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스터디 공지? 이야기?

[keedi]

안녕하세요 김도형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메일 드리네요.

1년은 365일이기에 언제나 다사다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요 근래 이래저래 일들이 참 많다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경기만큼이나
올 한해는 유난히 더 그러네요.

덕분에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연락을 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토요일에 회사 직원분의 결혼식이 있어서 평소 늘 모이던
시간에는 뵙기 힘들 것 같습니다.

혹시나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면 넉넉하게 5시나 6시쯤
강남에서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데, 혹시라도 2시부터 진행예정이
있으신 분들께서 계시면 언제나처럼 모임을 주도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그러신다면 감사를...)

연말도 다가오고 혹시 5~6시쯤에 뵌다면 빔프로젝트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차라도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눴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역시 저희의 공통분모는 펄이니만큼, 펄 이야기 하나면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많은 분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발표 부담없이 편하게 답글 달아주세요~

[Hee Won Kim]

안녕하세요 saillinux입니다.

저도 회사부장님께서 결혼식이라서 아마도 6시쯤이나 되야
참여 할수 있을듯 하네요 '-');

이번주는 도형님 말씀데로 차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솔직히 암것도 준비 한게 없네요;;

'-')> 그럼!

2008/10/30 keedi <kee...@gmail.com>

--
ミ(` Д ′)ノ 나에게 월식을!!
Hee Won Kim

[Amorette L]

안녕하세요 amorette 입니다.

저는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참석 여부가 결정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mcs6spd]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제가 있는 이곳은 (서던 캘리포니아) 아직도 반팔에 반바지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차라도 한잔 같이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만 갈수도 없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할로윈이라 회사 부서마다 코스툼으로 변장들을 하고와서 같이보면서 지금까지 맘껏웃었네요. 하하

mcs6spd

2008/10/30 keedi <kee...@gmail.com>

[Keedi Kim]

지난주에 비가 한번 오더니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답니다.

mcs 6 speed 라면 미니쿠퍼 오너신가보네요~
시차 때문에 IRC에서 이야기나누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한국 오시면 한번 뵈야죠~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08년 11월 1일 (토) 오전 1:32, mcs6spd <ds.at...@gmail.com>님의 말:

--
Best Regards,

Keedi Kim

[Keedi Kim]

환경도 바뀌셔서 회사일로 바쁘시겠네요
생활속의 Perl을 실천하시면 준비는 절로 되는데~ :-)
그럼 너무 늦지 않으시면 토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2008년 10월 31일 (금) 오후 3:29, Hee Won Kim <sail...@gmail.com>님의 말:

[Keedi Kim]

확실치 않음 하지만 가능할 것 같음 가능시 추후 연락 예정
...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2008년 11월 1일 (토) 오전 12:39, Amorette L <amor...@gmail.com>님의 말:

[Keedi Kim]

카탈리스트 이야기를 하다 말아서 이번주에 마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장소나 빔프로젝트, 모이는 인원을 고려하면 연속성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이번주에는 뵈면 svk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요 근래 svk를 쓰면서 느낀점, 장·단점과 활용예 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8년 10월 31일 (금) 오전 1:25, keedi <kee...@gmail.com>님의 말:

[Keedi Kim]

모임 장소 및 시간입니다.

장소: 강남 교보문고 1층 앤젤리너스 카페
시간: 토요일 오후 5시 30분

2008년 11월 1일 (토) 오전 1:54, Keedi Kim <kee...@gmail.com>님의 말:

[Lillin]

낼뵈요.

[erion]

그럼 약속시간에 봽겠습니다.
erion

[Kang JungKue]

저두요.. 참가합니다. 너무 늦었나용???  ㅋㅋㅋㅋ

[Won Cheol Yim]

오늘은 저도 한번 가도 되겠죠??

2008년 11월 1일 (토) 오전 10:58, Kang JungKue <bluew...@gmail.com>님의 말:

저두요.. 참가합니다. 너무 늦었나용???  ㅋㅋㅋㅋ

--

Won Cheol Yim, M.Sc.

Doctoral student

Plant Molecular Genetics Lab.

Department of Agronomy

Graduate School

Dongguk University

Korea Rep.

+82 10 3853 3926

+82 070 8226 3853

Curriculum Vitae : http://ascendo.u.googlepages.com/

Nothing in life is to be feared. It is only to be understood.

[Amorette L]

저는 결국에는 못 가게 되었습니다.
에.. 가고 싶었는데.. 늦게라도 계시면 갈까 했지만,
아무래도 그것도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