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원어 입력창을 클릭했을 때 이미 입력된 원어가 없어짐

[메이비]

한글라이즈를 열게 되면 예제 형식으로 임의의 원어가 자동으로 한글 표기로 변환됩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원어를 입력하게 되
는데 입력창을 클릭하면 예제의 문자가 입력창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때로는 예제의 글자가 긴 만큼 글자를 일일이 지우는데 시간
을 소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원어를 입력하는 입력창을 클릭하면 원어가 없어져서(입력 초기화) 사용자가 입력하고자 하는 대기 상태
(아무것도 입력되지 않은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이비]

추가내용

그렇지 않으면 원어 입력창의 내용을 한꺼번에 지울 수 있는 버튼도 좋을 듯합니다.

[Heungsub Lee]

입력창을 더블클릭하여 바로 수정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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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sub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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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82-10-3215-2380

Site: http://sub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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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오후 3:22, 메이비 <maybe...@gmail.com>님의 말:

[메이비]

입력창을 더블클릭하는 방식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다소 생소한 방식이라서 사용자가 불편을 느낄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이비]

논의에 조금 벗어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글의 순간 검색 방식처럼 글자를 한 글자씩 지워갈 때마다 검색이 이루어지면 시스템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즉 Corrent라는 예제가 입력되어 있을 때 백스페이스 키를 이용해 뒤에서부
터 지운다고 한다면 Corren --> Corre --> Corr -->...이런 식으로 지울 때마다 검색과 변환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검색과 변환으로 업무의 지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Brian Jongseong Park]

저는 더블클릭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입력창의 내용을 한꺼번에 지울 수 있는 입력 초기화 단추를 하나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1/11/8 메이비 <maybe...@gmail.com>

[Heungsub Lee]

윤원 님께서 입력창에 X 단추를 다는 방법을 제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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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9일 오전 6:17, Brian Jongseong Park <ice...@gmail.com>님의 말:

[Heungsub Lee]

@메이비

"Corren -> Corre -> Corr" 이렇게 입력창 내용이 바뀌면 0.25초 동안 기다렸다가 변환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빠르게 작성할 경우 불필요한 변환 요청은 서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변환 진행중 여부는 입력창 오른쪽의 바람개비 아이콘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연현상이 느껴지는 것은 서버부담이 아니라 좋지 않은 서버성능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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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9일 오전 9:36, Heungsub Lee <h...@subl.ee>님의 말:

[메이비]

"윤원 님께서 입력창에 X 단추를 다는 방법을 제안하셨습니다."

괜찮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