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Beans를 최근에 사용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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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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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7, 2009, 8:57:12 AM9/27/09
to 한국 Groovy & Grails 사용자 그룹
NetBeans를 사용하세요? 우리나라는 거의 eclipse가 장악한 상황이지만, 미국쪽에서는 NetBeans 6.0이후로는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고, 점유율을 확장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eclipse에 비해 속도감이 없는게 큰 단점이였지만, 최근의 NetBeans는 많이 개선되었고, 반면 Eclipse는 버전

upgrade될때마다 많은 기능이 포함되면서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아직도 가쁜한 느낌은 아닙니다.

Grails의 http://www.grails.org/IDE+Integration IDE관련 페이지에서는 NetBeans와
IntelliJ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NetBeans 6.7의 경우 grails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직, Spring Source Tool Suite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Groovy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니, 한
번 써
봐야겠습니다.

Groovy와 Grails를 잘 활용할 수 있는 IDE에 대한 의견 주세요.

윤재진

unread,
Sep 27, 2009, 9:17:03 PM9/27/09
to KG...@googlegroups.com
netbeans은 거의 사용은 안해봤지만

가끔 다운받아서 써보는데요.

이클립스랑 사용방식이 달라서 적응이 금방은 안되요.

(예: netbean : 컴파일-빌드-웹서버 스타드, 이클립스: 자동빌드-웹서버 스타트)

앞으로 집에서 공부할때는 한번 사용해봐야 겠어요.

근데 netbeans 리눅스에서 사용하시는 있으시면

compile 창 화면 색깔 바꾸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compile out-put 창 바탕이 흰색인데 글씨도 거의 흰색 비슷하게

나오다 보니.. 더 쓰기가 싫어지네요.


Sung-Bae Kim

unread,
Sep 27, 2009, 10:08:26 PM9/27/09
to KG...@googlegroups.com
메일링 리스트 활성화차원에서
groovy 혹은 grails 사용경험을 공유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몇년 전부터 스크립트 언어쪽에 관심이 있었으나 먹고 살기 바
뻐서 손을 못대고 있다가 작년에 프로젝트에 지쳐갈때쯤 딴짓하고 싶어서
Groovy In Action 서적을 구매했습니다. 책을 좀 보다가 모 쇼핑몰 배치 시스
템을 작성하기 전에 로직 검증 차원에서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서
적용했었습니다. (나중에 PRO*C로 다 바꿨습니다. 원래 기반이 PRO*C인 곳이
라)
groovy.sql쪽을 많이 사용했는데 언어 특성상 로직위주로 작성이 가능해서 상
당히 즐겁게 코딩했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모 야구선수 홈페이지를 grails로 개발중인데 회사업무도 아니
고 돈받고 하는 업무도 아닌 취미차원이랄까 그런 수준입니다.
Eclipse의 grails지원이 시원치 않아서 Netbeans사용하고 있고(원래 Netbeans
를 주로 씁니다) Groovy In Action의 부록만 보고 개발했는데 어느정도 가능
하더군요. 그후에는 grails사이트의 도움말 봐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레임웍의 특성상 정형화된 어플은 쉽게 개발하는데 예외 케이스가 나
오면 해법이 만만치 않은경우가 있어서 grails를 좀 깊숙히 알아야 회사내 업
무에 적용했을경우 팀원들에게 문제해결을 해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이 궁금하네요. 실무에 적용하신 분이 있으면 경험 공유해주
셨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성능적인면도 그렇고.

장시영

unread,
Sep 28, 2009, 11:38:00 AM9/28/09
to KG...@googlegroups.com
절대 동감입니다.

실무에 적용하신 분은 꼭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전 아직 실무에 활용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승배님은 마침 지금 개발중이니 어려움, 즐거움 모두 공유해 주세요. 어려움은 여기 있는 분들이 도와
주실테고, 즐거움은 함께 즐거워해 줄 겁니다. 저라도 꼭 그러지요.

승배님 화이팅!

2009년 9월 28일오전 11:08, Sung-Bae Kim <sungb...@gmail.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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