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ST fundra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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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yub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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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18, 10:17:29 PM9/16/18
to kn...@googlegroups.com
안녕하세요. 

NIST에 아직도 있는 우정엽 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민철 회장님 부탁으로 KNIST fundraising을 홍보 하고자 합니다. 

한동안 KNIST가 멈춰있다가 이번에 이민철 회장님을 중심으로 다시 뛴다고 합니다. 이번이 첫 피크닉이구요. 

NIST를 거쳐간 많은 훌륭한 분들 그리고 NIST에서 자리잡아 정착하신 많은 위대하신 분들이 대상입니다. 특히 전대에 회장직을 수행하셨던 분들께 호소 드리고 싶네요. 

원래 월요일부터 한주간만 딱하려고 했는데. 워낙 성질 급하신 두분이 공개 후원계획을 떡하니 내놓시는 바람에 일요일 늦게나마 하루 일찍 공지합니다. 

이민철 회장님과 이야기 해보았는데, 펀드레이징은 이번 한번이 아니라 매년 주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봄에 하려고 했는데 올해는 좀 늦어져서 가을에 시작하게 되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후원을 결정하시면 앞의 두분들 처럼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셔도 되고요. 회장님께만 후원 의사를 밝히셔도 됩니다. 금액도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매년 꾸준한 후원을 원하니 너무 큰 금액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몇분들 벌써부터 부담된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KNIST와 지속적인 관심 유대감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우리은행 494-079500-02-001 이민철

미국은 
Minchul Lee, 231 spectrum avenue #226 Gaithersburg, MD 20879 로 첵을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후원금도 중요하지만 후원자께서는 간단한 소개글과 KNIST에 남기시는 말씀을 이민철 회장님께 보내드리면 회장님이 이번 피크닉에서 낭독하는 행사를 갖을 예정입니다. 성질급하신 앞에 분들도 꼭 메시지와 소개를 회장님께 보내주세요. 

언제나 KNIST에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회장님을 대신하여 감사 드리고. 저도 후원자의 한명으로 소박한 후원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연락처 아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 갈것 같구요. 그리고 주변에 혹시 이번 메일을 받지 못한분들니 계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직접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것이 공식적으로 제가 마지막으로 하는 KNIST활동 일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세요. 

우정엽 드림






K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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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18, 1:01:23 PM9/17/18
to KNIST
안녕하세요 이민철입니다.

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던 우정엽박사님께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의 엄청난 지원이 오고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1) 기부자의 메시지 전달
2) 기부자에 대한 감사인사 전달
3) 참석자들의 소개 및 차후 기부 결단식 ㅋ 
을 진행하여 디지털 문서로 남겨 오픈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동영상 찍어서 youtube 공유할게요 ㅋ)

우선 가장 먼저 "비공개"적으로 이윤수박사님께서 기부의사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개" 요청에 의하여 정확한 금액에 대한 이야기는 입금이 완료된 후에도 장부상에는 존재하지만 따로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비공개" 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식을 알게 되신 신승준박사님께서 통큰 기부를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원래 승준이형은 기부할 생각이 있었고, 절대 이윤수 박사님의 소식에 의해 기부되지 않았음을 밝힘으로써,
KNIST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금년 태어난 아기의 건강과 한양대에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후에도 삼성전자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재훈 박사님의 기부와, 올해 9월1일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기부에 응해주신 김태훈 박사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기부금 순서가 아닌, 기부 의사 및 기부한 시간의 순서에 입각한 인사말 작성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투명한 재정관리를 위하여 모든 수입/지출은 Google drive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링크를 통해 누구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가급적 
1) 비용은 피크닉 위주로 사용을 하고,
2) 참석자들의 열악한 경제사정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참가비를 받고,
3) KNIST 선배님들의 기부를 최대한 활용하여 피크닉을 운영하고,
4) 지원을 받았던 참석자 분들의 차후 기부를 통해
선순환 구조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부는 이윤수박사님께서 엄청 큰 비용을 말씀해 주셨지만(저와 정엽이형도 이렇게 많이 해주시리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ㄷㄷ),
적은 비용으로 부담없이 꾸준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큽니다.

NIST에서의 좋은 추억을 쌓고 NIST 이후 더욱 더 성공하여 추억을 되새기며 KNIST 구성원들의 행복이 커지는 방향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회장은 단지 조직의 의견을 모아 실행하는 자리에 불과하니깐 구성원 (이미 NIST를 졸업? 하신 분들을 포함)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미 기존에 Google group에 nist 이메일로 가입을 하시어 현재 메일을 수신하고 계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다 보니
OB들을 위한 Group을 하나 구분하면 어떤가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google group에 knist_ob 라는 group을 하나 만들어 두었고,
1) 성함
2) email
3) 현재 소속
을 알려주시면 초대하여 한국에서의 모임이나 donation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bon...@gmail.com 으로 회신해 주셔도 됩니다)

회신해 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가 조금씩 사라지고, 한국에는 추석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철 드림

K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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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18, 1:37:28 PM9/25/18
to KNIST
안녕하세요, 이민철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하에 제 생각에는 엄청나게 성공적인 fundraising이 되었습니다.
우정엽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 "올해" fundraising은 여기까지만 할까 합니다.
혹시 더 하시고 싶으셨던 분들은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므로, 그때 부탁드립니다.

이윤수 박사님, 신승준박사님, 김태훈박사님, 이재훈 박사님, 김경환 박사님, 이지연박사님, 정수용박사님, 최재각 박사님, 이재현 박사님, 오학주 박사님, 우정엽 박사님 모두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에 동참하지 않으셨더라도 마음으로 KNIST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부금은 약 1,000달러 정도 모여 있으며, 여기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제가 누락했다거나 하면 꼭 알려주십시오)

기부하셨던 분들 중 몇몇 분들께서는 전달하시고자 하는 메세지를 따로 남겨 주셨는데, 아직 남겨주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남겨주시면 이번 피크닉때 꼭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KNIST 행사에 투명하게 사용하고,
수혜자 분들은 차후 기부할 수 있도록 하여 친분을 이어나갈 수 있는 KNIST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철 드림


On Sunday, September 16, 2018 at 10:17:29 PM UTC-4, Jungyub Woo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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