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ocket half-open 상황을 서버가 감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앨런]

안녕하세요.
앱 클라이언트와 netty 서버가 웹소켓 연결된 상태에서
앱 클라이언트의 네트워크가 강제로 단절됐을 때,
netty 서버가 이를 감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처럼 클라이언트에서 명시적으로 close되지 않았을 때 서버는 channelInactive()를 콜백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또한 이런 상황에서 서버에서 메시지를 write했을 때도 클라인트와의 연결상태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감지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결상태가 원활하지 않더라도, 서버는 IO로 write가 성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channel내에 있는 어떤 정보를 통해 연결이 끊긴 것을 감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수신할 수 없는 네트워크 환경이라면 웹소켓을 통한 서버푸시가 아니라 FCM과 같은 서드파티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클라이언트의 네트워크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클라이언트의 공수없이 서버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