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SCM tool로 P4(Perforce)를 사용하고, Defect DB로는 CQ(ClearQuest)를 사용합니
다.
개발자가 변경사항을 코드에 반영하고 서버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우선 CQ에 activity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P4
를 사용해 해당 파일을 checkout-checkin 해 서버에 변경사항을 반영합니다.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 시나리오지만, 파일 이동과 같은 단순한 변경사항의 경우에도 CQ에 activity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
경우 파일하나를 옮기는데 길게는 10분 정도 걸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CQ가 느리기도 하고, activity를 만들고, 열고,
리뷰를 보내는 여러 단계가 있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발자들이 다른 변경사항의 경우 다른 activity로 만들어야 하는데 "TEST"라는 이상한 제목의
activity를 한 개만 만들어 모든 수정사항을 퇴근 전에 서버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SE그룹에 이 같은 문제가 있으니 defect과 관련된 activity만을 CQ에서 하고, defect을 원인으로 하
지 않는 수정의 경우 P4만을 사용해 관리하도록 하도록 변경하고 싶습니다.
제목과 같이 체크아웃 - 체크인 주기가 짧은 것이 좋다는 자료가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SE그룹에 정식으로 요청을 하려고 합니
다.
좋은 자료나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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