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동아프리카 커피의 특징이
바로 그 꽃향기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예르가체프와 케냐를 비교해서
마셔보니 향과 맛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볶기 정도가 많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예르가체프 쪽이 좀 더 가벼운 맛과 확 풍기는 향기를
가진 것 같았습니다(물론 개인차 100% -_-)
요즘 지역별로 커피 즐기기에 돌입해볼까 합니다만
... 때마침 감기에 걸려 커피 맛과 향을 못 느끼게
된지 10일 -_- 아직 커피향 식별 능력 -10%입니다.
http://nyxity.com
http://nyxity.com/wiki/wiki.p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