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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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chol

unread,
Apr 6, 2012, 10:13:24 AM4/6/12
to kima...@googlegroups.com, sunmi Lee, jjy...@hotmail.com
팀원 여러분,
 
저는 오늘같이 적당히 구름 낀 하늘이 참 좋더라구요.
 
어느덧 고난 주간과 사순절 새벽기도도 내일로 끝이 납니다. 오묘하게도 고난주일날 이한필 전도사님도 교회를 떠나시네요.
 
5년전 도사님께서 오시기 전에 저희 청년부가 30명 남짓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도사님께서 얼마나 기도와 눈물로 많은 힘을 쏟으셨나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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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기도때 목사님께서 인용하신 구절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이라 여기 올려 봅니다. 저는 이 구절 볼때마다 마음이 착 가라앉고 편안해 지는 걸 느낍니다 ㅎㅎ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저는 사도 바울의 이런 항상 단정적인 문장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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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제목 업뎃해 주세요,
 
2) 성경공부
성가대가 함께 찬양하는 이들의 모임 것처럼,
팀이란 그 어떤 다른 활동보다도 무엇보다 성경공부를 함께 모여서 하는 이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이제 마주앉아 함께 간식먹고 웃고 떠들며 공부할 시간도 몇 손가락 안에 드네요..
 
 
다들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는 오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철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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