2주라는데.... 한 무슨 2달은 된기분!!!!!!!!!!ㅋㅋㅋ
잠시 쉬고~~~ 우리 6월에 다시 만나효~~~ㅎㅎㅎ 제가 멜로 전화로 자주 귀찮게 안한다고들
섭섭해마시고, 서로서로 교제도 하고 만나시면서 연락도 하고 지내고들 계세요~~ㅋㅋ

이번주에 기도하면서... 와닿았던것들을 적어놓았는데, 그중에 함께 쉐어하고싶은 구절들을
적어봤어요... 쫌 많은데..ㅋㅋㅋ 말씀폭탄 던져놓고, 전 사라집니다~~ 쉬리릭~!! 

모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롱위껜드를 만끽하시길~~~*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시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사 43:1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명하여 불렀나는 너는 내 것이라

시 30:5
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욥 23:10
나의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약속

신 7:9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고전 1:25
하나님의 미련한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수1:9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2010년 5월 27일 오후 10:23,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Hye-Rim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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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 2010, 12:12:31 PM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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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아.
이게 얼마만에 보내는 전체 메일인지.. 부끄럽다.
저는 너무도 잘 보살펴 주시구. 도와주셔서.
잘 도착했습니다.
시차적응이 안되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아주아주 잘 지내요.^^
비록 2일밖엔 되질 않았지만...
아이쿠..
다들 갑작스럽게 그리워지구..
눈물날려그래 ㅠㅠ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분한분 연락 못드리구. 와서 너무 죄송해요.
아.. 모두들.... 보구싶다.....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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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 2010, 4:56:46 PM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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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아ㅠ 너가 여기 없다는게 인믿겨ㅠ

진짜ㅠ
얼른나한테만직통전화번호 남겨~
10. 6. 2., Hye-Rim Lim <avi...@gmail.com>님이 작성:

HYOEE 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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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 2010, 8:59:04 PM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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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당...
아 심심하고 재미없당. 써머 듣는라 놀수도 없고, 이럴때 너라도 옆에 있으면 재미있게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풀텐데.
난 자리는 안다더니만, 얼렁 다시 돌아와라. 여기루...흑흑....모두들 너의 빈자릴 느끼며 그리워하고 있어
저질 영어 너무 듣고 싶당, 같이 쇼핑두 하고 싶고...
그래두 가자마자 전화해줘서 어찌나 고마웠는지 몰라...
자주 전화할께^^ㅋㅋㅋ


 
2010/6/2 Hye-Rim Lim <avi...@gmail.com>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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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 2010, 10:44:34 AM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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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아 날씨너무좋네요... 방금 자다깼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하다가, 잠깐 1시간 다시 잠듬!!)

고사이에 혜림이 꿈을 잔뜩꿨네~~~~~~~<3 아이고. 꿈에서라두 다시만나니 좋아라.ㅋㅋ (결이는 메일이없네??ㅎㅎㅎ)

혜림아, 소식전해줘서 고맙다!!!! 기쁨에너지 왕창~~~ 전해주고 간 엔돌핀 니가 더 고맙지~!!!!

어제두 피칸파이 먹는데.. "이게뭐야!!! ㅜ.ㅜ...이맛이아냐............." 이러면서 울 림이생각만 나써...

하나님이 정말 꼭!!!!!!!!!! 필요해서 울 혜림이를 뉴욕땅으로 부르셨고, 우리모두들 이렇게 만나게 하셨을꺼라고 믿어~ :)

큰 계획안에 꼭 필요했던 한계단의 스텝이었다고.... 그리고 뉴욕에와서, 그무엇보다 혜림이가 더 찐~하게 하나님사랑을 느끼고

꿈을찾고, ㄷ ㅓ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과 믿음을 얻고 돌아가는거같애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든든하고 대견해...

중심을 다시한번 찾고 확인하면서, 더 단단해져서 돌아갔을꺼라 믿어...

한국가서두~ 믿음생활 이뿌게 쭉~~ 하면서 정말 그분야에서 선하고 멋진 영향력을 끼치는!!! 또 주님이 넘치는 능력을 부어주시고

천사들과같은 돕는손길과 귀인들을 너에게 보내주시길.. 니 마음을 다해 지키고 정말 멋지게 주님께 영광돌릴 그모습을 꿈꿔~!!!

무작정 "유명한" 사람이 되는것도 좋지만, 어느곳에서 어떤역할을 하며 누굴 만나던지간에... 폭풍은혜간지를 펼치는 당당하고 멋진 니가되길!

너만보면 생각나는 수련회말씀. "꿈은 이루어진다!!!!" 한사람이 세상을 바꿀수있다.... 하나님안에서 모든것이 예스가 되니!!!! 불가능이란없다. 

귀하게 쓰임받을 너를 기대하며 우리모두 여기서 꾸준히 중보할께~~~ 혜림아, 언제나 널 믿고 응원하는... 또 기도하는 우리가

있다는걸 기억하고, 힘들거나 좋은일있을때... 우린 항상 한 식구니깐 언제든지 알려주고,,,, 아라찌??? 힘내쟈~ 아자아자 화이팅!!!!!

^ㅡ^ 널 만나게하신 주님께 감사해.. 사랑해~~~~~~~~~



피에스: 정은언니 이번주에 발표난다구 들었는데... 어떻게됐는지 결과는 났는지, 매일매일 궁금하고 그래요.

이 메일을 받는 순원들 지금,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고, 모두 알아서 기도로 써포트 팍팍해주세요!!! 하나님은 이미 결제하시고 결정내리셨으니~

마지막 순간까지 언니가 하나님의 선하신계획을 믿고, 지금 초조하게 기다리는가운데서도  그귀한 믿음과 마음속에 평강을 잃지않길... 

믿음으로 모든상황을 바라보고 기쁨으로 순종할수있길.... 감사하며 ㄷ ㅓ 큰꿈을향해 이제 한걸음 더 씩씩하고 언니답게 멋지게 나아갈수있길

기도해요... 









2010년 6월 2일 오후 8:59, HYOEE JOUNG <hyoee...@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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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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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 2010, 10:16:59 PM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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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연락해서 죄송해요 저는 잘도착해서 잘 지내고 잇구
여. 다들 보고싶네여. 한분 한분 다 못 보고와서. 아쉽지만 담에 기회가 잇
겟죠:) 평안학세여~~<<. 음 스펠 죄송해요.

ㅅ나의 iPhone에서 보냄

2010. 6. 3. 오전 5:56 Daniel <dsk...@gmail.com> 작성: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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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 2010, 10:47:50 PM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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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아?

스펠 죄송하단말 쓰기 전에 고치겠다 ㅋ

잘 도착했누..
너 도착한지 꽤 된거 같은데, 
시차적응 완전히 한 다음에 메일 보내는거구나 ㅋ

네 특유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보고싶다 지난날..



2010년 6월 3일 오후 10:16, Kuel <clea...@gmail.com>님의 말: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연락해서 죄송해요 저는 잘도착해서 잘 지내고 잇구여. 다들 보고싶네여.  한분 한분 다 못 보고와서.  아쉽지만 담에 기회가 잇겟죠:)     평안학세여~~<<. 음 스펠 죄송해요.

Hye-Rim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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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2010, 4:15:04 AM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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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주현언니 이멜보면서..
눈물이 날뻔했다는....
언니에 진심이 느껴져서 그런가봐..
언니 말.. 맘으로 다시한번 꼭꼭 새겨담으면서...
무작정 유명한사람.. 나두 그걸 바라지 않았는데. 언니가 내 맘을 알구 있었다는 듯이...
한번 꼭 하구 찝어 주는 쎈쓰~~
언니 너무 보구 싶다.
내가 기도열심히 할께.. 한국에서두 일이 벌어지도록 그래서 언니가 한국에 나올 수 있도록!!^^
고마워. 정말 언니...
 
정은언니!! 너무 보구싶은거 있지..
잘 될꺼야. 너무너무 잘 될꺼야.
내가 기도 하구 있으니까. 언니 힘내구 웃자!!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
거리의 무법자로써!! 기분전환 해줄 준비두 되어있다구!!
잊진 않았지?헤헤
 
다들..  행복했으면 하는 기도제목으로!!
오늘두 기도해요... 아.....이 쿠... 벌써 너무 보구싶잖아요..ㅠㅠ

2010/6/3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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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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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2010, 10:50:29 AM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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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이랑 결이 다들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우리가 유명한 사람이든 아니든, 성공한 사람이든 아니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을 치뤄서 산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믿어요. =)
 
내일이 시험인대 감기기운이 있네....ㅜㅜ ㅎㅎ 다들 승리하세요!
 
준섭

2010/6/4 Hye-Rim Lim <av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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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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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2010, 1:33:26 PM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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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는 슬푸지않다 림아

곧볼꺼니깐^^^^^^^^^^^

잘도착해서 다행이야 우리 만나며는 진짜 맛있는고 먹
쟈 응

사랑해!!럽 베비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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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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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7, 2010, 11:50:12 PM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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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들 잘 살고 있습니까???

예전 메일들을 쫘악 보고 올라가봤는데..

 

 

우리참 처음에 뜨거웠는데..

요즘 시들시들 하네^^ㅎ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사람 냄새 풍기듯, 가득 한아름.

아웅다웅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할 여유도 없는건가?ㅋ

 

 

다들..

메일은 없어도,

 

연락은 없어도,

 

다들. 모두들...

잘지내리라고 믿어~!ㅋ

 

한 명 한 명...

 

문득 생각났어,`!!ㅋ 12:00시로 넘어가는 시점에서!ㅋ

 

Daniel Rim

unread,
Jun 8, 2010, 12:12:55 PM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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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군이야말로...잘 지내시죠? ㅋㅋㅋ
 
저는 시험 끝나서 한가한게 참 좋네요. ㅎㅎ 이제 열심히 일하고 연애만하면 될듯.ㅋ
 
이번주 금요일에 순모임하는거 맞나요? 같은순으로?
 
 
준섭올림

2010/6/7 송재선 <luc...@naver.com>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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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8, 2010, 12:19:13 PM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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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래 재선이 너야말로 오랫만이다,,
 
요번주 금욜부터 순모임 하는거 맞아요~
 
하지만 우리 주현이는 목욜날 출장가서 다음주에 오는관계로 못와요..ㅠㅠ
 
어떻게 우리해야할지 하얀백지상태예효,,
 
우리 모두가 순장의 마음으로 옵시다...ㅋㅋㅋ

2010년 6월 8일 오후 12:12, Daniel Rim <drim...@gmail.com>님의 말: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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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8, 2010, 12:29:18 PM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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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부럽사옵니다~ㅋㅋ

저는 오늘 캐나다에서 전에 왔던 사촌동생의 동생이 오늘 런던에 도착을 했네요

전에 아쉬웠던 맘 생각하면서 온맘다해 재밌게 좋은 시간 보낼려구요~

그럼 건강하세요

여기는 어제부터 비가 오네요 ^^*

2010년 6월 8일 오후 5:19,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Hye-Rim Lim

unread,
Jun 9, 2010, 11:16:06 AM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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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잘 지내구 계신가봐요.^^
영선이두 너무 오랫만 반갑다.
 
저 드디어 전화기 샀지요..~
010-2003-4956
 
너무들.. 보구싶다.
마크목사님 꿀딴지두 그립구...
금요일... 그시간두 ...

2010/6/9 박영선 <doom...@gmail.com>

Joo Lee

unread,
Jun 9, 2010, 12:31:31 PM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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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Soon~~~!!!!! 

다들 잘지내구있나요???
가서도 계속해서 소식전해주는 우리 영선이,혜림이,결이....
너무너무 보고싶구. 고맙구... 오히려 여기있을때보다 더 끈끈하고 가깝게 느껴지는건,
뭐지.......... ㅠ.ㅠ.......

혜림아!! 나 아직도 와쓰앱 안깔았는데 지금 메일쓰고 당장 깔아야겠다.ㅋㅋㅋ
나의 귀차니즘마저 녹아내려 변화하게 만드는너!! ㅎㅎ

영선이도 마크목사님 설교 그립다구해서... 그때 교회에 물어보니깐, 마크목사님 설교는 
CGN 티비 홈페이지에 가면 있대~~~~ 어떻게 들을수있나 봐봐! ^^ 나두 늘 궁금했거든~~
그래서 목마름을 전병욱목사님 설교로 동영상 보긴하는데말이징... 우리마크목사님은 중독성짱이야~ ㅜ.ㅜ*
꿀단지..ㅋㅋㅋㅋㅋ

전요새 일두 엄청바쁘구,,, 내일밤 (금욜아침으로 바뀔수도있어요..) 출장떠나요~!!!
엄마가 화요일에 뉴욕에 오시는데... 제가 수요일에 올 계획이어서 -_- 큰일이예요... 하루앞당겨올수도...
6, 7월에 출장도 많고, 너무 바빠서.... 어떻게 순을 해야할지 의논중이예요...
유진이도 한국가버리면 (100% 확정은아니지만) 이번학기부터 코디를 맡은 우리 정은언니가 해줄수도있고,
기도하고 의논중이랍니다~~~ 7월에 저두 가족들두 놀러오구, 출장이 벌써 4군데나 잡혀있거든요.....
지난번 순을 하면서 출장을 하도 많이 캔슬을 놓고, 제가 맡은 회사일을 넘 소홀히해서...
이번 여름엔 제가 맡은 프로젝들을 정말 열씸히 감당해야할꺼같애요... 더이상 교회핑계로 일에 손해를
끼치는건 넘 프로페셔널 하지못한거같고, 보스도 저하나 지금 제일 믿고있는데.... 하여튼 그렇네요!..

오늘 뉴저지새벽기도에 갔는데... 정말 저에게 100%!!!!! 필요한 말씀을 어쩜그리주셨나....
방금 정은언니랑두 한시간은 넘게 전화통화한거같애요.. 우리모두 주님의 음성이 말씀이, 너무나도
필요해요... 오늘큐티말씀... 6/9 "헛된소망에 속지마십시오.." 쉬지않고 <너희는 귀기울이지마라> 라는
구절이 나와요... 바쁘게 참 많은 사람들과 얽혀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가운데 우리가 놓이게되는데...

우리가 누구의 말에 귀기울이며 요즘 살아가고있는지...
세상에 소리에 귀기울이지않고,  내 마음안의 소리, 욕심, 욕망, 세상의 유혹.... 을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보일수있도록!.....

여러분의 귀가, 축복받는 귀가 될수있도록~!!!!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붙잡아 나아가는!!!! 한주될수있길 축복해요!!!!!!!!!! 

아주 가볍게~ 시작하는 첫번째순모임.... 제가없지만 모두 우리 유진이말 잘 들어주시구~!!!! 
저빼고 너무 신나게~~ 노셔두 되요...ㅋㅋㅋㅋㅋ 함께 토욜날 월드컵 응원두 못해서 아쉽아쉽!!! ㅜ.ㅜ*
저 지금 여름감기 걸려서 상태 안좋은데.... 무사히. 잘~ 다녀올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재선아, 너부터 일단 남은 여름학기에는 이멜두 더 많이 쓰구그래!!! ㅋㅋ 아이노우 유캔두 베러~~
우리 순의 남자들의... 리더쉽과 섬김을 바라면서 기도해요... 남자들의 힘을쫌 보여주세요!!!!!!~~~~~~
남녀비율 숫자는 적지만, 우리도 남자분들의 섬김을 가끔씩은 바란다구요..ㅋㅋㅋ 어디가쟈, 뭐뭐하자,
그런것도 마음으로만 누군가 알아서 나서겠지... 바라고 다 맡기지 마시고, 마음이 있으신분이 여름안에는
편하게 써제스트도 하시고 기획도 하셔서 추진도 하시고 하구 그러자구요~~!! 저혼자 모든걸 하기는
역부족이예요.. 사실 요즘 잠도 아예 못자구 바빠서 저한몸 ㅜ.ㅜ버티기도 힘들거든요...
협쪼 부탁드려요. :) 

참~ 지수야, 재현이 이멜주소 알면 이 메일좀 포워드해죠~^^
재현이가 전화왔는데 (수련회, 우윳~빛깔~ 안재현~!!...기억하시죠??ㅋㅋㅋㅋ) 여름학기에 우리순에
오고싶ㄷㅐ용 ^ㅠ^ 적극찬성했어요!!~~~~ 짧은 한달 조금 남짓하는 시간이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되길 기도해요.... 저도 최대한 참여할수있는대로 참여할꺼예요~~

요즘 새벽기도를 가서, 저를 위한 기도보다는 중보기도를 주로 많이 하고있어요...
오늘도 아는 언니가 내일 수술하는데, 그 기도를 하면서 정말 10분넘게 펑펑 폭풍눈물을 흘린거같애요....
하나님이 기름부으시고 시키시는 기도라는 확신을했어요... 아는 오빠두 눈에 야구공 맞아서 -_-
지금 시력을 잃을만큼 눈알에 피가 찼다구 ㅠ.ㅠ.... 다들 이런 고난도있는데, 우리순 무사히 모두 건강
유지할수있고 매주 이렇게 함께 예배드릴수있다는거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자 기적인거같애요...

오늘 마크목사님말씀이, 들리는것을 곧바로 기도할수있는 자들이 될수있게 해달라고...
우리를 귀한 중보자로 세우셨다고 하셨어요....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정말 축복할수있는 우리가될수있길!
기도할께 한 트럭 이네요~~~~~!!!!!!   기도합시다!!  그리고 다음쭈에있를 "성령집회"......
통해서 모두 다시한번 영적으로 뜨거운 불을 지필수있기를~~!!! 포 ㅏㅇ ㅣㅇ ㅑ~~~~!!!! 


 

2010년 6월 9일 오전 11:16, Hye-Rim Lim <avi...@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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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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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9, 2010, 4:33:55 PM6/9/10
to we_lov...@googlegroups.com
아멘입니다...

...

말 안해도 아시죠? ..

..



2010년 6월 9일 오후 5:31,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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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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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6, 2010, 1:16:57 PM6/16/10
to we_lov...@googlegroups.com, Jae An
어머...
왠일이죠?
우리순 이메일이 Spam에 가있더라구요..ㅜ.ㅜ
어쩐지 정은언니가 재현이 이메일 추가 했냐고 묻길래..
무슨 말이지? 했다는..ㅋㅋ
 
암튼..
안재현 형제님 이메일 Forward했습니다.
 
혜림이 한쿡 좋아?
주일날 바빠서 제데로 인사도 못하고 보냈네...
뉴욕 또 오는거지?
 

 
2010/6/9 박영선 <do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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