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Soon~~~!!!!!


다들 잘지내구있나요???
가서도 계속해서 소식전해주는 우리 영선이,혜림이,결이....
너무너무 보고싶구. 고맙구... 오히려 여기있을때보다 더 끈끈하고 가깝게 느껴지는건,
뭐지.......... ㅠ.ㅠ.......
혜림아!! 나 아직도 와쓰앱 안깔았는데 지금 메일쓰고 당장 깔아야겠다.ㅋㅋㅋ
나의 귀차니즘마저 녹아내려 변화하게 만드는너!! ㅎㅎ
영선이도 마크목사님 설교 그립다구해서... 그때 교회에 물어보니깐, 마크목사님 설교는
CGN 티비 홈페이지에 가면 있대~~~~ 어떻게 들을수있나 봐봐! ^^ 나두 늘 궁금했거든~~
그래서 목마름을 전병욱목사님 설교로 동영상 보긴하는데말이징... 우리마크목사님은 중독성짱이야~ ㅜ.ㅜ*
꿀단지..ㅋㅋㅋㅋㅋ
전요새 일두 엄청바쁘구,,, 내일밤 (금욜아침으로 바뀔수도있어요..) 출장떠나요~!!!
엄마가 화요일에 뉴욕에 오시는데... 제가 수요일에 올 계획이어서 -_- 큰일이예요... 하루앞당겨올수도...
6, 7월에 출장도 많고, 너무 바빠서.... 어떻게 순을 해야할지 의논중이예요...
유진이도 한국가버리면 (100% 확정은아니지만) 이번학기부터 코디를 맡은 우리 정은언니가 해줄수도있고,
기도하고 의논중이랍니다~~~ 7월에 저두 가족들두 놀러오구, 출장이 벌써 4군데나 잡혀있거든요.....
지난번 순을 하면서 출장을 하도 많이 캔슬을 놓고, 제가 맡은 회사일을 넘 소홀히해서...
이번 여름엔 제가 맡은 프로젝들을 정말 열씸히 감당해야할꺼같애요... 더이상 교회핑계로 일에 손해를
끼치는건 넘 프로페셔널 하지못한거같고, 보스도 저하나 지금 제일 믿고있는데.... 하여튼 그렇네요!..
오늘 뉴저지새벽기도에 갔는데... 정말 저에게 100%!!!!! 필요한 말씀을 어쩜그리주셨나....
방금 정은언니랑두 한시간은 넘게 전화통화한거같애요.. 우리모두 주님의 음성이 말씀이, 너무나도
필요해요... 오늘큐티말씀... 6/9 "헛된소망에 속지마십시오.." 쉬지않고 <너희는 귀기울이지마라> 라는
구절이 나와요... 바쁘게 참 많은 사람들과 얽혀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가운데 우리가 놓이게되는데...
우리가 누구의 말에 귀기울이며 요즘 살아가고있는지...
세상에 소리에 귀기울이지않고, 내 마음안의 소리, 욕심, 욕망, 세상의 유혹.... 을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보일수있도록!.....
여러분의 귀가, 축복받는 귀가 될수있도록~!!!!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붙잡아 나아가는!!!! 한주될수있길 축복해요!!!!!!!!!!

아주 가볍게~ 시작하는 첫번째순모임.... 제가없지만 모두 우리 유진이말 잘 들어주시구~!!!!
저빼고 너무 신나게~~ 노셔두 되요...ㅋㅋㅋㅋㅋ 함께 토욜날 월드컵 응원두 못해서 아쉽아쉽!!! ㅜ.ㅜ*
저 지금 여름감기 걸려서 상태 안좋은데.... 무사히. 잘~ 다녀올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재선아, 너부터 일단 남은 여름학기에는 이멜두 더 많이 쓰구그래!!! ㅋㅋ 아이노우 유캔두 베러~~
우리 순의 남자들의... 리더쉽과 섬김을 바라면서 기도해요... 남자들의 힘을쫌 보여주세요!!!!!!~~~~~~
남녀비율 숫자는 적지만, 우리도 남자분들의 섬김을 가끔씩은 바란다구요..ㅋㅋㅋ 어디가쟈, 뭐뭐하자,
그런것도 마음으로만 누군가 알아서 나서겠지... 바라고 다 맡기지 마시고, 마음이 있으신분이 여름안에는
편하게 써제스트도 하시고 기획도 하셔서 추진도 하시고 하구 그러자구요~~!! 저혼자 모든걸 하기는
역부족이예요.. 사실 요즘 잠도 아예 못자구 바빠서 저한몸 ㅜ.ㅜ버티기도 힘들거든요...
협쪼 부탁드려요. :)
참~ 지수야, 재현이 이멜주소 알면 이 메일좀 포워드해죠~^^
재현이가 전화왔는데 (수련회, 우윳~빛깔~ 안재현~!!...기억하시죠??ㅋㅋㅋㅋ) 여름학기에 우리순에
오고싶ㄷㅐ용 ^ㅠ^ 적극찬성했어요!!~~~~ 짧은 한달 조금 남짓하는 시간이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되길 기도해요.... 저도 최대한 참여할수있는대로 참여할꺼예요~~
요즘 새벽기도를 가서, 저를 위한 기도보다는 중보기도를 주로 많이 하고있어요...
오늘도 아는 언니가 내일 수술하는데, 그 기도를 하면서 정말 10분넘게 펑펑 폭풍눈물을 흘린거같애요....
하나님이 기름부으시고 시키시는 기도라는 확신을했어요... 아는 오빠두 눈에 야구공 맞아서 -_-
지금 시력을 잃을만큼 눈알에 피가 찼다구 ㅠ.ㅠ.... 다들 이런 고난도있는데, 우리순 무사히 모두 건강
유지할수있고 매주 이렇게 함께 예배드릴수있다는거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자 기적인거같애요...
오늘 마크목사님말씀이, 들리는것을 곧바로 기도할수있는 자들이 될수있게 해달라고...
우리를 귀한 중보자로 세우셨다고 하셨어요....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정말 축복할수있는 우리가될수있길!
통해서 모두 다시한번 영적으로 뜨거운 불을 지필수있기를~~!!! 포 ㅏㅇ ㅣㅇ 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