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peacekj/5htg/637
11월 7일 오늘까지 긴급 청원입니다. 시간이 없어 죄송하나 많은 분들께 회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번역의 원문은 링크에 있으며 번역(주요 부분)은 한제순 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peacekj/I51g/1277
..............................................
아래는 후쿠시마의 위기와 관련한 전 지구적 청원서입니다. 부디 꼭 읽어 보시고 서명해 주시기 바라며 당신의 지인들과 단체에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청원서를 나눠주세요.
우리는 UN에 11월 7일 (미국시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사용후 핵연료봉 반출이 8일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7일에 CNN은 친핵 영화인 ‘판도라의 약속’을 방영할 계획입니다.
서명에 대한 문의는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 mdp...@gmail.com
감사합니다.
마가렛 플라워즈 (박사)
Margaret Flowers M.D
A Global Call for International Assistance with the Crises at Fukushima
후쿠시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지구적 협조 요청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비극적인 상황은 일본 자국민의 생존위협에 국한될 뿐만 아니라 심각한 지구적 재앙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지진과 쓰나미, 핵참사의 세 가지 잇단 재앙으로 목숨과 살던 곳, 사회적 기반들을 잃은 일본 국민에게 깊은 유감을 전합니다. 한편 대규모 방사능 누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국제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위기를 가장 안전하고 투명하게 해결하기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합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전체를 페로하기 까지는 앞으로도 수십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개입을 필요로 하는 두 가지 매우 다급한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 즉 물 문제이고 둘째는 이보다 더 심각한데 특히 후쿠시마 제 4 원전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봉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문제들을 해결할 만한 능력도 적극적인 의지도 보여 주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 쪽에서 나오는 지하수가 원자로까지 흘러들어가는 문제도 뒤늦게야 인정했습니다. 이 물은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데, 하나는 손상된 원자로 건물들의 내부구조 상태를 암시하며, 원전 지하를 통과하는 지하수는 지속적으로 방사능 오염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끌어올려 임시 저장 탱크로 보내는데 일부의 저장탱크에서는 이미 방사능 오염수가 누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염수는 매일 태평양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있는데도 실제로 사고 현장에서 오염수 누출을 막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이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장기적 해결 능력이 부족합니다.
도쿄전력은 2013년 11월에 심각하게 손상된 4호기 건물에 보관된 사용 후 핵연료봉 1300여개 이상을 반출할 계획입니다. 핵연료봉은 지상에서 100피트 정도 높이의 저수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수조의 지붕은 2년 전 지진과 쓰나미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당시 부서진 잔해들이 수조를 오염시켜 연료봉 반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에서는 컴퓨터의 도움으로 연료봉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크레인이 작업하게 되지만 그때 사용되는 장비조차 파괴되었기에 연료봉은 모두 수동으로 반출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과정은 엄청난 정확성과 능력,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데 만약 연료봉이 다른 연료봉과 너무 가깝다거나 공기에 노출된다면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공기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교토대학 원자로연구기관의 히로아키 코이데 교수는, “수조에 있는 세슘 137의 총량을 계산한다면, 이것은 1만 4천개의 히로시마 원자 폭탄에 비교할 수 있는 양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북반구는 끔찍하게 오염될 것입니다.
또 다른 지진으로 인해 방사능이 누출될 수 있으므로 사용후 핵연료봉의 반출은 시급하지만, 이 작업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2013년 8월 도쿄전력의 부사장 젱고 아이자와는 “이 작업을 하려면 우리는 일본 정부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후쿠시마의 핵연료봉의 반출 작업의 위험성은 지구적이기에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협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즉각 조치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서명합니다.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로의 현장 관리 책임을 도쿄전력과 국제원자력기구로 부터 독립된 시민사회패널과 국제핵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기술협력체(international engineering firm, 청원서 아래에 제시됨)로 이전할 것을 요청합니다.
(UN에 보내는 공개 청원서: http://www.nirs.org/fukushima/expert-ltr-bankimoon-09-2013.pdf)
- 후쿠시마 현장의 인부들에게는 엄청난 위험이 따르는 작업인 만큼 그들이 가능한 모든 지원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노출에 따른 위험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반출작업은 안전하게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 일본 국민과 국제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사용후핵연료봉이 반출되는 전 과정을 시시각각 전달할 수 있도록 일본과 세계 언론의 접근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계대전휴전기념일(11월 11일)과 후쿠시마 참사 32개월 기념을 맞아 11월 9일 ~ 11월 11일까지 3일간 후쿠시마 위기에 대한 글로벌 집중 행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하며 이에 서명합니다.
Green Shadow Cabinet Sub-committee on Fukushima:
Jackie Cabasso, Secretary for Nuclear Affairs
Dr. Margaret Flowers, Green Shadow Cabinet, Secretary of Health
Bruce Gagnon, Green Shadow Cabinet, Secretary of Space
Steven Leeper, Hiroshima Peace Culture Foundation, adviser to the sub-committee
Dr. Jill Stein, Green Shadow Cabinet, President
Harvey Wasserman, Green Shadow Cabinet, Secretary of Energy
(번역: 한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