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순~~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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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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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10, 12:56:14 PM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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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재선이가 이메일 100개를 돌파해준 기념으로..ㅋㅋ

새 메일을 시작합니다~~~~* 풍성한 메일도 너무좋지만.. 스크롤의 압박이 더해가는중에.. 또 우리 할말들이 많기에! :)

재선아~~~ 내가보기엔 우리중에 너가 젤루 바뻐!!!!!!!ㅎㅎㅎ 너만 시간내면 우린완전 콜이야~ ㅜ.ㅜ* 토욜이 여유롭게 모이기 딱좋은데, 
토욜마다 너가 일을하니 원... 벗, 너의 처소에서 그 자리를 지키며 멋지게 일하는 모습... 멋져! 화이팅!! ~~~



지난 금요일 순모임에서 우리 나누었던 기도제목들 나눕니다~~~* 이 리스트도 외에도 기도할것이 어마어마하게 참!!! 많지만,
성령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각자 온마음을 다해 중보기도해주시고.. 특별히 기도짝꿍과는 깊은나눔가운데 중보해주세요!!!! 기도의 능력을 믿습니다!!!

저와 기도짝꿍님은..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32가 있소명교회에서 새벽기도에 (6시) 매일 나갈계획이에요~~
한주... 어디한번 죽을힘을 다해서 기도하고 매달려볼 작정!!!ㅋㅋㅋ 우리 순원들.. 누구든지 새벽에 주님을 만나고싶으신분들... 함께해요~!! ^ㅡ^
끝나고 아침먹으면서 교제할수도 있구요~ 누구든지 환영 환영!!! 
ㅈ ㅏ~ 기도제목.. 쏩니다~!!! 




임준섭: 매일 기쁘게 지낼수 있도록. 말씀을 지혜롭게 전할수있도록.

박영선: 지혜로운 척 하지 않고 지혜를 구할수 있도록.
            뉴욕에 남아있는 기간동안 잘 마무리 할수있도록. 유난떨지 않고 담대히 기도로 준비하며 나아가도록. 동역자를 떠난다는 두려움이 생기지않도록!

송영일: 두려움이 사라지고 강하고 담대할수 있도록. 자신의 상황만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지혜를 온전히 구할수 있도록.

권정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강하고 담대할수 있도록.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수 있도록.

김지수: 비전 구체화 할수있도록. 기도제목들 모두 주님께 드리고 불안과 염려가 사라질수 있도록.
            내 자신을 내어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행함이 있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수 있기를. 입술의 지혜가 있을수 있도록.

조우현: 로마서 4:20, 갈라디아서 5:16 의 말씀처럼 살수있도록.

이주현: 얼마남지 않은 순, 모든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말씀과 성령으로 꽉 채워진 시간들로 함께 할수있도록. 
            순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성령으로 말씀으로 회복되고, 기도가 응답되며 풍성한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 좋은 룸메이트 구할수있도록...

최유진: 게으르고 나태하고 악한 영들아! 떠나갈 지어다! 말씀 많이 읽을수 있도록. 주님앞에 항상 순종할수 있도록.


함께하지 못한 재선이, 진영이, 혜림이, 효이언니, 그리고 결이는 짧~게라도 기도제목 보내주세요! 한줄도 fine~~~!!

작은 기도제목 큰 기도제목 그런거 없으니... 저도 새벽기도때 한분..한분.. 여기있는 기도제목에 based하여 기도할껀데.. 대부분 상황을 다니깐 무엇을 기도할지는
알지만, 혹시나 안오신분들..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나 궁금함!!!  우리 남은 3주... 정말 기도하며!!!!! 주님이 기적을~!! 풍성한 열매를. 응답을 기대합니다..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 우리 순여러분 모~~~두~~~!!!!!!!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21장 21-22절.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해도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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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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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10, 1:26:39 PM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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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과 빌립보서 2편이요~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찌어다
하나님이 한두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시편 61편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1-13절 말씀
 
준섭
2010/4/19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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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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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10, 1:27:58 PM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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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은 시편 62편 ^^

2010/4/19 Daniel Rim <dr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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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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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10, 1:38:46 PM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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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편 너무좋아~~
갑자기 소향 목소리가 들리며 "나의 영혼이 잠잠히" 찬양이 울려퍼지는 환청이 들림~!! 아~~ 지금당장 들어야겠다..ㅎㅎㅎ

빌립보서 4:13.. 정말 처음에, 난 순장을 할수없다고~ 나못한다고~~!!! 막~ ㅡ.ㅡ 두려워하며 기도할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인데... 
일할때건, 사역지에 있을때건.. 정말 언제나 놀라운 힘이 되어주는 말씀~!!!! ^ㅡ^ 마 6:33과 더불어 제삶의 모토이자 원동력이 되어주는
특별한 말씀이예요~ 힛 ^^  

준섭아 고마워~ like always! 
우리순에게 금요일, 일쭈일에 달랑 몇시간은 정말 너무나도 짧아요......... 이멜로라도 교제하고 말씀 나눌수있어 참 감사하고 다행~!!! ^ㅡ^


2010년 4월 19일 오후 1:27, Daniel Rim <drim...@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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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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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9, 2010, 11:18:29 PM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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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말씀을 공급해주시는 준섭 오빠! 
감사해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리라~~라고 찬양하고 싶은데~
정말 잠잠하지 않은 제 영혼을 오늘 하루는 계속 보게 되네요..

제 기도제목이요.. 기도 부탁드려요..
제 입술이 사람을 살리는 입술이 될 수 있도록요..
그리구 하나님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해요. 
가스펠 콰이어 지체들을 주님이 사랑하고 너무 귀하게 여기는 영혼으로 
보고..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해요. 
그리고..하나님이 원하는 리더쉽을 가지고 팀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 해주시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
우리 영선이.. 주일에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 이제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ㅠ ㅠ
아쉬워~~아쉬워~~ ..ㅎㅎ 
우리 혹시 한국에서 다시 보는거 아니야? ㅋㅋ 

주일날 저를 보고 잠시 허그해준 주현 언니.. 큰 위로가 됬어요 
길게 이야기는 못했지만 스쳐 지나가면서 
본 얼굴들과 눈빛들도.. 너무 반가웠어요
우리 지수.. 예배 피디로 수고 하는거 보면.. 내가 괜히 뿌듯해~~!! 

사랑합니다 우리 순님들 

2010/4/19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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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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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10, 8:26:04 PM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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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시는 한주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오늘 레슨을 하는데...
 
기가막힌 티칭을 받고
 
그 발성으로 인해 제가 막혀있었던 어떤 한 부분의 노래가 갑자기 너무 쉬워지는....
 
아주 감사한 일을 경험했어요...
 
다들 얘가 지금 무슨소리를 하는거니~ 이러시겠지만....
 
저는 막힌 담이 뚫린듯 너무... 행복해서... 쾌재를...
 
하지만 사실 요즘 너무많은 퀴즈와 실기로
 
요번주 일요일엔 연주까지...
 
피곤에 얼굴이 말이 아니랍니다....
 
원기회복제 박스로 사다놓고 마셔야 할듯해요.
 
다들 각자의 일터에서 저뿐만 아니라 고되고 피곤하실텐데
 
 
이기고 승리해서 순모임떄 간증해요~ ^^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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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10, 9:17:41 PM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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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 소리 하는지 알아요~


완전 부러워요.
저도 그래야 되는데..





2010년 4월 20일 오후 8:26,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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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10, 11:48:35 PM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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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와...............
우리 메일 찾다가 완전..
20일 이후로 한~통도 아무도 안남겼다니..
게다가 내가 남긴 이메일에 답장을 하는 상황이라니 ㅠ





오늘 영선이 환송회.. ㅋ
Meatpacking.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사진찍기!

순장님께서 완전 좋은 카메라를 가져오셨어요~ 
왜 찍기만 하면 무조건 잘나오는 카메라 있잖아요 ㅋ


날씨도 완전 좋아가지고~


순장님~ 얼른 보고싶어요~



영선이 가기 전인 내일 주실 수 있으려나..?



아, 그리고 영선아.
언니오빠들이 마지막에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 ㅠ

너무 미안했어 ㅠ


















2010년 4월 20일 오후 9:17,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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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0, 3:54:17 PM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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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그러게요.... 요즘 메일이 다시 뜸하네요! 
일단 저부터 지금 몸이 너무..... 안좋아서 (금요일부터 계속 그랬는데..
토요일, 일요일 내내 너무 무리하니... 몸이 맛이 가버린듯 ㅠ.ㅠ.....)
열이 완전 많이 나네요. 감기도 아닌데... 그냥 몸살이 난듯! 낫..겠..죠....뭐..
마지막때에 넘어지지않도록. 육신의 지침과 아픔을 넘어서야죠~!!!!!!!! 

제가 힘이없으니.... 순원들이 알아서 활성화~ 해주기를 나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현오빠 메일에 가슴아파써~ 제가 또 씁니다.ㅋㅋㅋㅋ 

전 어제 에스더의 초대로, 파쓴즈 패션쇼 효이언니랑 완전~!!!!!!!!!!!!!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0^ ~ 그날 완전!!! 춥고 비오고... 그뒤로 몸은 더 안좋아
졌지만; 정말 1분1초가 눈이 @.@ 요로케 되서, 재밌었어요~~~ ^ㅡ^ 에스더 땡큐~!! 
에스더 다시한번 너무너무 축하해~~~~ 너가 자랑스럽고, 주님께 무한 감사~~!!!! ^.^*

일단 지난주에 나눴던 우리의 풍성한 기도제목들 ~~~~ ^ㅡ^ 쓰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벌써 기도가되네요.
한명한명 너무나 소중한 기도제목들, 붙잡고 기도합씨다~!!!! 특히 기도짝꿍들은 서로 더욱~ 열씨미 디테일하고
깊게, 한주동안 중보해주세요^^

영선이가 뉴욕에 없다는게 아직 실감이안나네요..... .... 벌써 그리워 우리애기............ 
자식들 멀리 보낸 엄마 심정이 이런건가요? ㅜ.ㅜ.... 공항에 잘 내렸는지, 어떻게 하숙집까지 잘갔나....
잠자리는 어떤가, 별의별게 다~ 궁금하네요! 주님이 이미 다~~~ 셋업해 놓으셨을텐데 말이죠 ^^

빨리빨리 유럽에서 인터넷 연결되어, 우리영선이의 메일과 소식들을 전해듣고싶어요~~~~~~~~~~ 
지난주 순모임, 모두 풍성하고 따뜻한 말씀과 사랑을 나누면서, 너무좋은시간 가질수있었던거 같아서
주님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딱 2번 남았네요 순모임... 남은시간들도 온전히!!!! 주님손에 맡겨드려요.
주님은 우리가 모이기를 힘쓸때 기뻐하시고, 그맘에 중심으로 보시고 가장~! 좋은걸 주시기 원하시니깐요 ^^

정말 우리가 기도로 하나될때, 지금이!!!!!!!! 가장 풍성한!!!!!!!!!! 열매맺을 때인거같애요.
귀한 간증들이,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우리순을 통해서, 순원들의 입술을 통해서 남은2주간. 팍팍!
전해지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ㅡ^ 모두 사랑해요~~~~~~ 소중한 우리 한명한명......



에스더: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기회를 감사히 생각하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방법으로 잘 진행할수있도록.
            학교 마무리 잘 할수있도록. 부모님 여행 잘 모실수있도록.

정결: 대학원 결과 하나님 뜻대로 빨리 날수있도록. 두려운 마음 사라지도록!

준섭: 배우자기도

재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할수있도록

혜림: 열심히 큐티하며, 시련이 다가와도 이겨낼수 있는 삶 될수있도록. 말씀으로 이겨내도록!

우현: 영선이가 유럽에 가서도 신앙생활 잘 할수있도록.  마음에 평안이 있을수있도록.

정은: 하나님을 ㄷ ㅓ 사랑할수있도록. 대학원 결과 인내로서 기대하고 기도할수있도록.
         배우자 기도, 가족 구원.

효이: 두려움과 막막한 걱정을 버리고 여름에 취직 잘 할수있도록. 유치원 유아들이 말을 잘들을수있도록.
        주님이 주신 은사로 은혜롭게 (외국아이들에게) 지혜롭게 가르칠수 있도록.

영일: 가족구원. 학업 (상담) 능히 감당할수 있도록! 지혜주시고 능력 주셔서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로할수 있도록.

영선: 신앙생활 열심히 할수 있도록. 말씀 + 기도 + 성령으로~!!!

유진: 체력적으로 힘들지않도록.  가족 구원.  마음의 요동을 주님 말씀으로 잠잠히 고요하게!!
         성령충만, 은혜충만

주현: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몸이 빨리 회복되어, 말씀과 기도로 순모임을 잘 마무리 할수있도록....
         다치신 엄마가 빨리 온전히 나으실수 있도록!  가족들의 성령충만.... 주님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수있도록!

       
지난주에 오지못한 지수와 진영이~!!! 기도제목좀 메일로 보내줘요! :)ㅋㅋㅋ
이번주 금요일에는 볼수있길 바래요~~

우리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순원들 한사람 한사람을 향해 이미 가장 좋은 계획을 갖고계심을 믿습니다~
우리 믿음으로!!!!!!!!! 이미 응답받은것처럼... 우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고 담대하게 기도할수
있기를! 우리는 주님의 믿음의 용사들이니..... 열매없는 나약한기도는 Oh No~~ 두려움과 1%의 의심없이 
믿음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기도를 할수있기를..... :) 



민수기 6장 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2010년 4월 24일 오후 11:48,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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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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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0, 5:25:55 PM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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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우리 멋진 순장님께서 메일을 보내주셨군요..
그런데..어떡해요..몸이 많이 아파서..에융..
집에서 푹 쉬면서 기운을 차려야하는데..
맛난 것도 많이 먹으면서요..
이번 학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우리 귀한 주현순장님, 유진 부순장님..
앞으로 남은 우리 순모임...더욱 모이기에 힘쓰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우리가 되길 원해요!!!!
 
정말..우리 영선이는 잘 도착했는지..무지 무지 걱정이 되네요..
주일날도 가는 것도 보지 못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주일은 정말..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T.T
정말..우리 영선이가 그 곳에서 아무 탈 없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안전히 있길 기도합니다.
아까는 비가 잠깐 내리더니 지금은 아주 활짝 햇님이 웃어주시네요..^^
모두들 즐겁고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기도제목 고마워요..^^
전 정결이인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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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0, 5:40:51 PM4/27/10
to we_lov...@googlegroups.com
히힛~ 영선이한테는 메일 보내자마자!! 저에게 개인적으로 답장이 먼저 왓어요~~~
걱정들 할까봐 미리 소식 살짝~! 전해요~* 우리 영선이를 많이들 궁금해하니깐~~~~~ ^ㅡ^

우리 아가는 지금 코~ 자는듯하니.. 시간이될때, 우리모두에게도 메일을 쓩~ 날려줄꺼예요 ^^

무사히 잘~도착했으니 모두 걱정말고 우리 기도해요~! 적응잘하고 믿음생활도 쭉~잘할수있게!

저는 영선이 메일보면서 목소리가 막 들리는듯하고.. 얼굴이 상상되며 눈물을 머금었다죠 ㅜ.ㅜ....
보고싶은맘이 벌써 너무크네요!!!! <3 

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굉장히 기쁘고. 좋아요~ 좀 몽롱하지만, 먹을껀또 엄청 잘챙겨먹고!! :)

아까 메일 보내자마자 순원들한테 문자들이 엄청 많이왔어요.... ㅜ.ㅜ감동....

근데 다들 이거 읽으시면서 답장은 안하시고~~ㅎㅎ 인제 저에게 이제 걱정 문짜. 그만보내시고,,,, 
메일을 쓰셔요~!!!ㅋㅋㅋㅋ (막 협박중 ㅋㅋ)

전 여러분들이 저 챙겨주는것보다.... 여러분들끼리 알콩달콩 나누며 교제하는게 더 좋아요~~~~
^ㅡ^ ㅎㅎㅎㅎㅎ 정말 정은언니 말대로 언제 햇빛이 난지도, 지금 알았네요~!!! 좋아요.... :) 



2010년 4월 27일 오후 5:25,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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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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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0, 9:02:50 PM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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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주일예배끝나고 영선이 보지도못하고 보내버려서 부리나케 메일 썼는데 도착해서 답장 왔더라구요

그냥


찡~~~~~~~~~~했어요


주혀나 아푼건 어제보다 나?

요새 날씨 다중이 같아요

오늘 하루만 열두번은 바뀐거 같음..

감기조심해야해요!

저 요새 파카입고다녀요 
완전 스타일리쉬....

감기조심하세요 우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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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pr 27, 2010, at 5:40 PM, Joo Lee <joohy...@gmail.com> wrote:

히힛~ 영선이한테는 메일 보내자마자!! 저에게 개인적으로 답장이 먼저 왓어요~~~
걱정들 할까봐 미리 소식 살짝~! 전해요~* 우리 영선이를 많이들 궁금해하니깐~~~~~ ^ㅡ^

우리 아가는 지금 코~ 자는듯하니.. 시간이될때, 우리모두에게도 메일을 쓩~ 날려줄꺼예요 ^^

무사히 잘~도착했으니 모두 걱정말고 우리 기도해요~! 적응잘하고 믿음생활도 쭉~잘할수있게!

저는 영선이 메일보면서 목소리가 막 들리는듯하고.. 얼굴이 상상되며 눈물을 머금었다죠 ㅜ.ㅜ....
보고싶은맘이 벌써 너무크네요!!!! <3 

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굉장히 기쁘고. 좋아요~ 좀 몽롱하지만, 먹을껀또 엄청 잘챙겨먹고!! :)

아까 메일 보내자마자 순원들한테 문자들이 엄청 많이왔어요.... ㅜ.ㅜ감동....

근데 다들 이거 읽으시면서 답장은 안하시고~~ㅎㅎ 인제 저에게 이제 걱정 문짜. 그만보내시고,,,, 
메일을 쓰셔요~!!!ㅋㅋㅋㅋ (막 협박중 ㅋㅋ)

전 여러분들이 저 챙겨주는것보다.... 여러분들끼리 알콩달콩 나누며 교제하는게 더 좋아요~~~~
^ㅡ^ ㅎㅎㅎㅎㅎ 정말 정은언니 말대로 언제 햇빛이 난지도, 지금 알았네요~!!! 좋아요.... :) <B6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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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unread,
Apr 27, 2010, 10:25:50 PM4/27/10
to we_lov...@googlegroups.com




저는 지금 몸이 안좋아요.
순장님한테 옮았나..?



오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
일교차 조심하세요~





하나님 제게 평강주세요.

민수기 말씀처럼요..



이번주 순모임 모두들 나오세요!
진짜로!

마지막인것처럼 꼭 다 나오세요~~~~~~

보고싶어요 들~







2010년 4월 27일 오후 9:02,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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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0, 12:06:44 AM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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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메일 보내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교회에서 우리 순 사람들 얼굴 보면 너무 반가웠는데..
순모임 못간게 괜시리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반가운 마음을 잘 표현도 못했네요.
저는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바빠도 몸과 마음이 지치지 말자는게 저의 신념이었는데..
사실 요즘엔 참 많이 지치네요.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그래도 일어나려고 노력중이니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음...
우리 순장님..주현언니~ 아프지 마요!! 언니보면 힘내고 그랬는데..
언니가 아프니까 저라도 빨리 힘을 내서 언니에게 힘을 주어야 겠네요..:)
좀 늦은 말이지만...언니 그 전도집회 영상 보고..저랑 제 친구랑 주현언니 너무 이쁘다고!!
그리고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해요? 마치 늘 연기 해오던 사람처럼? 너무 자연스럽고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유진언니!
언니보면 늘 상쾌하고 그렇답니다! 지난 주일인가?
언니가 너무 반갑게 저에게 인사해주셔서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 정말요!!
정은언니..말이 필요업는 우리 정은언니..
언니가 해주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많은 위로를 얻어서 힘내보려고 해요!!
 
영일언니!! 저도 언니와 함께 3부를 섬긴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즐거워요!!
조만간 진경이랑 다같이 밥 한번 먹어요!!
 
우리 결이..결아!! 내맘 알지? 우리 85예배때 보자~!!
 
준섭오빠~미안해요..ㅜ.ㅜ 대신 제가 맛난 커피 쏠께요!!오케이?
 
톰!!재선오빠! 잘지내고 있지?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준거 너무 고마워!!
카라멜 마키야토 언제 마시러 갈까??
 
우현오빠! 오빠와 함께 3부 섬겨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
오빠는 정말 귀한 사람인거 같아요!!
 
영선아....제데로 인사도 못하고 가버렸네!!
어딜가든..무엇을 하든 주님손 꼭!!붙잡고 가자!! 화이팅!
 
혜림이랑 효이언니도 잘지내죠?
교회에서 서로 인사만 하고 후딱~지나가버렸네요!!
진영오빠는..3부도 가끔 드리시던데.잘지내시죠??
 
 
암튼...이제 열심히 순모임 갈께요!!약속!! :)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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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0, 12:44:18 AM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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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수의..오랜만의 메일을 보고!! 
저도 오랜만에 메일 보내요: )

지수야.. 많이 지치지? ㅠㅠ 
이제 이번 학기도 얼마 않 남았으니까 .. 조금만 힘네.
그리구 우리 지수..힘들때 하나님이 늘 위로해 주시면 좋겠다..
기도할게.
아.. 이번주 토요일날 브런치 먹기로 한거 않될 것 같아~ 
졸업사진을 찍으러가야 되서.. 미안미안 
우리 다음주에 꼭! 먹자~ 

주현언니~ 
언니 힘내요~~
리더의 자리에 있을 때. 
때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공격이 많을 때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그래서 언니가 얼마나 힘들 수도 있을지 
알아요.. 
저도 요새는 많이 지치고 그래서..주위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못하고 있는데요// 
얼릉~~정신 차리고! 언니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무릅을 끓어야 겠어요 

준섭오빠..
저번주 3부 예배 끝나고~
제가 생명의 삶을 가스펠 콰이어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때.. 
오빠가 :나두~~!!" 라고 했을 때 없다!고 딱 말한게 
좀 미안하네요 ㅜ ㅜ 
그땐 정말 없었어요~~ 다음에 제가 한 권 사드릴게요~ 

유진언니.. 
언니의 밝은 미소가 생각나요
저번주 금요일 순모임 끝나고 
저를 처다보던.. 그 밝은 미소가 갑자기 그립네요** 

효이언니와 혜림 언니도 
잘지내고 있죠~?? 
혜림언니가 해준.. 
웃어야지 병도 낫고 행복해진다는 말 
정말 너무 공감이 가서~ 
웃을려고 해봤어요 
근데 언니! 예배 드릴 때 빼고.. 
제가 학교에서 요새 많이 웃지 않드라구요 ㅋ 
언니는 많이 웃고 ~ 항상 행복해야 되욧

재선 오빠..
잘 지내죠? 톰..
근데 톰은 제리랑 함께 해야하는뎅. 
아앗 죄송해요. 
톰이..토마스였죠? ㅎㅎ 
오빠도 회사생활 사역 하느라 지칠 때도 있을텐데..
하나님이 오빠에게 강한 정신력! 주셔서 
주님 안에서 능히 모든일 감당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현오빠..
함께 3부 예배를 섬기는 우현오빠
오빠가.. 조금 신비주의?이긴 하지만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는 게 
보이고..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영선이..
영선아 지금 있는 곳이 공기가 좋다니 다행이야~
그곳에서..좋은 교회 찾고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 
만날 수 있길 바래~
그리고 너를 알게 되서 하나님꼐 너무 너무 감사한거 잇찌~~
우리 혹시 한국에서 보는거 아니양? ㅋㅋ 


진영오빠.
저에게 존댓말을 하시지만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잘 지내시죠~~?? : ) 


우리 순님들~ 
예수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오늘 제가 타임스퀘어 교회에가서..
목사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he said that we have to continue to pour out blessings to the others. 
라고 하시더라구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물질. 시간. 은사..등등을 
우리는 때론 나만 은혜 받고 나만 축복 받고 나만 은사 받으면 된다면서. 
하나님께 복들을 구하는데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이 
사실은 우리 주위에 있는 가족 친구 이웃에게 나누어 주라고 주시는 거라구요..
원래 알고 있었지만 
요새 제가 이기적이게 "하나님 나는요?"라면서 나는 복 않 주시냐고 
저만 생각했거든요. 
예배드리면서 하나님께 잘 못했다고 고백했어요 :(
그냥.. 우리 모두가 특히 제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 한 것 같이 두려움 없이 서로를 사랑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2010/4/28 Jisoo Kim <j.s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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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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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0, 10:15:12 AM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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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번 주 기도짝.

 

반짝 반짝 작은 별을 찾습니다.

음성남겨도 연락이 안되네요..

 

 

혹시 보시거나 만나시면.

토마스가 찾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순원들..

한명 한명, 화이팅 인데요.

 

주현이는 어서 몸이 나아야 할듯,

 

요즘 유진이의 메일이 듬성듬성이야.

 

 

순장, 부 순장님.

병아리 순원들을 챙기느라.. 마지막 까지 고생이 많아요.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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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0, 5:48:27 PM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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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니 오빠들 죄송해요..
쑥스러워서 그만 살짝짝...

넵. 이제야 이렇게 메일 씁니다. 저 잘도착했구요..전 말씀을 나눌 동역자들이 바로 옆에 없다는거 말고는 
너무 편하고 좋아요..첫날부터 "아..여기네..여기야..." 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었네요..
근데 거리를 걸으면서 자꾸 하나님 생각 하려구 노력해요. 여기선 누가 옆에서 말씀 먼저 나눠주는 친구가 
없으니까요...^^ 

아! 오늘은 ㅋㅋ 런던에 있는 친구 만났는데~ 그 친구가 데려간다는 레스토랑이 어느 시사회장 바로 옆이어서 ㅋㅋ
제니퍼 로페즈~ 제이 로~라도 하더라구요 ㅋㅋ 봤어요.. 머리가 저랑 참 비슷하더라구요 아주 똥머리를 하늘높이 
치솟게 올려버린것이..ㅋㅋ 머리만...참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여긴 학원이 엄청큰가봐요..건물이 5개? 그래서 오전 반에서 오후반 넘어가려면 건물을 옮겨 다녀야 해요..무신 
캠퍼스 마냥...자연도 즐기고 고풍스러운 건물도 많이보구 좋아요..옐로캡이 그립지만 클래식한 블랙캠이 이젠 
눈에 익숙해 지려나 봐요..어젠 런던아이타구.. 드디어탔어요 2년전에 못타서 꼭 타고 싶었거든요..
근데 야경에 타면 정말 멋지겠더라구요~ 담에 밤에 가려구요 한국오기전에 ..


말정말 근데요.... 음.....
그...저를 살렸던 생명의 물 같았던 말씀...저녁에 성경책 읽고 아침에 생명의 삶 보지만..참 말씀 나눌 동역자가 
없으니까... 혼자만 묵상하니까 참 ! 참 ! 참 ! 
좋은 걸 먹어도 좋은 걸 봐도~ 허~전 하네요~~~~~ 헤헤헤헤헤헤헤헤 ~ 그래서 더욱이 우리순이 저에겐 너무
소중했나 봐요... 저 정말 너무 행복했그든요~ 친구가 오늘 보드니 얼굴 좋아 졌대요~ 여성스러워지고 ㅋㅋ
하나님이 사랑 주셔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이젠 하나님이랑 대화하는 연습 해야겠어요 ㅋㅋㅋ 결아~ 좀 갈켜줘~~ 혹시 노하우 있니?ㅋㅋㅋ 

그럼...굿나잇~입니다! 여긴 거진~밤 11시에요~ 


오늘도 내일도 승리합시다!!! 하나님믿고  담대히 나아갈꺼에요~!!!! 






2010년 4월 28일 오후 3:15, 송재선 <luc...@naver.com>님의 말: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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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0, 10:26:59 PM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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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아..
마지막날에 인사도 못하고 떠나 보내서 너무 아쉬웠어.
언니오빠들이 사역때문에 많이들 못챙겨줬지? 그것도 많이 미안하고 그러네;;

그래 잘 도착했구나.
런던이 좋아? ㅋ
여기네 여기야 라는 생각을 할정도면~
뉴욕에 있는 우리들은 질투나는걸?

난 유럽쪽엔 한번도 못가봤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좋은 시간 보내렴.





하나만 얘기할게~

영선이가 참 좋은 선물을 많이 받았지?

말씀선물..





항상 선물로 받는 말씀들은 참 흐뭇하게 만드는 좋은 글귀들이야. 그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때, 우리의 마음들이 즉, 감정들이 변할때가 있어.
특히나 이렇게 말씀을 선무로 받을때.



그런데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것은
우리들의 감정보다 말씀을, 사실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되고
또 그런 근본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거야.




선물로 받은 말씀을 받아.
그 말씀 구절 앞뒤로 읽고, 
나아가서 그 구절의 책 전체를 읽어.

한마디로 모든 성경말씀을 읽어나가라는 거지.







성경책속에 있는 그 수많은 언약들, 
그 축복들.

다 영선이 것이 되길 바라며...























2010년 4월 28일 오후 5:48,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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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10, 10:31:18 PM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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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아..
마지막날에 인사도 못하고 떠나 보내서 너무 아쉬웠어.
언니오빠들이 사역때문에 많이들 못챙겨줬지? 그것도 많이 미안하고 그러네;;

그래 잘 도착했구나.
런던이 좋아? ㅋ
여기네 여기야 라는 생각을 할정도면~
뉴욕에 있는 우리들은 질투나는걸?

난 유럽쪽엔 한번도 못가봤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좋은 시간 보내렴.





하나만 얘기할게~

영선이가 참 좋은 선물을 많이 받았지?

말씀선물..





항상 선물로 받는 말씀들은 참 흐뭇하게 만드는 좋은 글귀들이야. 그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때, 우리의 마음들이 즉, 감정들이 변할때가 있어.
특히나 이렇게 말씀을 선무로 받을때.



그런데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것은
우리들의 감정보다 말씀을, 사실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되고
또 그런 근본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거야.




선물로 받은 말씀을 받아.
그 말씀 구절 앞뒤로 읽고, 
나아가서 그 구절의 책 전체를 읽어.

한마디로 모든 성경말씀을 읽어나가라는 거지.







성경책속에 있는 그 수많은 언약들, 
그 축복들.

다 영선이 것이 되길 바래.






참 많이 흔들릴때야. 지금 너의 때는..



거룩해진다는것.

세상과 구별되어진다는것이야.






그런게 힘들지. 



힘들어도 꼭 해내 영선아.









잔소리 너무 많이 했나? ㅋ






다음에 만날땐 
나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그럼..































2010년 4월 28일 오후 5:48,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아 언니 오빠들 죄송해요..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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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0, 12:17:32 AM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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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는 몸 많~~이 회복했어요~! ^ㅡ^
모두들 걱정해주고 기도해줘서 고마워요...

방금 관계 업그레이드~ 세미나 다녀왔는데!!!!! ㄴ ㅓ~~~~~~무 ㄴ ㅓ무 좋았어요!!!!!!!!! 

근데 우리 순원들은 다 어디로갔나~ ~ 완전 아쉬웠다는! 결혼생활에 완전! 피가되고 살이되는...
실질적으로 제대로! 실천할수있는 귀한 말씀들이 많았는데....!!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얼굴도 퉁퉁 -_- 부은채로.. 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 배우자 기도 하시는분들... 이런 엑기스. 집회를 안들으시면 어떡해용~~ 응응?ㅋㅋㅋ
제가 노트필기 열~~씨미 해놨으니, 다음에 꼭 쉐어할께요. ^^
정말 은혜로운.. 많은 깨달음을 준 세미나였어요. 사실 처음에 갈때는 "응.. 뻔할꺼같은데.."라는
생각도 조금 있었지만, 분명 우리 하나님이 괜히 이런집회를 인투에 롸잇.나우! 허락하셨을까요~?
역씨나 하나님은 이를통해 많~~~은걸 깨닫게 하시고 아는것도 다시한번. 꼭 다짐하게 하셨어요~
내일은 더~! 좋을꺼라고 하니.. 
시간되시면 모두 도전해서 오세요! 내일은 데이트에 관한거라고함~ ^^ 이런 좋은기회 놓치면~
자기만 손해인거 모주 아시죠.... 전해들을때랑, 본인이 직접들은거랑은! 늘 다르니깐요.... :)
어쨌든 시간될때 관심있으신분들과 따로 나누려구요~~~ 순원들생각 완전 계속났음...

위에...
우리 순원들의 따뜻한 메일. 정성담긴 메일 하나하나 읽으니깐~ 아픈몸도 슝~ 날아갈것네요~!!

유진아~ 응 난 그때보다 많이 나았어! 지금도 상태가 쫌 메롱이긴한데;;;; 그래도 열은마니내렸어~
             특히 오늘 듣는내내 너생각 많이났는데! 어디있던거니 ㅜ.ㅜ... 

한사람 한사람 빠지지않고 이름불러가며 터치해준 지수와 결이... 아이구 귀하다 귀염둥이들!! ^^
히히 막내들 재롱이~ 이쁜짓이 이런건가요? 귀하다 귀해~~ ^^ 하나님의 귀한 믿음의 딸들...
주님이 어찌 축복해주시고 평안주시지 않겠니...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있을 ㅉ ㅣㅇ ㅓㄷ ㅏ~!!!
일어나 걸으십시요~~~ 아니 날으셔야죠! ^^  

오늘도 작가로 빙의하여 시 한소절 읊으신 우리재선이..ㅋㅋ 반짝 별이랑 연락은 댔니? 

힘찬~ 영선이의 메일 읽으니깐 안심도돼고 넘 좋다 ^^ 유럽이 상상되며 마구 부러워짐이야~~~
다행이다~! 앞으로 더~ 즐겁고 좋은.. 놀라운일들이 가득할꺼야! 지금처럼 말씀붙잡고 기도하며~
우리도 생각해주면서~ 계속 이렇게 기도제목도 보내주고 소식전해주기야~~~ ^^* 보고싶은 아가!
사진은 곧 보내줄께...ㅎㅎ

친오빠처럼 챙겨주시는 구구절절한 우현오빠의 메일... 감동이예요! 오빠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



오늘 수많은 말씀들을 전해들었지만, 다 알면서도 다시한번 제게 감동을 준말씀은...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을 유일무이하게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우리를 태초부터 기억하셨고,
우리는 모두가 주님께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거... (우리들의 배우자또한 똑같이!)
그리하여 우리모두 결혼하면 "창조주의 안경"을 써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대를 품어주고
축복의 언어로, 칭찬과 인정으로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줘야한다~ 그런거였어요!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결국 삶이고 현실이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가치롭게 여기라.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축복해주면서, 서로의 과거 (지난 30년간 살면서 어찌 작은~ 상처한번 
없는사람이 있겠어요) 에 상처나 결점을 미리알고, 감당할수있는지 미리 결단하고 결혼하라고~*
사랑은 이해로 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Hidden Self를 먼저 알고 이해하라....

하나님의 대리자인 당신을 통해 서로를 치료하고 안아주라 하시네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세계관을 가지고있는 배우자를 만나기를 축복해요~!!!! :)

우리는 크리스챤으로서 행복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하네요 :)
성경안에, 무수히 수놓인 그 축복의 말씀들을 우리가 믿기만 한다면..........
진실로 믿기만 한다면, 어찌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주저앉을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모두 하나님의 변함없는 충만한 사랑이 삶속에 가득~~하길 기도해요!!
갑자기 생각나는 말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성경안에 말씀을 머리가 아닌 온맘으로 믿고. 우리마음안에 천국이 임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찬양하나 보내요~* 제가 은근 컴맹이라 파일을 구할줄 몰라서 -_- 링크를 겁니다~ㅋㅋ

이 페이지에 아래보면 찬양 20개, 뭐든지 클릭하는대로 곧바로 떠요~ 골라 들으시며 힘내세요!!! 
오늘은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분" 보내드리고싶네요.... (나무슨 심야 DJ된 기분..ㅎㅎㅎ)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분*

1.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보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2.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이 세상 그 무엇 그 누구보다 
하나님은 너를 원하시는 분 너와 같이 있고 싶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광야에서도 폭풍 중에도
하나님은 너를 인도하는 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2010년 4월 28일 오후 10:31,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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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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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0, 3:57:32 AM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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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아웅..
저 자다가 이 새벽에 깼어요..
다시 잠들려고 애를 썼지만 잠이 오지 않아 랩탑을 켜고 이메일을 보는데..
우리 주현언니의 사랑이 가뜩~~담긴 이메일을 보며 또 한번 마음의 위로를 얻는 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자꾸 주현언니를 통해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과 사랑..위로가 너무 크네요!
DJ로도 손색이 없는 우리 주현언니!!ㅋㅋ
인터넷 음악방송 하나 만들까요?우리?
잊고있던 찬양이었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이 새벽에 찬양 들으며 혼자 찔찔....ㅜ.ㅜ
 
그 관계 세미나..
사실 너무 가고싶긴 했었는데..
요즘 정신도 없었고..
매번 들은건 많아서 너무 뻔한 이야기 하는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안갔었는데..ㅋㅋ
사실 이기복 교수님이라 너무 듣고 싶긴 하네요.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분이시라..
주현언니~저 내일 시간 될거 같은데 같이 갈까요~~??
전화 주세욤!! 꼭 받을께요!! :)
 
암튼..전 난감한 시간에 깨어나서 뭐 어찌해야할지..
에세이나 쓰고 책이나 좀 읽어야 겠네요..ㅜ.ㅜ
다행이 내일 오후 수업이라 잠이 오면 좀 자도 될듯..
이제 날씨가 다시 따듯해지다 못해 좀 더워진데요..
맘껏 즐기세요!! :)
 
 
 
 


 
2010/4/29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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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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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10, 3:18:20 PM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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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어제 너~무 수요예배 가고싶더라..

어제부터 편도선이 너무부었는데 수업이 연다라 씽잉 수업이여서 정말힘들었거든...
오눌두 하는구나~ 완전 깜박했네

나 감기오너봐요
편도붑고 침삼킬때마다 아파요:(
우리순 감기 유행~

요번주부터 빛나는 쾌청날씨던데
아푸면 안되겠져

다들 일터에서 학교에서 힘내세요 힘.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

이러다가 저 금방 마흔되겠어요~

이멜을 많이못해서 미안해요
정신없이 다 지나가고 있는것같아요
저 뿐만아니라 우리순 모두가 그런거같아요 같은가족이니까 별게다 옮는.. =}

낼만하면 딱한번순모임남은거네요
믿기진않지만
우리주현이 헹가레 한번 쳐줘야겠어요

우리맘씨따듯한 순원들이 항상 있어죠서 가능했구요..
저는 부순장을 감당하면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서 빚만 늘었네요


아 저희집은 가구 재배치와 정신없는 짐정리로 초대할처지가 안되요 동생이한국가면서 가구를 사뒀는데 인터넷주문한게 조립한부분 한부분이 오면서 =_= 굉장히 어수선해요~짐정리되는데로 5월에 제가 초대할께요~

내일은 모두 나오실꺼죠?

단골 앱샌트 학생 몇명 있죠?





진영아~ 찔렸니?

 
몇주째 너의자리가 차갑게 비여있어..
금요순모임에 니가 안나오는게 익숙해지려고해 :( 안돼~ 
이 순모임 하는동안에도 잘못보면 우리 언제 친해지니 응~
보자~

우리순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Sent from my iPhone
2010/4/29 Joo Lee <joohy...@gmail.com>
샬롬~*

모두들 걱정해주고 기도해줘서 고마워요...<B0C.gif>

방금 관계 업그레이드~ 세미나 다녀왔는데!!!!! ㄴ ㅓ~~~~~~무 ㄴ ㅓ무 좋았어요!!!!!!!!! <B60.gif><B60.gif><B60.gif>

근데 우리 순원들은 다 어디로갔나~ ~ 완전 아쉬웠다는! 결혼생활에 완전! 피가되고 살이되는...
실질적으로 제대로! 실천할수있는 귀한 말씀들이 많았는데....!!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얼굴도 퉁퉁 -_- 부은채로.. 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 배우자 기도 하시는분들... 이런 엑기스. 집회를 안들으시면 어떡해용~~ 응응?ㅋㅋㅋ
제가 노트필기 열~~씨미 해놨으니, 다음에 꼭 쉐어할께요. ^^
정말 은혜로운.. 많은 깨달음을 준 세미나였어요. 사실 처음에 갈때는 "응.. 뻔할꺼같은데.."라는
생각도 조금 있었지만, 분명 우리 하나님이 괜히 이런집회를 인투에 롸잇.나우! 허락하셨을까요~?
역씨나 하나님은 이를통해 많~~~은걸 깨닫게 하시고 아는것도 다시한번. 꼭 다짐하게 하셨어요~
내일은 더~! 좋을꺼라고 하니.. 
시간되시면 모두 도전해서 오세요! 내일은 데이트에 관한거라고함~ ^^ 이런 좋은기회 놓치면~
자기만 손해인거 모주 아시죠.... 전해들을때랑, 본인이 직접들은거랑은! 늘 다르니깐요.... :)
어쨌든 시간될때 관심있으신분들과 따로 나누려구요~~~ 순원들생각 완전 계속났음...

위에...
우리 순원들의 따뜻한 메일. 정성담긴 메일 하나하나 읽으니깐~ 아픈몸도 슝~ 날아갈것네요~!!

유진아~ 응 난 그때보다 많이 나았어! 지금도 상태가 쫌 메롱이긴한데;;;; 그래도 열은마니내렸어~
             특히 오늘 듣는내내 너생각 많이났는데! 어디있던거니 ㅜ.ㅜ... 

한사람 한사람 빠지지않고 이름불러가며 터치해준 지수와 결이... 아이구 귀하다 귀염둥이들!! ^^
히히 막내들 재롱이~ 이쁜짓이 이런건가요? 귀하다 귀해~~ ^^ 하나님의 귀한 믿음의 딸들...
주님이 어찌 축복해주시고 평안주시지 않겠니...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있을 ㅉ ㅣㅇ ㅓㄷ ㅏ~!!!
일어나 걸으십시요~~~ 아니 날으셔야죠! ^^  

오늘도 작가로 빙의하여 시 한소절 읊으신 우리재선이..ㅋㅋ 반짝 별이랑 연락은 댔니? <B68.gif>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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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0, 2010, 12:30:41 AM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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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선이한테 개인메일을 보낸다는게 전체메일로 보내져버렸더라구요.
아................

어쩐지..




2010년 4월 29일 오후 3:18,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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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10, 9:41:08 PM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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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

우리 메일 완~전 안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순모임 한번 밖에 안남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장님~ 
오늘 1부예배 끝나고 너무 재촉해서 죄송해요~
안그래도 정신없어 보이셨는데ㅠ



평온한 주일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전 집에 있는데요, 
와............
왜 이렇게 더운지요~



우리 작년 여름에도 이랬나요~!?

와...........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온몸이 끈적끈적..





아.........
고기먹고싶다~
그러고나서 시원~~한 냉면도 먹고싶다ㅠ

그지 정은아~!? 



























2010년 4월 30일 오전 12:30,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HYOEE 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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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10, 11:48:57 PM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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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일하고 집에 와서 씼었는데, 메일 보니깐 나도
션한 물냉면 먹고 싶당...우와 배고파...

2010/5/2 Daniel <dsk...@gmail.com>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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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0, 12:27:10 AM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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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누나도 먹고 싶었구나! ㅋㅋㅋㅋㅋ

그지그지 완전 먹고 싶지 않아~!? ㅋ




나 지금 완전 더움.
샤워는 아까 했는데 또 하고 싶어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사실.. 이런 생각은 예전에도 한거지만요.

사람이다 
라는 생각.


저는 참... 온전해지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사람이기에..


실수하고, 잘못하고, 
또 또 또 유혹에 걸려 넘어지고..

시기와 질투, 자존심, 비교와 정죄.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
교만, 겸손하지 못함..

우리는 사람이기에..


사랑하라사랑하라사랑하라........
끊임없이, 제일 중요하게 말씀하시는데, 
그러하질 못하고..

이런 모든것들이 사람이기에..


매번, 또 매번, 또 매번..........
깨닫고 깨닫고 깨닫지만 
우리는 다시 돌아가고.

왜 이렇게 착한생각만을 하기가 쉽지 않은지.
왜 이렇게 옳지 못한 생각만을 하는지.
내가 나를 조정하기가 이렇게나 어려운지.

내가 나를 정죄하면 벌써 죽었을 나.
벌써 죽었을 나...
수 많은 돌에 쳐 맞아 죽었을 나..




우리에게 사랑은 무엇인가..
서로 사랑하라 라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어떤 것일까..





참 많이 부족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밤입니다.
이건 부족한 정도가 아니죠.

제게 허락되어진 이 모든것들, 
심지어 지금 이렇게 이메일을 쓰고 있는 시간과 상황과 건강과 마음이 
가당키나 한지요......






'이제는' 이 아니라 벌써 내려놓았어야 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애시당초 들면 안됐을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많이 어렵네요.




많이 어려워요.
힘들구요.




힘들다고 징징 짜는게 아니라 
그냥...
음..
2010년 봄학기 
우리 순원들한테 말하고 싶었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올바른 자존감..
그 자존감이 제게 있기를.
우리에게 있기를.



온전해질 수 있기를, 

여호와 닛시를 외치며 영광 드릴 수 있기를.........



























2010년 5월 2일 오후 11:48, HYOEE JOUNG <hyoee...@gmail.com>님의 말: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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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0, 11:11:25 AM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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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우현오빠 메일 방금읽구선

지금 가장~~~~~~~~땡기는 음식이 갈비 + "냉면" 으로 확 바뀌었음!!!!!!!!! 어떡해~~~ ㅜ.ㅜ 먹구싶어~~!!!!!!
점심으로라도 일단 당장. 먹어야할듯 ....... 꿀꺽. 

완전 지금 오빠메일보고 공감대 100프로. 할얘기 너무너무 많은데... 
일때문에 급하게ㅡ 나가봐야해서 ㅠ.ㅠ 돌아와서 제대로 쓸께요... 기도제목도 날려야하고, 
할얘기도 많음 ^^* 
웬지 너무~~~~ 늦게 답하면 섭섭해할까봐. 빼꼼~* 확인답장만 씁니다~*
우리모두 좋은하루 보내요!!!!!! 정말 딱~~~~!!!!!!! 이번 순이 벌써 한주...도 아닌 5일 남았다는게..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후딱ㅡ 흘렀나 모르겠네요.. 

그동안 참여도 짱!!!!!! 너무너무 잘 따라와주고 사랑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뤄준 우리 순님들
너무너무 고맙고~~~ ^ㅡ^  마지막한주, 저또한 느슨해지지않고 그 어느때보다도!!!!!!!
여러분들 기도 가장 열씨미 할꺼고. 주님께 지난 모든시간에 감사하며 마지막순모임 준비할꺼예요.
마지막때에 넘어지지않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요 우리! ^ㅡ^*
이럴때 사단이 틈타서 공격하기 딱 쉽상. 대충대충~ 
성령 충~~~~만한. 기쁨 은혜 감사 사랑 풀세트로 충~만함으로 승리하는 한주 될수 있기를!!!

지난번에 얘기한것처럼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게으름피우지말고.ㅋㅋ 매순간을 지혜롭게~*
하루하루 뜨겁게!!!!!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합시다~~~~
알라뷰~~~ 



2010년 5월 3일 오전 12:27,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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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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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0, 11:16:16 AM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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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를 구워먹고~
남은 몇점을 방금도착한 물냉면위에 살짝얹어 후루룩~
 
 
!!!!!
 
제주도 늘봄 추천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한국가고싶어요~
아앙아아아아아앙아ㅏㅇㅇ아앙아아앙ㅇㅇ아아앙
 
오빠~ 아침댓바람부터 냉면타령하게 만들지 말라는거죠~
 
 
우리 순 오늘하루 신나게 맑게 자신있게!
:D
 
낼 모레글피 글피 글피까지 힘내서 일해요!
 
 
 
 

Esther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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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0, 11:58:08 AM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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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miracle~!!! ^^;; esther's very first e-mail!

냉면 sounds so good...but due to a mixture of cold and alleries, I must
wait T.T please pray for my health... Summer is one season I get sick
very easily. Hopefully this year I'll skip the emergency room due to
dehydration...^^;;

I hope writing in English doesn't offend anyone. Sorry to the lack of
Korean writing skills ^^;;

I hope everyone has a wonderful week and hope to see everyone on friday.

Esther
ehwa...@gmail.com
646-438-0137

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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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0, 2:04:46 PM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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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비 냉면..너무 좋아요..
우리 먹으러 가자!!!!!!!!!!!!
만약 다들 시간이 안 되면 되는 사람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우리 순이 끝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우리 귀하고 귀한 주현순장님 유진 부순장님 너무 너무 고마워요..
또 귀한 친구들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으앙~~~~~~~~떠나지 않을래요..
우현아!!!!!!!!!!!다음에 우리 그 부분 한번 나눠보자~~~ 정말로~~~~
이건 만나서 해야해~~~
그리고 우리 현정이~~~이번해부터 이제 안 아플거야!!!!!!!!!!!!!!!!!!!!!
기도할게~~~
 
정말 정말 사랑하고 축복해요!!!!!!!!!!!!!!!!!!!!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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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0, 3:37:18 PM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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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이름...!! 지금 수요예배때 적어놨던 노트 찾아봤어요 ㅋㅋ 
그때 안목사님이 칡냉면 말씀 하셨었거든요~ 저기 코리아 타운..어디지..?...저쪽 있자나요 
우현오빠 사는동네 지나서 있는 한인동네에  "새콤이 칡냉면" 이 그르케 맛있다구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뉴욕을 떠나기 전에 정~!!! 말 먹고 싶었던 음식이었어요 ㅋㅋ 

저 칡냉면 디따~ 좋아하거든요 ㅋㅋ 타지생활하면서 한국음식 그리워 한 적이 없었는데 이때만큼은 ! 
정말 땡~! 기더라구요 ㅋㅋ

그리구 요샌 청국장 땡겨요 ㅜㅜㅜ 고~! 구~~~수한 냄새 청국장..ㅋㅋ 지금 이걸 어디서 사먹지 ? 라며 고민 중 이라는...ㅋㅋ 


음.. 다들 잘 지내세요?!!! ^--------^ 

전 자~알 있어요..런던날씨 그 변덕스럽다던 런던날씨에도 요리저리 돌아다니고 홈스테이 할비랑 할미랑도 이탈리안
베~니 라는 칭구랑도 아주 잘 지내요 ~ 샤워기를 달 수 없는 참..아니 달지 않고 살고 있는 이 분들의 생활습관에 맞추려고
내일은 머리를 자를까도 생각중이에요 ㅋㅋ 머리 오랜만에 길어 보려구 했는데.. 안되겠어요~ 아주 싹둑! 머리감기 편하게
잘라버릴려구요 ㅋㅋㅋ 숏! 쇽! 숏! 커트~ㅋㅋㅋ 이젠 이 뽀글이 머리가 런던에 맞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이젠 뽀글이~
안녕~ 해야할 시간 ㅋㅋ 삶은 참 적응해 나가기 마련인거 같아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내맘만 하나남 바뀌면 그 생활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살이 내리쬐듯이 ... ㅋㅋㅋ 

참 ! 요번주는 힐~~송~~~철치 ㅋㅋ 철치...갔다 왔어요 !! 와...첨엔 입구를 못찾은거 있죠...사람이 엄청 많이 서있어서 무신 
콘스트 ..뮤지컬 줄 서있는줄 알고...들어가서는 역시나~! 정말 동영상으로 본 것 처럼 와우 ... 뭐 난리 났죠~ 그야말로 콘서트장 ㅋㅋㅋ 근데 와...열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음....문화 차인가요?? 어쩜 그렇게 음성만 제거하면 예배 드리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  

역시나 부족한 영어 실력에 제대로 알아 듣진 못했지만...음 좋았어요 음...네 정말 .. 여긴 워낙 크다보니 그냥 옆에 앉은 사람들이랑 끝나구 이야기 하구 커피 마시라고 하는데, 전 못들은채 하구 나가려구 하는데 옆에 앉았던 여인이 먼저 말을 건네 주더라구요 ... 그래서 번호 교환하구.. 오늘 연락 왔어요~ 시간 날때 연락 달라구 커피하자구 ..

사실 가기전에도 비도 오구...영어도 못하는데...갈까 말까...6시엔 한국통역도 된다는데 이따갈까...? 
도착해서도 입구도 제대로 못찾고  들어가서도 아...누가 말시키면 어떻게 하지? 영어 못한다구 하구... 회피해버릴까..?
몸은 가고 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 콘서트홀 같은곳에 들어가서도 ...말이 안통하는데...이 영어 속에..
나 하나님 만날 수 있을까?... 근데...하나님은 한분인데... 이사람들이 섬기는 분도 하나님..내가 섬기는 분도 하나님...한 분..
인데... 많은 외국인 속에 있는 나... 조금...많...이 어색하다..? 라는 생각..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가고 있는 그 본질의 
마음만을 생각하려고 햇어요..
근데...참..역시나 하나님 저를 인도해 주시더라구요.. 아무리 다른 피부...다른 언어..다른 곳에 살아도...우린 다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한다는 거 느꼈어요...음..좋더라구요 ^_________^ 

또 집에와선 힐송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오늘 예배 들었던거 팟캐스트 다운받아서 종종 듣고 있어요, 
예배 복습 영어 복습 ㅋㅋㅋㅋ 

아..저 정말 길게 썻네요...참..이토록 그립습니다..언니 오빠들..지수 결이..

참..오기전에 정은언니랑 영일언니가 준..똑같은 책..."내마음의 별이 된 너에게 "..  "God thinks you`re wonderful..."
ㅋㅋㅋ 참...저의 어머니들 마음...참 같으세요...ㅋㅋㅋ 어쩜 정말 그날 놀라고도...참...감사하고도...또한..이렇게 
다른버젼으로 한국버젼 영어버젼...저 영어 공부 하라구...ㅋㅋㅋㅋㅋ 정말 뉴욕에 올 때에도 떠날떄에도..하나님의
계획하심은..놀랍더라구요...
그리고 혜림언니가 준 책까지..너무나 좋았어요..너무나..

음...요샌 음..또한 거의 하루하루 매일 저도 모르게 주현언니가 생각나는데...음..모르겠어요 ..무슨 말을 하고싶어하는것은 
같은데...글도 안써지고..말도 안나오고..그냥 음...너무나 감사함...? ...그냥 그거 있자나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런거요... 정말 언니 너무 고생하셧구요..너무나 많이 배웠구요..하나님에 대한 사랑 동역자들에 대한 사랑.. ... .. 
언니 우리 꼭 만나요!!! 다시 ~! 우리순 ...다 ...요...   ! 


글 마치면서 저희 처음 순 모임에 찍었던 사진 첨부합니다 .

 


360.gif
2010-01-22 22.36의 사진 #2.jpg
2010-01-22 22.37의 사진.jpg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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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0, 2:30:13 PM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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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ㅡ^

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아요!!!! 점심먹구와서~ 지금 소소한 행복들에 감사하며.. 기분이 매우 좋아요 :)
우리 순원들두,, 맑은 날씨만큼이나 맑은~ 기분으로 한주 보내구 계신지!!??
어제 갈비를 먹으면서... 냉면까지 ㅋ ㅑ~! 같이 먹어줄까하다가.. 웬지 혼자 배신때리는거같애서 우리 순이랑 같이 먹으려고
아껴두었어요.ㅎㅎㅎㅎ 금요일 끝나고는 너무 늦을꺼같구 _ _ (아님 그때도 가볍게 모임콜!) 일욜저녁에 갈비+냉면 고고씽가도 좋고~~
되는사람끼리 마지막 만찬한번 거하게~~ 날짜잡고 회식해요!!!! ^^* 전에 지수가 말한 뉴저지에 가면 좋은데!!
고기먹으러 차 렌트해서 뉴저지까지 가는건 쫌 오바같고...ㅎㅎㅎ 할튼 한번~ 봅씨다~~!! 그죠 정은언니? 함께해요~ㅎㅎㅎㅎ

아...... 이제 이렇게 맨날 길게 메일쓸날도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기도도......... 이제 또 지금이 한학기때만큼 똑같이 많이 못할생각에... 여러분들 기도도 어느때보다 더 간절하게 마니마니 하고있어요!
이번주 기도짝꿍도 없는데, 마지막 주인데~! 모두들... 우리 순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거죠? 저를 위해서도 중보기도 부탁드려요...
유진이도!... 우리가 마지막때에, 쓰러지지않도록... :) 기쁨으로 정말 넘치는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마무리 지을수있도록~!!! 히히

저도 가족들한테 이런메일 한번 안써봤는데... 하여튼 그동안 제가 너무 메일 길게쓰고해서 지치셨을 생각에 늘 짧게 쓰려고하는데,
전 순장이니깐 남들보다 좀 길게써두 이해해주세요~!!! 우리 14명을 한명한명씩 한마디만 짧게해도 ㅜ.ㅜ + 광고사항에 기도제목에
짧게 쓰는게 참 더 힘들었어요...ㅋㅋㅋ 오늘도 읽거나 말거나~ 저의 마지막에 가까운 메일은 계속갑니다~~~~~

영선이 메일을 받고서.... 정말 유럽에있을 영선이가 디테일~하게 그려지면서 막 상상하면서 감사하면서 읽었어요...
영선아!!!!! 언니도 너생각 맨날맨날 나구.... 말하지 않아도~알아요~~ 나도 할얘기 쓰자면 매일같이 폭풍메일 날려도 모자르지만,,,
그기분알아. 그맘 생각날때마다 다~~ 표현하는거보다,, 지금 너도 새곳에서 새사람들과 적응하기 바쁠테니 :) 기도로 대신할께!!!
언제든지 그래두 우리가 여기 있단거 잊지말구. 지금처럼 멋지게 그곳에서 여러인종가운데서 ㄷ ㅓ~!!!! 큰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꺼야 :)
우리의 비전은 한국땅만이 아니잖니~ 난가끔 그런생각해.. 천국에가면 한국사람들끼리 따로 예배드릴꺼 아니잖아?ㅋㅋㅋㅋ
온갖 사람들 영혼들이 다 모일텐데... 그전에 난 이땅에 글로벌하게~!! 하나님의 용사들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훈련을해야겠다는..ㅎㅎ
영어의 장벽따위~!!!! 물리쳐~ 한국사람이 다른외국어가 힘든건 당연한거지. ^^ 마음은 진심은 통하니~ 울영선이에게 천사들을 붙혀
주실꺼야...<3 :) 너또한 정말 언니에게... 하나님이 최고의 타이밍에!!!! 보내주신 천사와도 같은 존재야..... 주님 감사해요!!!! 영선이정말
너무너무 귀해요!!!! 라는 고백이 마구 흘러나오게 만드는.... 더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우현오빠, 한학기 ㄴ ㅐ 내!!!!!!!!! 개근상 타야하는 울 우현오빠! 이번주 토요일에 아침일찍 토플 시험있다니, 모두 기도해주시구요~~~*
시험전날이라 오기 힘드실지두 모르신다구... :'( 오빠가 오셔야하는데!!!! 그래두 오빠 마음에 부담없도록 기도해보시고 편하게 하세요~~
오빠의 메일을 보고, 오빠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갖고있는 문제이자, 평생 부딪혀야할 영적 싸움이기에...
화이팅!! 하시고 너무 죄책감에 사로잡히시지는 않으면 좋겠어요 :) 우리모두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하고 끊임없이 실수를 반복하지만,
우리모두 죄인이고 성경에도 이중에 의인이 하낫두 없다고 하셨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가니깐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당당히, 맑게 자신있게~~~~ 그리스도의 자녀답게 나아가요! :)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벧 2:11 말씀처럼, 우리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쉽지않지만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더 정결하고 깨끗케
주님앞에 온전하게 바로서 나아가려는 그 모습.... 주님께서 참 귀하게 여기고 ㄷ ㅓ욱 "거룩"의 옷을 입도록 도와주실꺼예요!
히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시 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저또한 매일같이 저의 부족함을 보기가. 가끔 괴롭고 참 난 나약한 인간이구나 싶지만... 바로바로 회개하고 죄에 더욱더 민감해지고
정결한 모습으로 조금씩 조금씩, 주님 손안에서 바뀌어감을 느끼며 감사하게 생각해요... 오빠 3년전과 5년전, 10년전에 비해....
참 주님안에서 감사하고 좋은모습으로 바뀌지않으셨나요? ㅋㅋ 전 3년전만 생각해봐도 참 용됐다~~ 싶으면서 무한 감사해요.ㅋㅋ
인제는 ㄷ ㅓ!!! 거룩의 옷을 입으려 애쓰고있지만 ^^* 오빠 지금처럼 말씀과 기도안에서 이렇게 믿음의 용사되어. 쭉쭉 화이팅~!!!!


우리 에스더는~~~ 아푸지 말구!~! 이번여름은 정말 그런일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야지~~~~ 아픔.질병 널 마구 빗겨갈꺼야~!!
가족도 함께 없는데 아프면 완전 서럽자나 ㅠ.ㅠ..... 이런말하긴 싫지만 남친도없는데 우린 아프면 안돼!!!!ㅋㅋㅋㅋ 건강위해 중보할께~ :)

한명한명의 이름을 불러가며 메일쓰고싶지만 자제할께요. 다들 마지막인데 기도로 순모임 준비해주세요.
할말있으면, 아니면 말씀이있으면, 메일이고 그날이고 아껴두시마시고 다~ 나눠주시구요! 교제도 기도도 아낌없이 하세요!!!! :)
전 뭐든지 미지근한건 정말 싫어효.... 이왕하는거 뭐든지 그때. 그당시에 함께하는 인연들과 최선을 다해서 뜨겁게~!!!!
전 벌써... 여러분을 제품에서 떠날준비를 혼자 하면서... 더 좋은 순장님, 더 좋은 순원들과 함게 믿음생활 즐겁게 잘~할수있도록 :)
더욱더 풍성한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ㄷ ㅓ~!!!! 깊게 만나서... 성령충만함으로 믿음의 성숙이 있을꺼라고 기대해요~!
그렇게 기도하고있어요.... 지금도 좋지만, 늘 더~~ 좋은걸 주시는 주님이시니깐요!! The BEST is YET to come!!! 

특별히 마지막주는 생명의삶없이 (그렇다고 큐티 제끼지 마시고 ㅋㅋ) 결혼에 대해서 나눌꺼예요.
그날 자존감 테스트도 하면서 각자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꺼구요.... 수요일에 있었던 세미나를 한분도 안오셨던 관계로,
제가 완전 그날 알짜배기 엑기스로 뽑아서 너무너무!!!!!!!!! 중요하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ㅠ.ㅠ 이기복 목사님 말씀 나눌테니 꼭오세요 ^0^

어짜피 우리순은 머라 안해두, 너무 알아서들 참여도 잘해주구 출석률도 눈부시게 좋아서..ㅠ.ㅠ  90% 참여도 정도는 예상하고 
기대하고있지만.. ㅋㅋㅋ 이번주는 마지막이니, 100% 전원참석!!!! 모두의 얼굴을 꼭 볼수있길 바래요!!! ^ㅡ^*ㅋㅋ


정말 한학기동안 너무너무 감사했고... 고마웠고... 
순원들 잘 만난것도 복인데... 이렇게 큰 사고없이? ㅋㅋ 무난히 흘러온것도 주님의 은혜이자 복이네요~~~ 
그리고 주님이 저에게 또 우리순에게 100프로 안성맞춤인!! 최고의 부순장인 매력녀 유진이를 주셨쬬~~~ 주님 할렐루야!!!!! ^^
처음 순 맡기로 하고 "아니 도대체 최유진이 누구야 -_-???" 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전 또하나의 보물을 얻었네요...ㅋㅋ
유진아, 참 수고 많았구 고마워~!! 마지막까지 ㄷ ㅓ 열시미 해죠~~~~ ^^*ㅎㅎㅎㅎ

저도 주님께도 참 많이 훈련받으면서 많은걸 깨달았어요....! ^^
저는 참 한도끝도없이 부족한점이 많았지만... 그런것을 보게하시고 훈련해주신 주님께 감사해요...
혹시 저에게 단한순간이라도 상처받으셨다거나 그런분이 있었다면 참 죄송하구여~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 주님의 완벽한 완전한 사랑으로 모두 덮어지고 채워졌을꺼라 믿어요~~~
모두 축복합니다!!!!!! 마지막때에 사단이 틈타기 쉬운데... 모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똘똘. 무장하여, 승리하는 한주 보내세요!!!!!

아래는 기도제목입니다... 모두 성령님이 시키시는대로 마음껏~!! 기도해주세요 :)



지수: (시편 71: 14-21) 마음의 평안과 우로를 말씀을 통해 계속 부어주시길.
         게으름을 벗어버리고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회개하고, 깨달아 더 성숙한 믿음생활을 할수있도록!

재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행복의 최고를 계속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누리는 행복에
         더 감사하도록. 가족의 건강!! 겸손하고 계획있게 나가도록

우현: 친구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호전될수 있도록. 넷째 작은아버지의 회복과 건강을위해.
         매일 하루하루를 BEST 로 살수있도록!

혜림: 몸의 회복을 위해 (장염, 위염)

정은: 웰컴팀 사역할때 곤란할때 (예: 흑인할머니;)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높여주는 사역팀이 될수 있도록. 가족구원. 대학원결과 하나님뜻에 순종하도록!

준섭: 배우자 기도. 집착하지않고, 인내하며 지혜롭게 기다릴수 있도록. 일 잘 감당할수 있도록.

에스더: 아이티 선교 준비 잘 할수있도록. 갈수있도록 모든 도움 주님께서 주시고 길을 열어주시길.

주현: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영적으로 깨어있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않도록. 좋은 룸메이트 구해지도록!!
        마지막 순모임을 뜻깊게 잘 나눌수있도록 

유진: 건강하게 맑게 자신있게~! 큐티 게을리 하지 않도록. 가족의 건강.

효이: 매일 감사하며 살며, 기도 열심히 핤있도록. 잠언서 통독~!!


결이와 영일이, 그리고 진영이는 힘들겠지만;; 기도제목 메일보내주세요~~~ 공식순으로는 마지막 메일이 될지도 몰라용. 협조부탁!

어느샌가 메일에서 사라진 진영아.... 듣구있니 내동창~!!! 내 보물1호였던 우리집 강아지도 선물해준 고마운 내동창아~!ㅋㅋㅋㅋㅋ 

금욜은 꼭 보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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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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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0, 3:00:06 PM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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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truthfully reading this whole e-mail took me awhile... >.<
 
yes... we must try to be healthy especially now...^^;; I do worry though when I go to haiti....
they say it is hotter than new york... aigoo-ness >.< I'm sure I'll be preped in health and faith
that it would be a great time there...
 
I don't have prayer partner too~ we can pray for each other~ ki ki ki~ ^-^
 
love you all~ see you soon~
 
love,
esther
 
p.s. iron man 2 is coming out this friday... it is one of my "must watch movies" of the summer...anyone interested?! if do~ please call~ ^-^ 646-438-0137
thinking about watching it either saturday evening or sunday evening or the weekend after~ ^-^

2010/5/4 Joo Lee <joo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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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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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0, 3:24:14 PM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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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날씨 너무 좋으네요.
집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더울 정도로..ㅋㅋ
 
아..갈냉 먹어야 하는데!!갈비 플러스 냉면!!ㅋㅋ
음..맨하탄에 그나마...강서회관이랑 신라가 좀 괜찮은듯...
아..서울가든도..ㅋㅋ
우리 급만남 한번 할까요?
주말엔 다들 바쁘니까 주중 저녁에 되는 사람들 끼리라도?
참고로..전...목요일 저녁 좋아요! 토요일 저녁도 괜찮겠네요!!ㅋㅋ
 
우리 에스더 언니 이메일 보고..저 쓰러졌잖아요!!히히..너무 좋아서!!
언니 아프지 마요!! 언니 기도짝 없으면 제가 기도 할터이니 걱정마요!!
 
그리고 주현언니도 많이 아픈거 같던데...조금씩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우리순에 아픈 사람들이 조금씩 있는거 같은데..모두들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건강 잘 챙기자구요!!
 
암튼..조만간 갈냉 먹으러 가요!!:)

2010/5/4 Esther Hwang <ehw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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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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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0, 4:13:38 PM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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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족들에게도 이렇게 잘하지못했다는 주혀니말에 나도 너무동감..

그래서 어제는 다짜고짜 엄마와 아빠랑 통화를 하면서 기도제목이뭐냐고..

특히울 아빠~ 
ㅇ ㅒ 모니~ 목소리 ㅎㅎㅎㅎㅎ

하나님을 만나고 내주위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이해하게되고 나의소중한가족을  더 끔찍히 아끼게 되는 계기가 됬어요
 
배운게 너무많았던 한 학기~

우리순원들 이제 헤어져서 딴순 가더라도 더 좋은 순장부순장님들만나 은혜받고 성장할수있도록 기도해야하는데..

쿨하지못해미안해 유세윤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행복했던한학기!
요번주 마지막순모임 유종의미를 거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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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4 Esther Hwang <ehwa...@gmail.com>
2010/5/4 Joo Lee <joohy...@gmail.com>

너무너무 귀해요!!!! 라는 고백이 마구 흘러나오게 만드는.... 더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330.gif>
정말 한학기동안 너무너무 감사했고... 고마웠고...<33A.gif><33A.gif> 
순원들 잘 만난것도 복인데... 이렇게 큰 사고없이? ㅋㅋ 무난히 흘러온것도 주님의 은혜이자 복이네요~~~ 
그리고 주님이 저에게 또 우리순에게 100프로 안성맞춤인!! 최고의 부순장인 매력녀 유진이를 주셨쬬~~~ 주님 할렐루야!!!!! ^^
처음 순 맡기로 하고 "아니 도대체 최유진이 누구야 -_-???" 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전 또하나의 보물을 얻었네요...ㅋㅋ
유진아, 참 수고 많았구 고마워~!! 마지막까지 ㄷ ㅓ 열시미 해죠~~~~ ^^*ㅎㅎㅎㅎ

저도 주님께도 참 많이 훈련받으면서 많은걸 깨달았어요....! ^^
저는 참 한도끝도없이 부족한점이 많았지만... 그런것을 보게하시고 훈련해주신 주님께 감사해요...
혹시 저에게 단한순간이라도 상처받으셨다거나 그런분이 있었다면 참 죄송하구여~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 주님의 완벽한 완전한 사랑으로 모두 덮어지고 채워졌을꺼라 믿어요~~~
모두 축복합니다!!!!!! 마지막때에 사단이 틈타기 쉬운데... 모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똘똘. 무장하여, 승리하는 한주 보내세요!!!!!

아래는 기도제목입니다... 모두 성령님이 시키시는대로 마음껏~!!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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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시편 71: 14-21) 마음의 평안과 우로를 말씀을 통해 계속 부어주시길.
         게으름을 벗어버리고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회개하고, 깨달아 더 성숙한 믿음생활을 할수있도록!

재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행복의 최고를 계속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누리는 행복에
         더 감사하도록. 가족의 건강!! 겸손하고 계획있게 나가도록

우현: 친구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호전될수 있도록. 넷째 작은아버지의 회복과 건강을위해.
         매일 하루하루를 BEST 로 살수있도록!

혜림: 몸의 회복을 위해 (장염, 위염)

정은: 웰컴팀 사역할때 곤란할때 (예: 흑인할머니;)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높여주는 사역팀이 될수 있도록. 가족구원. 대학원결과 하나님뜻에 순종하도록!

준섭: 배우자 기도. 집착하지않고, 인내하며 지혜롭게 기다릴수 있도록. 일 잘 감당할수 있도록.

에스더: 아이티 선교 준비 잘 할수있도록. 갈수있도록 모든 도움 주님께서 주시고 길을 열어주시길.

주현: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영적으로 깨어있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않도록. 좋은 룸메이트 구해지도록!!
        마지막 순모임을 뜻깊게 잘 나눌수있도록 

유진: 건강하게 맑게 자신있게~! 큐티 게을리 하지 않도록. 가족의 건강.

효이: 매일 감사하며 살며, 기도 열심히 핤있도록. 잠언서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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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와 영일이, 그리고 진영이는 힘들겠지만;; 기도제목 메일보내주세요~~~ 공식순으로는 마지막 메일이 될지도 몰라용. 협조부탁!

어느샌가 메일에서 사라진 진영아.... 듣구있니 내동창~!!! 내 보물1호였던 우리집 강아지도 선물해준 고마운 내동창아~!ㅋㅋㅋㅋㅋ 

금욜은 꼭 보쟈~~~ :) <813.gif><813.gif><813.gif>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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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0, 4:44:05 PM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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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집회에 못오신분들~!!!! 이기복목사님 Upgrade 세미나 링크 떴으니..
시간되시면 꼭 꼭 보세요~! <데이트와 결혼, 그리고 가정> 에 관한 주제예요...
10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니 순서대로 찾아보는 인내심이 필요할듯~~~

수요일날 집회 영상은 없어요... 순모임때 따로 나눌께요 :) 
두날이 연결은 되지만, 다른 주제로 쫌 다른 스타일!!

이걸 미리 보시고 이해하시고 숙지해오시면! 우리가 순모임때 일일이 반복하여
설명할필요없이, 더~ 업그레이드되고 깨달은 상태에서 나누게되면 더편하겠죠.
So everyone is on the same page!!! 분명 주님이 이를통해 중요포인트. 찝어~
주시면서 특별히. 말씀해주시는게 있을꺼라고 믿어요.... 

지금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하는지!!!! 완전! 너무 중요한때인데~
이기복 목사님이 ㄴ ㅓ무~~~ 귀한말씀 증거해주셨어요 정말!! 할렐루야~!! 

^^

피에스: 유진아 그노래 나두알아 ㅋㅋㅋㅋ / 지수야 그래 갈냉 꼭~~~함께하쟈!!!
            언닌 목욜에 약속이있어서 토욜밤이나 일욜밤에 콜~~* 
            
나도 에스더 메일받고 미라클~~~ 이라고 느꼈음!ㅋㅋ 진영이까지 메일 짧게 한방 날려주면
미라클 2탄일텐데...ㅎㅎㅎㅎ 우리 에스더 정말 선교가서 귀~한열매 맺고오길 모두 기도해요!
하나님이 모든길~~~~ 다~~~ 예비해두셨고 열어주시면서, 풍성한 간증이있게 하실꺼라믿어요!!



2010년 5월 4일 오후 4:13,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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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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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0, 3:22:25 PM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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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 완전 살앙살앙 !! ㅋㅋ
저 이거 진짜 듣고 싶었었거든요~!!! 정말 아무리 지수가~ 결이가~ 하나님이 배우자 주실거 같다고 할때 
저는 정말 "난 아니야~아니야~"  이랬죠. 아직 멀었기에 ㅋㅋㅋ 

그래서 더욱 듣고 싶었는데~ 제가 바로 딱 전날 왔자나요~

근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넘 감사하네요~!! ㅋㅋㅋ 

저지금 ㅋㅋㅋ 완전 싸이로 친구들한테 전파하니라 요리조리 쪽지 보내구 난리 났었어요 ㅋㅋㅋ 

정 말 정 말   너무  좋  은  세 미 나  !!!!  

지금은 11편쨰 보구 있어요 !! ㅋ ㅋ ㅋ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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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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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10, 4:32:12 PM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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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영선이 미소가 느껴진다

나두 어제 보구 정말 생각이 많이바뀌더라구,,

저 세미나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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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ay 5, 2010, at 3:22 PM, 박영선 <doom...@gmail.com> wrote:

> 언니!!!!!!!! 아 완전 살앙살앙 !! ㅋㅋ
> 저 이거 진짜 듣고 싶었었거든요~!!! 정말 아무리 지
> 수가~ 결이가~ 하나님이 배우자 주실거 같다고 할때
> 저는 정말 "난 아니야~아니야~" 이랬죠. 아직 멀었기
> 에 ㅋㅋㅋ
>
> 그래서 더욱 듣고 싶었는데~ 제가 바로 딱 전날 왔자
> 나요~
>
> 근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넘 감사하네요~!! ㅋㅋㅋ
>
> 저지금 ㅋㅋㅋ 완전 싸이로 친구들한테 전파하니라
> 요리조리 쪽지 보내구 난리 났었어요 ㅋㅋㅋ
>
> 정 <B60.gif>말 <B60.gif>정 <B60.gif>말 <B60.gif> 너<B60.gif>무
> <B60.gif> 좋 <B60.gif> 은 <B60.gif> 세 <B60.gif>미 <B60.gif>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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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11편쨰 보구 있어요 !! ㅋ ㅋ ㅋ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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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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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1:00:58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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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앨범 만든거 쉐어해요~!!!!! ^ㅡ^

어제..... 새벽 2시까지 야근하고나서 만든거라...ㅠ.ㅠ...

쫌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밤새가면서 마지막 혼신의!!!!!!!!!!!!! 힘을다해

피눈물 흘려가며 만든것이니.. 이해해주세요~ㅋㅋㅋ

내가 해줄수있는 마지막선물은 이것이다" 하는 비장한 각오로 만들었어요.ㅎㅎㅎㅎ

금요 예배때 쉐어하기전에, 우리 순원들과 먼저 쉐어하고싶었음~~^ㅡ^

몇명은 그날 개인사진 찍을때 없어서, 개인홈피와 제 컴터 완전! 뒤져서 제일

어울릴만한걸루 이쁜걸루 골라서 했는데... 이의있으신분 말씀하시고~

뒤에 배경까지 뽀샵하느라 죽는줄알았음;; 쫌 어설프고 번잡해도 선물로 받아용! :)

히히.

그럼오늘은 정말 마지막 순모임!!!!!!!~~~~~~~~

모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모여. 주님께 감사찬양 올려드리고, 즐깁시다~!!!!!!!!!!!!

ㅇ ㅏ. 사진 꾸미면서.. 우리정~~~~말 많으것을 함께했구나.

하면서 가슴이 뭉클~  진짜 몇시간동안 별의별 생각을 다했어요 ^^*....

한학기 수고많으셨구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달렸던 2010년 봄학기순, 절대잊지 못할꺼예요~!@

우리 ㅁ ㅏㅈ ㅣ막또한. 아름답게 장식합시다~~~ ^^

이것이 마지막은 아니지만,, 그래두 공식순모임은 마지막이니깐 :)


알라뷰 so much~

And Jesus LOVES you 1000000000000 times more~!!! 

2010년 5월 5일 오후 4:32,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ㅎㅎㅎㅎ
영선이 미소가 느껴진다

나두 어제 보구 정말 생각이 많이바뀌더라구,,

저 세미나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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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ay 5, 2010, at 3:22 PM, 박영선 <doom...@gmail.com> wrote:

언니!!!!!!!! 아 완전 살앙살앙 !! ㅋㅋ
저 이거 진짜 듣고 싶었었거든요~!!! 정말 아무리 지수가~ 결이가~ 하나님이 배우자 주실거 같다고 할때
저는 정말 "난 아니야~아니야~"  이랬죠. 아직 멀었기에 ㅋㅋㅋ


그래서 더욱 듣고 싶었는데~ 제가 바로 딱 전날 왔자나요~

근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넘 감사하네요~!! ㅋㅋㅋ

저지금 ㅋㅋㅋ 완전 싸이로 친구들한테 전파하니라 요리조리 쪽지 보내구 난리 났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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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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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1:07:31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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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ㅏ 우~
 
우리주현이 웬일이니~
 
ㅠㅠ 감동이다
 
너무예뻐 어떻해!
 
마지막 선물 너무 ㅆ ㅔ ㅇ ㅔ~
 
럽 허니~ 당신은 넘바원~ 넘 고생했다! 이리와 안아줄꼐 ㅠㅠ
 
 
사랑하는 우리순~ 너무 아름답네요~ 오늘 실물로 다 나타나 주실꺼죠?
 
ㅠㅠ 아쉽~

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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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1:11:32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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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야!!!!!!!!!!!!!!!!!!!!!!!!!!!!!!!!!!!!!!!!!!!!!!!!!!!!!!!!!!!!!!!!!!!!!!!!!!!!!!!!!!!!!!!!!!!!!!!!!!!!!!!!!!!!!!!!!!!!!!!!!!!!!!!!!!!!!!!!!!!!!!!!!!!!!!!!!!!!!!!!!!!!!!!!!!!!!!!!!!!!!!!!!!!!!!!!!!!!!!!!!!!!!!!!!!!!!!!!!
주현아!!!!!!!!!!!!!!!!!!!!!!!!!!!!!!!!!!!!!!!!!!!!!!!!!!!!
어쩜 좋아~~~~~~진짜 진짜 고생 많았어~~~
아니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만든거야~~~
진짜 최고!!!!!!!!!!
진짜 너무 너무 예쁘다~~~~
우리 고생하신 예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주현 순장님과 최유진 부순장님!!!!!!!!!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에혀~~~~~~그래도 마지막 아니죠??
이따가 다들 봐요~~~~~^^
모두들..왜 이리 보고싶은지~~~~~~~~~~~~~~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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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1:14:21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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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정은언니 느낌표 최고~
 
주현이가 차려논 밥상에서 물만 떠왔죠...내가 한게모 있어...
 
주현아~ 아름답다 너의헌신~ 브라바~

2010년 5월 7일 오후 1:11,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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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1:14:21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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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ㅣ런!!!!!!!!!!!! 근데~오타발견!!! 

지금보니 우현오빠 사진아래 "최유진"...ㅋㅋ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 지금 나가야해서 고칠시간두없는데...

어쨌든 최대한 빨리 고쳐서 다시 보낼께요, 돈워리~!! ㅋㅋㅋ

흑.... 어제 ㄷ ㅏ~ 나눠주려고 프린트까지 해놨는데 이런오타가있다니...

새벽에 피곤해서 안보이던게. ㅠ.ㅠ. 오늘은 이렇게두 매직아이처럼 잘만보이네....


더 이쁘게 못해서 미안할뿐...

어딘가 촌스럽고. 쫌 번잡스러운데... 그냥 우리끼리 재미루하는거니깐 이해해죠요~~~

2탄 페이지도 만들것임!! 우린 이뿐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저 박스들이 너무 모잘랐다는... ㅠㅠ*



2010년 5월 7일 오후 1:07,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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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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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1:16:47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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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정메일보냈는데 그새 정은언니랑 유진이 연타로 실시간! ㅋㅋ

아니예요~~ 유진이 정말 수고 넘넘 많았구!!!

우리는 모두~~~ 본인만의 개성으로 은사로 톡톡튀는 각각다른 스타일로 ^^;;ㅎㅎㅎㅎ

협력하여서 아름다운 선을 이루었어요~~~~~~

주님이 우리 모임을 기뻐하셨을꺼라고 전 1000000000000프로 확신해요!

그럼요~ 이게 마지막은 아니죠~~~ ^^* 쭉~~~ 중보할꺼예요!!!

10년 20년 뒤까지 기억하면서.... 서로기도할수있는.. 그런 중보자가 되길 원해요 :)


2010년 5월 7일 오후 1:14,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송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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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2:48:06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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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수고했습니다.

Ling-Yi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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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4:28:00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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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느라 너무 수고했어 이 주현 쌤~~~~~~~ ^^
최고 선물! 당신이 짱이십니다 ^O^

2010/5/7 송재선 <luc...@naver.com>

정말 정말 수고했습니다.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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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5:20:30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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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많이 했네 =) 주현 홧팅!
 
옛날에도 한번 보냈는데 그때 그룹메일로 못간거 같애서 한번더 보낼께요~ 예레미아서에서 암울한얘기들이 많이 나오길래 위로의 말씀으로 보냅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옛날에 기숙사에서 밤에 외로이 있을때 읽었던 말씀이에요. ^^)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1-2, 27-31)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8-10)
 
준섭
 
 
2010/5/7 Ling-Yi Sung <lingy...@gmail.com>

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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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10, 6:04:59 PM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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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쌤~~~
수고 하셨어욤!!
너무 이쁘고..감동이예요!!
저도 모르게 막 웃었어요!!
 
졸업앨범 보니까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네요!!
오늘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될수있음 빨리 가야겟어요!!!ㅋㅋㅋ

2010/5/7 Daniel Rim <drim...@gmail.com>

Ji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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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0, 7:18:06 PM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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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고생 좀 하고이있어요.ㅜㅜ

다름이 아니라 제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저장해주세요.
그고 제 예전 폰이 고장이나서 여러분들의 번호가 다 날라가버렸어요.그러니 여러분들의 번호 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참!그리고 우리 순장님이 이 아이폰으로 여태껏 그 기나긴 이메일을 쓰셨단게 정말 존경스러워졌어요.이거 해보니까 장난 아닌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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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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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0, 9:54:10 PM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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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아이고 지수야~ 그래 뉴번호 입력 완료!!! 
인제 지수도 아이폰인거야~???? 한글로 문짜 ㅁ ㅏ구 ㅁ ㅏ구 날려주겠어~!!!!ㅋㅋㅋ



순이 끝났다고,,,,,
또.... 정없게 싹~~~!! 이메일 끊기두 그렇구...
저도 이번한달은 여러가지 플랜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자주 메일은 못쓰겠지만 ^^; 하나 쏩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순원들 생각이 엄청나게 많이 났기때문에....
이번달 말에 출장갈일들도 많고.. (그래서 혜림아~ 빨리 날짜를 잡자~ 이뿌니 마니바야지!!!)


여러분들 어떻게 한주 보내고계신지요~~~~~~~ (주일날 보고 고새 또 보고싶은!!!....)
주일날 혜림이랑 효이언니는 못봤어... :( 우리 혜림이는 어디서 또 아푼거 아니닝??...
효이언니 금요일에 못봐서 아쉬웠어요! 효이언니 + 진영이 30년커플.. 여전히 안보이시더군요..
ㅋㅋ 우리 결이~ 생일 고기파티에 주일날 참석 못했으니! 언니가 1:1로 맛있는거 사줄껭~~^^*
그래두 다들 그날 좋은시간 보낸거같애서 전화너머로 들으며;;; 막 흐뭇했어요~~^^
혜림이도 갈때가 다가오고..... (우리혜림이 생각 마니마니 나~~*) 또한번 슬슬 뭉쳐야죠 우리!!

전 주일날 말씀이 너무너무 확!!! 와닿아서.. 다시 새벽기도의 제단을 쌓고있어요.. 짱좋다는!!!
 역시 전 어쩔수없는 인투인인가봐요;;;; 다른교회보다는 역시 우리 목사님들이 인도해줄때가
가장 내집같고 편안하고 기도도 잘되요...ㅎㅎ;; 자꾸 버릇들면 안되는데 -_-;;

주일날 설교말씀.. 1,3부 연속으로 
<승리>후에 찾아오는 <패배>... 우리 순모임에서도 많이 나눴는데, 정말 가장~좋고 가장
영적으로 좋을때가 어쩌면 정말 교만이 찾아올수있는 최대 위기인거같애요....
저도 사실 요새 그렇게 갈급한!!! 상황도 없고. 어느정도 여유를 되찾고, 순이 끝나면서 (일단;ㅋ)
숨좀 돌리면서 잠시 "어디 이제한번 나도 놀아볼까~?"하고 풀어질지도 모르는 이때에......
오히려 ㄷ ㅓ더욱!!!!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나아가야한다고 주님이 마구 절 흔들어깨우셨어요..

쉴틈이 없다죠. 몸은 쉬더라도, 영적으로는 결코. 쉬면 안되는거같애요... 내가쉬면, 사단 마귀들은 좋~다고 그새를 틈탈테니!!! 우리 순원들또한... 순모임이 쉬더라도, 큐티는 꼭 매일매일 하면서
생명의 양식을 <최소한>으로도 받아서, 하루하루 승리했으면 해요~!  기도도 
마니하시궁~~* 우리 한명한명이 기도가 참 많이 필요할 때잖아요....

오늘 처음으로, 그렇게 궁금하던 뉴저지 비전센터에 가봤는데...... 너무좋았어요!!!!!! 
사람은 달랑... 10명 뿐이었지만;;;... 그래두 우리가 너무사랑하는 앤디정 목사님이 꿀같은 말씀
전해주시구.. 끝나구 목사님 사무실에서 깊은 얘기두 처음으로 나누고~~ 안수기도도 받고, 
은혜에 단비에 흠뻑 젖으며..... 흑... 이 새벽기도 맨날가게 나두 뉴저지 살구싶다!!!! 했다지요~* 

우리중에 정말 지금 누구 간절히!!! 기도 원하시는분....  새벽에... 주님 만나시고, 말씀받으시고....
하나님과 물론 1:1로 나누는게 가장~ 좋지만.. 우리 목사님이 또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위로해
주시면서... 놀라운 은혜가 있으리라 믿어요~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만이 받죠~!!!!

오늘 말씀정리한거 포인트 나눌께요... (이런거 재미 없는거 알아요;;; 근데 나 이거 직업병인듯..
ㅋㅋㅋ
막 쓰면서 말씀들으면서 또 우리 순원들 생각나면서... 아.. 나인제 순장아닌데 여전히이러네...
ㅠㅠ해따죠~ㅋㅋ 그래도 우린 기도의 끈을 놓지않을 형제자매이니! 별건없지만 쉐어할래요! :) 


5/11 "사명자를 견고케하는 약속의말씀" 예레미야 15:10~21
고통을 호소하고 간구하는 예레미야에게, 약속의말씀을 쨘~!! 던져주시는 멋진 하나님의모습!!!
우리도 이렇게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딱~! 필요한말씀 받읍시다!!!!ㅋㅋㅋ
요샌 정말 말씀의 엄청난 힘과 능력을 몸소 체험해요...... 이말씀이 살아움직이는 운동력이있다는
그구절이 역시 그냥하는 얘기가 아닌듯... 나를 변화시키는것도 내가 아닌 말씀과 성령이란생각....

어쨌든 앤디목사님이 찝어주신 오늘큐티 3가지 뽀인트~~~~
1) 10~14: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믿어라. 시련은 우리를 견고케 하려는 훈련이니, 
    하나님의 "방범으로만" 진정한 승리를 얻을수있다. 자기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내려놓을때,
    하나님이 위로하고, 채워주시며, 강한힘을 실어너 주실꺼란거!!!!

2) 15~17: 주님이 "기쁨"으로 우리를 붙들어주시길 원하신다. 말씀의 "즐거움"을 깨닫고 받으라!
   말씀을 누가 먹여줄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우리가 "찾아서" 먹어야한다. 
   이유는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이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하늘의대사!!

3) 18~21: 하나님과 함께하면 이긴다. "1%의 의심을 버리고, 다시 온전히 나오면,.. 
    우리를 세워주시고 이기시고, 승리주시는 그리스도~!!

어떤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늘 멋지게 승리하는 우리 순원들이 되길!!!! 
한사람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수있는힘~!!!! 그 한사람이 우리 한명한명이 되길 바라면서....
10년뒤에 우리모두, 완전 멋진!!!!!!!!!! 하늘의 대사로, 다시!!!! 순모임하면서 숱한 간증이 넘쳐
흘러나오길 꿈꾸고 기대해요~~~~~~~~~~~ 일단 그전에. 한국에서 다함께 축하해주며 맞는 
혜림이의 결혼식을 꿈꿔요.... 생각만해도 좋네요..ㅋㅋㅋ

우리 사진들 (우현오빠 이름 맞게 고쳐서) 다시 보내구요~~ 
2탄도 언제 만들게 되면, 또 쉐어할께요! ㅋㅋㅋ

아래 이말씀 받아서, 하루하루 정말 알차게, 열매맺으며, 거룩하게 멋지게 보내길바래요!!! :)
우리 순원들을 그럴꺼라구 믿어요...... (근데 제가 제자신을 못믿죠. 저도더 열씨미!!! ^^)


예레미야 17장 10절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펴보며 생각을 시험해 각 사람을 그의 행동에 따라,
 그의 행위의 열매에 따라 보상한다







2010년 5월 11일 오후 7:18, Jisoo Kim <j.soo...@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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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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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0, 10:33:55 PM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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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순장님!!최고입니다!!!!!
주현아..너무 고마워..
지금 이때에 깨어서 너무나도 귀한 말씀을 나눠주고~~~~
역시..당신이 하나님의 대사입니다!!!!!!!!!!
 
우리 순..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언제나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샬롬...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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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10, 11:51:58 PM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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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언니~! 최고의 순장님이세요:)

앨범 만드느라 수고햇어요 언니
죄송해요 제가 개인 사진을 못 찍어서..어떻게 찾기 힙들었죠?:)


다들 잘 지내고 계세요?~

저는 한국 돌아갈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제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후부터 좋은 일이든 않 좋은 일이든
그 당시에는 이해되지 않았어도 느으을~ 신실하신 하니님은 시간이 지나면
제 입술을 통해서 감사의 고백을 받으시드라구요..
그래서 이번 일도 하나님이 저에게 가장 best로 주었다고 생각하면서
감사할려고..하고 있어요.
우리의 토마스 오라버니가 주신 "다시 만난 예수님"이란 책을 어제 오늘 읽으면서
너무 많은 은혜 받고 있어요~ 감사~ 오빠:)

한국에 있든지 미국에 있든지 그런것이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요..
제가 확신했던..미술 심리치료사에 대한 소명이 확실해 보이지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을 흔드네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confirm 받았다고
생각해서 . 그 길이 힘들지만 가겠다고 대학원을 준비했는데
막상 않되니까요.
또 다른 길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되요.
하나님이 저를 향해 품고 있는 계획은 제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을 테니까요..: )
그리고 그 계획이.. 무엇이 되고! 세상적으로 좋은 대학원을 나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지 않을 까 싶어요.
어쩌면 한국에 주님이 저와 만나서 교제 했으면 하는 단 한 영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리고 인투교회에 다니면서 만나게 하신 소중한 인연들을 생각해보면서요~
제 유학 생활을 돌아보면서 가장 소중하게 와 닿는 것은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도 아니구요.
한 영혼 한 영혼을 만날 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하시고.. 많은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한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 됬다는 거요..:
) 그 교제를 통해서 제가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공동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쪼오큼
알수 있게 하신게 감사해요..

정말 우리가 함께 하나님 안에서 교제할 수있는 시간을 감사드리구.
우리 오빠 언니 친구 모두들이 느을~ 평안하길 바래요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세상에서의 삶일 수도
있는 갈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인간(하나님이 보시기엔 연약하지만 너무나,.사랑스러운>.<)인 우리가요.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더욱 기억하고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봐요 ! 제가 많이 그러고 있지 못하기에요 ㅎㅎㅎ

샬롬 샬롬 ~~~***

J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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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12:03:28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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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결아~*

결이가 뉴욕에서 있던 시간은 결코!! 단 하루도 헛된 시간이 아니었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시간은 흘러서 지나가는게 아니라, 채워진다고 하잖아 :)
이유없이 하나님이 우리결이를 이 뉴욕땅으로 부르셨을리가없지!! 귀한것들 많이 얻고
돌아간다고 믿어.. 그리구 너 건강이 지금 너무!! 안좋아... :( 가족들 품에서 정말 잠시 쉬면서
몸도 완전히 회복되야지, 또 건강하게 대학원생활할수있지!!... 정말 그러다 큰일난다...
우리 몸은 그리스도의 성전인데, 빨리 회복이 되야지 더 열씨미 사명을다하고 공부도하지~ :)
하나님의 베스트 스케줄을 믿고,,,
정말 우리가 감히 상상할수없는 주님의 크신 좋으신 선하신 best plan을 믿고 기대하쟈구~~^^

하나님이 너의 섬김과 헌신, 또 매일같이 주님의 얼굴을 구하던 그시간 모두!!! 기억하시고
너에게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주시면서 너의입술을 통해 크게 영광받으실꺼야...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잖아..

지금이럴때 세상적인 시각으로 대학원이나 그런 상황을 바라보지말고, 이때에 더욱더 우리는
믿음의 눈을들어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새롭게 인도해주실 그 약속의땅을 기대해보쟈!!!! 
말했자나~~ 지금은 우리눈으로 이해할수없어도.나중엔 결국 "아!!! 그때 그길을 안열어주셔서 
정말 천만~ 다행이다...." 하는 그 깨달음과 감사함이 있을꺼라구.. he has a better plan 4 U! :)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을 달리는 마음으로... (넌 누구보다도 준비되어있는 주님의 용사!! ^^)

강하고 담대하게!!! <소망, 부르심, 약속>을 보고 주님이 네게주신 그 꿈을 다시보고
언제나 잠잠히... 그어떠한 비바람이 쳐도 흔들리지않을, 강한 믿음으로 꾸준히 나아갈수있길..... 
언니두 지금은 인테리어를 하고있지만.. 언제 어떻게, 주님이 플랜을 바꾸셔서 날 다르게 
사용하실지 전혀 몰라~~ 노우 클루...그래도 말씀하시면, 우리는 순종하며 나아가야지~~ㅎㅎㅎㅎ
거기에 더 큰 뜻이 더 좋은뜻이 있음을 믿고!!! 

지금처럼 주님안에서 결이는 잘~ 거하고있으니 :) 보내지만 걱정이없다!!!....
너말대로 아쉽지만... 또 분명우리는 함께 하고 또 같이 기도하고 나눌날이 올꺼야..
더 멋지게 만날 그때를 위해, 아쉽지만 일단! 잠시만 안녕~~ 인거지.. 가기전에 우리 다같이보쟈! :) 

샬롬~
(나또 일하다말고 바빠죽겠는데 이러구있다 ㅠ.ㅠ..... 우리순 중독증에서 아직 못헤어나오고있는
 순장이........ㅎㅎ)
 

2010년 5월 11일 오후 11:51, Tina chung <clea...@gmail.com>님의 말: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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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1:42:09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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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항상 좋은거만 주시는 하나님이시니까 
결이의 한국행도 기쁨으로 받아드려진다.. 노 니드 걱정~^^

주현이말에 그래그래 하면서 읽었어 ㅎ
난 오늘 셤만 3!!!!
하나끝내고 나왔어요..

오늘이거만 끝나면
학교와는 빠빠이... 졸업...  

다시는 안다닐사람처럼 학교이제그마아안... 하고 있지만 저도 또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실지 모르겠죠???
원래 저같이 다신하기싫다는 얘들이 박사까지하고 학교 제일 오래다닌다던데 

아, 혜림이가 우리중 가장 먼저 한국을 가죠ㅠㅜ 그전에 저희집에서 함 모여야죠~ 제가 언제 함 초대할께요!

우리순 8월까지 계속 유지된다는 소식들으셨죠 허나 저는 6웧에 한국을 가는 관계로 그전에 많이 봐요오~^^

비오는 수요일~ 힘내세요!!






Sent from my iPhone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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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2:00:24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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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뉴욕엔 비가 오는군요 언니 
결이가 한국간다구 해서아쉽나봐요.. 

결아 나도 메일 읽고 깜짝..놀랐지만, 정말 주현언니 글 처럼 
정말 귀한 너를 또 다른곳에 보내시려고,또한 그곳에 가게 하시려고
다윗에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짓는다고 하 신 것 처럼.. 
너를 회복시키려고 그러시리라 믿어 *



다들 잘 지내시죠? 

여긴 여우비가 엄청 많이 내려요 재밌어요.
이젠 낮이 길어져서 9시가 될때까지 날두 밝구- 
뉴욕도 그렇죠? 


정말 다들 보고 싶네요 :)

쉐에엑 쉑 버거가 요즘 마구 생각나요 훌랄 ㄹ ㅏ ***** 

어제 왠지 우리 순원들 꿈꾼것 같아요...ㅋㅋㅋㅋ 쌩뚱.

Good NIGHT !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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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2:01:47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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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 주현언니 ! 



졸업앨범 너무 귀해요 Y -  Y  감사 합니다 언니 * 


꼭 프린트 해서 간직할꺼에요. 저의 어학연수 스크랩장에 한면을 차지 하겠네요...정말 소중합니다.

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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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2:30:35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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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결아..그래..우리 결이가 이 뉴욕 땅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꼭 필요한 자리에 있었다가 이제 또 한국에 부르심을 받고 가는거라고 생각해..
우리는 우리의 갈 바를 모르지만 우리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그 분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과 길로 충만히 채워주시잖아..
지금까지 믿음의 선조들이 그래왔었고..
또 이 곳에서 믿음의 동역자들이 그래오고 있고..
중요한 것은 결이가 고백한대로 하나님께서 지금 결이에게 가장 최고의 것을 주셨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며 나아가는 것 같애..
참 쉽지 않지만..나는 결이의 마음 너무나 잘 알아..
다른 사람은 몰라도..함께 학교를 준비했고 결과를 기다렸잖아..
그러니까..더욱 더 공감이 가..
하나님이 어떤 길을 주시든..그 곳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다는 것을 믿어..
결아...우리가 몸은 떨어져도 기도로 늘 함께 하자..
우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천국 백성이니까.
천국의 백성답게 기도로 함께 하자..
알았지?
결아..하나님께서 너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셔..
한국에서는 또 어떤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실지..
또 어떤 말씀으로 인도하실지..
언니는 너무나 기대가 된다.
결아..힘내고.
우리 감사하고 기뻐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태도를 보시고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니까..
언제나 주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보시고 더욱 축복하실거야!!!^^
결아 사랑해...

Jung Eun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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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2:36:22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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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이도 보고싶네~~~~
쉐익버거를 먹고 싶어서 어째...
영선아...네 글에서 그 곳 냄새가 나는 듯 해..
우리 영선이가 있어서 그런가??
귀여운 영선이..잘 자구..화이팅이야!!!
 
우리 멋진 유진이도 시험 잘 보구~~~~^^
 
우리 모두 화이팅!!!!
 
비가 오는 날씨이지만 더욱 힘 내서 주님이 주신 날들을 누려보아요!!!!!!!!!!!!!!!!!!!!
 
사랑합니다!!!

Daniel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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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10, 4:34:12 PM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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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가 남겨준 시편 18:1을 바탕으로한 찬양이요~(ㅎㅎ 파일이 없어서 가사라도 보냅니다~)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되시니
내가 따름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살면서 많은 시련이 있어도 그 시련을 복으로 바꿀수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요. =) 예수그리스도의 피값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준섭

Tina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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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10, 12:44:14 PM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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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순..

울컥했어요~글들을 보고 감동이 되서요:)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주현언니를 만나게 되서 그리고 순을 통해서
모두들 조금씩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요새 짐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무거워하고 있었는데요.
사람마다 가~장 약한 부분이 있잖아요. 전 쫌..웃기지만
학교 생활이나. 재정의 어려움보다도 짐을 싸서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많이 힘들어해요~
그런데 꿈은! ~세계 모든 나라에서 하나님꼐 예배드리는 것이에요:)

짐을 싸다가 본 격려와 위로의 메일들이 너무 큰 힘이 되요..
그리구..영선아~* 우리 한국에서 보겠당 :) 영국에서 잘 지내다가 와..

한국에 가자 마자.. 엄마랑 함꼐 기도원에 갈려고 계획했어요. 산으로 고고
비전을 놓고 주님께 끝까지 구할려구요~
그 때 기도할때..우리 사랑하는 여러분들 기도도 함께 할려구요.
기도 제목..알려주세요 비밀?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제 개인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기도 하면서 혹시 받는 말씀이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생각만 해도 신나요^*^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모두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이요..
우리..서로를 위한 중보의 힘은 크니까요.. 저 방금 혼자 상상하면서.
천사들이 한국과 미국을 바쁘게 왔다 갔다 할 게 그려지네요 ㅎㅎ

사랑하는 여러부운~
오늘도 샬롬이에요 !

> 2010/5/12 Jung Eun Kwon <loveefr...@gmail.com>

박영선

unread,
May 14, 2010, 1:36:37 PM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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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결아.
우리 한국에서 만날 그날 까지 그동안 속속 들이 하나님 만난 잼난 이야기 많이 담아 놓자.
그림으루..글루....



2010년 5월 14일 오후 5:44, Tina chung <clea...@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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