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업 지 환경 분석
3. 주변 아파트 공급현황 및 시세
본 문
2 사업 지 환경 분석.
부산 올해 역대 최다 3만2000여 가구 입주
신축아파트 주변 집값 `뚝`
급매 물 잇따르는데 거래마저 끊겨
올해 부산지역에서 신축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가 본격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이들
신축아파트 인근의 집값이 심상찮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8·31부동산대책에 따른 시장 위축에다 이
같은 입주물량의 폭주로 인해 하락세는 내년 1월에
접어들면서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돼 새해 초
소위 `입주 후 폭풍`이 지역 부동산시장을 강타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부산지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총 3만2300여 가구로
연간 입주물량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특히 1월 부산 동래 구 온천 동 반도 보라스카이뷰(1149
가구)와 연 제구 거제 동 월드메르디앙(1156 가구)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2월에는 금정 구 구서동
롯데캐슬골드(3654 가구)와 해운대구 재송 동 센텀
시티 내 포스 코 더샵 센텀파크(3750가구) 입주가
잇따른다.
이 같은 대형 단지들의 입주가 연초에 집중돼 있다
보니 벌써부터 이들 단지 인근의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구서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아파트인
롯데캐슬골드 인근의 완공한 지 8년째 된 A아파트의
경우 이미 롯데캐슬골드 분양을 받아 놓은 주민들이
기존 주택을 급매 물로 내놓으면서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다. 불과 한달여 만에 시가 3억5000만원이던
48평형 아파트가 4000만~5000만원까지 떨어진
3억~3억1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지만 그나마
거래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인근의 10년
넘은 유명 단지인 B아파트 32평형의 경우도 최근 한달
여 만에 1억6000만원에서 1억4500만원까지 떨어졌다.
롯데캐슬골드 입주 예정자인 주부 서 모(43·여)씨는
"8·31대책에 따른 다 주택 보유 부담에다 잔금 정산
부담까지 겹쳐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32평짜리
아파트를 시세보다 2000만원가량 싼 값에 내놓았지만
이마저 거래가 잘 안돼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 승렬 기자 bun...@kookje.co.kr 2006-1-30
원본 : 수안동아파트.ppt
URL : http://www.happycampus.com/report/view.hcam?no=421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