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전북대병원 김종승·박진·남경화 교수 연구팀, 치주염과 원형탈모증 영향관계 등 밝혀내

11 views
Skip to first unread message

연구실관리 계정

unread,
Jul 16, 2024, 12:34:47 AM7/16/24
to Skinmicrobiome-Lab
image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연구팀과 피부과 박진·남경화 교수 연구팀이 치주염이 원형탈모증 발생을 유의미하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와 편도질환이 백반증 발생을 유의미하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비인후과 김종승 교수 연구팀과 피부과 박진·남경화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 코호트 (NSC)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치주염이 원형탈모증 발생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인 유럽 피부과학회지 Journal of the European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Impact Factor 9.228)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주염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게서 원형 탈모증 발생이 유의미하게 1.36배 더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편도질환이 백반증 발생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인  Frontiers in Medicine(Impact Factor 5.058)에 게재했다. 편도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백반증 발생이 유의미하게 1.16배 더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편도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은 백반증의 발생이 0.82배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북일보/천경석/2023.01.03 (https://www.jjan.kr/article/20230103580202)

Reply all
Reply to author
Forward
0 new mess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