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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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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

unread,
Sep 2, 2002, 9:17:43 PM9/2/02
to
저는 운전할 때 제한속도는 철저히 지킵니다.

가끔 속도계에 신경을 안쓰다 보면 7, 8km 정도는 넘기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10km 이상은 초과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10km초과까지는 무인속도측정 카메라도 찍지 않으니까요. ^^

하지만 도착해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약간 조급하게 운전하다 보면 15,6km를 넘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때도 20km 이상은 초과하지 않으려고 신경을 무지 씁니다.
20km를 초과하지 않아야 벌점이 없고, 벌금이 싸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저도 사람입니다.
어쩌다가, 가끔, 아주 가끔, '아주 바쁠 때'...
20km 이상 초과해서 달리고 있는 저를 보고는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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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항상, '아주 바쁘게' 살고 있는 kma48.net/fami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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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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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 2002, 10:25:03 PM9/2/02
to
운전하기 전에 우황청심환 같은 것 드시고 운전하세요..
운전 할 때 항상 놀라다 보면 사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병님의 경우에는...^^


"노병" <fami...@yahoo.co.kr> wrote in message
news:al1186$4kh$1...@news1.kornet.net...

푸른덴장

unread,
Sep 2, 2002, 10:52:24 PM9/2/02
to
그거 자전거 아닙니까?

시속20km이라...


"노병" <fami...@yahoo.co.kr> wrote in message
news:al1186$4kh$1...@news1.kornet.net...

아름지기

unread,
Sep 3, 2002, 1:11:57 AM9/3/02
to
모르셨군요...

경운기입니다.

노병님 홈피에 가시믄 경운기 연비도 자세히 적혀 있을 겁니다.

흐익... 튀자 =3=3==3

"푸른덴장" <onmy...@hotmail.com> wrote in message
news:ruVc9.34$%x2...@news.hananet.net...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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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 2002, 1:36:09 AM9/3/02
to
경운기 일명 딸딸이를 너무 무시하는 듯 합니다.
12마력 경운기는 대충 달려도 70km/h 의 속도는 나옵니다.

"아름지기" <email...@yahoo.co.kr> wrote in message
news:al1g2f$ovh$1...@news.kreonet.re.kr...

a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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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 2002, 2:28:50 AM9/3/02
to
딸딸이라...
자자! 이상한 생각들 하지 마시고..

군대용어로 딸딸이라 함은 변색 쓰레빠(슬리퍼)의 애칭이죠^^
그걸 신고 시속 20km로 달리신다..
대단하십니다.

근데,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웃음이 절로 나는군요^^


http://afia.bora.to

"나무꾼" <gary...@netian.com> wrote in message
news:al1ggm$g0$1...@news1.kornet.net...

나무꾼

unread,
Sep 3, 2002, 3:49:47 AM9/3/02
to
우리가 널리 쓰는 단어 "딸딸이"
이 단어는 크게 3가지의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첫번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기계 경운기를 의미합니다.
경운기 시동을 걸면, "딸딸딸딸..." 소리를 내며
움직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딸딸이"이라고 부르는 것 같구요...

두번째,
스레빠(슬리퍼)를 "딸딸이"라고 부릅니다.
딸딸이를 신고 시속 20킬로로 달리면....(가능한가? :>)
발 뒷굽치와 딸딸이가 부딛치면서 "딸딸딸딸..."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건 세번째임돠...
소위 혼자 하는 성관계를 "딸딸이"라고 부르는데...
왜 이렇게 칭하게 되었을까요?


DS4DQS

unread,
Sep 3, 2002, 5:48:34 AM9/3/02
to
> 궁금한 건 세번째임돠...
> 소위 혼자 하는 성관계를 "딸딸이"라고 부르는데...
> 왜 이렇게 칭하게 되었을까요?
>

이 것도 마찬가지로 "딸딸딸딸" 소리가 나서 그렇게 부르지 않았을까요?
강력하게 하면 소리가 날 수도......
(벼무님께 물어봐야 답이 나올듯)


afia

unread,
Sep 3, 2002, 7:27:14 PM9/3/02
to
주워 들은 일설에 의하면,
총각 시절에 이거 많이 한 사람들...
막상 결혼후에는
양기가 모두 빠져나가
자칫하면 '딸딸이 아빠' 되기 쉬워서 그렇다는군요--;

"DS4DQS" <ds4...@hanmail.net> wrote in message
news:al1v7j$12r$1...@news1.kornet.net...

노병

unread,
Sep 3, 2002, 8:31:07 PM9/3/02
to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서른에서 마흔쪽으로 꺾어진 나이에 아직 총각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많은 주장 중에 유일하게(^^) 설득력있는 것이 "용불용설"입니다.
진화에 관한 학설을 총각적 측면에서 재해석한 주장인데...
afia님의 의견과는 정면으로 대치되는 주장이죠. ^^

"afia" <ik9...@netian.com> wrote ...


> 주워 들은 일설에 의하면,
> 총각 시절에 이거 많이 한 사람들...
> 막상 결혼후에는
> 양기가 모두 빠져나가
> 자칫하면 '딸딸이 아빠' 되기 쉬워서 그렇다는군요--;
>


그 사람도 이 글 보고 있을텐데...
한렉큐 끊고, 장가나 가세욧!
------------------------------
Written by familizer
http://www.kma48.net/familizer/
------------------------------
참고 : 용불용설
http://kordic.encyber.com/slist.php?key=용불용설&searchBy=title

afia

unread,
Sep 3, 2002, 9:53:12 PM9/3/02
to
맞습니다
연장은 갈고 닦기 나름이죠^^
레마르크의 용불용설은 이런 의미에서 타당한 개념입니다.

근데, 그 No총각분의 연장은 속빈 강정이 되지 않을까 십군요--;
진화론의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이 바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인데, 그 이론 중에는
자연도태설(natural selection)이 있습니다.

환경에 적응할 수 없거나 쓸모없는
기관들은 결국 퇴화하고 만다는....

기껏 생산된 단백질 결정체들이
두루마리 화장지속에 뭍혀버리기는 싫은게죠--;


http://afia.bora.to

"노병" <fami...@yahoo.co.kr> wrote in message

news:al3isk$87m$1...@news1.kornet.net...

달빛

unread,
Sep 4, 2002, 4:07:14 AM9/4/02
to
용불용설 그거 거짓말입니다.
제가 대학을 12년을 다녔는데...=,=;;
그 놈의 학교가 산 꼭대기에 있더랍니다.
가파르기는 경운기도 헥헥거리며 올라갈 정도였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밑의 학번이 많아질수록
점점 쉬었다 올라가는 횟수가 많아지더래요~

그리고...
연장 많이 쓴다고 다 좋아지는 건 아니라네요.
다접은 하되 방사는 금물이라는,
동양 고래의 방칙이 있더이다.
그래서 원래 중용이란 책에 있다가 삭제당한
그 어딘가의 귀퉁이에는
湧血自爲可矣나 男精放射可禁이니 感而湧하고 湧而不出하니 是卽中用之始라

afia <ik9...@netian.com>이(가) 아래 메시지를 news:eliIEX7UCHA.323@nntpko에
게시하였습니다.

Hope

unread,
Sep 4, 2002, 2:35:15 PM9/4/02
to

"푸른덴장" <onmy...@hotmail.com> wrote in message
news:ruVc9.34$%x2...@news.hananet.net...

유쾌한 까마귀

unread,
Sep 4, 2002, 9:40:36 PM9/4/02
to

"달빛" <ich...@kornet.net> wrote in message
news:al4dn6$198$1...@news1.kornet.net...

> 그리고...
> 연장 많이 쓴다고 다 좋아지는 건 아니라네요.
> 다접은 하되 방사는 금물이라는,
> 동양 고래의 방칙이 있더이다.
> 그래서 원래 중용이란 책에 있다가 삭제당한
> 그 어딘가의 귀퉁이에는
> 湧血自爲可矣나 男精放射可禁이니 感而湧하고 湧而不出하니 是卽中用之始라


18세이상가 등급의 "중용" 제4편 [성과 정치] 중 <제 6장: 性과 成>에 나오는
말입니다.
중용에서는 용불용성를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몇 구절 인용해 보면,

性者는 非自成己而已也요 所以成物也니라
성이란 자기 자신을 이루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물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性者 萬物之始니 不誠이면 無物이라
성이란 만물의 처음이며 끝이니 성실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만물은 없어지는 것이다.

즉 성실하게 자주 사용해야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용불용설 맞지 않나요?

달빛

unread,
Sep 4, 2002, 11:51:27 PM9/4/02
to
'성정'을 그렇게도 해석하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뒷 구절 재해석을 해봅니다.

> 性者 萬物之始니 不誠이면 無物이라
> 성이란 만물의 처음이며 끝이니 성실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만물은 없어지는
것이다.

< 성이란 만물의 비롯됨이니 제대로 갖추지 아니하면 사물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문득 꽃다운 글귀로 이리 글장난을 치니 선학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들리는
듯합니다.
진흙봉황이로고... 泥鳳也


유쾌한 까마귀

unread,
Sep 5, 2002, 12:34:55 AM9/5/02
to

> 진흙봉황이로고... 泥鳳也

옛성현의 말씀 중에
두사부, 아니 군사부일체라 했거늘...

자고로 봉황은 곧 임금을 일컬으니
어찌 하늘 같은 임금을 욕되게 하시나이까...

달빛님 딱 걸렸습니다. 국가원수모독죄...


ds4...@gmail.com

unread,
Jan 9, 2014, 7:34:24 AM1/9/14
to
.

Simon

unread,
Sep 3, 2014, 7:02:32 PM9/3/14
to
두 딸을 가진 아빠를 가리킬 때 "딸딸이 아빠" 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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