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은행 파견생활에도 지치지 않고, 월요일부터 퇴근하고 한시간정도 작업하던, io.encodings.korean의 첫번째 버젼을 완성했습니다.
처음에 절 낚았던 factor측 사람들이 이제는 메일링에 답변을 잘 안달아 주네요 ㅜ.ㅜ
단위테스트 결과는 성공적인걸로 봐서는 잘 굴러갈것 같습니다.
얼렁 올려서 official에 반영하고 싶습니다!
ps. 일단 가장 많이 쓰는 cp949만 구현했는데, 조합형이나 iso-2022-kr 같은것도 구현해보고 싶네요.
뭐 이런거지용.
http://github.com/ageldama/factor-io.encodings.korean/
Factor은 유니코드를 완전히 지원하는데, 표준적인 native encoding 지원 환경이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공식적으로 euckr같은 한글 코드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한게지요.
서울은 비가 주륵주륵. 오랬만에 해갈이네요. ^^
2009년 2월 12일 (목) 오후 10:39, Chang Min Jeon <jcm...@gmail.com>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