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어 정리
논란의 중심 맵핑과 오브젝트가 한번에 -_-
* Mapping
Me
Moderate
Mouth
My Appearance
My Outfits
Network
New Alpha Mask
New Folder
no copy
no modify
no transfer
Nose
* Notecards
* Objects
그런디 이거슨 개인적인 생각인ㄷ;
노트카드나 랜드마크 제스쳐 사운드 이런 애들은
실제로 해당 폴더에서 새로운 파일을 생성했을 경우 기초적으로 잡혀있는 이름이
영문으로 생성되게 되는대 해당 파일명에 맞춰서 독음을 해줘야지 따로 순화나 번역을 해서는 안된다! 라고! 이 연사! 외칩니
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아님말구...
그런대 폴더명들이랑 내 모습 수정에서 나오는 각 부위별 파트 같은거 xml에서 제어해서 번역하는거 맞아요?
On 5월27일, 오후4시49분, Free Portal <hyo...@gmail.com> wrote:
> 미팅 시간 :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금요일(5월 28일) 밤 11-12시 (SLT : Friday AM07-08)
> 미팅 장소 : TOV 커뮤니티 회의실http://bit.ly/cFIohS
Object *, 오브젝트
Mapping *, 입히기 (뉴스 그룹으로)
copy, 복사 또는 복사하기
하기로 결정 했었던 -_-
이번주 정리된 단어
Me : 나
Moderate(그룹) : 진행 / 진행자
Moderate(등급) : 19세 이상(조정필요) *뉴스 그룹으로
Mouth : 입
My Appearance : 내 모습
My Outfits : 내 복장
Network : 네트워크
New Alpha Mask : 새 알파 마스크
New Folder :새 폴더
no copy : 복사 불가
no modify : 수정 불가
no transfer : 전달 불가 (주기/거래) * 뉴스 그룹으로
Nose : 코
Notecards : 노트카드
Moderate(등급) : 19세 이상(조정필요) *뉴스 그룹으로
no transfer : 전달 불가 (주기/거래) * 뉴스 그룹으로
위에 두단어는 계속해서 뉴스 그룹으로 토론 부탁드리겠습니다.
PS
한글화 프로젝트이 목적은 한글화 잘해보자고 모인것이니 서로 감정 상하지 맙시다 -_-;
On 5월27일, 오후4시49분, Free Portal <hyo...@gmail.com> wrote:
> 미팅 시간 :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금요일(5월 28일) 밤 11-12시 (SLT : Friday AM07-08)
> 미팅 장소 : TOV 커뮤니티 회의실http://bit.ly/cFIohS
transfer 동사 [trӕns|f3:(r)] 명사 [|trӕnsf3:(r)] 예문보기 1. (장소를) 옮기다, 이동하
다 2. (다른 직장・학교・상황 등으로) 이동하다, 전근 가다
제 생각에는 내 인벤토리에서 다른 사람의 인벤토리로 이동이 불가능 하다 해서
이동 불가인줄 알았더니 원래 transfer의 뜻이 이동이군요 =_=; 전 이동 불가 쪽에 한표를 던지면서...
본편으로 들어가서
오늘 PG나 어덜트 같은 등급에 관련된 이야기가 좀 길어졌는대요.
이 등급이라는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세종님은 한국어로 대체 해주실수 있으려나요? 린든이시니까...)
제 생각에는 우리와는 기본 문화가 전혀 다른 미국의 기준에 맞춰진 등급을
국내 등급에 맞추어 18금 19금 청소년 딱지를 붙이기도 좀 거시기 하고,
심의 등급에 관련된 사항의 경우 HUD 처럼 영문 그대로 출력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해당 등급들은 린든랩에서 지정한 그들의 등급이지 대한민국 법에 명시된 국내법 등급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번역해서 대체어를 넣거나 국내 사정에 맞는 형태의 번역을 해서 사용자에게 혼동을 주는것은
조금 난감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소한 걱정을 해봅니다.
또 회의를 할때마다 튀어나오는 문제인 한글의 순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하는건 우리만 즐기는 국내 게임의 한글화가 아니라
외국인들이 즐기는 외국게임에
한국사람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게 하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일종의 꼽싸리라고 볼 수 있겠지요?.
물론 대부분 한국인은 한국인 끼리만 놀고 그렇습니다만...
세컨드라이프 내의 문화적 컨덴츠는 어쨌든 일본을 통해서든 기타 쌀국을 통해서든
해외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임은 분명 합니다.
한글 역시 단지 우리는 보는 입장일 뿐 채팅 외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지요?
해서 특정 부분에 있어서 타인과 소통을 해야하는 부분이나 추가적인 단어에 대해서
독음처리를 하는것이 꼭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랑은 생각이 다른 분도 분명 계시겠지만
제 경우는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혹은 게임 안에서 배워야만 하는 단어들을 선별해서
독음으로 한글표기 하는것도 분명 한글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뉴 클로스나 뉴 아이, 테이크, 어태치 처럼
모든 문장이나 단어를 통일적으로 독음처리 해서 사람들을 어색하게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오브젝트, 노트카드, 재킷, 셔츠, 헤어, 제스처 처럼 외부와 소통이 필요하고(축약어-nc같은)
생성자 값이 고정되어 있거나 대체 단어가 마땅치 않은(어색한) 단어들의 이야기 입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넘어간 노트카드와 네트워크 처럼 말이지요 ㅎㅎ
예전부터 무한반복 하는 느낌이지만 "파이어볼 = 챰" 입니다.ㄷㄷ
어? 난 이게 어색한대? 사람들은 과연 익숙할까?
어? 난 이게 익숙한대? 사람들도 과연 익숙할까?
이게 정말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면서 세컨드 라이프에 적응할 수 있을까?
혹시 나만?
요는 우리가 '세컨드라이프라는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냐
'세컨드라이프 뷰어 2.x 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냐 하는 선택이 아닐까나... 싶습니다.
On 5월29일, 오전12시28분, Free Portal <hyo...@gmail.com> wrote:
> 미팅 로그 정리입니다.http://wiki.secondlife.com/wiki/User:Free_Portal/Korean_Localization/...
> > * Objects- 원본 텍스트 숨기기 -
>
> - 원본 텍스트 보기 -
1. no transfer 에 대해서
회의에서 '이동 불가' 단어에 대해서 이것이 잘못 되었으니 '전달 불가' 로 수정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동 불가 라는 단어가 별 문제 없는 단어가 아닌가 하고 이야기를 꺼낸것입니다. (떡밥 투척!!)
양도, 이전, 전달, 이동 모두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옮겨지는 것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회의시 이동 불가가 '틀렸으니' 전달 불가가 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구글 사전을 기준으로 살펴 본다면
양도 불가, 이전 불가, 이동 불가, 전달 불가 등 여러가지 단어를 놓고 어느것이 괜찮은지 논의해야 옳다는 것입니다.
흑백으로 딱 잘라놓고 선택하는것이0 아니라 항상 다른 방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야기 하는게 회의 아니겠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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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음 vs 영문표기 vs 순화에 대해서
독음이냐 영문이냐의 부분에서 Object 와 오브젝트의 경우는 사용상에 있어 천지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독음 역시 한글화의 한 갈래임에도 불구하고 영문표기를 그대로 쓰는것은 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IM 이나 HUD 처럼 그들만의 문화권에 존재하는 축약 단어의 경우에는
IM이 im a boy 에 나오는 IM이 아니기 때문에 영문으로 표기하는 편이
아이엠 혹은 귓속말로 한글 표시 하는것보다 어색함을 줄일 수 있는 방편이 되겠지만
축약어가 아닌 경우에 영문 표기를 한다는 것은 순화어로도 대체하기 힘든 어색함을
독음이라는 대체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겠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느끼기에 독음된것을 한글로 읽는것과 영문으로 된 것을 알파벳으로 읽는것 중에
어느것이 어색할 것이냐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순화의 경우는 오브젝트를 물체로 노트카드를 알림장이나 메모장으로 번역했을 경우 과연 단어를 보고
이게 오브젝트군, 노트카드군 하고 떠올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서 사용상 문제가 되는 것들은 독음처리를 하는 쪽이 좋지 않겠냐 하는 것이지요.
SL 안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인 오브젝트나 프림이나 샌드박스나 노트카드 등
일상적으로 다른 게임이나 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은 그냥 다 똑같은 SL의 고유명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방향 독음처리를 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색하게 만들자는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어색한 단어들에 대한 독음들로 프리님이 절 자꾸 혼내시는대요 =_=;
제가 언제 올독음 영문처리 하자 그랬다고 자꾸 절 때리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 삐짐.
제가 꺼내는 말들은 분명 대체하기 힘들거나
일상적으로 익숙하게 쓰는 단어들은 독음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인대 말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내 글에 대한 답변으로 출발해서 마무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공지로 끝내면
난 그런말 안했는대 왜 날 때리지? 하고 삐지는거 =_=;
제가 언제 옷이나 의복을, 바디파트 스킨 아이즈 이런 용어들을 독음처리 하자고 했나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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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의시에나 웹에서나 항상 중요하게 비교하는 것은 기존의 다른 한글화들입니다.
이것은 국내에 서비스중인 MMORPG에 접속해서 비교를 하기도 하고
MS 상의 다른 한글판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잡기도 합니다.
이것들이 최소한 대한민국 안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이 느끼는
어색함이 없는 한글화의 기준안에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심즈나 CSI 뉴욕 세컨드라이프 특집을 통해서 유입되는 한국인 유져가 태반인 가운대에
심즈의 EA 식 한글화나 기존 MMORPG의 한글화가 익숙한것은 당연한 일일테고
그런것에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윈도우 사용자임은 분명하니
이렇게 하는것이 그 사람들에게 어색함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고민하는 것입니다.
세컨드라이프에 생존해 있는 기존 1.x 혹은 영문판 유져라서 느끼는 어색함이냐
아니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MORPG 식 한글화와 달라서 오는 어색함이냐의 문제가 있겠지만
최소한 제가 이 단어를 보고 무언가 어색함을 느끼는대 다른 사람들은 정말 편할까?
라는 의문을 해소하고자 나 이거 어색한대 여러분들은 어때요? 하고 물어보는 과정인 것 입니다.
MS의 노예라고 너무 날 미워하지 말아 주뗌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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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요하다면 우리의 일상 생활에 녹아있는 영문, 한문 모두 한글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재킷 자켓 상의 하의 마이 헤어컷 주스 코카콜라 내복 초코파이 스프레이 무스 젤 등
한글로 표기 되고 있고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모든 단어들이 모두 다 한국어인것이죠.
그것이 고유명사던 대체어가 따로 있는 글자건 관계 없이 말입니다.
판단할것은 어떤 단어를 사용했을때 어색함이 조금이나마 덜 하겠느냐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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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컷을 자르기로 하는 문제에 대해서
경로 컷 시작 및 종료
경로 자르기 시작 및 종료
경로 절단 시작 및 종료
해서 걍 헤어컷 도 일상적으로 쓰는건대 꼭 바꿀 필요 있겠냐 하는거 아니였나요? =_=;;
불만이 있다면 다시 투표!!!!
뭘 어떻게 쓰던 다른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를 끊임없이 하는게 중요한거임.
포기하고 넘어가는 순간 진짜로 그냥 넘어가 버리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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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5월31일, 오후3시36분, Free Portal <free.por...@hyouk.net> wrote:
> 그리고 transfer에 대해서는 "양도하다" 또는 "이전"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네이버 사전 말고 다른 사전도 쫌 보세요 -_-
>
> http://www.google.co.kr/dictionary?source=translation&hl=ko&q=transfe...ko
>
> # 1.transfer
> # 2.옮기다, 나르다, 건네다 ;전임시키다, 전학시키다; 이적하다
> # 3.전하다, 전달하다; 사람에게 이입하다; 전가하다;융통하다
> # 4.양도하다
> # 5.베끼다, 전사하다; 모사하다
> # 6.이동하다, 전학하다;전임하다; 이적하다
> # 7.갈아타다
> # 8.이전하다
> # 9.점프하다
> # 10.U,C 이전, 이동, 전임;이동 수단
> # 11.U 이전;양도;C 양도 증서
> # 12.전사화
> # 13.U 이송;C 이송점
> # 14.U,C 갈아타기, 환승;갈아타는 곳; 갈아타는 표
> # 15.전임자, 전근자;전학생;이적 선수;전속병
> # 16.환, 대체
> # 17.이송, 옮김
>
> 2010년 5월 29일 오전 9:40, 빙월 <jwi...@naver.com>님의 말:
>
>
>
>
>
> >http://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52d1b802d30a4d77aa0e1368...
> > > - 원본 텍스트 보기 -- 원본 텍스트 숨기기 -
바른 표기 방법의 기준은 특정기업에서 정한 용어가 아닌 국립국어원에서 권고하는 표기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기업에서 재공하
는 한글화 표기가 익숙하다고 남용하는건 옳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전체 PC사용자의 97%가 사용하는 운영체제에서 사용되는
표기 방식일 지라도, 표준적 표기 방식이 있다면 표준을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문자를 표기할때 사용하는 세계표준 문자 시스템은 (UCS: Universal Code System) 즉 Unicode 입
니다. MS의 윈도즈에서는 한글을 표기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문자코드는 MS에서 따로 한글을 표기 하기위해서 만든
CP949 입니다. CP949는 Unicode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즉 CP949에서는 Unicode로 인코딩된 한글이 깨지
고, Unicode에서는 CP949로 인코딩된 한글이 깨집니다.
세계적 추세는 Unicode를 사용하지만 한국에서는 MS 윈도즈사용자들 때문에 CP949를 사용해야합니다. 그 결과 e-mail
을 주고 받거나, 웹을 할때 문자 인코딩에 맞춰서 어플리케이션에서 문자 인코딩을 한번 더 따로 설정을 해야합니다. 아마 한글화
프로젝트에 초기에 참여 하신분들의 경우 윈도즈 메모장에서 그냥 바로 저장해서 올렸더니 글자가 모두 깨져서 적용이 않되는 현상 한
번씩은 경험 하셨을겁니다.
아울러 XML 파일에 표기된 한글의 경우 MS 윈도즈에서 Unicode로 인코딩된 한글을 표기 할수가 없으니 외부로 노출되는 한
글이 깨지니깐 어쩔수 없이 영문 그대로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국내 전체 PC 이용자의 97%가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제작한 특정 기업의 표기 방식만 따른 결과입니다. MS의 노예니,
MS 제품을 좋아하니 그런건 개인적 기호입니다만, 국가가 정하는 표준이 있다면 표준적인 표기 방법을 따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
다.
> ...
>
> 추가 정보 »
왜냐하면 표준을 결정하는 결정권자들은 많은 측면에서 깊이 생각해 본 온라인과 현실세계를 포함한 실제 사회
전체의 언어 사용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 만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 개별 분야 각각에 대해서는
또한 개별 분야 각각의 의사 결정권자들의 동의를 동시에 구해서 표준을 채택하니까.. 그것을 다 모은 것이니 결국
- 올바른 국어에 가장 부합하거나
- 혹은 사전적 의미의 '한국어' 그 자체이거나 하는 것이고
물론 표준도 시대가 바뀜에 따라 변합니다만 그런 것도 각각의 시기의 그 시점에의 표준의 틀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참 아무것도 못 도와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잠시 후에 회의는 참가할텐데.. 요즘 거의 회의 참여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접속하는듯 ㅇㅅㅇ)
On 6월4일, 오후1시50분, Free Portal <hyo...@gmail.com> wro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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