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2CkD `사내 원나잇의 위험성 (삽화본) 1 [PDF/EPub] Book by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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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0, 2021, 2:21:22 AM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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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2CkD6PpS - Download and read 문정민's book 사내 원나잇의 위험성 (삽화본) 1 in PDF, EPub, Mobi, Kindle online. Free book 사내 원나잇의 위험성 (삽화본) 1 by 문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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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흣.” 브래지어 위로 돌기를 툭 건드리는 지운의 손길에 쉴 새 없이 짜릿한 소리가 터져 나왔다. 배우신 분이다. 조지운은 정말 키스를 배우신 분이었다. 키스가 처음인 세희마저도 그와 혀를 얽은 채 자유자재로 입 안을 움직였다. 다디달다. 너무 달아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가슴이 벅차올랐다. 브래지어 중심부를 만지는 지운의 뜨거운 손길에 사심이 듬뿍 느껴졌다. 후. 지운은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입술을 천천히 떼어냈다. 벌써 끝인가. 세희는 아쉽게 눈을 뜨며 지운과 눈을 마주쳤다. 열기 어린 그의 시선에 몸이 녹아들 것 같다. 그리고 문득 지운의 눈빛이 너무 뜨거워 고개를 떨구었을 때 그의 남성이 터질 듯 부풀어있는 걸 확인했다. 섰다. 슈트 바지가 터질 듯 섰다.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말 그대로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키스를 하다가 그의 하반신이 흉포하게 발기했다는 데에서 처음 놀랐고 슈트를 꿰뚫어버릴 듯한 위협적인 크기에 두 번 놀랐다. 지운은 흥분한 제 몸을 숨길 마음도 없는 모양이었다. 더운 시선으로 세희를 지그시 응시하더니 이내 크게 한숨을 내쉬며 정면으로 몸을 향했다. “출발할까?” 지운의 도발적인 시선을 느낀 세희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네.” 키스를 하면서 남자가 저렇게 흥분했다는 건 분명 긍정적인 신호다. 키스만 하랬지 가슴을 만지라고 한 적은 없는데 하나를 알려주면 알아서 척척 둘까지 하는 이 남자 너무 좋다. 이제 3루 진출 머지않았다. 이 연애 계약, 정말 해볼 만하다. 세희에겐 조지운을 유혹할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고백도 해보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 했던 첫사랑을 7년 만에 회사에서 다시 만났다. 조지운 팀장은 세희에게 연애 계약을 제안하고 세희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계약이라기엔 다소 음란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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