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내일이 드뎌 수련회네요! >ㅂ<
오늘교회서 김인중목사님 설교들으셨나요 감동과 재미가 ㅠㅠ 정말 최고~!!!
설교를들으면서 정말 너무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사모하게 됐어요
모든지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리고 온몸을 다해 전심으로 부르짖으며 기도 하면 크고비밀한 응답과 기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우리 2박3일동안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주님께 다 내려놓고 간곡히 기도해요!!!! 기대됩니다 우리 앞에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실지^.^~
내일 시간다시공지할께요
늦지마시고 6시 까지 교회에서 봐요
선발대로 출발한 우현오빠~
차를 타고 가는 순장님외 4명~
이 외에는 ㄷ ㅏ 버스를 타고 가시죠~
버스팀은 제가 일일이 다 체크할께요
늦어서 버스놓치시면 클나니까요 미리미리 오셔서 샌드위치도 챙기시고 여유있게 같이 가자구요^^
선발대 도착했습니다.피곤하네요;;기도해주세요~예배를 위해서..그리고 정말 순장님 수고하셨습니다.미션을 위해서 정말 몸까지 아파가면서 수고해주신 우리 순장님께 박수를!!
2010년 2월 12일 오전 12:53, Kim Hye-jin <kim.h...@gmail.com>님의 말: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2010/2/11 Joo Lee <joohy...@gmail.com>
정말 오늘 설교 최고였죠...ㅋㅋㅋ
예레미야 33:3 말씀 아시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네가 일지 못하는 크게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이말씀. 우리 수련회장에서 이루어질꺼라 믿습니다~!! 많이 부르짖을 준비하고 오셔용~^^ㅋ버스팀~~~~ 모두 안전히, 무사히 오세요~!!!유진이 수고해요~~ ^.^ 워낙 많은 인원이라.. 우리 이동시마다 집중과 단합이 필요해요~! :)
다들 늦지않고 도착하시도록~<B60.gif>
안녕 다들 잘 무사히 마시고 잘 들어 갔나?
즐거운 수련회를 마치고,
누구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순
한명 한명 한명 알게 되어서 좋았고,
오늘 주일 마지막 설교 말씀하실때,
문득 설교 말씀중에 한 마디에 눈물이 계속 나왔는데..
항상
비록 막상 뉴욕생활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감사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왔는데..
왜냐면,
뉴욕이라는 곳에서,
멋진것이 너무나 많고, 화려하고,남들이 꿈에 그리는 그런 도시에
오고싶어도 쉽게 오지 못하는 도시에.
이런 도시에서
젊은 날을, 지낸 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정작. 한번도 깊이 생각 못했던 부분이였던,
오늘 들은 말씀에..
이렇게 In2 같은
좋은 교회 분위기에,,이런 시설에,
최고의 정점인 곳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민 교회 중에서
다른 어떤곳을 가봐도 이런 시설에 이런 장소는 없다고,
자신의 가장 좋은 나이에 , ,
이런 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과
이렇게 젊은 시절에
주님을 부르짓고, 눈물, 콫물 흘린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옆에 우리 순 얼굴들을 한명 한명 생각나면서,
또 이렇게 멋지고, 잠재력이 무궁 무궁한 친구들과
평생 삶에서 가장 젊고 가장 좋을때 예배를 함께 드리는 추억이 있다는게..
정말 이것이 뉴욕에 지내는 여러 이유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감사함이라는 깨들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사랑합니다. 우리 순!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 한명,등등등..
안녕 다들 잘 무사히 마시고 잘 들어 갔나?
은혜받은 우리 순, 할렐루야!~:D
은혜의 홍수속에서 나와 학교갈시간이예요 어제부터 오늘 쭉 자줬는데도 피곤하네요 여전히...
하지만 수련회 다시가자고 하면 지금당장 짐을 쌀순 있어요... 이것이바로 은혜의힘....^.^ 할렐루야
잠을못자 두눈이 뻘개지고 육신이 피곤해도 하나님과 저의 사랑의 신뢰는 더 커지던데요 ㅎㅎㅎㅎㅎ 행복했던 2박 3일!!!!
다만 걱정이되는것은 한번도 제대로 쉴수없었던 우리순장님의 피로...
주현아 너 때문에 우리가 덜피곤하고 더 은혜를 받을수있었어... 사랑해 이뿌나~
순장의 희생정신이란 요정도다 너무보여줬죠 주현이가...
너의하나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사로 칭칭감아 모든피로를 사라지게 할지어다!!!! ^.^
우리순 요번에 더 단합되고 서로룰 사랑하는 맘이 더 탄력받아 모든것에 최고의 순이될거란 확신이들어요
여러분은 진정 사랑스러웠습니다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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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이의 진심어린 메일이 마음에 와닫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고 멋진 도시인 뉴욕이지만, 정작 그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다들 아시잖아요. 그렇지만 어디를 가나 인생을 사는것이 쉽진 않은거 같애요. 좋으신 하나님이 왜 고난을 주시는지는 많은 성경기자들이 씨름했던 주제였어요. 욥기에서 나왔듯이 "여인에게서 난 사람의 수명은 짧고, 괴로움으로 가득함이여, 그는 피었다 지는 꽃 같고, 미끄러져 가는 그림자와 같아서 곧 사라집니다." (욥기 14장 1-2절)
고난과 시련이 많은 인생이지만 또 그 인생안에 때때로 기쁨과 좋은일들도 많다는 것을 잊지않아야될거 같애요. 좋은 친구들을 주시고, 좋은 교회와, 또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할일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삶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것이 중요해 보여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주셨으니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고난과 시련을 지금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지만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했듯이
"이 점에 대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그 아들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것을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고소할수 있겠습니까? 의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죄가 있다고 판단하겠습니까?...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하늘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힘이나, 가장 높은것이나 깊은것이나, 그 밖의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로마서 8장 31-34, 38-39)
준섭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But they that wait upon the LORD shall renew their strength;
they shall mount up with wings as eagles;
they shall run, and not be weary; and they shall walk,
and not faint. (Isaiah 40:31)
한 주간 멋진 독수리 되어서,,!!!
누가 누가 높이 올라가나~~
2월 마지막 한 주 화이팅 입니다.
지금 뉴저지에서 맨하탄으로 돌아오는길에.. 굉장한 트래픽에 시달리고있는데.. 우리 순원들의 메일 하나하나씩 뜨면서, 제맘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네요... .. 여러분의 있는그대로 주님앞으로 나와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을 간절히 앙망하는 그모습이.... 또 순안에서 진솔하게 이렇게 나눠주는 용기와 또 진심으로 서로 격려하는모습에..
오늘 우리 눈싸움 할까요?
남 VS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