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이를 홍보하고 다니니 자꾸 오해나 이상한 질문이 나와서 이에 대하여 조금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Q : 무엇이 이득인가.
A : 자원봉사를 이득을 바라고 하는가.
Q : 이게 봉사인가. 컴퓨터만 틀어놓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A : 어려운 과학자들을 돕는데 봉사가 아니면 무엇인가. 그리고 그렇게 쉽다면 왜 자네는 하지 않는가.
Q : 괜히 컴퓨터 성능만 느려진다.
A : 환경설정을 잘 조절하면 컴퓨터의 성능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지 않는 이상 상시 CPU나 GPU를 100% 돌리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Q : 계속 틀어놓으면 전기 아깝다.
A : 계속 틀어놓으라고 한 적은 없다. 설정을 잘 조절해서 컴퓨터 사용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컴퓨터를 쓸 때만 동작시키면 될 것이 아닌가.
Q :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돌리면 괜히 수명만 짧아지지 않는가.
A : 계산하라고 CPU 만들어 놨는데 계산 좀 한다고 무슨 수명히 그렇게 짧아지겠는가.
혹시 이런 류의 다른 질문이 있어서 올리면 이런 식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