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HCOL.Announce의 모더레이터 활동을 아무런 후
속 조치 없이 중단하였지만, 오픈 되어 있는 다른 그룹의 상황도 마찬가지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많은 분이 리눅스 관련 활동을 서로 관심을 공요할 수 있는 웹, 블로
그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듯 합니다.
뉴스 그룹에 남아있는 HCOL 개편 흔적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이 글에 대한 답변이 올라오지 않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유즈넷을 떠난 것 같습니다. 예전 h.c.o.l을
개편하면서 작성했던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글을
다시 유즈넷에 올려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상황과 GNU Korea 서버의 이전 및 업데이트 과정에서
HCOLA의 중재 도구 및 자료들이 모두 소실되었고, 유즈넷-웹 게이트웨이
서버였던 seiya.sogang.ac.kr과 seiya.or.kr 또한 지원 업체의 도산 과정에서
구축되었던 자료들이 모두 소실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병원에 1년 넘게 있으면서, HCOLA 중재와 seiya의 처리를
명확하게 다른 분에게 넘겨드리지 못한 이유가 임택균님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금 조금씩 서상용님과 이호선님의 도움을 받아 http://news.linux.or.kr
사이트에 소실되었던 자료를 복구하는 중에 있는데, HCOLA 또한 현상태에서
stump 설정만 마치면, 올라오는 글이 거의 없긴 합니다만...,
다시 임택균님께 중재 권한이 중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HCOL의 생성 원인이 된 KLUG의 논의 내용은
http://korea.gnu.org/people/chsong/klug/linux-kr.org/ 에 아카이브를
복구해 둔 상태이고, HCOL의 생성과 관련한 CFV, RFD, 투표 과정 및 결과들도
조금씩 복구해 가고 있습니다. http://news.linux.or.kr 사이트로의
redirect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 대로 이 URL에 자료들을 모아 갈
생각입니다.
--
Song Chang-hun <chs...@gnu.org>
다음 부분에서 HCOL 최초의 제안 내용이 나옵니다.
http://korea.gnu.org/people/chsong/klug/linux-kr.org/date3.html#00158
--
Song Chang-hun <chs...@gn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