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오레곤주에 있는 포들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목요일에 출발을 했는데 악천후로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갈아탈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 바람에 저는 피닉스에서 선잠을 자면서 하룻밤을 보냈고, 저의 지각으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어야할 미팅이 오후 1시로 연기되
었지요.
개인적으로 참 피곤하고 힘든 출장이었습니다.
촘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모임에서 뵙지요.
주석만 드림.
강의 수준은 아니구요, 알고 지나가면 좋을 정도 일듯 합니다.
총무님이 무지막지한 질문을 생각하니 더욱더 확실히 준비해야 할듯 하군요..^^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오디오 동호회 생각하시고 또 참여해 주시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뵐 날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On Dec 5, 10:19 pm, Seokmann Ju <seokmann...@gmail.com> wrote: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낮선 곳에서의 시간은 분명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별 실속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12월 모임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님,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한 모임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주석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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