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오픈소스에 뛰어들기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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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Son Kwon(Sh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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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06, 2:19:44 AM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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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이 없는 것을 보니 다들 바쁘셔서 좀 조용한 것
같은데... 실은 저도 무척 바빴습니다. 당장 이번 토요일까지
rms 강연회 건이 지나야 하고 kldp 내부적으로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어서 전혀 신경을 못 쓰고 있었습니다.

고로... 저는 그동안 이 '뛰어들기' 행사에 관해 진행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먼저 자수하고요... -_-;;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그냥 다같이 자수하시고 다시 여유를
가지고 조금씩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ㅎㅎㅎ
--
http://kldp.org/~kss

Young-Ho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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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06, 8:37:37 AM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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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저번에 회의할때 time limit를 걸지 않은게 큰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요새 며칠동안, 대학 수업에서 레포트 기한은 다되어 가는데 준비는 전혀 안하고, 될대로 되어라!!! 라는 느낌이 간만에 느껴지네요.

일단 저번에 장혜식님이 처음에 올린 글중 "우선 해야할 것"에 대한 처리가 시급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장소는 잡혀있고, 강사진에서 윤종민님이 toolchain쪽의 강사를 맡을수 있을거라고 구두로 들었습니다. (설마 이제와서
발빼시진 않겠죠? ^^)

기념품으로는 저번에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에서 써먹은 방법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행사마치고나서 강사진과 도우미, 행사 진행하시던 분들끼리 모여서 모두 사진찍은 것을 인화해서 돌렸었는데요, 그당시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단순히 jpg파일을 날리는 것 보다 직접 인화된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름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홍보하기는 뭐;;; 이번 행사의 규모를 생각하면, kldp나 데브피아 등의 커뮤니티에 광고글 좀 올리고 주위에 관심
가질분들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Sung-Jae,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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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06, 9:45:46 AM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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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야 할 일은... KDevelop 인가요? (덜덜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가지 자료를 얻어다가 분석중에 있지요.

그 때도 행사 녹화가 가능하면 똑같이 강연 동영상 파일을 만들어서 배포해도 될 듯 싶습니다.

(한동안 정리 안했던 aKademy 동영상도 정리 들어갔고요...)

논문을 포기하니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군요. orz

Hye-Shik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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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06, 2:56:22 PM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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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와 이번 주에 시험-프로젝트-숙제의 연타가 지금까지 지속중이라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아무 것도 못하고 숙제만 해야할 듯 합니다. -.-;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 중에 장소 확인은 마무리 되었고, 강사 구하기가
다른 일을 모두 결정하는 선결사항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우선 강의 가이드라인을
전반적으로 제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묘사 같은 것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사의 원래 목적과 다른 신념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
(10명 내외의 반복되는 실습수업형 형태의 그것이요..)

일단 미리 모임 준비위원에서도 일단 상당수 확보가 되어 있으니,
제가 숙제가 끝나는 대로 (주말에;;) 묘사를 써서 올리겠습니다. 미리 강의를
맡아주실 수 있을 만한 분들을 주변에서 좀 물색해 주세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그래서 대략적인 시간을 잡아 봤습니다.

11월 18일 토 - 강의 가이드라인, 행사 형식에 대한 묘사 작성 완료, 강의장소 사전답사
11월 22일 수 - 강의자 2/3 이상 섭외 완료 (어차피 정해진 세션 주기가 없으므로 후에 추가 가능)
11월 25일 토 - 주요 오픈소스 포럼 및 메일링 리스트 공지, 참가신청 방법 확정
11월 27일 월 - (오프라인) 구체적 행사 일정 확정
11월 28일~30일 (화~목) - 참가신청 접수
12월 2일 토 - (오프라인) 주요 세션 리허설 (2~3개 정도만 강사들끼리 모여서 해 보고 진행 방법 논의)
12월 3일 일 - (오프라인) 오전 9시부터 행사 준비, 1시 시작.

참 그리고 홍보는 뭐 요즘 오픈소스 관련 행사들은 거의 항상 참가신청을 받자 마자
바로 매진이라 굳이 비 오픈소스 포럼들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다음부터
행사 규모가 좀 늘어나거나 정례적인 행사가 된다면 홍보를 더 해야할 것 같아요.

강의장소 사전 답사는 이번에 RMS 방문도 연대이기 때문에, RMS 강의가 끝나고
나서나 시작하기 전에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상남경영원 담당자분께 방문이
가능한지 문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그럼 (_ _)

장혜식 드림.

백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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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06, 7:05:13 AM11/16/06
to 오픈소스에 뛰어들기 준비모임
안녕하세요. 자원 봉사로 참여하려는 황용대 입니다.

한동안 너무 조용하시다가 급 진행 중 인 것
같습니다만
강의를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자원 봉사로 참여하려는 저 같은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 지가 궁금해져서 처음 메일 드립니다.

미리 메일 여쭤봤어야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알려 주세요.

Hye-Shik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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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06, 8:01:54 PM11/17/06
to divei...@googlegroups.com
On 11/16/06, 백일몽 <sta...@gmail.com> wrote:
> 안녕하세요. 자원 봉사로 참여하려는 황용대 입니다.
>
> 한동안 너무 조용하시다가 급 진행 중 인 것
> 같습니다만
> 강의를 할 정도는 아니고
> 그냥 자원 봉사로 참여하려는 저 같은 사람은 무엇을
> 해야 할 지가 궁금해져서 처음 메일 드립니다.
>

언제든 감사합니다. ^^ 자원봉사는 행사 진행 직전부터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초에 따로 이 메일링 리스트를 위해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장혜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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