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려는 입장에서의 의견

6 views
Skip to first unread message

SUN+MOON

unread,
Nov 17, 2006, 12:16:29 PM11/17/06
to 오픈소스에 뛰어들기 준비모임
안녕하세요 . SUN+MOON 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진명
이라고 합니다.
좋은 뜻을 가지신 장혜식 님 을 통해 알게 되어
이곳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혜식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거고, 혜식님은
저를 아실리 만무하지만요 ^^

블로그에서 포스팅 보고, 의견을 이곳 메일링
리스트에 남기고자..

본 모임에 대해 공부하려는 입장에서의 의견을
토론하고 싶어서요.
저같은 경우는 오픈소스와는 반대격인 MS의 개발
언어로 개발 업계쪽으로
일하는 새내기 입니다.
오픈 소스에 대해 사실 관심만 가지고, 이것 저것
해보기는 하지만
막상 생각되는건, 우리나라 실정에 이런 쪽으로
어떻게 현업에 뛰어들어야 할지가 막막 합니다.
취미로만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살면 참 좋겠지만, 이
일이 너무 좋아서 천직으로
살려고는 하는 저로써는 많이 겁나는게 사실 입니다.
그래도 누가 들어도 알만한 메이져 급의
개발 계통으로(물론 오픈소스가 마이너란 뜻은
아니지만요) 해야
남들 하는거 해야 먹고 살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짧게나마 이쪽으로 생활 하면서 그렇지만 계속 드는
생각은 오픈 소스 진영 쪽의 매력입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자주 할때가 많습니다.
막상 뭘 공부해야 할지? Linux는 일단 어느정도
알아야겠지?(워낙 모르다보니, 그생각부터 드네요)
언어는 뭘로 해야 하지? 현업에서는 어느정도 이쪽
기술이나 등이 쓰일까?
이걸로 먹고 살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 대해 , 현업에서의 방향이나, 방법등을
다뤘으면 합니다.
어떤 류의 공부를 하라. 이런 쪽의 취업 형태가 있다
라는 식의 ...

참여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의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아무쪼록 모임이 잘되었으면 좋겟네요.

p.s. 제가 메일링 리스트에 참여 해보고 한적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이렇게
의견을 제시해도 되는건지 잘모르겠네요.그냥
토론이라 생각하고 적었는데,
혹 메일링 리스트 성격에 맞지 않다면, ....

Hye-Shik Chang

unread,
Nov 20, 2006, 8:37:35 AM11/20/06
to 오픈소스에 뛰어들기 준비모임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제시하신 의견의 내용의 실제적인 토론이
있으면 좋은데,
정답이 있는 사안이 아니다 보니, 일방적인 전달로는
힘들 것 같고, 전체
세션에서의 토론이라든지 다른 방법을 좀 더 고려해
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장혜식 드림

Reply all
Reply to author
Forward
0 new mess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