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이 결국 공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또 공개 환경이 구축되어야 활용이 가능한 연결성 때문에 데이터 시각화를 하시
는 많은 분들이 데이터 수급에 답답함을 느끼고 계셔서 visualizing.kr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 데이터 자료와 함께 시
각화 작업들을 모아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좋은 작업,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데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데이터 시각화를 하고 있는 스튜디오 랜덤웍스의 민세희 입니다. 데이터 수집과 시각화 과정을 통해서 사회 구조 시스템
조금 긴 출장을 다녀와서 회신이 늦었습니다.
데이타 활용성을 위해서 시각화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죠?
아참 그리고 제가 글로벌 CC 써밋에 다녀왔습니다.
전세계 CC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공공정보 개방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다들 많더라구요.
아시아 국가들과는 각 나라별로 얼마나 정보를 개방을 하고 있는지 좀 비교해서 보여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 멤버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3개 국가는 경쟁심을 유도하면 다들 정부가 잘 움직인다는 ^^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논의를 해보자 했는데.
중국 본토에서는 페이스북을 못쓴대요. 대략 난감한 상황.
여하튼 온라인을 통해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기로 했습니다.
겸사 겸사 정보 시각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시간 되시면 학동 - 코업에 한번 놀러오세요.
On 9월15일, 오전11시12분, Jay Ahn <globe...@gmail.com> wrote:
> 세희씨를 이곳에서 뵙게 돼 반갑습니다. 내일 국토연에서 다시 뵐 수 있겠네요.
>
> 2011년 9월 15일 오전 11:03, sey <sey....@gmail.com>님의 말:
공공정보가 개방되는 것과 함께
어떻게 개방되고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도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정부 이외에 시민사회에 축적되어온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을 계속 탐색 중입니다.
혹시 학동 번개 성사되시면 저도 꼭 불러주세요^^
신비 드림
@sinbi
http://sinbira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