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er_공학교육 컨퍼런스 (4.18.@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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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ungyo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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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7, 2014, 7:18:43 PM4/17/14
to hsss...@googlegroups.com
중복해서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사과드립니다.

* * *

연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한국과학기술학회, 한국공학교육학회가 공동주최하는 "공학교육컨퍼런스: 학제간 소통 왜, 어떻게 해야하나"가 오늘 1시 30분에 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STS관련 교양수업이 공학교육인증이라는 제도와 함께 대중화되고 있는데, 이런 일이 반가운 일이기는 하면서도 STS라는 분야가 의미있는 사회과학, 인문학의 한 분야로 인정받는가라는 고민이 들기는 합니다. 저는 이번에 준비하면서 충분한 답을 얻지는 못하고 여전히 고민이기는 합니다만, 공학과 STS 또는 일반적으로 학제간 교류 등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같습니다. 

함께 준비한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예상 외의 관심에 조금 놀라시기도 하면서 후속 사업에 대해서도 약간 관심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오늘 오시지 못한 분들도 공학교육학회나 연세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video clip을 공개할 예정이고, 과학기술학회지에는 conference report가 공학교육학회 매체에도 기사가 나갈 계획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자료집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윤 드림

---------- Forwarded message ----------
From: Byoungyoon Kim <byoo...@gmail.com>
Date: 2014-04-03 14:09 GMT+09:00
Subject: 안내_공학교육 컨퍼런스 (4.18.@상공회의소)
To: 한국과학기술학회 <ka...@googlegroups.com>


안녕하세요, 연구이사 김병윤입니다.


이번 주는 매일 인사를 드리는 것같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다는 얘기이기도 하고, 그 만큼 우리 학회가 요즘 잘 돌아가고 있다는 표시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행사는 우리 학회와 연세대학교 공학교육연구센터가 공동주최하는 "공학교육컨퍼런스: 학제간 소통은 왜, 어떻게 해야 하나?"입니다.

공학교육에서 "사회적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건, 역사적으로 볼 때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한국에서는 공학인증과 더불어 "공학소양교육"과 "공학설계교육"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났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학교육과 STS 분야의 연구자/교육자들이 양자의 만남에 대해서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소양교육과 설계수업에서 "어떻게" 그러한 만남을 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학술대회의 백미는 구체적인 수업에서 어떻게 기술과 사회의 결합이라는 게, 개별 교수님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지 보여주시는 사례발표 파트가 아닐까 합니다.

벚꽃은 지겠지만 그래도 봄날인 4월 1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남대문 옆에 있는 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연구이사 김병윤 드림





[연세공학교육연구센터]공학교육컨퍼런스 초청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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