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ORE i5 8세대, 8G RAM, 225G SDD, 15.6" Touch, 윈11, 크롬 브라우져)
이래저래 살펴보니 CPU점유율은 낮은데 RAM점유율은 평상시도 70%를 상회하네요...
윈도우즈 프로세스도 200개가 넘고요...
(그저 뉴스나 유튜브 또는 다운받은 영화보는게 노트북의 용도인데 뭔 프로세스가 200개가 넘게 작동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래서 고클린 "인터넷이 느려질 때"를 실행하면 200개가 넘던 프로세스가 바로 150~160개로 줄어들며 메모리도 70%대에서 50%대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바로 인터넷이 빨라지지는 않습니다...만
몇시간 지나면 프로세스가 얼만큼이던 관계없이 예전처럼 느리진 않더군요...
(노트북 켜고 서너시간 지나면 하여간 대충 빠르게 움직이긴 합니다...)
묻고 싶은 내용은...
"인터넷이 느려질 때"를 실행하면 프로세스가 정리되고 메모리도 다소 복구되는데요...
몇 분 지나지않아서 바로 전처럼 200여개의 프로세스와 70%대의 메모리 점유가 회복된다는 거죠...
즉, "인터넷이 느려질 때"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거라면 뭔가 제가 놓친 사용방식이 있는건지, 아니면 정상적인 작동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