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는대학 10월 소식(?) 공유합니다.
마포는대학 진행 상황같은게 한동안 공유가 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요;
1.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마포/이야기/글씨/채집/여행> 수업이 매주 토요일마다 열립니다. (총 4강)
마포는대학 기획단으로 활동중인 제이와 함께 기획했어요.
마포의 각 동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길에서 찾은 타이포그라피적인 요소를 이용해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저희가 직접 마포구를 돌아다니며 간판 사진을 찍어서 웹포스터 제목에 사용한 것)
1강은 타이포그라피 이론 수업으로 지난 토요일에 진행을 했고요,
2-3강은 직접 각 동으로 학생들이 탐방을 가고,
4강은 2-3강에서 모은 자료(재료)들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수작업)
1강은 망원동에 거주중이신 디자인애호가 박경식선생님께서 수업을 해 주셨고,
2-4강은 TW라는 단국대 타이포그라피동아리에서 활동하셨던(지금은 졸업하셨어요) 신동혁선생님이 해 주십니다.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들은 마포는대학의 2011년 달력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예요.
마포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의 이야기와 수강생들의 미적 감각이 융합된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서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2.
Roking 제작진과 함께하는 수업 추진중
락킹매거진은 한국의 전반적인 현대 문화를 전세계인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한국 종합 문화 매거진입니다.
한국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세계인들에게 일상적인 관광-쇼핑을 뛰어넘어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FUN하게 어필하는 것이 취지라고 하네요.
8월에 창간호가 발간되었고, 지금 2호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20대 청년 셋이 모여 만든 잡지이고, 그 중 한분이 마포는대학 수강생이예요. ㅎㅎ
3회정도 수업에 참여하셨었고, 8월에 열렸던 수업 뒷풀이 자리에서 잡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혹은 대안적인 무언가를 해 보려는) 우리 또래의 청년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고,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상상만 하고 있는 다른 청년들에게도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한다는 취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위에 썼듯이 현재 락킹매거진 2호 진행 중이라 수요일 이후 다시 연락해서 미팅 날짜를 잡기로 했습니다.
가능하면 10월 주중에 수업을 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3.
푸른숲에서 마포는대학 출판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두루가 ㅎㅎ 써주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