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힛~ 영선이한테는 메일 보내자마자!! 저에게 개인적으로 답장이 먼저 왓어요~~~
걱정들 할까봐 미리 소식 살짝~! 전해요~* 우리 영선이를 많이들 궁금해하니깐~~~~~ ^ㅡ^
우리 아가는 지금 코~ 자는듯하니.. 시간이될때, 우리모두에게도 메일을 쓩~ 날려줄꺼예요 ^^무사히 잘~도착했으니 모두 걱정말고 우리 기도해요~! 적응잘하고 믿음생활도 쭉~잘할수있게!저는 영선이 메일보면서 목소리가 막 들리는듯하고.. 얼굴이 상상되며 눈물을 머금었다죠 ㅜ.ㅜ....보고싶은맘이 벌써 너무크네요!!!! <3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굉장히 기쁘고. 좋아요~ 좀 몽롱하지만, 먹을껀또 엄청 잘챙겨먹고!! :)아까 메일 보내자마자 순원들한테 문자들이 엄청 많이왔어요.... ㅜ.ㅜ감동....근데 다들 이거 읽으시면서 답장은 안하시고~~ㅎㅎ 인제 저에게 이제 걱정 문짜. 그만보내시고,,,,메일을 쓰셔요~!!!ㅋㅋㅋㅋ (막 협박중 ㅋㅋ)전 여러분들이 저 챙겨주는것보다.... 여러분들끼리 알콩달콩 나누며 교제하는게 더 좋아요~~~~
^ㅡ^ ㅎㅎㅎㅎㅎ 정말 정은언니 말대로 언제 햇빛이 난지도, 지금 알았네요~!!! 좋아요.... :) <B60.gif><B0C.gif><330.gif><B0C.gif>
나의 이번 주 기도짝.
반짝 반짝 작은 별을 찾습니다.
음성남겨도 연락이 안되네요..
혹시 보시거나 만나시면.
토마스가 찾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순원들..
한명 한명, 화이팅 인데요.
주현이는 어서 몸이 나아야 할듯,
요즘 유진이의 메일이 듬성듬성이야.
순장, 부 순장님.
병아리 순원들을 챙기느라.. 마지막 까지 고생이 많아요.
아 언니 오빠들 죄송해요..
모두들 걱정해주고 기도해줘서 고마워요...<B0C.gif>방금 관계 업그레이드~ 세미나 다녀왔는데!!!!! ㄴ ㅓ~~~~~~무 ㄴ ㅓ무 좋았어요!!!!!!!!! <B60.gif><B60.gif><B60.gif>
근데 우리 순원들은 다 어디로갔나~ ~ 완전 아쉬웠다는! 결혼생활에 완전! 피가되고 살이되는...실질적으로 제대로! 실천할수있는 귀한 말씀들이 많았는데....!!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얼굴도 퉁퉁 -_- 부은채로.. 간 보람이 있더라구요~!!특히 요즘 배우자 기도 하시는분들... 이런 엑기스. 집회를 안들으시면 어떡해용~~ 응응?ㅋㅋㅋ제가 노트필기 열~~씨미 해놨으니, 다음에 꼭 쉐어할께요. ^^정말 은혜로운.. 많은 깨달음을 준 세미나였어요. 사실 처음에 갈때는 "응.. 뻔할꺼같은데.."라는생각도 조금 있었지만, 분명 우리 하나님이 괜히 이런집회를 인투에 롸잇.나우! 허락하셨을까요~?역씨나 하나님은 이를통해 많~~~은걸 깨닫게 하시고 아는것도 다시한번. 꼭 다짐하게 하셨어요~내일은 더~! 좋을꺼라고 하니..시간되시면 모두 도전해서 오세요! 내일은 데이트에 관한거라고함~ ^^ 이런 좋은기회 놓치면~자기만 손해인거 모주 아시죠.... 전해들을때랑, 본인이 직접들은거랑은! 늘 다르니깐요.... :)어쨌든 시간될때 관심있으신분들과 따로 나누려구요~~~ 순원들생각 완전 계속났음...위에...우리 순원들의 따뜻한 메일. 정성담긴 메일 하나하나 읽으니깐~ 아픈몸도 슝~ 날아갈것네요~!!유진아~ 응 난 그때보다 많이 나았어! 지금도 상태가 쫌 메롱이긴한데;;;; 그래도 열은마니내렸어~특히 오늘 듣는내내 너생각 많이났는데! 어디있던거니 ㅜ.ㅜ...한사람 한사람 빠지지않고 이름불러가며 터치해준 지수와 결이... 아이구 귀하다 귀염둥이들!! ^^히히 막내들 재롱이~ 이쁜짓이 이런건가요? 귀하다 귀해~~ ^^ 하나님의 귀한 믿음의 딸들...주님이 어찌 축복해주시고 평안주시지 않겠니...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있을 ㅉ ㅣㅇ ㅓㄷ ㅏ~!!!일어나 걸으십시요~~~ 아니 날으셔야죠! ^^
오늘도 작가로 빙의하여 시 한소절 읊으신 우리재선이..ㅋㅋ 반짝 별이랑 연락은 댔니? <B68.gif>
2010/5/4 Esther Hwang <ehwa...@gmail.com>
2010/5/4 Joo Lee <joohy...@gmail.com>
너무너무 귀해요!!!! 라는 고백이 마구 흘러나오게 만드는.... 더 멋지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330.gif>
정말 한학기동안 너무너무 감사했고... 고마웠고...<33A.gif><33A.gif>
순원들 잘 만난것도 복인데... 이렇게 큰 사고없이? ㅋㅋ 무난히 흘러온것도 주님의 은혜이자 복이네요~~~그리고 주님이 저에게 또 우리순에게 100프로 안성맞춤인!! 최고의 부순장인 매력녀 유진이를 주셨쬬~~~ 주님 할렐루야!!!!! ^^처음 순 맡기로 하고 "아니 도대체 최유진이 누구야 -_-???" 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전 또하나의 보물을 얻었네요...ㅋㅋ유진아, 참 수고 많았구 고마워~!! 마지막까지 ㄷ ㅓ 열시미 해죠~~~~ ^^*ㅎㅎㅎㅎ저도 주님께도 참 많이 훈련받으면서 많은걸 깨달았어요....! ^^저는 참 한도끝도없이 부족한점이 많았지만... 그런것을 보게하시고 훈련해주신 주님께 감사해요...혹시 저에게 단한순간이라도 상처받으셨다거나 그런분이 있었다면 참 죄송하구여~우리의 부족한 부분들.... 주님의 완벽한 완전한 사랑으로 모두 덮어지고 채워졌을꺼라 믿어요~~~모두 축복합니다!!!!!! 마지막때에 사단이 틈타기 쉬운데... 모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똘똘. 무장하여, 승리하는 한주 보내세요!!!!!아래는 기도제목입니다... 모두 성령님이 시키시는대로 마음껏~!!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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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시편 71: 14-21) 마음의 평안과 우로를 말씀을 통해 계속 부어주시길.게으름을 벗어버리고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회개하고, 깨달아 더 성숙한 믿음생활을 할수있도록!재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행복의 최고를 계속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누리는 행복에더 감사하도록. 가족의 건강!! 겸손하고 계획있게 나가도록우현: 친구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호전될수 있도록. 넷째 작은아버지의 회복과 건강을위해.매일 하루하루를 BEST 로 살수있도록!혜림: 몸의 회복을 위해 (장염, 위염)정은: 웰컴팀 사역할때 곤란할때 (예: 흑인할머니;)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도록.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높여주는 사역팀이 될수 있도록. 가족구원. 대학원결과 하나님뜻에 순종하도록!준섭: 배우자 기도. 집착하지않고, 인내하며 지혜롭게 기다릴수 있도록. 일 잘 감당할수 있도록.에스더: 아이티 선교 준비 잘 할수있도록. 갈수있도록 모든 도움 주님께서 주시고 길을 열어주시길.주현: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영적으로 깨어있고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않도록. 좋은 룸메이트 구해지도록!!마지막 순모임을 뜻깊게 잘 나눌수있도록유진: 건강하게 맑게 자신있게~! 큐티 게을리 하지 않도록. 가족의 건강.효이: 매일 감사하며 살며, 기도 열심히 핤있도록. 잠언서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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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와 영일이, 그리고 진영이는 힘들겠지만;; 기도제목 메일보내주세요~~~ 공식순으로는 마지막 메일이 될지도 몰라용. 협조부탁!어느샌가 메일에서 사라진 진영아.... 듣구있니 내동창~!!! 내 보물1호였던 우리집 강아지도 선물해준 고마운 내동창아~!ㅋㅋㅋㅋㅋ
금욜은 꼭 보쟈~~~ :) <813.gif><813.gif><813.gif>
ㅎㅎㅎㅎ
영선이 미소가 느껴진다
나두 어제 보구 정말 생각이 많이바뀌더라구,,
저 세미나 완소~
Sent from my iPhone
언니!!!!!!!! 아 완전 살앙살앙 !! ㅋㅋ
저 이거 진짜 듣고 싶었었거든요~!!! 정말 아무리 지수가~ 결이가~ 하나님이 배우자 주실거 같다고 할때
저는 정말 "난 아니야~아니야~" 이랬죠. 아직 멀었기에 ㅋㅋㅋ
그래서 더욱 듣고 싶었는데~ 제가 바로 딱 전날 왔자나요~
근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넘 감사하네요~!! ㅋㅋㅋ
저지금 ㅋㅋㅋ 완전 싸이로 친구들한테 전파하니라 요리조리 쪽지 보내구 난리 났었어요 ㅋㅋㅋ
정말 정말 수고했습니다.
앨범 만드느라 수고햇어요 언니
죄송해요 제가 개인 사진을 못 찍어서..어떻게 찾기 힙들었죠?:)
다들 잘 지내고 계세요?~
저는 한국 돌아갈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제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후부터 좋은 일이든 않 좋은 일이든
그 당시에는 이해되지 않았어도 느으을~ 신실하신 하니님은 시간이 지나면
제 입술을 통해서 감사의 고백을 받으시드라구요..
그래서 이번 일도 하나님이 저에게 가장 best로 주었다고 생각하면서
감사할려고..하고 있어요.
우리의 토마스 오라버니가 주신 "다시 만난 예수님"이란 책을 어제 오늘 읽으면서
너무 많은 은혜 받고 있어요~ 감사~ 오빠:)
한국에 있든지 미국에 있든지 그런것이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요..
제가 확신했던..미술 심리치료사에 대한 소명이 확실해 보이지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을 흔드네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confirm 받았다고
생각해서 . 그 길이 힘들지만 가겠다고 대학원을 준비했는데
막상 않되니까요.
또 다른 길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되요.
하나님이 저를 향해 품고 있는 계획은 제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을 테니까요..: )
그리고 그 계획이.. 무엇이 되고! 세상적으로 좋은 대학원을 나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지 않을 까 싶어요.
어쩌면 한국에 주님이 저와 만나서 교제 했으면 하는 단 한 영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리고 인투교회에 다니면서 만나게 하신 소중한 인연들을 생각해보면서요~
제 유학 생활을 돌아보면서 가장 소중하게 와 닿는 것은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도 아니구요.
한 영혼 한 영혼을 만날 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하시고.. 많은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한 사람들의 마음을 알게 됬다는 거요..:
) 그 교제를 통해서 제가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공동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쪼오큼
알수 있게 하신게 감사해요..
정말 우리가 함께 하나님 안에서 교제할 수있는 시간을 감사드리구.
우리 오빠 언니 친구 모두들이 느을~ 평안하길 바래요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세상에서의 삶일 수도
있는 갈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인간(하나님이 보시기엔 연약하지만 너무나,.사랑스러운>.<)인 우리가요.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더욱 기억하고 감사하고
서로 사랑하고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봐요 ! 제가 많이 그러고 있지 못하기에요 ㅎㅎㅎ
샬롬 샬롬 ~~~***
울컥했어요~글들을 보고 감동이 되서요:)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주현언니를 만나게 되서 그리고 순을 통해서
모두들 조금씩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요새 짐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무거워하고 있었는데요.
사람마다 가~장 약한 부분이 있잖아요. 전 쫌..웃기지만
학교 생활이나. 재정의 어려움보다도 짐을 싸서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것을 많이 힘들어해요~
그런데 꿈은! ~세계 모든 나라에서 하나님꼐 예배드리는 것이에요:)
짐을 싸다가 본 격려와 위로의 메일들이 너무 큰 힘이 되요..
그리구..영선아~* 우리 한국에서 보겠당 :) 영국에서 잘 지내다가 와..
한국에 가자 마자.. 엄마랑 함꼐 기도원에 갈려고 계획했어요. 산으로 고고
비전을 놓고 주님께 끝까지 구할려구요~
그 때 기도할때..우리 사랑하는 여러분들 기도도 함께 할려구요.
기도 제목..알려주세요 비밀?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제 개인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기도 하면서 혹시 받는 말씀이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생각만 해도 신나요^*^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모두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이요..
우리..서로를 위한 중보의 힘은 크니까요.. 저 방금 혼자 상상하면서.
천사들이 한국과 미국을 바쁘게 왔다 갔다 할 게 그려지네요 ㅎㅎ
사랑하는 여러부운~
오늘도 샬롬이에요 !
> 2010/5/12 Jung Eun Kwon <loveef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