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모형 (회귀분석+분산분석)은 변량 개념으로 가설을 검정합니다.
회귀모형 Y=a+bX+e, e~iidN(0, 𝛔^2)
-> 평균제곱의 기대값 - E(MSE=평균오차제곱)=𝛔^2, E(MSR=평균모형오차)=𝛔^2+b^2*SUM(Xi-barX)
그러므로 MSR/MSE의 기대값은 1+b^2*SUM(Xi-barX)/𝛔^2 으로
1) b=0이거나 SUM(Xi-barX)=0 일 경우 F=MSR/MSE=1입니다.
모든 X 값이 동일할 경우에만 SUM(Xi-barX)=0이므로 결국은 b에 대한 0(설명변수 X가 유의)을 검정하는 것임
2)그러므로 MSR/MSE 을 이용하여 귀무가설 : b=0 을 검정합니다.
3) F=MSR/MSE 값이 커지면 귀무가설을 기각하게 됩니다.
분산분석 도 동일 : Y=u+Ai+e_ij, 그룹 i=1,2,,...k, 각 그룹 반복 수 n_i, e_ij~iidN(0, 𝛔^2)
E(MSE 평균오차(집단내)변동)=𝛔^2
E(MSB or MSTr 평균집단간변동)=𝛔^2+SUM{n_i(u_i-u)}^2
그러므로 MSB/MSE는 (u_i-u)=0 일 때 1이다. (u_i-u)이 커지면(<=> 집단 평균이 총평균과 차이가 커지면), 즉 집단 간 평균의 차이가 커지면 F 값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F 값은 "귀무가설 : 집단 모든 평균은 차이가 없다, 동일하다"을 검정하는 사용합니다.
기대 평균 개념을 이용하여 귀무가설을 검정합니다.
동일하게 2개 요인(변량 혹은 혼합) 교호효과가 존재하는 모형에서 요인의 주효과 검정 시 교호작용의 MS를 사용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혼합모형에서 고정효과 주효과 검정은 여전히 MSE입니다. 변량요인 주효과만 교호작용 MS 사용합니다.
수식을 사용하기 복잡하여 구글링 하여 그림을 첩부합니다.
도움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