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로 끝나는 짧은 텍스트의 경우 형태소 분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형태소 분석하면 "반지", "의", "제왕"으로 분석됩니다만,
"반지의"를 형태소 분석하면 "반"과 "지의"로 분석됩니다.
v1.6.1 사전에서는 "반지"와 "의"로 분석이 되는데
v2.1.1 사전을 사용하면 "반"과 "지의"로 분석됩니다.
"반지의" 끝에 "반지의;"와 같이 무의미한 기호를 넣으면 "반지"와 "의"로 분석되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조사보다는 명사의 우선도가 높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 말고 "반지의"를 "반지"와 "의"로 분석되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사용자 사전에 "반지의"를 등록하려고 했는데 "명사+조사"는 등록이 안되어 포기했고,
"반지"의 우선도를 높이면 되긴합니다만 "반지의"에 대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이 방법은 아니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반지의"와 비슷한 사례로 "반구의", "반장의" 등에 대해서는 적용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