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역의 학습부터 적용까지 걸리는 기간의 추정

[석한울]

음 오늘 지하철타고 출근길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란 책을 읽다가 추정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물론 여러 애자일 책에도 추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요^^;;

 

그중 눈여겨 본것이 처음해복는 일의 추정이라면 다른사람들이 이미 해본일에대해서 다른사람은

얼마나 걸렸는지 알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해 본게 뭔가 일을 해 내는것에 대한 추정치도 중요하지만

뭔가 처음 해보는것에대한 학습에 대한 추정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아.. 다른사람들은 이것을 사용하기위해 학습하는데 얼마나 걸렸을까?

너떤 상황에서 어떻게 학습을 했는데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더라 하는 것이 공유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혹시 그런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 있나요?

그리고 보통 새로운 플렛폼을 사용하거나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거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저는 요세 가상 드라이버에 관한 작업을 하고있는데 이일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그냥 가상 HID 드라이버를 기능 없이 만들고 상위 드라이버들과 통신을 하고

사용자 어플리케이션과의 통신할 방법을 만들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새로 만든 드라이버와

통신을 해서 상위 드라이버에게 요청을 전달하는것을 만들고 싶은데..

 

보통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얼마나 걸릴가요

 

드라이버나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다고 할때..

 

그리고 다른분들은 새로운 분야의 일을 접할때 어떻게 접근을 할까요?

두서없는 질문이었습니다.

[Albert Park]

새로운 분야를 산정하는 경우 문득 생각나는 시스템은 3가지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1. 버려질 작은 테스트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이후 산정한다.

2. 전체적인 완성은 ?로 남겨두고, 지금 해결할 작은 파트만 산정하며 나아간다.

3. 일단 대충 기간을 산정하고 안 맞으면 밤 새서 맞춘다. -_-;;;;

표준화된 공정이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소프트웨어 위기의 원인이 아닐까...

2010년 6월 18일 오전 11:54, 석한울 <hanur...@naver.com>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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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진 혹은 Albert Q. Park
qjinp.Queue'z.6153124.큐즈.상파.

항상 오늘을 사는 마음으로 앞도 뒤도 없이 차분히 걸어간다.
개별적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 노력하며
새로운 발상과 개성을 존경한다.