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d: 시애틀 서울고 동문회 야유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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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ang-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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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9, 11:57:35 PM7/29/19
to Sang hee Lee, seoulgo4, Myung j. Kim, clara noh, HanHak-Rhim, john oh, un pong yi, 김승식, 김익진




아래 링크에 김명준 회장님이 찍은 사진 5장이 추가 되었습니다.
 


From: Joe Ha <jh...@live.com>
Sent: Saturday, July 27, 2019 6:17 PM
To: Hoi Baek Lee <hoi...@gmail.com>; Hong Park <hpa...@gmail.com>; Joe Ha <jh...@live.com>; yichae...@gmail.com <yichae...@gmail.com>; aceinsu...@gmail.com <aceinsu...@gmail.com>; cej...@hotmail.com <cej...@hotmail.com>; cho...@yahoo.com <cho...@yahoo.com>; ckc...@hotmail.com <ckc...@hotmail.com>; donhl...@gmail.com <donhl...@gmail.com>; 'Eui Jin Yoo' <yooyu...@hotmail.com>; helenc...@yahoo.com <helenc...@yahoo.com>; hse...@frontier.com <hse...@frontier.com>; hypar...@hotmail.com <hypar...@hotmail.com>; ilhyu...@wwu.edu <ilhyu...@wwu.edu>; Jae...@aol.com <Jae...@aol.com>; jasonjkimp...@gmail.com <jasonjkimp...@gmail.com>; JEKI...@yahoo.com <JEKI...@yahoo.com>; john...@juniglobal.com <john...@juniglobal.com>; joonso...@comcast.net <joonso...@comcast.net>; kafa...@gmail.com <kafa...@gmail.com>; khur...@hotmail.com <khur...@hotmail.com>; myon...@gmail.com <myon...@gmail.com>; 'Myung Joon Kim' <myung...@hotmail.com>; paulc...@msn.com <paulc...@msn.com>; qatse...@gmail.com <qatse...@gmail.com>; sangk...@gmail.com <sangk...@gmail.com>; stanley...@gmail.com <stanley...@gmail.com>; sukch...@yahoo.com <sukch...@yahoo.com>; unha...@gmail.com <unha...@gmail.com>; uni...@hanmail.net <uni...@hanmail.net>; wt...@hotmail.com <wt...@hotmail.com>; ynam...@comcast.net <ynam...@comcast.net>; young...@comcast.net <young...@comcast.net>
Subject: 시애틀 서울고 동문회 야유회 후기
 
동문 여러분,
오늘 있었던 야유회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약간의 비가 예보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 따위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인 우리 서울고 동문들은 예정된 시간에 맞추어 착착 모임 장소에 도착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잘 놀아 보겠다는 우리 동문들의 굳은 의지에 기가 질린듯 하늘을 덮었던 구름이 서서히 사라져 맑고 푸른 하늘이 드러났고,  햇살 아래 Lakemont 공원은 정갈하고 말쑥한 모습으로 우리 동문들을 맞아 주었습니다. 어제까지 약간 염려되었던 날씨는 더 이상 우리의 걱정거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4회에서 28회까지 24년의 차이를 건너 뛰어 한 마음이 된 동문 8명과 그 소중한 인생의 반려자 8명, 이렇게 16명이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좋은 날씨와 멋진 공원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오전에는 공원을 한 바퀴 도는 등산로를 따라 단체로 산책을 했습니다.  모두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나선 산책로는 약 1.2 마일의 짧은 길이에 비해 비고(elevation gain)가 334 피트에 달해 꽤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려야 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최고참이신 이양춘(4)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동문과 반려자님들이 그 힘든 코스를 약 55분 동안에 전원 무사히 답파했습니다.

힘든 등산으로 식욕이 충만한 참가자들은 오늘 파트락으로 각자 준비해 와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을 거의 남김 없이 맛있게 해치우며 즐거운 점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유쾌한 퀴즈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난센스 퀴즈에서는 오랜만에 나오신 김운일 동문(21) 내외분이 초반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김 동문이 양심의 가책(?)으로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게임의 양상이 뒤집어졌습니다. 김운일 동문이 침묵하고 김명준 동문(25)이 헛발질을 계속하는 동안에 김명준 동문의 반려자님에게 잠재해 있던 퀴즈 능력이 갑자기 폭발, 전세가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결국 김명준 동문 부부팀이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하고 김운일 동문 부부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상품을 각각 받았습니다. 

뒤이어 진행된 OX 퀴즈에서는 이양춘 선배님의 사모님께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해 역시 모두가 눈독을 들이는 우승 상품을 획득하셨습니다.

마지막은 단체 체조로 오늘의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체조는 김명준 회장의 사모님이 직접 창안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체조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 파란 잔디밭 위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창시자의 시범에 따라 하늘과 땅 사이 삼라만상을 개괄하는 열가지 동작을 모두 열심히 따라 배웠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모임은 등산으로 시작해 체조로 마무리한 건강 야유회가 되었습니다.

오늘 참여해 주시고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심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야유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 드립니다. 특히 오랜만에 오셔서 회장단을 도와 궂은 일을 도맡아 주시고 후원금까지 내 주신 김운일 동문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참가하신 분: 이양춘(4), 이회백(7), 승홍일(7), 박영준(11), 문혁(19), 김운일(21), 김명준(25), 하주홍(28)            

오늘 찍은 사진의 링크 보내 드립니다. 전속 사진사가 없어 사진이 부실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가을 단풍놀이 모임에는 보다 많은 동문님들이 참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하주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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