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기본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입니다. 얇고, 재미있고, 배울 꺼리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애자일의 기본적인 것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번 읽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크럼과 XP도 먼저 읽을만 합니다. 요새 스크럼을 적용하는 분들이 많고, 그만큼 적용하기 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후에 두 가지 갈림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하나는 사람에 관한 부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Agile Coach Squared에서
Reading에 있는 것들은 사람에 관한 부분이 좀 더 부각된 부분이고
Technical Reading은 기술적인 부분에 관한 부분이 강조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Reading에서 맨 위 2개를 제외하고 아래 책들은 읽기 쉽고, 읽어볼만 합니다.
- 이너게임
- 비폭력대화
- 넛지
-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 컨설팅의 비밀
- 대체 뭐가 문제야
Technical Reading 에서는 실제로 적용해 보고 싶은 것 부터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적용하기 쉬운 것들을 골라보면(이쪽에는 제가 아직 못 본 책들이 많습니다. ㅜㅡ)
-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 리스트에 없는데 최근에 나온 책입니다. 혼자 적용해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조금씩 혹은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적용해 보기를 권합니다.
- 스크럼
- 스크럼에서 다루는 아침회의, 소멸차트, 스프린트 등등 프로젝트 관리쪽에 적용하기 좋습니다.
- 애자일 회고
- 이거 아주 좋습니다.
-
테스트 주도 개발
- 완전 개발의 꽃입니다. 개발에 이것이 도입된다면 판타지 속에서 개발을 하는 겁니다.
- 사용자 스토리
- 다른 책들 보다가 보면 많이 나올 겁니다.
제가 읽지 못한 부분들을 좀 채워주세요~ ^^;;;
P.S 요새 이런 저런 이유로 QSM4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ㅜㅡ
모 좋은 책 없나 찾는 분들 중에 QSM을 접해 보지 않았다면 함 접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