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이멜 감사합니다.
이제 생각을 해보니 목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긴 한데 답이 생각이 안나네요.
고로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종훈 드림.
팀장님, 이멜 감사합니다.
이제 생각을 해보니 목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긴 한데 답이 생각이 안나네요.
고로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종훈 드림.
From: kima...@googlegroups.com [mailto:kima...@googlegroups.com] On Behalf Of jangchol
Sent: Wednesday, February 08, 2012 11:50 AM
To: kima...@googlegroups.com; sunmi Lee
Subject: 안녕하세요 팀장입니다.
다들 바쁜 하루하루를 잘들 보내시고 있지요? <image001.gif>
바쁘게 살다보면 말이죠. 정말 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토록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는 이유는? 하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image002.gif>
공부해서 학위를 얻고 돈을 벌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사회적인 명예를 얻고 후세에 이름이 기억되고자 하는 과연 그런 것인가 말이죠.
요번 수련회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게 생각납니다. 크리스쳔이 되어서 성령을 받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는데
왜 그럼 당장 그곳으로 데려가지 않으시고 이 세상에서 이렇게 힘들게 살게 하시는 것일까? 도무지 그 목적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어떤 성경 말씀을 읽고서 마침내 깨달으셨답니다. 제가 그날 설교를 다 듣고 나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삶을 사는 태도가 요새 조금 바뀐 것을 느낍니다.<image003.gif><image004.gif>
그 말씀이 무엇이었는지는 요번주 금욜 첫 성경 공부 시간에 얘기해드릴께요^-^; <image005.gif>
1. 이번 학기 첫 성경공부가 금요일에 있습니다. <image006.gif><image007.gif>6시 반 저녁 식사, 7시 찬양예배, 8시 MIT로 이동해서 성경공부. 스캐줄 잘 계획하셔서 늦게더라도 꼭 오세요!
첫 시간인 만큼 그동안 쉬었던 기도제목 얘기하고, 지난학기 돌아보고 올 학기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요번주 간식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image008.gif><image009.gif>
(본래는 MIT 눈치 안보고 앞으로 성경공부를 저희집에서<image010.gif> 하면 어떨까 했는데 소파가 이번주에 온다고 해서 여러분들과 얘기해 보고 담주부터 결정하려구요 ㅋㅋ )
2. 어젯밤에 연락받았는데요. 박찬석 전도사님 or 형의 생신이 오늘인데 생일파티겸 수련회 뒷풀이겸 승현 팀장 집에서 조촐한 파티한다네요. <image011.gif>팀원들한테 알려달래요 ㅎㅎ
본인이 생일이라고 초대하는 걸 듣기는 초등학교 이후 처음인듯 ㅋㅋ<image012.gif> 7시부터 한다는데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시길~
그럼 다들 금욜날 뵙겠습니다. 화이팅!!!! <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image005.gif>
철순 올림 <image01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