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에 메일 주소에서 보이시는 대로,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http://groups.google.com/group/diveintooss
가시면 가입과 탈퇴를 하실 수 있으니 다른 주소로 바꾸시거나
웹에서 읽으시려면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메일 끝에도
보통 안내가 한 줄씩 달립니다.)
오늘 모임에 나온 결과 요약을 보냅니다.
날짜 - 12월 3일 (일요일)
장소 -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내일 확인)
시간 - 오후 1시~6시 (오전에 미리 준비해야하고, 끝나고 나서 청소해야함)
참가비 - 1만원으로 미리 받기로. 지방은 미리 받은 다음에, 현장에서 영수증으로 환불
참가인원 - 강사수가 결정이 되는 대로 시간에 맞춰서 조절 40~90명 사이 예상
여성개발자 육성 지원을 위해 20% 내외로 우선 쿼타
아이템
- gettext 번역
- 디버깅
- autotools
- version control (svn)
- TeX
- Windows -> POSIX porting
- 개발툴 (toolchain의 큰 흐름 그림)
- emacs 디버깅
- 데비안 패키징
- BSD 포트
- eclipse, kdevelop
- monodevelop
- cygwin 개발 환경
- 개발자를 위한 셸 스크립팅
등.. 강사확보가 되는 대로.. (2회 정도씩 반복)
개진할 아이디어:
- 중간에 다 같이 하는 세션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패널 토론, 몸으로 하는 활동 등)
- 행사 공식 명칭
- 기념품과 관련한 아이디어
- 각 세션에서 끝나고 경품으로 1명에게 관련된 책을 주면 어떨까?
- 자봉, 강사에 대한 보상이 어떤 것이 좋을지 생각하기
우선 해야하는 것:
- 장소 확인
- 강사 구하기
- 기념품 아이디어
- 홍보 하기
입니다. 아이디어 많이 주세요~
장혜식 드림.
역시 자원 봉사자역할은 학생분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돌아가야
할텐데요, 제 경험을 비추어 보자면 교통비 부담이 꽤
컸었습니다. (특히나 지방거주자일 경우 타격이
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왕복 5만원이 깨졌습니다;;
지금은 거의 7만원 깨지더군요. )
그래서 제안하는 것인데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들의 경우 이번 행사의 교통비 지원 + 다음 행사의
교통비 지원 + 다음 행사의 등록비 면제 정도면
어떨런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