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련회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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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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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10, 11:39:56 PM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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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일이 드뎌 수련회네요! >ㅂ<

오늘교회서 김인중목사님 설교들으셨나요 감동과 재
미가 ㅠㅠ 정말 최고~!!!
설교를들으면서 정말 너무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사
모하게 됐어요
모든지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리고 온몸을 다해 전심으로 부르짖으며 기도 하면
크고비밀한 응답과 기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우리 2박3일동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주님께 다 내
려놓고 간곡히 기도해요!!!! 기대됩니다 우리 앞에 얼
마나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실지^.^~

내일 시간다시공지할께요
늦지마시고 6시 까지 교회에서 봐요

선발대로 출발한 우현오빠~
차를 타고 가는 순장님외 4명~
이 외에는 ㄷ ㅏ 버스를 타고 가시죠~
버스팀은 제가 일일이 다 체크할께요
늦어서 버스놓치시면 클나니까요 미리미리 오셔서 샌
드위치도 챙기시고 여유있게 같이 가자구요^^
혹, 늦거나 사정이있어 늦게올경우를 대비해 제 번호
남겨놓을께요

646-246-5706

내일뵈요 모두!!! 좋은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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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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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10, 11:55:53 PM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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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 설교 최고였죠...ㅋㅋㅋ
예레미야 33:3 말씀 아시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일지 못하는 크게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말씀. 우리 수련회장에서 이루어질꺼라 믿습니다~!! 많이 부르짖을 준비하고 오셔용~^^ㅋ
 
버스팀~~~~ 모두 안전히, 무사히 오세요~!!!
유진이 수고해요~~ ^.^ 워낙 많은 인원이라.. 우리 이동시마다 집중과 단합이 필요해요~! :)
다들 늦지않고 도착하시도록~
 
저희팀이 수련회장 먼저 도착하면, 은근히 자리 맡아놀께요~! ㅋㅋㅋㅋ
 
5:30부터 한인타운에서 장보고 있을테니... 갑자기 먹고싶은게 떠오르시면!
저에게 콜~콜~~<3
 
듣고싶거나 share하고 싶은 찬양 CD있으신분은 가지고 오세요! :)

 
2010년 2월 11일 오후 11:39,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여러분~!!!
내일이 드뎌 수련회네요! >ㅂ<

오늘교회서 김인중목사님 설교들으셨나요 감동과 재미가 ㅠㅠ 정말 최고~!!!
설교를들으면서 정말 너무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사모하게 됐어요

모든지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리고 온몸을 다해 전심으로 부르짖으며 기도 하면 크고비밀한 응답과 기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우리 2박3일동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주님께 다 내려놓고 간곡히 기도해요!!!! 기대됩니다 우리 앞에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실지^.^~


내일 시간다시공지할께요
늦지마시고 6시 까지 교회에서 봐요

선발대로 출발한 우현오빠~
차를 타고 가는 순장님외 4명~
이 외에는 ㄷ ㅏ 버스를 타고 가시죠~
버스팀은 제가 일일이 다 체크할께요
늦어서 버스놓치시면 클나니까요 미리미리 오셔서 샌드위치도 챙기시고 여유있게 같이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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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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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10, 12:14:45 AM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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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선발대 입니다!!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우리순 인원이 최다라고 알고 있는데 너무 기대돼요!! :)
이주현 순 대박!!!

2010/2/11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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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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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10, 12:53:39 AM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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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
잘 다녀오세요^^
2010/2/11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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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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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10, 3:19:24 AM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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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도착했습니다.
피곤하네요;;

기도해주세요~
예배를 위해서..





그리고 정말 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션을 위해서 정말 몸까지 아파가면서 수고해주신 우리 순장님께 박수를!!








2010년 2월 12일 오전 12:53, Kim Hye-jin <kim.h...@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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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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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10, 9:27:31 AM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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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다행! ^.^*

예배를 위해서 기도할께요!! 전 오늘 일도 day off 신청했고..
집에서 기도하며 .. 요한복음도 다시한번 묵상하며...
평안히 쉬다 갈 계획~^^
하하 감기에 걸려 몸이좀 안좋았던건...ㅋㅋ 미션때문이 아니라 제가 눈오는데 방정맞게 돌아다닌탓!!! 빨리 나야죠.. :)
미션은 보냈어요. MSG가 상탈때 기대하셔도 될듯~~~이라고
그랬는데 말만그렇고 또 그때 가봐야 알죠 뭐 ㅋㅋㅋ
우리말고도 몇몇!!! 초강력 라이벌 순들이 많거든요...;;;ㅎㅎ

우리모두 수고 정말 많았어요!!!!!!!! ^.^

그리고 뒤에서 미션을 위해 정ㅇㅇㅇ말~~~~ 수고많았고 열정을 뿜어내준 우현오빠께도 박수를!!!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아요 히히 :) 새벽에 탄생한 뉴 SHOULD를 비롯하여! ㅋㅋ

그리고 우리모두 화합하며 기뻐했음 된거죠 :)
전 정말 이말씀은 죽을때까지 영어론 토씨하나 안틀리고
맘속에 박혀있겠어요. 얼마나 좋아요~ㅋㅋ  

주현-*

On Feb 12, 2010, at 3:19 AM, Daniel <dsk...@gmail.com> wrote:



선발대 도착했습니다.
피곤하네요;;

기도해주세요~
예배를 위해서..





그리고 정말 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션을 위해서 정말 몸까지 아파가면서 수고해주신 우리 순장님께 박수를!!






2010년 2월 12일 오전 12:53, Kim Hye-jin <kim.h...@gmail.com>님의 말: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
잘 다녀오세요^^
2010/2/11 Joo Lee <joohy...@gmail.com>
정말 오늘 설교 최고였죠...ㅋㅋㅋ
예레미야 33:3 말씀 아시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일지 못하는 크게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말씀. 우리 수련회장에서 이루어질꺼라 믿습니다~!! 많이 부르짖을 준비하고 오셔용~^^ㅋ
 
버스팀~~~~ 모두 안전히, 무사히 오세요~!!!
유진이 수고해요~~ ^.^ 워낙 많은 인원이라.. 우리 이동시마다 집중과 단합이 필요해요~! :)
다들 늦지않고 도착하시도록~<B60.gif>

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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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0, 4:08:11 PM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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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들 잘 무사히 마시고 잘 들어 갔나?

즐거운 수련회를 마치고,

누구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순

한명 한명 한명 알게 되어서 좋았고,

 

오늘 주일 마지막 설교 말씀하실때,

 

문득 설교 말씀중에 한 마디에  눈물이 계속 나왔는데..

 

항상

비록 막상 뉴욕생활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감사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왔는데..

 

왜냐면,

뉴욕이라는 곳에서,

멋진것이 너무나 많고, 화려하고,남들이 꿈에 그리는 그런 도시에

오고싶어도 쉽게 오지 못하는 도시에.

이런 도시에서

젊은 날을, 지낸 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정작. 한번도 깊이 생각 못했던 부분이였던,

 

오늘 들은 말씀에..

 

이렇게 In2 같은

좋은 교회 분위기에,,이런 시설에,

최고의 정점인 곳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민 교회 중에서

다른 어떤곳을 가봐도 이런 시설에 이런 장소는 없다고,

 

자신의 가장 좋은 나이에 , ,

이런 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과

이렇게 젊은 시절에

주님을 부르짓고, 눈물, 콫물 흘린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옆에 우리 순 얼굴들을 한명 한명 생각나면서,

 

또 이렇게 멋지고, 잠재력이 무궁 무궁한 친구들과

평생 삶에서 가장 젊고 가장 좋을때 예배를 함께 드리는 추억이  있다는게.. 

 

정말 이것이 뉴욕에 지내는 여러 이유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감사함이라는 깨들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사랑합니다. 우리 순!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등등등..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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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0, 8:17:29 PM2/14/10
to we_lov...@googlegroups.com
 우선! 저는 무사히 잘 들어왔습니다~! 재선오빠~ ^----^  (p.s 오빠 동영상 부탁드립니돠!ㅋㅋ)

저희 순 다함께 점심은 먹진 못했지만, 순장님과 우현오빠 효이언니 혜림언니와 점심식사는
너무나 은혜로웠던 수련회의 이야기를 하며, 아직 저희가 많은 날들을 함께할 그날을 더 기대하게 되었던 좋은 식사였어요.
특히나 템쁘라 라라 라 라 아이스크으으림!! 쵝오였어요 ㅋㅋ 주현언니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들어와서 기분이 좀 안 좋았던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하다가요....
문뜩 미션을 수행하며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님을 전하는 일들을 놓치고 있진 않았나 ..." 
라는 생각을 했던 우리 순장 언니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무작정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우리의 대화가 저절로 하나님과 카톨릭을 믿는 사람들의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이 친구에게  하나님에 대한 저의  대한 믿음을 전했고, 그 조그마한 저의 마음이 그 친구에게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진 모르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 다는 것 에 너무나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5달 전의 저를 되돌려 보면 지금의 저는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너무나 하나님과는 먼 사람이었고, 캐나다에서의
저는 말씀에 대한 목마름도 없었는데, in2를 만나며, 또한 요번 수련회를 통해 너무나 은혜를 받았어요, 
  '사랑' 이라는 주제로 이성에 대한 사랑도 좋았지만, 이상준 목사님의 설교 중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만들었기에 우리를 사랑해야 한다고... 또한 그래야만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자존감을 
가지라고..." 나를 사랑해야하는 이유가 저에겐 너무나 와 닿았구요..
또한 오늘 말씀중에 "하나님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이젠, 무슨일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을 것 같고, 그 기쁨 누구와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까요... 그래서 놓치 않으실 것을 믿어요...


또한, 재선오빠의 말처럼 저도 정말 언니 오빠들 우리 동갑내기들...하나하나 너무나 그들의 맘 속 깊이 
사랑하게 되었구요, 주현언니의 하나님이 뜻에 따라 우리를 챙기시는 언니의 사랑보며도   '사랑' 에대해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각부서에서 섬기시는 분들이 많아 함께하기엔 너무도 힘이 들지만, 각각의 포지션에서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그 믿음에 저 또한 너무 행복해서 오늘...말씀 전 찬양할때...저 정말 우현오빠와 유진언니보며 너무나
신이나서 저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으며,  기쁜 맘으로 찬양했어요 !  

하나님을 만난지 얼마 안된 저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배우게 하시려고...저 우리 순원들을 만난 것 같아요 *^^*



+  너무나도...절실한 기도를 하고,,눈물을 흘리며,,,콧물을 마셔가며..(죄송합니다)..감사했던....요번주 정말 감사합니다  +




2010년 2월 14일 오후 4:08,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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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0, 8:18:28 PM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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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무사히 잘 들어왔습니다~! 재선오빠~ ^----^  (p.s 오빠 동영상 감사합니다ㅋㅋ)

저희 순 다함께 점심은 먹진 못했지만, 순장님과 우현오빠 효이언니 혜림언니와 점심식사는
너무나 은혜로웠던 수련회의 이야기를 하며, 아직 저희가 많은 날들을 함께할 그날을 더 기대하게 되었던 좋은 식사였어요.
특히나 템쁘라 라라 라 라 아이스크으으림!! 쵝오였어요 ㅋㅋ 주현언니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들어와서 기분이 좀 안 좋았던 룸메이트와 이야기를 하다가요....
문뜩 미션을 수행하며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님을 전하는 일들을 놓치고 있진 않았나 ..." 
라는 생각을 했던 우리 순장 언니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무작정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고싶진 않았으나...
우리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다가 하나님과 카톨릭을 믿는 사람들의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이 친구에게 저에 대한 믿음을 전했고, 그 조그마한 저의 마음이 그 친구에게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진 모르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 다는 것 에 너무나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5달 전의 저를 되돌려 보면 지금의 저는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너무나 하나님과는 먼 사람이었고, 캐나다에서의
저는 말씀에 대한 목마름도 없었는데, in2를 만나며, 또한 요번 수련회를 통해 너무나 은혜를 받았어요, 
'사랑' 이라는 주제로 이성에 대한 사랑도 좋았지만, 이상준 목사님의 설교 중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셔서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만들었기에 우리를 사랑해야 한다고... 또한 그래야만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자존감을 
가지라고..." 또한 오늘 말씀중에 "하나님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이젠,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또한, 재선오빠의 말처럼 저도 정말 언니 오빠들 우리 동갑내기들...하나하나 너무나 그들의 맘속깊이 
사랑하게 되었구요, 주현언니의 하나님이 뜻에 따라 우리를 챙기시는 언니의 사랑보며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 


2010년 2월 14일 오후 4:08,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안녕 다들 잘 무사히 마시고 잘 들어 갔나?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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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0, 9:06:41 PM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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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너무 감사했어요:D 
한분 한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오빠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뉴욕이란 곳에서
젊은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께 예배할 수있다는게 은혜에요~ 

하나님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예배자 여러분!:D 
오늘 푹 주무시구요..

내일 7시에 가스펠 콰이어 모임이 있는데요.. 
그 시간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서로를 더욱 뜨겁게 사랑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 드려요~~

한주도 샬롬 샬롬 :D...

결결  

2010/2/14 박영선 <doom...@gmail.com>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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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10, 9:10:54 PM2/14/10
to we_lov...@googlegroups.com
재선이의 진심어린 메일이 마음에 와닫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인 뉴욕이지만, 정작 그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다들 아시잖아요. 그렇지만 어디를 가나 인생을 사는것이 쉽진 않은거 같애요. 좋으신 하나님이 왜 고난을 주시는지는 많은 성경기자들이 씨름했던 주제였어요. 욥기에서 나왔듯이 "여인에게서 난 사람의 수명은 짧고, 괴로움으로 가득함이여, 그는 피었다 지는 꽃 같고, 미끄러져 가는 그림자와 같아서 곧 사라집니다." (욥기 14장 1-2절)
 
고난과 시련이 많은 인생이지만 또 그 인생안에 때때로 기쁨과 좋은일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않아야될거 같애요. 좋은 친구들을 주시고, 좋은 교회와, 또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할일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삶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것이 중요해 보여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주셨으니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고난과 시련을 지금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지만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했듯이
 
"이 점에 대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그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것을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고소할수 있겠습니까? 의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죄가 있다고 판단하겠습니까?...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하늘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힘이나, 가장 높은것이나 깊은것이나, 그 밖의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로마서 8장 31-34, 38-39)
 
준섭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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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10, 2:13:43 PM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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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은 우리 순, 할렐루야!~:D
은혜의 홍수속에서 나와 학교갈시간이예요 어제부터
오늘 쭉 자줬는데도 피곤하네요 여전히...
하지만 수련회 다시가자고 하면 지금당장 짐을 쌀순
있어요... 이것이바로 은혜의힘....^.^ 할렐루야
잠을못자 두눈이 뻘개지고 육신이 피곤해도 하나님과
저의 사랑의 신뢰는 더 커지던데요 ㅎㅎㅎㅎㅎ 행복했
던 2박 3일!!!!
다만 걱정이되는것은 한번도 제대로 쉴수없었던 우리
순장님의 피로...
주현아 너 때문에 우리가 덜피곤하고 더 은혜를 받을
수있었어... 사랑해 이뿌나~
순장의 희생정신이란 요정도다 너무보여줬죠 주현이
가...
너의하나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사로 칭칭감아 모
든피로를 사라지게 할지어다!!!! ^.^

우리순 요번에 더 단합되고 서로룰 사랑하는 맘이 더
탄력받아 모든것에 최고의 순이될거란 확신이들어요

여러분은 진정 사랑스러웠습니다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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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 14, 2010, at 9:10 PM, Daniel Rim <drim...@gmail.com> wrote:

> 재선이의 진심어린 메일이 마음에 와닫네요.
>
>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인 뉴욕이지만,
> 정작 그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다들
> 아시잖아요. 그렇지만 어디를 가나 인생을 사는것이
> 쉽진 않은거 같애요. 좋으신 하나님이 왜 고난을 주
> 시는지는 많은 성경기자들이 씨름했던 주제였어요.
> 욥기에서 나왔듯이 "여인에게서 난 사람의 수명은 짧
> 고, 괴로움으로 가득함이여, 그는 피었다 지는 꽃 같
> 고, 미끄러져 가는 그림자와 같아서 곧 사라집니
> 다." (욥기 14장 1-2절)
>
> 고난과 시련이 많은 인생이지만 또 그 인생안에 때때
> 로 기쁨과 좋은일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않아야될거
> 같애요. 좋은 친구들을 주시고, 좋은 교회와, 또 우리
> 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할일이 많다는 사실을 잊
> 지말고, 삶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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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10, 3:21:29 PM2/15/10
to we_lov...@googlegroups.com, westsi...@gmail.com
샬롬 모두들~!!!! 

아침부터... 여러분의 은혜로운 메일을 읽으니 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 많은감동 받았어요...
사실 정말..... 전 여러분께 해준것도 없이 미안함만 가득인데, 다들 격려해주니 정말 저는 매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그냥 더욱더 감사하는 맘으로 ^^ 열씨미 순장역할 하라는 뜻으로... :)
우리 유진 부순장님두 넘 수고많았어요~ 찬양때 이제 이쁜 울 유진이 목소리만 들린다는~~ㅎㅎㅎ
수백명의 군중속에서도 자기의 연인은 "쨘~!" 하고 뚜렷이 보이듯이...ㅋㅋ 수고많았어요~!! 
수련회때도 마지막날에 다같이 모여서 기도하고 싶었는데... 
다들 너무 많이 피곤해 보이셔서 ㅡ.ㅡ; 제가 쫌더 강압적으로 ㅋㅋ 기도모임을 못갖아서 
아쉬운맘이 컸거든요... 랩탑에다 찬양도 다 준비해가고, 한사람 한사람 말씀 선포하며 삥~ 
둘러앉아 기도하려고 했는데, (한명씩 원안에 넣고 ㅎㅎㅎ 다함께 손얹고)...  울 순원들 졸려하는 
눈빛에 ㅜ.ㅜ 맘이 약해져..ㅎㅎ 그걸 못하고와서 전 넘넘 아쉬웠거든요~! 
하지만 우리 또 함께할 날들이 많으니~!! 이번 주말이나 한번 시간맞춰서 저희집으로 오세요~
맛있는거 먹고~ 그밤의 끝을 주님과 함께 잡고~~ 수련회 2탄, 후기, 또 곧바로 이어집니다~~!! ^^*
지금의 이 열기, 식지않고 더 뜨거워져서~! 꾸준히 한학기 밀고 나갑시다~~~~~~~~
이번 수련회에 못온 상원오빠와 혜진 자매님은 특히. 꼭~ 오셔야해요~!! ^^ 모든 예배때마다 
생각나면서.. 노트필기 할때마다 두분과 나중에 꼭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포도나무에 주렁주렁 열매 맺히듯이, 한사람 한사람이 동일한 은혜받고 모두 승리합시다~!

어제 교회에서 오니깐 6시쯤 됐는데요... 제가 3부마치고 떠날때에도... 교회 1층 바닥을 즐겁게
ㅠ.ㅠ 닦고계신 우현오빠와 우리 지수를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정말 ...
만감이 교차하며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마구 났다는..... 참 존경하고, 하나님이 다 보고계시니 정말
큰 상급 주실꺼예요~!!! 멋집니다. 1부예배때 모두 참석하여 열씨미 예배드린 우리순원 모두도! :)
우리 모두 넘 멋져요~~ ^^ 축복합니다~!!! 

어제 설교말씀대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의 소망이 주님의 꿈과 일치할때, 주님은
반드시 주님의 계획을 실현시키십니다... 지금 당장 그 꿈이 눈앞에 보이지 않더라도 여러분모두
소망을 갖고, 단 1%의 의심없이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꾸준히 주님 붙드세요.... 믿고 또 믿으세요!
여러분의 귀한 기도들... 모두 하나님의 때에 응답될꺼라 확신하고 우리 다함께 기도합니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롭 8:25). 
믿음으로 강하고 담대히. 우리모두 믿음의 용사들이잖아요?

하나님나라의 하나님 자녀라면 하나님의 뜻을 이뤄야겠죠?!~ 응답받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기도만 몇년째 백날~ 맨날해도 아무런 열매맺지 못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기사와 표적은 믿은바대로 선포할때 이뤄집니다. 한학기동안 많은 간증과 변화가 있기 원해요.
문제들이 해결되고, 보이지않던 들리지않던것들이 뚫리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그러나 그 모든 믿은바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한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한 말에는 책임이 없으시지만,
하나님 자신이 한 말씀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정욕이나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뜻에 합당하고 
주님의 계획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고 이루실거라 믿어요.

그를 향하여 우리의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 5:14-15)

우리삶에 지금 막힌 담이있고 끝나지않을것 같은 터널속에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할지라도,
포기하지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쉬지않고 기도하며 더더욱 주님을 붙드세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터널의 끝에서 소망의 하나님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모두 잊지마시고... 끊임없이 기도합시다! 그리고 말씀안에 삽시다~~~!!
말씀없이 기도만 주구장창 목이터져라 해서는.. 주님의 뜻을 알수없고, 그분의 음성을 
들을수없어요.. 말씀과 기도의 Balance 가 멋~지게 이루어지는 우리 순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교회 표어도 올해 <말씀과 성령> 이잖아요? 이 두가지. 매일같이 붙잡고 나아갑시다!
여러분과 나누고싶은 말씀이 너무많아요!!!!!! 정말.. 한학기가 짧게 느껴질듯...

3부예배때 앤디정 목사님께서 다시한번 말씀에 대해 강조하시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셨는데....
정말 여러분 손안에 마음안에 있는 그 귀한 성경책,,, 올한해 여러분의 베프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육신이 피로할지라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새힘주신
주님께 감사찬양 올려드립니다~!! :) 저두 어제 집에 오.자.마.자. 씻지도 못한채로;;; 6시에 바로
옷입고 잠든채로 (잠든 순간조차 기억나지 않아요 ㅋㅋㅋ 신발 벗고 잔게 기특하다는..ㅎㅎ)
다음날 11시까지;;; 15시간을 자는 기적을 경험했네요...ㅎㅎㅎㅎㅎ 요새 한두달동안 은근히
불면증에 단 하루도 5시간 넘게 자본적이 없었는데 ㅠ.ㅠ... 정말 깊고 달콤한 잠을 청한듯!!!! ^^*
앞으로는 매일밤 잘 잘꺼같애요~ㅎㅎㅎ  
모두 피로회복 잘 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월~토. 매일교회에 갈예정이오니. 오시는분들은 또 매일 뵙구요 :) 전 또 오늘도 에세이 한편을
써버렸네요.. .아직도 할말이 산더미인데;; 이만 자제해야지요! 여러분 모두사랑하고 축복해요~~~
2박 3일 내내 보고고. 또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어지네요....ㅋㅋ

발렌타인 + 해피설날입니다~! 멀리계신 부모님께 전화한통이라도.. (저역시 못했습니다 아직도;;;;)
발렌타인. 특별한 초콜렛 한통 받지못했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있어 전 올해 괜찮아요..ㅋㅋㅋㅋ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는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5-36)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20)




2010년 2월 15일 오후 2:13,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은혜받은 우리 순, 할렐루야!~:D
은혜의 홍수속에서 나와 학교갈시간이예요 어제부터 오늘 쭉 자줬는데도 피곤하네요 여전히...
하지만 수련회 다시가자고 하면 지금당장 짐을 쌀순 있어요... 이것이바로 은혜의힘....^.^ 할렐루야
잠을못자 두눈이 뻘개지고 육신이 피곤해도 하나님과 저의 사랑의 신뢰는 더 커지던데요 ㅎㅎㅎㅎㅎ 행복했던 2박 3일!!!!
다만 걱정이되는것은 한번도 제대로 쉴수없었던 우리순장님의 피로...
주현아 너 때문에 우리가 덜피곤하고 더 은혜를 받을수있었어... 사랑해 이뿌나~

순장의 희생정신이란 요정도다 너무보여줬죠 주현이가...
너의하나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사로 칭칭감아 모든피로를 사라지게 할지어다!!!! ^.^


우리순 요번에 더 단합되고 서로룰 사랑하는 맘이 더 탄력받아 모든것에 최고의 순이될거란 확신이들어요

여러분은 진정 사랑스러웠습니다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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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 14, 2010, at 9:10 PM, Daniel Rim <drim...@gmail.com> wrote:

재선이의 진심어린 메일이 마음에 와닫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인 뉴욕이지만, 정작 그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다들 아시잖아요. 그렇지만 어디를 가나 인생을 사는것이 쉽진 않은거 같애요. 좋으신 하나님이 왜 고난을 주시는지는 많은 성경기자들이 씨름했던 주제였어요. 욥기에서 나왔듯이 "여인에게서 난 사람의 수명은 짧고, 괴로움으로 가득함이여, 그는 피었다 지는 꽃 같고, 미끄러져 가는 그림자와 같아서 곧 사라집니다." (욥기 14장 1-2절)

고난과 시련이 많은 인생이지만 또 그 인생안에 때때로 기쁨과 좋은일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않아야될거 같애요. 좋은 친구들을 주시고, 좋은 교회와, 또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할일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삶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것이 중요해 보여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주셨으니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고난과 시련을 지금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지만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했듯이

"이 점에 대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그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것을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고소할수 있겠습니까? 의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죄가 있다고 판단하겠습니까?...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하늘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힘이나, 가장 높은것이나 깊은것이나, 그 밖의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로마서 8장 31-34, 38-39)

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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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unread,
Feb 15, 2010, 6:07:04 PM2/15/10
to we_lov...@googlegroups.com, westsi...@gmail.com
아멘  .  . . 

2010년 2월 15일 오후 3:21,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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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chung

unread,
Feb 15, 2010, 10:12:32 PM2/15/10
to we_lov...@googlegroups.com
예!
 아멘:D 

2010/2/15 박영선 <do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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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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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10, 11:11:04 PM2/16/10
to we_lov...@googlegroups.com
아멘!!!!!!!!!!!!!
사랑하는 우리 순~~~^^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승리하고 계신것을 믿어요..
수련회는 끝났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의 불길이 더욱 타오르기 원합니다!!!!!!!!!!!!!!
정말..여러분과 함께 해서 더욱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주현순장님 말씀대로 더욱 기도로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요.
이번 수련회는 유난히 더욱 짧았던 것 같아요..
너무 은혜로워서 짧게 느껴졌는지도..^^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순모임을 통해 더욱 큰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주현순장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구요~~
순장님 뒤에서 저희를 챙겨주셨던 유진부순장님 고마워요..^^
우린 정말 좋은 순장님 부순장님 만나서 너무 기뻐요!!!
다들 얼굴도 이쁘시고~~~~~^0^
 
그러고보니 우리 순 모두 모두 예쁘고 멋진 사람들만 모아놓은 듯!!!!!
마음도 예쁘고 정말 하나 하나 너무나 귀한 우리 순..
너무나 사랑합니다!!!
 
우리를 이렇게 한 순으로 묶어 주시고 함께 나누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시니 정말 하나님의 은혜는 한량없는것 같아요..
 
세상이 힘들고 내가 넘어야 할 산들이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하나님께서 손 잡아주시니 내가 능히 이 시간들을
지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모두 하나님께 맡길 때 그 분이 역사해 주시겠죠?
오늘 저녁 기도회때 목사님께서
"사람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시작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내게 남은 힘이 다 빠져 주저앉아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그리고 내 삶을 주께 맡긴다고 결단하고 주께 의탁할 때
그 때 그 분이 일하실 것입니다!
 
앞으로의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주관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주께서 영광 받으시기 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편)
 
원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무엇을 셈하며 살까?라는 주제로 사무엘하 24:1~9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케 되고 모든 것이 풍족할 때 자신의 힘을 과신하고자
인구조사를 명령한 것에 대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고 그것을 부하 요압도 질책하는
부분이 나와요..그리고 후에 다윗이 겸비하며 하나님께 나와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목사님께서는 모든 것이 잘 될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들을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모두 연약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기가 쉽상인것 같아요..
 
내가 힘들 때든 내가 잘 될때든 언제나 주님의 은혜안에 거하며 주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살아야할 것 같아요..
 
우리는 모르지만 지금도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는 그 분의 은혜가 있기에
우리가 이리 평안한 것임을 믿습니다.
 
갓난아기가 오직 부모님의 그늘 안에서 잘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무능함속에서도 악한 영혼들의 공격에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눈을 떠서 그 분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고
늘 그 분의 은총을 구하고 살아요!^^
 
자녀에게 가장 귀한 것을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것으로 채우시는지..
그 분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아직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순모임때 보아요~~~~~~~
 
좋은 밤..좋음 꿈 꾸어요~~~^^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JI 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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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10, 3:46:05 PM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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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동안 정말 우리순이 있어서 힘이 나고 기뻤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좀 슬슬..회복되는 듯 합니다.
수련회 다녀오자 마자 16시간을 한번도 깨지 않고 잤었어요!!
암튼...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바쁜 와중에도 얼굴이 마주치면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셨던
우리 순원들의 사랑 하나하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배고픈 저를 위해 밥도 미리 받아준..고양이 톰 재선오빠랑 85의 아이돌 재현이!! 완전 최고예요!! :)
 
주현언니랑 유진언니 두말 할것 없이 너무 귀하신 분들이구요...
그리고 나머지 다른 순원분들도..너무 귀합니다!!
 
그럼..금요일날 보아요~! :)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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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10, 6:35:41 PM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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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일이 금요일이라뇨...
우리가 벌써 수련회 다녀온지 일주일이 되가네요.... 요번수련회는 제가 다녀온6번의 수련회중 ㅈ ㅔ일 짧게 느껴졌어요
왤까요... ㅎㅎㅎ 너무은혜받아서? 할렐루야~ (이상준목사님의 성우+성악가 목소리로 듣고 계신가요.. 그립네요 벌써 )
우리순 한사람한사람을 더 사랑하고 돌아온 은혜충~만했던 수련회! 그런데도 너무 모지라요........... 여러분을위해 더기도하고 더 챙겨주고 더 사랑할수있었는데........... 우리 순장 주현님이 말했듯이 빨리 뭉쳐야겠는데요 ㄷ ㅓ 퐌타스틱한 1박2일 번외편 수련회 찍어요 우리!! ㅎㅎㅎㅎㅎ 다른한순 섭외해서 게임도 햐볼까요???ㅎㅎㅎㅎ 게임점수 10점의 한을 풀어야되는데......
우리같은 단결력에 우리같은 일심동체 순에 10점이 웬말이어요.....

내일 러브미션3위안에 들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내일 우리 모오두 만나요 
봇물터질 은혜에 벌써 마음은 교회라죠

낼봐요 사랑하는우리 멤버들....

상원오빠!혜진언니! 내일은 꼬옥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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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unread,
Feb 18, 2010, 7:39:02 PM2/18/10
to we_lov...@googlegroups.com
보고싶어요 .

2010년 2월 18일 오후 6:35,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Daniel

unread,
Feb 21, 2010, 1:51:20 AM2/21/10
to we_lov...@googlegroups.com

우리순.. 메일이 너무 뜸하군요;;;

수련회 복귀 일주일 기념 메일 날립니다 ㅋ



작은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주일 점심에 우리 모든 순이 모여 오순도순 같이 점심 먹는거요.

그런데, 세상에 불가능한게 두가지가 있다면, 
하나는 저의 EX순이 다시 모여 일년전 그때처럼 크라운프라자로 수련회가는거구요, 
다른 하나는 지금 우리 순이 다 같이 모여 주일에 점심먹는거지요. ㅠ


 참 많은 사역자들이 우리 순에 있구나.. 라는걸 오늘 또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최고의 약점이자............최고의... 강점이 될 수 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강점으로, 장점으로 바꿀지를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데.

우리 모두 하늘의 지혜를 구하기로 해요.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우리 순모임을 통해 하실일 기대해..



 어제 (20일) 토요일은 그간 50일의 대장정;; 기도회가 마치는 날이였어요.

마지막에 기도 할 시간을 안주어서 쫌 걱정했지만 
그동안의 모든기도가 하나님께 이미 열납되었는줄 믿고, 
믿음의 짧은 기도 드린후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일층 로비에서 우리 순장님과 부순장님을 만났는데요, 너무나도 반가웠구요.
(둘이서 꼭~ 붙어다니시는거 너무 부러웠어요!)

결이도 봐서 너무 반가웠어요.
(많이 아팠다고 그랬는데 쌩쌩해 보여서 다행이였구요..)


...

.

.




지금 다들 어디서 뭐하시고 계시나요..

우리 미션 일등했어요~
참, 우리 일등한건 알고 계시나요..? ㅠ

그런데 너무 잠잠해요;;



영선이의 저, 
'보고싶어요.' 라는 글이
딸랑 다섯글자여도 
마음속 깊이 이리도 와 닿는건 
저의 마음도 그러해서 영선이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인걸까요..






보고싶습니다 . .


































2010년 2월 18일 오후 7:39,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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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12:26:32 A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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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순원 여러부우우운~!!!!!
 
아아아. 정말 오랜만에 메일쓰는 기분이예요~!! 한분한분 오늘 예배때 거의다 보긴했지만.. :)
제가 집에 인터넷이 끊겨서....  요 며칠간 메일을 쓸수가 없었어요 ㅠ.ㅠ.. 흑..
보 고 싶 었 다 는.. (매주 보지만. 그래두~!!) 영선이와.. 우현오빠의 메일... 백번 이해해요 ㅜ.ㅜ*
답장이 자주 없으신 분들또한.... 맘이 덜하시다는게 아니란건 알지만~!ㅋㅋ 그래두 맘속에있는
사랑을 더 표현해요 우리!! ㅎㅎ
 
지난 순모임에 못오신 분들또한...
제가 집에 가는길에 막 너무 신나서 ㄷ ㅏ 전화하고 문자돌렸죠~!! 다들아시겠지만. 다시한번.
자축모드! Glory to the King! 주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러브미션또한  ㄷ ㅐ망의 1등~!!!!!
 
 
모두를 너무 수고하셨어요! ^^
특히 우리의 미션장이나 다름이 없는 우현오빠..ㅋㅋ 오빠의 공이 크시다는것 우리모두 압니다 :)
공동1등이긴 하지만, 20개가 넘는 순중에서 1등을 했다는건. 결코 쉬운일이아니고~! 엄청!!!
대단한 일이예요~!  :D 넘 기뻐요!!!! 우리순에게 하나님이 특별한 상급을 내려주셨으니~~~
우리 더 열심으로 감사히~ 환상의 팀웍을 앞으로도 더 화이팅해요!! 상금은 $50... 그리고
각 개인에서 러브미션 사진 포스터를 줘요~~~~ (유진아, 우리 그날 찍은 사진 보내줘요~~~~ ^.^)
몇개가 필요한지 MSG에게 알려줘야하니, 포스터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 주세요~!
(답장으로 최소한의 정성을 보여주세요. 가만히 계시면 안드려요~ㅋㅋ)
그리고 본인의 사진이 안나와서 아쉬우신분들은, 수요일까지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면~!
제가 그 단어는 새사진으로 대체해서 MSG에게 넘길꺼예요... 아무래두 자기 사진이 아예 한장도
없으면, 집에 걸기도 그렇고, 함께만든 추억으로 남기기도 그렇고, 아쉽잖아요~~
얼굴이 안나왔어도 원하시는분또한 알려주세요~ 원하느 숫자대로 프린트가능해요. :)
 
 
어제 새벽. 우현오빠의 이멜을 보고 감동 + 맘이 쨘~~ 했던거 있죠!
주일 점심에 우리순이 모여 오순도순 점심먹는거 ㅠ.ㅠ.... 진짜 저두 원해요!  
일단 가장 바뿐.. (거의 매주 점심모임이있는 ㅠ.ㅠ) 웰컴팀과 가스펠콰이어 성가대 팀이..
언제한번 시간을 맞출수있나 봐주세요~ :)
물론 찬양팀, 드라마팀, PD하는 지수까지 모두 시간을 맞춰서;;.. (정말 쉽지 않겠지만 성령의
지혜를 구하고 조정해보면, 충~분~히~ 가능할것이라 믿어요!! )
전 새신자모임 12:30에 끝나면. 새신자 분들과 점심먹는시간에는... 언제 한번 우리가
모인다면, 다른 도우미 멤버들에게 부탁하구 언제든 빠져 나올수있어요~~ !
빨리 봄이와서.. 피크닉도 가고, 좀 멀리~ MT도 가고.. 햇빛아래서 하고싶은게 넘넘 많다는~~^ㅡ^
그전엔 일단. 이번주 일요일에. 저희집에서 "ㄷ ㅐ" 모임이 있는거 아시죠~?!?! ^^*
 
이번주에 아파서 참석하지못한 정결이, 영일이, 효이언니와 혜림이... 그래두 오늘 많이 회복된
모습보니깐 감사하네요~!!! :) 다들 빨리 나시구~ 몸회복하면서 마음까지 새롭게 회복되기를~!!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ㅠ.ㅠ.. 주위에 아픈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이번 금요일에는 보고싶은 모두의 얼굴들 다~ 볼수있길바래요~^^* 일요일에도 물론~!! 히히.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관계또한 편안함과 자연스럽게.. 가족같이 정이 스며드는것같아요 :)
1부, 3부예배모두.. 우리 순원들 몇명 (약간 우연히! ^^*) 과 함께 나란히앉아서 예배드리는데..
너무 좋았어요~!
전 웰컴팀석, 아니면 주로 2번째 자리에 앉는데..ㅎㅎ 가끔은 우리모든순이 다함께! 앉아서
나란히 예배드리고싶어요~ :)
 
아, 여러분들 앞에 앉아서 수다떠는 기분이네요. ㅎㅎ 오늘 시간이되는 몇몇 순원들과 함께
정은언니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었어요~!!! ^ㅡ^ 맛있는 밥도 먹고~~ 저희집에와서 케잌도 불고,
함께 기도도하고.. 다들 떠나가니, 집에서 홀로남아.. 벌써 그리워지네요! ㅋㅋ
전 벌써 3월이 다가온다는게.. 그리고 5월중순이면 이 순이 끝난다는게 믿고싶지않아서;;ㅎㅎ
정말 우리가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순원들이 한명한명 서로를 사랑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풍~~~~~~~~성한 열매맺을수 있도록! 주님안에서 많은추억 함께 하고싶어요~
ㄱㅣ대되는 우리순. 화이팅해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신 주님말씀대로 사는
한주가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 설교말씀대로 우리가 반드시 건너고 지나가야할 요단강을,
담대한 믿음으로 건널수있는 우리 순원 한사람 한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며 새벽을 깨우고, (전 내일부터 이말씀을 바로 실천에옮며 새벽을 깨울계획!!! ^^) 말씀을 따라 스스로 정결케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 요단강에 들어서시길 기원해요...
말씀과 성령 붙잡고 나아갑시다!! 기적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문제와 부딛혔을때,
일어난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기적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자에게 일어납니다. 우리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사는, 승리하는 한주가되길~!!
 
말씀을 매일같이 묵상합시다.. 그안에 우릴향한 주님의 약속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듣고 행하는자, 믿음을 실천으로 옮겨 변화하는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들은만큼 반드시 변합니다! 들은만큼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우리 맨날 선포하잖아요? :)
또한 기도합시다!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화받길...주님의 음성을 듣는 은혜가 있길...
또 서로를 기억하며 기도합시다...  중보기도가 천하를 살립니다.. 주님이 모두 들으십니다 :)
이번주 기도제목은 이번주에는 부순장. 유진이가 발랄~하게 쏴주실꺼에요~!!!  
 
지난주에 안오셨던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새로 우리 순으로 온 "표진영" 형제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 남성 순원님들의 팀웍과 활약... 기대해봅니다!!! :D 다들 축복으로 환영해주세요~~
 
그리고 특별히!!!! 또다시!!!!! 미리생일축하해요 우리 사랑하는 정은언니~~!! (2/23 ^^)
 언니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특별합니다.. :D
(알죠? 하트 백!만개로 모자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18)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1)
 
 

 
 
 
2010년 2월 21일 오전 1:51,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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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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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9:10:00 A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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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저요!저요!저도 포스터 받을래요...
어제..우리순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던 관계로...ㅠ.ㅠ
근데 저 어제 저녁만 얼른 먹고 늦더라도 조인 할려고 주현언니한테 전화 했었는데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 와서 오자마자 쓰러져서 잤어요...ㅋㅋ자느라 주현언니 콜백도 못받았고요...흑....이리도 엇갈리다니..
정은언니 생일 왕!왕!축하해요!!!!! :)
 
주일날 주현언니네서 모이는거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아주 긴 우리 순장님의 이메일 너무 따듯하고 좋아요..
마치..Daily로 제공되는 좋은 글을 보는 것처럼..
이제 막 기다려져요!!!
 
한 주의 시작이네요...
흑....요즘 정말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지치고 그렇지만..
신실하신 하나님만 의지할래요..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건..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내 자신 때문이래요..
 
우리순 모두..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며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

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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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9:52:20 A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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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But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as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and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Isaiah 40:31)

 

 

한 주간 멋진 독수리 되어서,,!!!

누가 누가  높이 올라가나~~

 

2월 마지막 한 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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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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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5:21:41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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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미리 축하해주신..여러분 고마워요..^^호호
저도 포스터 받을래요~~~^^
그리구..이 사진 정말 멋있어!!!!!!!재선아~~~~~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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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6:11:53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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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두요 :D 포스터 너무 갖고 싶습니다! 

전 어제까지만 해도 목만 잠기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찾아온 독한 감기에 놀러온 사촌동생이랑도 못 놀아 주고 여태 자다가 일어 났어요...

여태껏 아프면서..."아..하나님..." 이라는 말을 해 본적 없고, 하나님을 찾아 본 적 없었는데..

요번엔 어찌나 하나님 을 생각하게 되던지...옛날엔 아프면 그냥 왜리렇게 아퍼...할일도 많은걸 걱정하며,

짜증도 냈는데...

이상하게 다 하나님이 뜻이 있다고 생각하니 나에게 너 큰 하나님의 사랑을 주실려고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니 빨리 낫고 또 다시 기쁜맘으로 생활을 시작할 내일은 생각하니 가뿐하더라구요 ~ 


아팠던 영일언니 재선오빠 결이 효이언니 혜림언니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에요~ ^^ 

요번주에 꼭!! 다 보고 싶어요 다들 잘 계시죠? 헤헤헤헤헤헤 

아..참 정은언니 !! 내일 생일 진심으로 미리 축하 드려요 ^^ 






2010년 2월 22일 오후 5:21,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Ling-Yi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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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6:25:03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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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스터 받고싶어용~! ^^
글구..
이 이멜 제목은 아직도 내일이 수련회라네요 ^^;;; 히히~
 
저는... 감기 때문에 지난 주 내내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쪼끔 좋았던건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서 성경책도 많이 읽었고 
인터넷으로 (**정은언니) cgntv 도 많이 보고 그렇게 휴가같은 한주를 보낸거 같네요 ^^
하지만,,, 오늘 다시 두렵고 떨리는 월요일이 되었고 그렇게 저는 자신없는 마음으로 세상으로 나아갔어요...
어려운 학업속으로, 혼란스러워하는 환자들 속으로, 사나운 교수님 앞으로, 백가지의 밀린 일들 앞으로.. 차가운 세상속으로....   
어제 느겼습니다. 주일저녁때만되면 다가올 한주가 두려워서 걱정하며 예민해지는 저라는걸요
그러면서 정말 불과 몇시간전까지만해도 손들고 눈물흘리며 교회에서 열정으로 찬양하던 저의 모습과
너무나도 대조적인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믿음없음과 저의 연약함을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맞이할 용기가 없어서 그 상태로 누워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왜 이렇게 두렵고 자신이 없을까요...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데...
사실 오늘은... 지금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런 다음 저의 하루가 좋아졌다면... 간증이겠지만... ^^;;
저는 아직도 남은 일주일이 두렵고 떨리고 조심스럽습니다.
자꾸 표적만을 구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하나님 앞에서 낙담하고 때를쓰며 싸인을 구했는데 
인내하시고 친절하신 하나님은 정말로 여러자기 소소한 표적과 기적들로 저를 타이르십니다... 
아침에 지수의 이멜에서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건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내 자신 때문"이라는 말이 정말 완전 제얘기같아요... 물론 자랑 거리는 아니지만...... ㅡ.ㅡ 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길 원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분위기 확! 따운? >.<; 
쏘...오리.... >.<;;;;
hopefully... 담뻔엔.. 쫌 더 밝은 내용으로 ^^;;;;
 
혹시...라도...  저 처럼 마음이 힘든 순원들 계시면... 화이팅 입니다 ^O^
승리합시다! 
 
ps. 영선아.. 약 잘 챙겨먹고... 뭣보다 잘 쉬고 잘 먹는게 쩰루 중요해~ 빨랑 나아~! 
 

 
2010/2/22 박영선 <doom...@gmail.com>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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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6:27:46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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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D  저두요 포스터 갖고 싶어요~~ 
저의 얼굴은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순원들이 담긴 포스터 갖고 싶네용
수요일 전까지.. 제 얼굴이 들어간 사진 찍어보도록 노력할게요 
그런데 어떤 글자 찍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들어가면 누군가 나와야 하는거죠? 그건 미안해서요 ㅠ ㅠ 


이번주 일요일 주현 언니네서의 뒷풀이>.< 너무 기대되요. 
그날 스케줄 비워 놓았어요 히히 

정은언니~~~~~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합니다! 

재선오빠의 독수리 날개치듯 날아가리라.. 사진 아름다워요! 
저 새 보는 거랑 먹는것 만 좋아해요..날아다니고 싶거든요:D 
우리 순 말씀과 성령으로 독수리처럼 날아가길 소망하면서 
모두들 예수님의 사랑으로 평안하세요~ 


정결 

2010/2/22 박영선 <doom...@gmail.com>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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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6:28:56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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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선아 얼른 나아~ 
치유의 하나님이 영선이를 치유하시길 
기도할게>.< 

2010/2/22 Tina chung <clea...@gmail.com>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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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6:37:57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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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언니:D 
언니.. 저희는 모두 연약하지만.. 
언니가 한주를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힘들어하고 걱정하는 모습과 
손을 들고 찬양 드리는 그 모습이 대조적이여서 믿음이 없고 연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요. 
저는 오히려 한주간 세상 속에서 상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나아가면서 예배하는 그 모습에 주님을 향한 마음이 누구보다 있다고 생각되요. 
상한 심령과 갈급함으로 나아오는 자에게 생명 수를 주시고 목마르지 않게 하시는 주님이시잖아요:D 
저는 요새 널널한 스케줄로 인해서.. 너무 게을러지는 저를 보거든요 ㅠ ㅠ 
그래서 게으르게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 듯해요. 
사랑하는 영일 언니는 세상의 짐을 지고 그 모습 그대로 나아갈때. 
그 모습 주님이 너무너무 사랑으로 덥어주실거에요 >.< 
힘내요 언니!!! 


2010/2/22 Tina chung <clea...@gmail.com>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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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6:53:48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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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두 포스터요. ^^
세상살면서 두려운일들이 많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디모데후서 1:7)
 
준섭

2010/2/22 Tina chung <clea...@gmail.com>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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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8:08:00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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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돌아오는길에.. 굉장한 트래픽에 시달리고있는데..  우리 순원들의 메일 하나하나씩 뜨면서, 제맘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네요... .. 여러분의 있는그대로 주님앞으로 나와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을 간절히 앙망하는 그모습이.... 또 순안에서 진솔하게 이렇게 나눠주는 용기와 또 진심으로 서로 격려하는모습에..
코끝이 찡해지며 주님께 감사드려요~!!
우리순안에 주님의 사랑이 정말 한성령안에서 묶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저또한 그렇고... 인간은 누구나 나약하고 연약한존재인지...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만이 강하시고 온전하심을 믿어야죠..!! 늘 영적전쟁인 이 삶속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매일같이, 새롭게 또 무장하고 나아가 세상에 맞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감기걸리구 아픈 우리자매들 주님의 치유하심으로 빨리낫길~!!! (아플때 침대에서 꼼짝못해 말씀을 더없이 많이 읽게 되었다는 영일이의 고백이 와닿네요 :) 사랑하는 영일이 힘내~!! 감당치 못할 시험이없고 시험이와도 늘 피할길을 내주시는 주님이시니.. 모든일에 감당할 능력을 주시고 주님ㅇ 의로운 오른손으로 널 꼭 붙들어주실꺼야~!! 매순간 하나님의 귀한축복받는 하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우리 세상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의 제일목적은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님안에서 기뻐 찬양하는것이니.. 우리 아버지가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마저 다 아시고 주님의 은혜로 다 덮어주실꺼예요~! 솔직한 마음을 주님께 털어놓고 매달리는게 당연한 우리의 모습이니.. 영일아 걱정마요! 하나님이 그모습 귀하게 보시고 감싸안아주실꺼야.... 우리가 주님앞에서 맘껏!!! 최고로 솔직한 모습으로 나가 부르짖고 하지, 어디서 그렇게 1000% 밑바닥 나의전부 모두를 간구하고 붙잡겠어요...

너희가 모든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벧전 5:7-8) 세상에 우리를 낙심 낙담하며 불안케하는 영은, 모두 떠나갈지어다~!!!!!!

내 영혼이 네가 어찌해야 낙망하여 내속에서 불안해하는고
너는 하나님만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오히려 내가 찬송하리로라 (시 42:5)

주님이 우리순원 한사람 한사람 너무나도 깊이 사랑하시고 
가까이에 두시고 만져주심이 느껴집니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팍팍 드네요~!!! 육적인 피곤함과 아픔, 내적인 마음의 불안함과 상한심령 모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두! 회복되길!! 또 많은 간증과 살아계신 아버지를 다시한번. 또 새롭게 느낄수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주님은 지금 이순간도 일하고 계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할때도, 주님은 한순간도
지치 않으시고 우릴위해 일하시고 성령님이 보호하십니다,..
그게 참 다행이고 든든한거 같애요. 
내가 내인생 일일이 계획하고 이끌려면 참 힘든데,..
우리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주님이신걸 다시 기억합시다. 
수고하고 지친자들아 다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말씀처럼. 피난처되신 주님께 119 하고 달려가 쉬는 우리될수있길...   

하루종일 재선이가 보내준 독수리 하늘 사진이 생각나네요.
 우리가 주님을 앙망함으로 새힘 새소망 새마음 주실꺼라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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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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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9:17:13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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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풍성한 ㅁ ㅔ일!!!
하나하나 너무 정성스럽게 읽었어요... 저절로 여러분의 목소리가 오버랩되면서.. 술술 읽혔어요
 
오늘은 참 여러모로 힘든 월요일 였습니다.
저번 금토일내내 잠을 정말 못자서 굉장히 몸이 둔하고 피곤했는데 오늘 결국 월요병까지 만나면서 최고였어요 머리아푸고 어깨엔 곰 두마리가 앉아있구요 오늘 퀴즈보는데 내내 집중 하나도 안되구요
 
ㅇ ㅏ 힘드네요....
 
집에와서도 몽롱한 정신이 감당이 안되서 메일 쓰고 곧 자려구요!
오늘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우리 순원들의 기도제목도 보내주고 메일을 써야지...했어요.
좋지않은 컨디션도 우리 순 앞에선 꿀먹은 벙어리 라죠 ㅋ
요즘 제 힘의 원천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우리 순이죠... 에너지 떨어져서 힘받으로 왔어요~
 
ㅎㅎㅎ
 
주현아! 사랑하는 주혀니 메일은 언제나 날 감동시켜... 화려한 말이 아니라 너의 메일엔 진심이 마구마구 느껴져서 피로 회복제를 마신 느낌이야... 긴 메일 써죠서 넘 고마워... 참 말들이 하나같이 곱고 예쁘다...
 
정은언니! 내동생과 같은날 태어나다니.. 윤희한테 "영광인줄 알아 이고뜨라~" 할께요...
내일 하루종일 입이 ^___________^  꼭 요렇게 되는 멋진 해피 벌쓰데이 보내길 기도할께요
지진희...........
제생각나면 언니도 알죠.....
 
우현오빠~ 우리 미션팀장님.... 오빠가 안계셨다면 저번주 1등의 영광은 우리차지가 되지 못했을꺼예요 진짜.....
저희가 나태해지고 조금 게을러지지 않도록 오빠 계속 힘써주세요 ^^  미션팀장님 때문에 다음 미션이 더욱 기대가 된다는.....
 
혜림아! 모니모니모니! 왜 이제야 나타난고야...
나는 봤지... 1부예배 찬양하다가 아름다운 세 아가씨들을....^^ ( 지수-주현-혜림) 맞지...?
우리 순은 어디앉아있던지 다 보이던걸....
감기는 점점 나아질꺼야... 요번주 금요일엔 꼬옥 상봉하쟈하쟈!!!
 
효이언니는 왜 왜 왜 못봤지 1부때...ㅠ.ㅠ 언니 보고싶어요 쉬크하게 문자만 보내지말고 예쁜 얼굴 보여주세요...꼭! ^^
요번주 금요일에 바글바글한 우리식구들 ㄷ ㅏ 볼수있을거라 믿쑵니다
 
준섭아~재선아~ 너희들이 있어서 우리 순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맘씨 고운 너희와 함께 동역할수있어서 난 참 너무 감사해!
우리 앞으로 대세가 83이야 잘해보자 ㄷ ㅓ 응 ㅎㅎㅎ
요번에 새로온 진영이두 동갑~ 진영이 여기 메일 포함 됐지? 진영아  다시한번 환영해 ^^
우리 순에 들어온걸 결코 후회하지 않을꺼야... 우리 순 정말 너무 좋거든... 진심으로 진짜. ㅎㅎ
앞으로 더 잘지내보쟈구
 
지수야~ 팔오답지않게 어른스런 우리 지수~학교생활 안힘들어? 언닌 학교만 가면 내 기를 쏙 빼가는것 같아... 잘먹어 지수야 밥잘먹어야 힘난다..응..^^
귀여운 우리 영선이~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우리 애기들 맘씨보면 나도 더 자극을 받는거 같어... 사촌동생은 잘 왔어? 힘들게 지금 관광중??? 요새 날씨가 조금은 풀린거 같아 다행이다... 근데 요번주 내내 날씨가 잔뜩 흐리던데... 좀 걱정된다..
항상 우산 챙기구...
결이도 감기 많이 나아졌어? 우리 아픈사람들 영향받아 돌아가면서 아프는거 고런거 절대하지말자...
기운차리고 우리 이쁜결이 금요순모임때 꼭 얼굴 봤음 좋겠네...^^
 
영일아~ 나 너의 메일을 읽으면서 너무동.감.을 했어.... 나도 뭐가 그렇게 두렵고 불안한게 많은지... 니 메일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생각. 같은 상황에 처한사람이 있구나... 생각이드니까... 맘이 더 짠했어... 하고싶은 말도 많고...
분명한건. 하나님이 우릴 정말 올바르게. 그리고 넘치게. 세워주시기 위해 우리를 더 연단시키시려고 이러한 시기까지도 허락하신거 같아... 분명 한고비가 끝나면 내가 이정도에 그렇게 힘들어 했었나... 생각이 들꺼야....
우리 하나씩 이겨내자... 선포하고 나아가자... 몸도 아픈데 맘까지 좌절시키면 안돼... 내 생각만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것만으로도 보여지는게 절반이상 달라지는거 같아... 기도할꼐 너의 슬픔은 우리순의 슬품~
어떠한 상황이든지 하나님이 주신거라면 누리자 그아이한테 속박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누려버리자...그리고 우리에겐 기도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자나... 누리고 기도하자.
영일이 화이팅!!!.....!
 
한사람한사람 이렇게 부르고 나니 보고싶네...
 
보고싶어요 우리사랑하는 동역자 우리순~
 
사랑이 마구 느껴지는 우리 순땜에 나도 더 강력한 에너지를 얻어가는중...^^
 
사랑해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기도제목 쏘고 갈꼐요
생각나실때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께요 모두 이루어짐을 알기에 미리 주님꼐 감사기도 드릴꺼예요
그럼 행복한 밤요!
 
 
영선: 여행올 사촌동생과 하나님안에서 은혜가 가득한 교제가 있을수 있길
 
정은: 믿음을 가지고 더욱더 강건해질수있도록. 대학원결과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러날수있도록. 가족의 구원.
 
우현:좋은 룸메이트를 만날수 있도록, 순모임교제의 아름다움을 아는만큼 순쉐어를 잘 할수있도록
 
준섭:사람들에게 복이되는 사람이 될수있도록.좋은 배우자를 만날수 있도록
 
주현:하나님을 더욱 깊게 만날수있도록
 
유진:학업에 더 큰 열정을 부어주시도록. 하나님이 세워주신 자리가 부끄럽지않도록 기도로서 준비할수있도록
 
진영:크리스챤 답게 올바르게 세워질수있도록
 
지수:어지러운 마음가운데 늘 주님이 함께 동행하여주시도록,말씀과 기도가 더 충만할수있도록. 학업과 진로를 놓고 기도하는가운데 꼭 응답받을수 있도록
 
 
 


2010년 2월 22일 오후 8:08,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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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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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0, 9:17:34 PM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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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짜 오랫만^^
(재선이, 영선이, 영일이, 정결이, 준섭이.. 
아! 특히 준섭아, 진짜 어젠 너무 고마웠어~ 
너 덕에 진짜 편하게 온거 알지~!?)

영선이랑 영일아~
너희 글 읽으면서 계속
'에구구..에구구..."하며 읽었단다..

너희 둘다 아파하고 있지만, 
그분안에 있는 너희 둘을 보고 있자면 
가슴속에 미소가 떠 오른다 ^^

그래서 고맙네.
영선이랑 영일이..

그래도 얼른 낫길!

-기도중-



영선아~! 진짜 너~어무 보기 좋은거 있지!
너의 모습이 나까지 기분좋게 만들어 진짜!!
와.. 정말 세례받은지 얼마 안됐는데 폭풍처럼 나아가는구나!
부럽다!



영일아, 그리고 진짜 힘내.. 응~!?
기도할게.

나도 그랬었기 때문에 특히 너의 마음을 십분 이해 해..
정말 힘들지.


그래도 알지 영일아~!?
너의 손 붙잡아 줄 주님이라는거, 
우리가 놓아도 그 손 직접 다시 잡아주실 주님이라는거..
결국에는 그분안에서 감사의 눈물 흘릴거라는거... 

찬양중에서의 성령님 뿐만아니라 
우리네 삶속에서도 뜨겁게 만나주실 성령님이시라는거.

분.명. 그러하실 영일이의 주님이시라는거..

그 믿음 안에 다시 회복하며 기억하며 나아가자.

정말 기도할게.










아, 그리고 순장님~~~~~~~~ ㅠ


정말 아이폰으로 ㅋㅋㅋ

얼~~마나 우리들을 사랑하셨으면 
아이폰으로 이 긴 메일을 쓰실 생각을 하셨어요. ㅋ


하나하나 터치해 가며 쓰신 모습이 눈에 선~~~해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터치하다가 잘못 터치된거 지우기를 몇~번을 반복하셨을거야~!?

정말 우리 순장님 짱!







모두들 보고싶어요 ^ ^


















2010년 2월 22일 오후 8:08,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지금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돌아오는길에.. 굉장한 트래픽에 시달리고있는데..  우리 순원들의 메일 하나하나씩 뜨면서, 제맘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네요... .. 여러분의 있는그대로 주님앞으로 나와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을 간절히 앙망하는 그모습이.... 또 순안에서 진솔하게 이렇게 나눠주는 용기와 또 진심으로 서로 격려하는모습에..

Daniel

unread,
Feb 26, 2010, 1:07:05 PM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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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답장 쓸려고 보니깐 제가 쓴 메일에다 답장을 써야 되는거네요; ㅋ
쫌 뻘쭘했다는;;;











지금 눈이 엄~청 많이 오고 있어요!
진짜 뉴욕에 살면서 이렇게 많은 눈이 온건 처음인거 같아요.
왜 얼마전에 수요예배 취소되었을때보다 훨씬 더 많이 오는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학교나 , 회사 잘 나가셨나요..?



오늘 어떻게 이따가 순모임때 모두들 오는거죠?

레귤러 스케쥴로는 처음으로 순모임 하게 될 오늘이에요~

모두들 이따 봐요~


















2010년 2월 22일 오후 9:17,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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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0, 1:20:06 PM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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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넘 많이와요 정말~!!!
 
학교는캔슬되서 넘 좋지만 오늘 예배가 살짝 걱정이....

2010년 2월 26일 오후 1:07,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JI SOO KIM

unread,
Feb 26, 2010, 1:32:58 PM2/26/10
to we_lov...@googlegroups.com
저도 학교 캔슬됐어요!!
어제는 이리저리 너무 바빴는데..오늘은 집에서 여유롭네요..
근데 목이 간질간질..콜록콜록 기침도 하고...감기 기운이 살짝 있어요..흑..
그래도 교회 가고싶은데!!!
지금은 또 눈이 좀 덜 오네요..
이정도로만 온다면 좋을텐데...
아까는 정말 무섭게 내리더라구요..
 
근데 눈 오니까 너무 이뻐요!!
나가는게 걱정이지만..ㅋㅋ
 
암튼..
좀있다가 우리 밝은 얼굴로 보아요!! :)

2010/2/26 Yujin <annac...@gmail.com>

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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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0, 1:46:02 PM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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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눈싸움 할까요?

 

남 VS 여!!!

 

 

JI 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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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0, 1:49:42 PM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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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오빠랑 눈싸움 하지 마세요!!!
진짜 막 공격해요!!
막 심하게!!ㅋㅋ
 
그럼 우리 여자팀은...눈속에 조그만한 알맹이 돌을 넣을까요??
나 너무 잔인한가??ㅋㅋㅋㅋ

2010/2/26 송재선 <luc...@naver.com>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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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0, 2:22:48 PM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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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해요~~!!!

오늘 막.젖어도 괜찮은 패딩잠바 입구가야겠다~~~~ㅎㅎㅎㅎㅎㅎ

남 대 여..... 남자들이 숫자적으로 쫌. 불리하실텐데..ㅋㅋ  


저두 오늘은 일 캔슬되서 집에서 일해요~!! >.< 할렐루야~!!! 모처럼 예배 7:30에 안늦고 딱~! 맞춰갈수있는 기회인데..

순모임 끝나고 만나면 넘 늦으니깐... 오늘 쫌 일찍 볼수있는 분들은 연락줘요~~ ^.^ 같이있다가 예배 나란히~~~ 드려도 좋을듯!

교회바로앞 공원에서라도.. 한번 로맨틱 단막 극장을 찍어보아요!!!ㅋㅋㅋ 훗. 


오늘 눈이 너무 많이와서 교회에서 공지 이멜이 날라왔어요~* 순모임은 원래대로 똑같이 진행된다구...

정말정말 맨하탄밖에 멀리서 너무 힘들게. 무리해서 오는것은 원치않고요,,,  하지만 이렇게 온세상이 하얗고 예쁜날 (보기엔 ^^;;) 

함께갖는 순모임도. 특별하고 좋을것같아요~!! 지금 "갈까..말까.. 귀찮은데 그냥 집에서 쉴까 ㅡㅡ;; " 하시는분들 몇명있죠~?!? 

정말 죽어도 못오겠다... 하시는게 아니면 이왕이면 모두 참석해주세요~~* 안전히~! 오실수있도록 기도많이 할께요....

어제 영일이가 집에 놀러와서~ (아이큐 테스트!! ^^) sleepover 했는데... 새벽 4시까지 수다떨구.. 저두 감기로 쫌 몸이안좋지만..

ㅋㅋ 그래두 저는 막 오늘 또 순모임에 누가 참여하고 어떤 말씀과 추억을 주님이 선물해주실까~~ 막 설레이구 기대되요!! 

(나혼자???ㅎㅎㅎㅎㅎ) 어쨌든. 좋은하루 보내용~ ^^* 지금마음은 밖에 나가서 막 눈사람만들구 놀구싶네여~~~~

일단은 집에서 지금 할일이 ㅡ.ㅜ;;;ㅋㅋ


이따 참석여부. 한명한명 전화드릴테지만~!
특별히. 못오시는 분들은 메일주세요 ~~ 







2010년 2월 26일 오후 1:49, JI SOO KIM <j.soo...@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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