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itvnetwork@googlegroups.com의 알림 이메일 - 메시지 5개 - 주제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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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Ryung C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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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12, 7:37:47 AM2/22/12
to itvne...@googlegroups.com
저도 응원합니다.^^

On Wed, Feb 22, 2012 at 4:27 AM, <itvne...@googlegroups.com> wrote:

그룹: http://groups.google.com/group/itvnetwork/topics

    지각생 <fossw...@gmail.com> Feb 22 03:32PM +0900  

    안녕하세요 지각생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벌써 봄이 온 것 같네요. 작년 연말 모임 제안했다가 좌절한 후로 메일 쓰는게 많이
    소심해졌습니다 ^^;;
    그래도 ITVN에 꼭 제안해야 할 내용이 두 건 있어서 메일 드립니다.
     
     
    *0. 제안 내용과 무관하게 *
    ITVN (이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오랫만에 받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 IT자원활동가네트워크) 오프모임을 작년에 공식적으로 한번도
    못하고, 저랑 몇 분만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자원활동을 같이 하며 만났는데, 올해는 봄맞이 오프모임을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1. 비영리IT단체 설립*
    오랜 개인 활동(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비영리IT단체/사회적기업을 만들 때가 됐습니다. 일회성의 시혜적
    자원활동의 수준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정말 사회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조직화된, 장기적인 프로젝트들이
    함께 수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는 여러 사람을 만나다보면 좋은게 참 많은데, 그것을 필요한 사람들 가까운 곳에서
    실제로 꾸준히 도와줄 사람이 부족하죠. 그래서 단기 이벤트성 활동, 노하우 모아 두기 식의 활동은 그나마 좀 있는데 그것이 실제로
    사회적 소수/약자들이 현실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도움은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을 공식화하고,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사회적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비영리IT활동을 하는 단체를
    올해 만들고, 가능한 것들부터 하나씩 수행해나가려 합니다. ITVN 오프모임이 성사된다면 한 섹션에서 단체 설립과 이후 구상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얘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이런 것을 만드는 과정부터 많은 평범한 IT인들의 참여로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른 곳보다
    먼저 ITVN에 제안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조용하긴 하지만 자발적으로 결성된 의미 있는 "실제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오프모임에서 단체 설립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실제 설립준비 과정에 참여하고픈 분이 계시면 설립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바로 준비를
    시작할까합니다.
     
     
    *2. '마음나눔 이벤트' 참여 건*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에서 2012년 마음나눔 이벤트로 제가 해온 "비영리단체 무료 IT지원서비스"를 해보자고 제안을 해왔습니다.
    * 컴퓨터 수리 및 기증
    * 홈페이지 간단 구축 & 유지보수
    * 단체 실무에 유용한 교육 및 상담
    등을 해보자는 것인데요.
     
    첫 나눔 이벤트 사례는 이렇습니다
    * <배경의 기쁨 책나눔 이벤트> 열기 느끼러 가기
    : http://blog.makehope.org/smallbiz/563?category=42
     
    제 이름 걸고 혼자 하는 것보다는 ITVN의 공식 협력 활동으로 이뤄지면 더 의미 있겠다 싶어, 공식화 해서 함께 하자고 제안드립니다.
    이건 오프모임때 결정하기보다는 온라인 논의를 통해 결정해서 저쪽에 알려주고, 오프모임때는 실제 움직일 세부 작전(?)을 짜는 걸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해서, ITVN 2012년 봄맞이 오프모임을 한번 열어보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래 끌 것 없이 다음 주 중에 괜찮은 날이 있으면 한번
    추진해보면 어떨까요?
    대신 이번 만큼은 오프모임에 관심 있는 분들이 실제로 피드백을 주셔야 "작은 지각생은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
    딱 세분만 손 드시면 바로 일정 잡기 시작하겠습니다.

     

    Seok-Kyu Kong <skko...@gmail.com> Feb 22 03:46PM +0900  

    시간이 된다면,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2012. 2. 22., 오후 3:32, 지각생 작성:
     

     

    지각생 <fossw...@gmail.com> Feb 22 04:28PM +0900  

    홍영기, 공석규님 꼭 참석하셔야죠 ^^ 올만에 꼭 뵈요
     
    2012/2/22 Seok-Kyu Kong <skko...@gmail.com>
     

     

    eunjoo kang <ktt...@gmail.com> Feb 22 05:31PM +0900  

    지각생님,
    소심해지지 맙시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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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Ryung  Chong
PhD Candidate
Philip Merrill College of Journalism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ech...@jmail.um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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