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사이트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이번에 세미나 참석하고, 좀 늦었지만 간단한 후기를 남겨 봅니다.
1. 개발 환경 셋팅
-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세션입니다. (저 같은 초보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여러 도구에 대해 설명과 시연 모든 게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짧았던 게 좀 아쉬웠습니다.
2. 4clojure 및 보안
- 보안 취약점을 찾아 실제 사이트 수정까지 이끌어냈다는 거 멋집니다
또한 클로저로 웹 프로그램도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웹 프로그램의 소스를 보고 싶어졌습니다.)
나중에 4clojure에 문제를 다 풀어, 이름을 남기고 싶네요~
3. clojurescript
- 열정적인 강의가 인상 깊었습니다. 강력한(?) 발언들, 그렇기 때문에 더 흥미있었고, 리습/클로져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Java나 C 코딩의 방법이 아닌, 리습과 클로져의 방법대로 사고하고 코딩하는 것을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발표자님 멋지십니다!
(물론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4. ParenJ , ParenJS
- 리습 구현이라는 거 멋졌습니다. 저도 나중에 제가 뭔가 하나를 만들어, 세미나에서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5. Live Coding
- 새로운 세계를 본 것 같았습니다. 컴퓨터와 예술에 조합~ 게다가 너무 편안하게 코딩을 하시는 모습!
예전에 환상을 가지고 있던 프로그래머의 모습이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마구 불러일으키는 그런 세션이었습니다.
세미나 진행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스터디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초보들도 같이 참석할 수 있는 스터디도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