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he

[Joo Lee]

Happy Snowing Wednesday!!! :D

Oh my. I'll never forget John 13:34....

지나가는 행인들이 뭐하냐고 하도많이
물어봐서 자연스레 주님의 사랑을 많이 전했어요... 이게 진정한 사랑인듯!!!
또 이런 예상밖의 은혜를 주시네요! <3
몇몇 미국분들은 미션에 동참! :)

[Yujin]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널 어뜩하니

안되겠다 우리 지인짜 1등해야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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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Yi Sung]

와우...

님쫌짱인듯!!!!! ^^

너무 수고했어용 순장님!

 

2010/2/10 Yujin <annac...@gmail.com>

[Daniel Rim]

ㅎㅎ 귀마게 귀엽다. ㅋ

2010/2/10 Ling-Yi Sung <lingy...@gmail.com>

[Danie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0년 2월 10일 오후 2:44,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Sent from my iPhone

[박영선]

앙! 언니 저도 귀마개!! ㅋ ㅋ ㅋ

 막이러구 

언니의 열정을 알아 주셔야 함! ㅋ ㅋ 

2010년 2월 10일 오후 3:57,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Daniel]

우리 그럼 다 찍은건가요?

슈드는 어떻게 됐나요? 

2010년 2월 10일 오후 5:00,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Joo Lee]

슈드는 조금후에 재선이와 준섭이가 찍을예정! Yes. Mission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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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라고 

하시더니 정말 *.* !!!  저희 미션 다 성공 했어요! ㅋㅋ 

그리구 이 말씀 너무 좋아요 외울것이에요 ㅋㅋㅋ 

  

기대 됩니다 :D 미션완성작도 수련회도 

2010년 2월 10일 오후 6:29,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Esther Hwang]

coming soon... esther @ 수련회~ ^-<

2010/2/10 박영선 <doom...@gmail.com>

[Tina chung]

언니~ 너무 귀여워요! 

그러고 보니.. 오늘 언니 집에 갔으면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못했어요 ㅠ 

제 카메라가 다른 분 한테 있어서 혼자 찍지도 못하구요. 우리 팀이랑 시간도 못맞추구요-*-

그래두~ 다른 분들의 열정으로 너무 멋진 완성작이 나오겠는데용?! :D 

우리 수련회 모두 은혜 많이 받아요~~ 

2010/2/10 박영선 <doom...@gmail.com>

[Daniel]

에스더~~ 

축첫글

ㅋㅋ

2010년 2월 10일 오후 10:23, Esther Hwang <ehwa...@gmail.com>님의 말:

[Yujin]

에스더~~~~~

 

방가방가요~~~~~

 

ㅎㅎㅎㅎㅎ

2010년 2월 10일 오후 10:29, Daniel <dsk...@gmail.com>님의 말:

[JI SOO KIM]

ㅋㅋ 에스더 언니!!

우리는 한순!!

요러케 보니까 또 더 반갑네요! :)

2010/2/10 Yujin <annac...@gmail.com>

[Jung Eun Kwon]

이렇게 해서 정말 우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구나..^^

합력하여 상까지 받았으면~~~~~~^^

 

모두들 너무 수고했어요~~~~^^

 

정말 우리 순 최고인거 같애~~~~

너무 너무 좋은 순장님, 부순장님과

또 우리들~~~

정말...최고의 순이야~~~~~~~~~~

순장님 부순장님 말씀대로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기도 응답받는 일들이 속속 일어나길 바래요~~^^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우리 마음 가운데 있는 소원을 들어주시리라 믿어요..

이번 수련회의 테마대로 하나님과의 진실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 동안 우리가 하나님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던 것들이 다 사라지기를.

그 분과의 사랑의 교제가 일어날 수 있기를 소원해요..

그리고 난 후에 관계가운데 어려움이나 학업, 물질등..

우리에게 닫혔던 모든 문들이 열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에서 고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처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들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것을 믿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있던 구절을 함께 나누기 원해요..^^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죄도, 그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요한 9:3)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한9:5)

그가 대답했습니다."예수라는 분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고 하셨소.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이렇게 볼 수 있게 됐소."(요한 9:11)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감겨져 있는 눈처럼 답답하고 어려운 것들을 모두 하나님께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어요.

저는 요즘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어요..

하나님!!!! 제가 부딪치고 있는 이 어려운 문제가운데 주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주십시오!!!!!!

그 분의 자녀가 된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그 분은 그 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했을 때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음을 믿어요..^^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와 힘든 부분들에 진흙을 이겨 바르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어라고 하시고

그 음성을 듣고 그대로 행했을때 우리의 모든 것들이 치유받고 회복받기를 기대하고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그 분은 우리를 충만히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수련회를 더욱 기대하게되네요..

 

수련회를 통해 보게 될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수련회 가운데 넘치도록 부어주실 성령의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모두들 좋은 꿈 꿔요~~~~^^

축복하고 사랑해요~~

 

[Yujin]

언니 ㅁ ㅔ일 너무좋네요...

우리는 정말 순장님이나 부순장  누구하나할것없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너무좋네요...

우리사이에 경계가 없이 하나로 똘똘 뭉쳐지는 어떤가가 확실히 있는것같아 행복해요!!!!!

더깊은 나눔과 쉐어가 기다리고있는 수련회가 더 기대되네요....

수련회가서 우리의 이런마음을 두배로 세배로 불려서 와요~^.^

우리 순은 정말 순장이나 부순장을 정말 언제든지 대체할수 있는 ㅋㅋㅋㅋㅋ믿음의 순원들이 열 명이나 되서 와정말 너무 든든해요!!!! ^.^ 부족한 제가 정말 배워야 할부분만 자꾸 드러나네요

하나님이 너무좋은 주현이를 허락하심에 이어 우리 순원들까지 정말 하나님의 계획과 일들에 저는 자꾸 입만 벌어진다죠...

여러분을 허락하신 주님꼐 너무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진짜...

여러분을 맘속 깊은 곳까지 사랑할수 있는 부분은 자신있어요

정말 여러분 제 사랑을 밀어내지만 말아주세요ㅎ ㅎㅎㅎㅎㅎㅎㅎ

주현 순장님을 필두로 우리 완전 날아봐요 수련회에서

아쟈ㅑ!!!!! >ㅂ<

러브미션은 아직 한 순도 도착안했다고 하네요 msg 가 허리허리~메일을 보냈어요!

우리가 1등으로 보내지길 소망합니다.

 

어제 눈땜에 뿌~옇던 하늘이 너무 청순하게 맑네요~우리 순 자매님들 가치롬~ 

우리순 자매들은 청순과만 다 모인거같아요~ 닮고싶습니다~

암튼 날씨가 좋아서  너무좋아요 ^ㅡ^

 

오늘 +10일기도 시작이네요~ 교회서 뵈요 여러분~

각자의 일터에서 학교에서 승리하세요!!!!

 

 

2010년 2월 11일 오전 12:31,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Joo Lee]

샬롬 여러분~

회사라서 지금 길게는 못쓰겠네요!!

눈치봐가며 ㅡ.ㅡ;; 포토샵 업데잇도 방금 겨우했어요~ 

한번 보시구 커멘트 달아주세요~!!!! (솔직히 이건 이렇게 고치면 좋겠다!

+ 좋은 굿 아이디어들 있으시면 적극환영! )... 그리고 요기 JPEG 파일이 있으니,

포토샵을 할줄 아는분이 계시면 (영선이나 재선이, 혹은 누구든지!! ^ㅡ^)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FINAL: 최근작업. 글자 위주로 글자 라인에 맞춤.  대신 위 아래는 좀더 씸플하게 바꿨음.

            (백그라운드가 흰색이면 더 날까요??.. 전 회사가 너무바빠서 더이상 바꿀시간이없어요 ㅠ)

FIRST DRAFT: 처음했던것. 크랍하고 해도 글자가 확~! 튀지않아 읽기힘들고 좀 심심한듯.

뭐가 더 난지 알려주세요~!!!

둘다 싫다. 그러면 ㄷ ㅓ 이쁘게쫌 바꿔주세요~~~~ㅎㅎㅎㅎ

어쨌든. 이것을 기본으로해서 사진을 갖고 Play Around 해보세요!!!!~~~~~~~~

ㅋㅋ 뭐든지 제일 좋은게 안나오면 그냥 이대로보낼껍니다..

의견을모아, 오늘 예배 끝나고

집에 달 ㄹ ㅕ~~가~~ㅅ ㅓ~~~ 수정해서 자정까지 MSG에게 보내야해요!

막 더 이쁘게 꾸밀수도있는데.. 너무 복잡해지며 우리 미션사진에 집중이

안될까봐요..

사실 우리 미션사진들이 "미친듯이". 소름끼치게 재밌는건 아니잖아요??ㅋㅋ

ㄷ ㅐ박으로 큰 웃음이 없기때문에;;;ㅋ

차라리 따뜻하고 의미있는 미션이 될수있도록 컨셉을 바꿨습니다..

교회안에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우리안에 사랑이 넘치는것도 좋지만.

미션을 하러 세상에 나가보니, 그 사랑을 알지도못한채 뉴욕에사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 잠깐사이 눈에 "요한복음 13:34" 를 쓰고있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말을걸구. 뭐하는거냐구... 전도를 할기회가 우리 일상생활에

너무나도 많은데 놓치고있지는 않은지요!!.... 

그래서 우리가 알고 받은, 또 다함께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이사랑을, 세상과 함께 나누며

빛이신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우리또한 빛과 소금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수있는 우리 인투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길가는 랜덤 미국분도 미션에 동참했어요~! His name is Paul~! :D

그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분도 관심있어 하시며 우리는 하이파이브와

ㅡ.ㅡ크로스까지 했습니다...ㅋㅋㅋㅋ 어렸을때 catholic이 셨는데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것같다며... 다시 주님의 사랑안에 사시겠다 선포하셨어요. T-T

우리의 이 작은 미션이 쓰임받아,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할수있다면 이얼마나 값진일인지요..

우리 순원들두. 이번한학기동안. 이번 러브미션을 마음에품고...

각자의 학교, 직장, 자신이 속하고 발길닿는 그곳을 사역지라고 생각하시고

언제든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있는, 귀한열매 맺는 놀라운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미션을 마칩니다~!!!!

[Yujin]

와우!!!!!!

전 두번째께 더 사랑스러운데요

슨장님 머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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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 11, 2010, at 3:07 PM, Joo Lee <joohy...@gmail.com> wrote:

> 샬롬 여러분~
>
> 회사라서 지금 길게는 못쓰겠네요!!
>
> 눈치봐가며 ㅡ.ㅡ;; 포토샵 업데잇도 방금 겨우했어
> 요~
> 한번 보시구 커멘트 달아주세요~!!!! (솔직히 이건 이
> 렇게 고치면 좋겠다!
> + 좋은 굿 아이디어들 있으시면 적극환영! )... 그리
> 고 요기 JPEG 파일이 있으니,
> 포토샵을 할줄 아는분이 계시면 (영선이나 재선이,
> 혹은 누구든지!! ^ㅡ^)
>
>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 FINAL: 최근작업. 글자 위주로 글자 라인에 맞춤. 대
> 신 위 아래는 좀더 씸플하게 바꿨음.
> (백그라운드가 흰색이면 더 날까요??.. 전 회
> 사가 너무바빠서 더이상 바꿀시간이없어요 ㅠ)
>
> FIRST DRAFT: 처음했던것. 크랍하고 해도 글자가 확~! 튀
> 지않아 읽기힘들고 좀 심심한듯.
>
> 뭐가 더 난지 알려주세요~!!!
> 둘다 싫다. 그러면 ㄷ ㅓ 이쁘게쫌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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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B0C.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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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길가는 랜덤 미국분도 미
> 션에 동참했어요~! His name is Paul~! :D
> 그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분도 관심있어
> 하시며 우리는 하이파이브와
> ㅡ.ㅡ크로스까지 했습니다...ㅋㅋㅋㅋ 어렸을때
> catholic이 셨는데 하나님을 잊고
> 살았던것같다며... 다시 주님의 사랑안에 사시겠다
> 선포하셨어요. T-T
> 우리의 이 작은 미션이 쓰임받아, 단 한 영혼이라도
> 구할수있다면 이얼마나 값진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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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순원들두. 이번한학기동안. 이번 러브미션을 마
> 음에품고...
> 각자의 학교, 직장, 자신이 속하고 발길닿는 그곳을
> 사역지라고 생각하시고
> 언제든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있는, 귀한열매 맺는 놀
> 라운 일들이 가득하길.....
> 바라며 미션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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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ISSION- first draft.jpg>

[박영선]

감동감동 

언니 ~! 저도 두번째꺼 너무 맘에 들어요 ~! 

수정해야할부분은 없을것 같구요~ 글씨 부분 좀 선명하게 제가 작업 해볼게요~ 

근데 레포트 좀 써야할게 있어서 오후늦게쯤 해보고 올려 볼게요~ :D

언니 정말 눈위에 새겨진 요한...너무 이쁘네요 ~  

2010년 2월 11일 오후 4:37, Yujin <annac...@gmail.com>님의 말:

와우!!!!!!

전 두번째께 더 사랑스러운데요

슨장님 머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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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Feb 11, 2010, at 3:07 PM, Joo Lee <joohy...@gmail.com> wrote:

샬롬 여러분~

회사라서 지금 길게는 못쓰겠네요!!

눈치봐가며 ㅡ.ㅡ;; 포토샵 업데잇도 방금 겨우했어요~

한번 보시구 커멘트 달아주세요~!!!! (솔직히 이건 이렇게 고치면 좋겠다!
+ 좋은 굿 아이디어들 있으시면 적극환영! )... 그리고 요기 JPEG 파일이 있으니,

포토샵을 할줄 아는분이 계시면 (영선이나 재선이, 혹은 누구든지!! ^ㅡ^)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FINAL: 최근작업. 글자 위주로 글자 라인에 맞춤.  대신 위 아래는 좀더 씸플하게 바꿨음.
           (백그라운드가 흰색이면 더 날까요??.. 전 회사가 너무바빠서 더이상 바꿀시간이없어요 ㅠ)

FIRST DRAFT: 처음했던것. 크랍하고 해도 글자가 확~! 튀지않아 읽기힘들고 좀 심심한듯.

뭐가 더 난지 알려주세요~!!!

둘다 싫다. 그러면 ㄷ ㅓ 이쁘게쫌 바꿔주세요~~~~<B0C.gif>ㅎㅎㅎㅎ

어쨌든. 이것을 기본으로해서 사진을 갖고 Play Around 해보세요!!!!~~~~~~~~
ㅋㅋ 뭐든지 제일 좋은게 안나오면 그냥 이대로보낼껍니다..


의견을모아, 오늘 예배 끝나고

집에 달 ㄹ ㅕ~~가~~ㅅ ㅓ~~~ 수정해서 자정까지 MSG에게 보내야해요!
막 더 이쁘게 꾸밀수도있는데.. 너무 복잡해지며 우리 미션사진에 집중이
안될까봐요..

사실 우리 미션사진들이 "미친듯이". 소름끼치게 재밌는건 아니잖아요??ㅋㅋ

ㄷ ㅐ박으로 큰 웃음이 없기때문에;;;ㅋ

차라리 따뜻하고 의미있는 미션이 될수있도록 컨셉을 바꿨습니다..

교회안에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우리안에 사랑이 넘치는것도 좋지만.
미션을 하러 세상에 나가보니, 그 사랑을 알지도못한채 뉴욕에사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 잠깐사이 눈에 "요한복음 13:34" 를 쓰고있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말을걸구. 뭐하는거냐구... 전도를 할기회가 우리 일상생활에
너무나도 많은데 놓치고있지는 않은지요!!....
그래서 우리가 알고 받은, 또 다함께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이사랑을, 세상과 함께 나누며
빛이신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우리또한 빛과 소금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수있는 우리 인투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B0C.gif>

그래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길가는 랜덤 미국분도 미션에 동참했어요~! His name is Paul~! :D

그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분도 관심있어 하시며 우리는 하이파이브와
ㅡ.ㅡ크로스까지 했습니다...ㅋㅋㅋㅋ 어렸을때 catholic이 셨는데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것같다며... 다시 주님의 사랑안에 사시겠다 선포하셨어요. T-T
우리의 이 작은 미션이 쓰임받아,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할수있다면 이얼마나 값진일인지요..

우리 순원들두. 이번한학기동안. 이번 러브미션을 마음에품고...
각자의 학교, 직장, 자신이 속하고 발길닿는 그곳을 사역지라고 생각하시고

언제든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있는, 귀한열매 맺는 놀라운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미션을 마칩니다~!!!!

[Joo Lee]

샬롬~

저도 조금씩 계속 작업하고있는데요..

흠흠. 우현오빠와의 상의후에 고친 파이날 버전은 이거예요~

쫌더 사진들이 삐뚤빼뚤 앵글로. 단어가 STRAIGHT 해보이게...

눈위에 말씀구절은. 넘 작아졌지만;;; 말씀끝에 쪼꼬맣게 있어요~

첫번째처럼 크~게 위에 올릴수도있구...

흑. 저두 오늘 일을 하낫두못하고 이거 은근 시간걸리네요...ㅋㅋ

다들 첫번째께 더 낫다고 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

모~~~두 함께 모여서 정하구싶은데! 이따 교회서 몇몇 멤버들 만나보고~

집에가서 보내야겠어요~ㅎㅎㅎ

3등안에 못들어두 슬퍼마세요. 그래도 우리그냥 좋은추억으로 간직해요~ㅋㅋ

이제 내려놓았음. 주님뜻대로~~~ 하나님이 주실려면 주시겠죠!!!!!ㅎㅎㅎㅎ

참고로 시상은 수련회 토요일 점심때~~ ^^*

2010년 2월 11일 오후 5:02,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Jung Eun Kwon]

우와우와~~~~~~너무 너무 예쁘다~~~~~정말..우리 순장님 최고!!!!!!!

못 하는게 없어요!!!!!!!!

 

[Joo Lee]

정은언니~~

정성과 진심이담긴.. 힘이되는글!!! 쉐어해줘서 고마워요~~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했어요... 이번에 요한복음을 큐티하면서 평소와 달리 머릿속에 맘속깊이

확!!! 와닿으며... 새삼 깊은 깨달음을 준게. "믿음"과 "순종"이었는데.....

저도 특히 언니가 말씀하신 "이 사람의 죄도, 그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요한 9:3) 이구절을 묵상할때 제게 따로 말씀하시는 깊은 

감동이 있었는데... 진짜 십분동안 그구절만 봤던거같애요... (매직아이처럼....)

주님을 너무 신뢰하고 믿지만, 가끔 주위에 안좋은일이 생기거나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보며...

왜!!!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속상해할때... 다시한번 내 주위에, 우리주위에 일어나는 고난들이.. 

그 누구의 탓도 아니오. 결국 이일을 통하여서 주님을 더 알게돼고 이를통해 하늘에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드러내시려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그리고 맘에 평온과 더큰 믿음이 생겼었어요! :)

정말 100000%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의뢰하는 믿음도 중요하지만.

주님 말씀하실때. 그 음성에 곧장!!! 순종하며 달려가는것도 중요한거같애요.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없으니...

제게는 믿음보다도 더 어려운게 순종인것같아요 ^^;ㅎㅎ

실로암연못( 수련회장????? ^^*ㅋㅋㅋ)에 가서 우리죄와 허물이 씻겨지고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며!!!

우리 사람들두많구 금요일에 생명의삶을 깊이 나누기도 힘들잖아요.. 이렇게 메일을 통해서라도

또 말씀을 나누니 너무좋네요!!!! <3 이런릴레이가 쭉쭉~ 한학기동안 일어나길!! 

모두모두 사랑해요~~~ 매일봐도 보고싶은 울 순원들...ㅎㅎㅎㅎ 이런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ㅋㅋ

2010년 2월 11일 오전 12:31, Jung Eun Kwon <loveefriend.je@gmail.com>님의 말:

이렇게 해서 정말 우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구나..^^

[박영선]

글씨에 테두리 두르고 이미지 사진은 조금 선명도를 낮춰서 해봤어요~ 언닝

에고 ~ 그래두 언니가 하신게 더 나은듯 해용~ > ^ < 

이제쯤이면 예배도 끝날때 되었겠네용~ 저는 밀린 과제하러 쇼쇼숑~ 감니당 

낼낼낼!!!!  너무 기다려 져요!!!! ^^ ㅋㅋㅋㅋ

근데 언니 낼 가져갈 준비물은 없나요?

2010년 2월 11일 오후 6:04, Joo Lee <joohy...@gmail.com>님의 말:

[Joo Lee]

후훗 영선아!!!!!!!!!

이뿌다 이뻐~ 고마워요~~~<3

 

아까 MSG 해준이한테 교회끝나구 완전 아부하고 있는데 ㅋㅋㅋ (프린트까지 보여주며...)

너한테 다른 버젼 이메일로와서, 막 자랑했어~~

 

파이날 옵션 세개 다 보냈어요~ 해준이보고 젤 맘에들고 좋은걸루 쓰라구!~~

정말 장문의 이메일 (최대한 감동스럽게....)과 사진을 방금 MSG한테 보냈구요.

정말로. 최선을 다한거같애요... 그니깐 3위안에 못들어두 섭섭해하지 마세요~!!!!! >.< ㅠ.ㅠㅋ

해준이가 막 엄청 감동하면서 짱이라고!!! 좋아했는데....

또 모르죠. ㅜ.ㅜ 다른순들이 어떤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을지는~~ㅋㅋ;;

 

 

내일 준비물은 딱히 별다른건 없고.

 

[ 성경책. 생명의삶 2월호. ] 정도?~ 밤에 편하게 입을 옷이랑...

 

모든 activity는 실내니깐 그렇게 춥지 않을꺼예요~ 그 호텔이 샴푸 린스가 좀 약했던거같은데;;

 

챙기실수있는 분은 챙겨오시고 ^^ 치약.칫솔 정도~~

 

 

저희 장보기팀은 내일 5:30분에 한인타운에서 만나서 맛있는거 잔뜩~ 장봐갈꺼예요~

 

6시~6:30에 좀 일찍 출발할 예정이니. 버스팀도 조~심해서 안전히 오세요!!!

 

(버스 내리자마자. 꾸물대지말고!ㅎㅎㅎ 최대한 앞자리에 앉을수있도록 달려오시길~!!!! ^.^)

 

지금 우리 믿음의 선발대는 지금쯤 가고있겠네요..... 모두 조심히 무사히 가실수있도록 기도~! <3

 

히히. 설레이고 기대되요.

 

우리순 화이팅!!!! 수련회에서 넘치게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더더욱 화이팅~~!!!!

 

 

Reminder

 

로마서 12:2 , 갈라디아서 2:20. 외워오세요~~~~!!

  

2010년 2월 11일 오후 8:31, 박영선 <doom...@gmail.com>님의 말:

[Daniel Rim]

ㅎ 실로암샘의 장님 이야기를 보면서 고난에 대해 조금 생각해 봤어요.

 

정말로 살아가면서 힘든일들이 많은거 같애요. 하지만 우리모두가 언젠가 이 힘든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이 때로는 슬픔을 주기도 하고, 또 역설적으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의미있게  되는거 같애요.

 

제자들이 그 사람이 눈멀게 된것이 그사람 아니면 그사람의 부모의 죄 때문이라고 물어본것은 신명기의 관점에서 고난을 보는거 같애요. 학자들은 "의인은 장성하고 죄인은 벌받는다"는 신명기의 관점이 끼친 영향이 커서 그 관점을 Deuteronomistic History라고 부른대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복종하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부지런히 지키시오.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땅 위의 어떤민족보다 더 크게 해 주실것이요."(신명기 28:1)

"그러나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부지런히 지키지 않고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지 않으면 이 모든 저주가 여러분에게 찾아올 것이요."(신명기 28:15)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 관점만 있는게 아니에요. 욥은 의인이었지만 많은 고난을 겪었고, 다니엘서는 안토니오쿠스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상황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써 있어요. 또 전도서에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또 다른 허무한 일이 있다. 그것은 악인이 받아야할 처벌을 의인이 받고, 의인이 받아야 마땅한 보상을 악인이 받는것이다. 이것 역시, 내가 보기에 허무한 일이다." (전도서 8:14)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람이 죄를 지어서 고난받는다는 것은 아닌거 같애요. 또 의로운 일을 한다고 인생에 고난이 없는것도 아닌거 같애요.. 의를 행함이 보상이 없다고해서 포기하는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욥이 말했듯이 "내 권리를 빼앗아 가신 하나님, 내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살아 계심을 가리켜 맹세하네...내가 나의 진실함을 굳게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이며, 내 양심에 걸리는 것이 없을 것일세."(욥기 27:2,6)  

 

하지만 이 모든것에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선을 이루실것이라고 믿어요. 예수님도 말씀하셨듯이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어 이렇게 된것이 아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한것은 하나님의 일을 그 사람의 생애를 통해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요한복음 9:3)  또 요셉이 형들에게 고백했듯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일을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형님들이 악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