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진흥원의 이재경씨께 연락을 받았는데, 이번에
진흥원의 항목예산이 바닥나는 바람에 노트북
대여로는 충분한 지원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내일
다시 한번 더 알아보신다고 했지만, 며칠 안 남았으니
우선 같이 대책을 세워 봐야겠습니다.
2개의 세션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습이 주가 되고,
사실 강의할 환경으로 세션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노트북
대여와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의견을 내 주세요 ^^;
장혜식 드림.
그 외의 다른 방법은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06. 11. 28일에 Hye-Shik Chang <hye...@gmail.com>이(가) 작성:
안녕하세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이재경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이렇게 밤늦게 메일을 보내는 데 별루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네요..
우선 저희쪽에서 지원하기로 했던 노트북이 예산문제로 인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비용은 그리 많이 들지 않지만, 현 회사 사정상 약간의 문제가 잇네요..(ㅠ.ㅠ)
그러나, 낼 하루더 예산을 함 짜내보고 가능하면 바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아주 좋은 내용으로 구성될 '오픈소스 뛰어들기 2006'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넘 죄송합니다.
다시한번....더 죄송한 맘 금할 길이 없네요...
------- Original Message -------
이번에 접수 받을 때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 연락처를 하나도 안 받았습니다;
미처 필요하리라 예상을 못 했는데, 이거 난감하네요; 소식을 들었을 만한
곳 게시판들에 알리는 방법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모자랄 상황에
대한 대책도 조금 강구를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직접 가지고 온 경우에 valgrind는 윈도우에서 안 돌아가기 때문에
cygwin설치를 하고 쓰지도 못 하기 때문에, valgrind같은 경우에는 라이브씨디에서
OS설치 안 하고 하는 방법 (VMWare Player라던지..) 를 연구해 봐야 될 것 같구요.
그 외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가지고 온 경우 POSIX OS들이 설치된 상황에서
셋업하는 시나리오나 cygwin 설치를 빨리 할 수 있게 미러를 설치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장혜식 드림.
이재경입니다.
노트북 지원에 대해 긴급 대처를 낼 오전(29일 오전)까지 미뤄주실 순 없나요?
저희쪽에서 한번더 예산을 짜내어 볼 여지가 있기에...
부탁드립니다.
물론 100% 장담은 할 수 없지만, 긴급 대처방안(?)의 구체화를 오전까지만...연기부탁드립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에 만족할 만한 결과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리눅스가 깔린 노트북 11대를 확보하였습니다.
12월 3일(일) 12:00 까지 상남경영원으로 배송될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시간에 노트북을 받아서, 필요하신 분께 전달해 드리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괜시리 걱정꺼리를 만들지 않았을덴테...
저희쪽 상황이 좀 그렇네요..
그럼, 이제 좋은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하는 부분만 남았네요..
화이팅...합시다..^^
------- Original Message -------
수정합니다.
오전 10시까지 배송될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시간까지는 가지 못할 거 같아서 장혜식 씨 연락처를 알려드렸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에 만족할 만한 결과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리눅스가 깔린 노트북 11대를 확보하였습니다.
12월 3일(일) 12:00 까지 상남경영원으로 배송될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시간에 노트북을 받아서, 필요하신 분께 전달해 드리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괜시리 걱정꺼리를 만들지 않았을덴테...
저희쪽 상황이 좀 그렇네요..
그럼, 이제 좋은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하는 부분만 남았네요..
화이팅...합시다..^^
------- Original Message -------
_____
신근우
Gnu, Shin. a.k.a. cypher
encyp...@gmail.com
보통 9시에 모이자고 하면 10시가 되어야 다 모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10시로 잡았습니다.:)
노트북에 까는 것 외에도 준비할 일이 많이 있으니 그냥 준비모임은
표준 9시로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혜식드림.
저희쪽이 노트북은 그다지 취급하지 않아.. 가용
노트북은 2대가 있습니다.
Samsung Q30, LG IBM 시절은 X32 정도입니다.
필요하시면 요청해 주시고..
각 실별 데스크탑이 하나씩 있습니다. 물론 토의실은
제외하고요.. 이점은 확인해 주시고
3층 실습실에 40대 가량의 실습 데스크탑이 있는데
혹시 필요하면 요청해 주십시요.. 강의실로 이동하는
것도.. 이동 및 복원만 도와주신다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D
혹 오늘 오후에 저하고 통화하신 분이신지?
요청하신 문서는 오늘 금요일에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ps. 그분이 아님 어떡하죠?!!!
------- Original Mess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