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서울고 동문께 - 2012년 신년 세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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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Woo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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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11, 9:20:50 PM12/31/11
to 북가주 서울고 동문회, m.h...@prodigv.net
북가주 서울고 동문여러분

토끼해는 물러가고 용의해가 다가오고 있읍니다.
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북가주 서울고 동문 제위께 동문회 회장단 임원을 대표하여 신년 새해 인사와 함께 세배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회장으로서 약속드렸던 재미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선배님, 후배님 잘 모시겠다는 약속을 드린바 있었으나 그러하지 못
했던 점이 심히 부끄럽고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나고보니 우리동문회의 존재성을 가장크게 발휘했던 것은 동문 또는 가족이 상을 당해 이를 알리고 찾아다니며 같이 아파 하면서
짜릿한 동병상린의 정을 나누며 더욱 가까이 다가 설수 있었다는 것일 겁니다.
슬픔을 같이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기뻐진다는 것은 인간 삶에 가장 진지한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많이 느꼈읍니다.

기쁜일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 이런 경우 거의 연락이 없었고 또한 본인들이 알리길 원치 않아 전 동문들
이 기쁨을 같이 나누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오히려 이것은 우리에게 도리어 너무나 슬픈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뽑기 1회 이정관 총영사가 이지역에 총영사로 부임해 오셨을때 너무나 자랑스러워 이를 널리 알리며 우리는 다같이 기뻐했
읍니다.

지난 50년 북가주 서울고 동문회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치루었던 동문회 연말 송년 파티는 우리에게 정말로 의미있고 소중한 행사임
을 부인하는 동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한해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며 함께 얘기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명문 서울고 졸업생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전통과 정신을 자랑
과 긍지 속에 일깨워 주시는 대 선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명치 않을 수 없읍니다.
특별히 1회 한만섭 선배님 내외분께서 파티에 참석하셔서 우리 모두를 놀래키셨읍니다. 매해 빠짐없이 나오시겠다고 굳은 약속을 주셨
읍니다. 감사합니다.

한데 우리에게는 현실적 당면 참여의식의 문제가 있읍니다. 선배님들 중에는 아마도 소외된 듯한 느낌을 주는 분들이 계신 것은 아
니라고 믿습니다만 여간해서 동문회 활동에 참여치 않는 소극적인 분들이 계셔서 슬픕니다.
30회 이후 후배들의 참여도가 여간해서 올라 가지 않는 다는 것도 무지 슬픕니다.
이정관 총영사께서 이문제에 있어 한역할 담당하겠다는 요지의 말씀이 있어 매우 기대가 크나 후배 여러분들 모두
자발적 참여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동문회일이면 크던 작던 모두 나섭시다. 참여합시다.

이제 저희 회장단은 오늘밤 12시를 기해 신임회장단에게 엄중한 임무를 맡기고 물러납니다.
신임회장단을 열심히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잘 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동문 여러분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마음으로 부터
최선의 협조를 결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임회장단 : 회장 24회 권정필 , 부회장 : 38회 김종갑 , 총무 : 40회 최기봉 , 42회 원재훈

물러날 회장단 : 23 회 김우경 , 24회 이장우 , 26회 길영흡 , 40회 최기봉 , 42회 원재훈


그동안 모자라는 저희들 믿고 성원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물러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북가주 서울고 동문회장단 일동

sy...@comcast.net

unread,
Dec 31, 2011, 9:54:58 PM12/31/11
to seoul...@googlegroups.com

퇴임하는 회장단, 그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신임회장단께 큰 기대를 겁니다.

그리고 서울 동문들 모두 건강하고 번성하는 2012년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개척교회를 돕기 위해 3개월 간 Kauai섬에 와 있습니다. 많이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섬입니다.

 

유석종 (8회) 목사 드림


보낸 사람: "Kim Woo Kyung" <wookyu...@gmail.com>
받는 사람: "북가주 서울고 동문회" <seoul...@googlegroups.com>
참조: "m hahn" <m.h...@prodigv.net>
보낸 시간: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6:20:50
제목: 북가주 서울고 동문께 - 2012년 신년 세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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