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천부경과 법화경 그리고 바이블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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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1, 3:57:13 AM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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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천부경과 법화경 그리고 바이블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 조계종 용수선원 주지 우룡스님 -

1. 서문(序文)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먼저, 천부경(삼일신고, 참전계경 포함), 나무실상묘법연화경, 성경(구약, 신약, 외경 포함)의 성스러운 정신의 혼과 근본진리
의 말씀에 머리 숙여 예를 표한다. 홍익인간, 이화세계. 과연 그러한 세계에서 그러한 사람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 라
고 물었을 때, 그렇다 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는 시대적인, 특히 정신 문화적인 환경에 우리가 사는 것 같지는 않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홍익인간은 과연 어떤 사람을 일컫는 것이며 이화세계는 어떠한 세계인가?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이 자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개괄적인 흐름을 한민족 즉 천손민족의 성전(聖典)인 천부경(삼일신고, 참
전계경 포함), 그리고 불교의 최고 원리 경전인 실상묘법연화경(약칭 법화경), 그리고 말씀의 종교인 기독교의 바이블, 즉 성경
(구약, 신약 포함)을 비교하여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근본 개념의 답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세 경전 자체가 과거 및 현 세계의 정신문명에 결정적이고 지배적인 영향을 끼쳐왔고, 그러한 정신의 영향 아래에서 현시대의 문명
과 문화가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원리적이고 근본적이면서도 방대한 내용을 잔학비재한 필자
가 적은 지면의 글과 짧은 시간에 다 피력할 수는 없다. 다만, 근본적인 한두 가지 개념에서의 세 경전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리
고 회통(會通)할 수 있는 본래 뜻을, 본인의 소싯적부터 경험한 영성 수련에 비추어 피력해 보고자 한다. - 국학원/이승헌/단월
드/뇌교육

어릴 적에는 천주교 집안에서 세례를 받고 기독교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대학에서는 부전공으로 신학을 공부했고, 30살에 불교를 만
나 결과적으로 스님이 되었다. 숭례문에서 제목으로만 듣던 천부경의 존재를 알고 나서 일생 생각해 왔던 의문의 답이 홍익인간 이화
세계 여덟 자에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여덟 글자 단어 속에 미래 문명세계의 희망이 모두 함축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이 여덟 글자의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음을 절감하던 중 이러한 자리와
기회가 주어짐을 먼저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고교 시절부터 ‘종교 일체화 운동(conglomerate)’에 한마음을 내고 대학에서 우연히 유불선 삼처회통(三處會通)이란 말
을 접하게 되어 이러한 의식에서 체험적인 노력을 해 왔다. 다만, 필자로서는 이 자리에서 감히 여러 선생님과 제현들의 학문적인
논리를 다 감당하지 못하는 점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홍익인간 이화세계”에서 유불선 삼처회통과 정신문명이 정도(正道)
로 거듭남의 답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 본 논의는 방대한 세 경전을 비교하고 일치점을 찾는 논의의 초점
을 수리개념 및 수리철학에서 시작하고자 한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1수리에서 12수리까지 한 단계 더 나아가 13수리까지 개념 정립을 하고 동서양의 종교와 정신, 문화, 철학의 기준점을 제시함으
로써 앞으로 다가올 신인합일, 영육합일 되는 영성경지를 어떻게 체득하며, 앞으로 이루어질 태양정도문명시대(太陽正道文明時代)를 어
떻게 준비할 것인가 하는 인류 문명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를 제시하고, 세계정신문화대헌장의 영성에너지 기운을 함께 하면서
우리가 하나 된 마음과 영성으로 정도문명, 이화세계에서 홍익인간이 다 같이 되어 현재의 혼탁한 세상을 영성복본(靈性復本), 즉
근본을 회복하고 깨어난 영성으로 보살피고자 하는 논의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이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2. 천부경의 일(一), 하나
천부경(하늘에서 내리고 부축하신 진리의 말씀)은 우리 천손민족의 근본 경전으로 아직은 그 연원을 확실히 정할 수 없는 일만 년
이상 된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경전이라 할 수 있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천부경에서 一(하나)은 하나님, 한부처님, 한울님으로 ?님(본 논의에서는 하느님, 아울러 통칭하는 용어로 쓰고자 함)이 이 세상
에 완성되어 나타남이란 의미가 있다 하겠으며, 천부경의 시작 부분 다섯 자 즉 일시무일시(一始無始一 : 근본 하나는 시작도 없
이 시작된 하나이니라)와 끝 부분 다섯 자인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 그 하나는 마칠 것도 없이 마치는 하나이니라) 10자에 근
본 ‘일(一), 하나’의 개념을 확실히 언어적으로 맺음하고 있다. 곧 ‘하나’는 ‘하나’라 할 것도 없는 ‘하나’로서 시작과 끝
이 없는 영원불멸성(永遠不滅性)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이 ‘하나’는 우리가 생각의 개념으로는 감히 규정하거나 표현할 수 없다는 뜻
으로 무시무종(無始無終)한 상태를 의미한다 하겠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일(一), 하나’ 수리는 태극(太極)의 근본을 나타내고 태극이전에 무극(無極 : 끝없음이 없다), 태허(太虛 : 근본이 비었
다), 나아가서는 무허(無虛 : 비었다는 것도 없는 빔) 개념까지 통괄한다고 보아야 하겠다. 특히 첫 글자, ‘일(一), 하
나’와 마지막 글자 ‘일(一), 하나’는 태허(太虛)와 무허(無虛)의 개념까지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 - 국학원/이승헌/단월
드/뇌교육

3. 법화경의 일불승(一佛乘)
실상묘법연화경(實相妙法蓮華經)은 말 그대로 진리의 실상을 밝힌 불교의 중요한 경전이다. 내용 자체가 하나의 파노라마이며 범어의
뜻 그대로 백련꽃과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엮어 놓은 것이다. 내용 자체도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총 7권 28품으로 되어 있
다. 여기서는 법화경 진리의 요체만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 국학원/이승헌/단월드/뇌교육

법화경에서도 제1장 서품(序品)에서 제28장 보현보살권발품까지 전체적으로 흐르는 중심적인 개념도 일불승(一佛乘 : 하나의 부처
로 나아간다. 근본이 하나의 부처의 상태이다.)으로 영원불멸(永遠不滅)하고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을 의미하고 있
다.


불교의 모든 경전이 수리 속에 많은 이치를 숨겨놓고 있으며 예시적인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주시해 볼 점은 일불승을 법문한
법화경 제1장 서품의 첫 부분에 “큰 비구 1만 2천 대중과 함께 계셨다.”라고 하셨는데 1만 2천 도통군자(道通君子)의 예시적
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서품에서 제자들뿐 아니라 하늘과 바다 등의 모든 신장, 신명이 모두 모이고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
해 내면서 ‘일불승(一佛乘)’을 법문한 법화경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밝히고 있다.


법화경의 또 다른 특징은 ‘하나’의 영원한 부처, 정각(正覺)의 상태로 “일불승”이란 명칭만 나타내고 그 정의는 언급하지 않는
점이다. 필자가 관찰하건대 우리의 의식세계로 개념화될 수 없는 무상무념(無相無念)의 경지를 실상(實相)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 실
상은 ‘하나’랄 것도 없는 ‘하나’이며, 일체 우주 및 세계가 모두 불성본체(佛性本體)로 ‘하나’이며, 그 ‘하나’는 크고 일컬
을 수 없는 ‘큰 하나’로서 모든 개체에 그 성품의 근본이 모두 깃들어 있다. 이를 표현한 말이 범어로서 ‘마하(摩言可)’다.
마하는 보통 대(大 : 크다)라고 번역하는데 이 속에는 ‘큰 하나’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불교에서는 이 ‘큰 하나’의 존재
를 ‘공(空)’이라 표현하고 허공에 비유하였다. 허공은 ‘하나’라 할 것도 없이 ‘하나’이며, 무한대이다. 허공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存在)하며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자기를 내세움이 없다. 그리고 모든 물질을 존재하게 하는 ‘존재(存
在)’이며, 존재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존재(存在)’이다. 허공이 있어야 모든 존재가 존재할 수 있듯이 존재하려면 무존재성(無
存在性)이 있어야 존재한다. 이러한 존재를 존재하게 하는 ‘무존재(無存在)한 존재’가 바로 ‘실상(實相)’인 것이다.


4. 성경에서의 ‘하나님’
‘하나님’의 개념은 영원불멸성(永遠不滅性)으로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하나’란 개념을 상정해 버리면, 전체적으로 ‘하
나’란 하나랄 것도 없는 ‘하나’의 가치를 상실해 버린다. 곧 ‘하나님’이란 존재를 의식으로 개념화시켜버리면, 하나님이란 실상
(實相)적인 존재가치를 잃어버리게 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하나님이란 존재를 존재하게끔 하는 존재, 하나이면서 전체요, 전체이면서 하나인 있는 그대로의 존재. 우리 생각의 개념으로는 도저
히 들어갈 수 없는 무존재성(無存在性)으로 실상(實相)의 본체(本體)이면서 근본(根本) 존재(存在)이다. 그러하므로 모든 만물
(인간 포함)에 근본영성(根本靈性)을 이치(理致) 따라 영원불멸 끝없이 분화(分化)시킬 수 있으며 그 이치(理致 : 불교에서는
‘다르마’)에 의해 세계가 결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이화세계(理化世界)’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이치에
따른 분화이므로 분신(分身)이며 이를 다른 표현으로 ‘창조됨’이고. 그래서 하나님을 ‘창조주’라 하는 것이다.

‘하나’란 존재개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씀으로는 모세가 유대민족을 이끌면서 시나이 산에 올라갔을 때 나무 사이 빛나는 광채 속에
서 ‘하나님’ 말씀이 계셨으니, “나는 있는 자, 바로 ‘그’로다. 영문 I am who I am. 곧, ‘있는 그대로의 나’이
니라” 하셨다.


불교에서도 이와 똑같은 의미의 용어가 있으니 바로 여래십호(如來十號 : 부처님을 표현한 명칭이며,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 가
지 칭호. 곧, 여래(如來)·응공(應供)·정변지(正遍知)·명행족(明行足)·선서(善逝)·세간해(世間解)·무상사(無上士)·조어장부
(調御丈夫)·천인사(天人師)·불세존(佛世尊)) 중 가장 먼저인 ‘여래(如來)’가 ‘있는 그대로의 나’와 같은 의미이며, ‘그대
로 오고 감, 오는 것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닌 그대로의 존재’이다.


시나이 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과 불교의 10가지 계율은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불교와 기독교는 영성(靈性)의 근본 뜻으
로 보면 뿌리가 같은 종교인 것이다. 또한, ‘하나’란 존재 의미를 살펴볼 때 그 뿌리는 천부경의 ‘일(一), 하나’에 소급된다
고 보는 것이다. 참고로 불교를 접할 수 없는 유럽의 초기 중세 시대에 마이스터 엑크하르트(Meister Eckhart :
1260-1328)라는 독일계 신부이자 신학자는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관념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그 핵심은

첫째, ‘하나님’은 존재이며 비존재이시다.
..........‘하나님’은 ‘하나’이시며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신다.
..........세계는 ‘비존재’이며 전체(全體)이다.
..........세계는 ‘하나’이며 많음이요, 영원(永遠)하며 시간적(時間的)이다.
둘째, ‘하나님’은 세계(世界)에 대해 내재적(內在的)이며 초월적(超越的)이시다.
..........세계는 ‘하나님’께로 내재적이며 동시에 초월적이다.
셋째, ‘하나님’과 ‘세계’는 완전히 동일(完全同一)하다.


이 파격적인 당돌한 신학자 엑크하르트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정의(定意)는 실제로 불교의 공관(空觀)이나 일불승(一佛乘)인 법신
불(法身佛)의 개념과 다를 바가 없다. 엑크하르트는 이단적 가르침을 퍼뜨린다는 혐의로 퀼른 종교재판에 회부 되었다. 엑크하르트
가 이에 불복하여 교황 요한 22세에게 직소했고, 결국 그는 판결을 기다리다가 죽었다. 1년 후 그는 이단(異端)으로 단죄된
다. 영원성과 동시성(同時性), 연속성(連續性), 독자성(獨自性)은 천부경의 첫 ‘일(一), 하나’와 끝 ‘일(一), 하나’의
의미와 같은 것이다

슈퍼슈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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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1, 4:15:52 AM10/27/11
to 국학원과 국학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
바른 하나님이 알려지기를 소망합니다. ^^

On 10월27일, 오후4시57분, "lukybaby1...@nate.com" <lukybaby1...@nate.com>
wrote:

글로벌 페이스

unread,
Oct 27, 2011, 8:46:12 PM10/27/11
to 국학원과 국학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
다양한 정보가 재밌네요.


On 10월27일, 오후4시57분, "lukybaby1...@nate.com" <lukybaby1...@nate.com>
wrote:

> 하나님이란 존재를 존재하게끔 하는 ...
>
> 추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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