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소설같은 주장이 밝혀지다..과학적이라고 주장하던것이 소설가의 주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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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탄핵정치인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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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5, 2008, 10:01:11 AM8/5/08
to 구글 아고라
이날 공청회에서는 핸슨 박사와 함께 가축법 개정에 찬성하는 입장의 우희종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에게도 질문이 몰렸다.

우 교수는 줄곧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냐 불안전하냐의 문제보다 우리가 더 좋은 조건에서 수입할 수 있었던 만큼 상대적으로 안전
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과학저술가 리처드 로즈가 `인간광우병이 걸릴 확률은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고 지적하자
"저희는 과학자이며, 그런 소설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국회 청문회에서 여태 한나라당이 주장하던 "인간광우병이 걸릴 확률은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다"라는 주장은

과학자의 주장이 아닌 소설가의 주장으로 밝혀지다...

참 괴담 이야기 하더니

괴담의 주체가 누군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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