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제9대 외대 인도네시아 동문회장 인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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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4, 2013, 12:20:33 AM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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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네시아 동문 여러분!

 

인사 올립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네시아 동문회 제9대 회장을 맡게된 성예식(M 82) 입니다.

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기에는 연륜이나 능력,자질 등 여러 측면에서 한없이 모자라지만,

작년말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서 논의 과정를 통해 책임을 맡게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외대 인도네시아 동문회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전 세계에서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한 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이이렇게 많은 숫자가 동문회를 결성하고

꾸준하고 왕성하게 그 활동을 하고 있는 예가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수교도 되지 않은 이 땅에서 시작된 우리 동문들의 50년 역사와,

불모의 오지,밀림을 가리지 않고 그 젊음을 아낌없이 바친 선배님들의 기상과,

모국의 높아진 위상과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주저없이 상하의 땅에 발을 내딪고 있는 후배들의 선택들이…

58학번 선배님부터 02학번 어학연수 재학생들까지 55년의 터울을 뒤로하고 감히 외대라는 이름으로 하나될 수 있는

2013년 오늘의 우리 동문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제 어깨가 더 무거운 것 같습니다.

 

먼저 무거운 책임을 같이 지고 갈 동문회 회장단을 소개 드립니다.

회장 : 성예식(M 82)

수석부회장 : 이강현(M 86)

부회장 : 김정훈(M 83), 문병철(M 85), 문정완(M 87)

그리고전임 회장님이신 임경철(M 74) 선배를 고문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지원 조직으로는

명예 회장단 : 오세윤 , 이승민 , 김종권 ,민경희이호덕이완주  

자문 위원 : 임병식구자성박찬성, 노예범김탄주 ,윤두용

이사회 : 신성철, 윤태현김정훈김연수홍창형, 서정권공승기이광옥김수은권승안, 권승용,  

집행위원 : 안주영, 000, 000, 000   

 

실행 조직으로는

90학번 이하 동문들로 집행위원들을 4명 정도 선임할 예정이오니후배 동문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많은 동문들과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며 인생의 큰 자산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이어향후 2년동안 동문회 운영의 방향에 대해 설명 올리겠습니다.

 

첫째동문 친목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이어온 동문골프대회 및 년말 송년회를 잘 준비하고동문들간의 케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on-line상에 동문회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 입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문들의 소식과 정보는 물론 동문주소록도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계층별,지역별 모임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동문수가 증가하고 지역과 종사분야 역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미 자생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별 모임과 학번대별 모임을 강화/지원함으로써 튼튼한 소모임에 기반한 건강한 동문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찌까랑,반텐 지역 등의 모임을 모범으로 하여 다른 지역도 동문들의 모임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셋째,모교 재학생 활동 및 대외 교류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모교 재학생들이 1년에 60-70명이 넘게 어학연수를 오고 있습니다.

동문 선배들과 대화하고 기업도 방문해 보는 기회를 동문회에서 만들어 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해마다 방문하고 있는 모교 해외 봉사단 격려활동도 이어갈 예정 입니다.

인근 국가의 동문회와의 교류도 말레이시아부터 올해 한차례 물고를 터 보려고 합니다.

 

60년대 선배님들이 조언해 주신대로 욕심 내기 보다는 물 흐르 듯 차분히 모든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히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동문회에 한가지 풀어야 할 숙제가 있습니다.

‘동문회비’ 입니다.

언제부턴가 동문회비를 내는 동문수가 줄기 시작하여 급기야 작년에는 한자리 수로 줄어 들었습니다.

조만간에 별도로 동문회비에 대한 안내를 드릴 예정이오니기꺼이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동문들의 기부/찬조 역시 환영합니다.

회비 납부,기부해 주신 동문들의 정성은 향후 만들어질 홈페이지를 통해 꼭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길었습니다.

마음이 앞선나 봅니다.

올 한해 삼백여 동문들과 함께 외대 인도네시아 동문회 오십년 역사를 이어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성예식 배상 (y...@f1-log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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