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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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no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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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7, 2009, 2:44:35 AM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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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분위기가 불필요하게 감정적으로 흐르는 것은 모두에게 해가 됩니다.

건설적 제안과 다양한 견해가 자유롭게 표출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조금씩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여러해 동안, "억압받아 온 심정을 너가 아느냐"라는 울분을 분출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모두가 상처를 입게 되어 있습니
다.

댓글에서 과도하게 감정적인 언사, 자극적인 언사를 사용하시는 분은, 적어도 당분간은 퇴출 시키겠습니다.

매우 중요한 시점에 부득이하게 취하는 조치이니, 양해를 구합니다.

왜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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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7, 2009, 2:50:39 AM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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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강퇴당한겁니까? ㅠㅠ 지금까지 상황을 지켜본결과 전혀 해결될것같이 보이지않습니다 소송에 2번 패소한 이유가 무엇입니
까? 잘생각해보세요

Channy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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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8, 2009, 5:53:13 PM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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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찬입니다.

쇄도하던 메일링 리스트 폭탄이 멈추어 섰네요.
ActiveX와 SSL 보안에 대해 의견을 주시던 분들이 무대응하시로 했나 봅니다.
도와 주지 못할 거면 무대응 하는게 더 고마운 일이긴 한데..
갑자기 안보이시니 섭섭하네요.

어쨌든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나가는지 함께 지켜 봤으면 합니다.

Channy


On 4월7일, 오후3시44분, youknowit <keechang....@googlemail.com> wrote:

Matt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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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8, 2009, 5:57:08 PM4/8/09
to open...@googlegroups.com
Channy님 메일링 계속 보고 있고요. 어제 몇통의 메일도 보냈습니다.
 
자꾸 그렇게 냉소적으로 나오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 도와 주려는 사람들도 무안해지는군요.
보안 커뮤니티에도 오픈웹에 굉장히 우호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그 점을 알아 두세요.
2009/4/8 Channy Yun <cha...@gmail.com>

Channy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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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09, 3:57:07 AM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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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냉소적으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참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matt님 처럼 그런 취지로 도와 주시는 분들도 많아 졌구요.
이점 감사하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글에서는 약간 공격적인 성향이 있을진 몰라도
저 알고 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후훗.

Channy

> --
> -m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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